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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민♥원혁, 결혼식 현장 공개…반대했던 父 이용식, 딸 옆에 나란히[TEN이슈]

    이수민♥원혁, 결혼식 현장 공개…반대했던 父 이용식, 딸 옆에 나란히[TEN이슈]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결혼을 허락받는 순간부터 웨딩촬영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이수민-원혁의 신부대기실 현장을 단독 공개했다.2일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이 결혼식을 올린다. '조선의 사랑꾼'이 단독으로 입수한 두 사람의 결혼식 직전 사진들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수민을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원혁의 모습이 포착됐다. 결혼 반지를 낀 이수민의 손을 보며 '울보 사랑꾼' 원혁은 또다시 울컥한 표정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이 밀착해 '콧등키스'를 나누기 직전의 모습이 담겼다.이수민과 원혁의 남다른 결혼 과정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방송됐다. 원혁은 트로트를 좋아하는 이용식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고, 진심 가득한 무대로 이용식의 마음에 다가갔다. 이후 이수민과 원혁은 달달한 연애 과정부터 이용식에게 결혼을 허락받고 양가 부모와 함께하는 상견례, 그리고 감동 가득한 프러포즈 현장까지 공개하며 결혼에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낱낱이 보여줬다. 지난 1일 방송에서 이수민과 원혁은 이용식의 집 합가를 결정하며 신혼집 대신 신혼 방을 꾸미는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딸바보' 이용식이 대망의 결혼식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결혼에 골인한 이수민-원혁의 화려한 결혼식 분위기, 그리고 드디어 딸을 시집보내는 아빠 이용식의 리얼 반응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 [종합] 이용식, 이수민♥원혁 신혼방 출입금지 당했다…"손주 낳을 때까지만"('조선의 사랑꾼')

    [종합] 이용식, 이수민♥원혁 신혼방 출입금지 당했다…"손주 낳을 때까지만"('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이용식이 빨리 손주를 얻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이수민과 원혁의 동거 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용식 부부와 합가할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방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 이에 신혼 생활을 앞두고 이수민은 공사 진행 기간 원혁의 집에서 잠시 함께 살게 됐다. 이수민이 없는 빈 방에서 이용식은 앨범을 보며 이수민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이용식은 이수민에 대해 "이때부터 끼가 있었다. 선글라스 끼고 춤췄다. 자기 새끼 안 예쁜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정말 예뻤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디든지 같이 갔다"며 "이대로 있어야 하는데 왜 커서 시집가냐"라며 딸의 결혼을 실감했다.이용식은 앨범의 빈 페이지에 "이제 여기에 수민이 결혼식 사진이 올라갈 거다. 여기에는 내 손주가 나와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가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손주가 어떻게 생겼을까. 너무 궁금하다. 나와 똑같이 생겼을 거 같다. DNA가 이어져서. 배 볼록 나와서"라며 손주를 기대했다. 또한 "자식 키울 때와 손주 키울 때는 또 다르다더라. 오래 살고 싶다. 내가 그때까지 살 수 있을까. 그게 되겠나. 내가 아플 때 수민이 결혼식장에 손 잡고 들어갈 수 있게만 해달라고 했는데 욕심이 생긴다. 수민이가 낳은 손주를 양쪽 무릎에 앉혀놓고. 그때까지 살고 싶다. 그래서 빨리 낳으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만 건강을 허락해 달라고. 손주를 안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인테리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용식은 "얘네 어떻게 사나 궁금하다"고 말했다. 원

  • 이용식, 딸바보래도 이건 좀…"당장 문 열어" 이수민♥원혁 집 습격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바보래도 이건 좀…"당장 문 열어" 이수민♥원혁 집 습격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동거를 시작한 이수민과 원혁의 스위트홈에 예고 없이 들이닥친다. 4월 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수상한 비닐봉지를 들고 외출하는 이용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집에서 챙겨온 물김치를 차에 소중히 실은 이용식은 “원혁이네 집에 간다. (수민 엄마가) 물김치를 했다고 갖다주래서…얘네들 어떻게 사나 궁금하기도 하고”라며 서둘러 원혁의 집으로 출발했다.이용식 부부와 합가할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 방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이수민은 원혁의 집에서 신혼을 앞두고 잠시 함께 살겠다며 떠났다. 원혁의 집에 방문한 적이 없는 이용식은 “갈 핑계거리도 없고...수민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다”라며 “그냥 간다고 하면 할말이 없는데, 물김치 핑계 대고 가보는 거다”라고 본심을 드러냈다.기다렸다는 듯이 기회를 낚아채 원혁의 집으로 향한 패기와는 다르게, 이용식은 막상 원혁의 집 앞에 도착하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는 발성 연습까지 마쳤다. 또 딸과 사위에게 할 인사말을 곱씹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용식은 막상 현관문 앞에선 “당장 문 열어”라며 예리한 눈빛을 뿜어냈다.이어진 장면에서는 이용식의 기습 방문에 눈이 두 배는 커진 상태로 마중 나온 이수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연 ‘무서운 장인어른’ 이용식의 기습 방문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4월 1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국진♥강수지, 결혼 6년만에 부부싸움 발발…"촬영만 하면 싸워"('조선의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결혼 6년만에 부부싸움 발발…"촬영만 하면 싸워"('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맘’ 황보라를 능가하는 ‘노필터 입담’ 정이랑이 출격한다. 4월 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는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간 황보라 대신 스페셜 게스트 MC로 정이랑이 초대된다. 앞서 김지민과 황보라의 ‘절친’으로 술자리 VCR에 등장하기도 했던 정이랑은 “지민이, 보라와는 웃다가 오줌도 지리고 그러는 사이”라고 거침없이 친밀도를 뽐냈다. 이에 김국진은 “보라랑 (입담이) 큰 차이가 없네”라며 놀라워했지만, 정이랑은 “그래도 저는 우아함을 좀 장착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연애 11년 끝에 결혼에 골인하고 14년차가 됐다는 정이랑은 “남편과는 20살 때부터 친구였다”고 밝혔다. 또 ‘부부싸움 예민 버튼’은 “남편이 전화 안 받을 때”라며 “전에는 받을 때까지 막 백 번도 전화를 걸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건 혈기왕성했을 때고 이젠 잠잠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어딨는지, 뭐 하는지 다 알려고 하지 마”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이에 강수지는 “나한테 하는 말 같아”라며 김국진에게 눈을 흘겼다. 결국 “어떻게 모든 걸 다 알고 사니?”라는 김국진의 말과 함께 ‘국수부부’는 또다시 충돌했고, 김지민은 “두 분의 ‘예민 버튼’은 이 ‘조선의 사랑꾼’이야. 여기만 오면 싸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과 강수지가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정이랑은 김국진을 단 한 마디로 제압하며 현장을 정리하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국진도 잡는, ‘노필터 입담&

  •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 이용식, 폭탄 발언에 '정색'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 이용식, 폭탄 발언에 '정색' ('조선의 사랑꾼')

    결혼을 앞둔 이수민과 원혁이 “잠만 자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동거를 선언한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용식과 합가 준비에 나선 이수민과 원혁이 “할 이야기가 있다”며 어렵게 운을 뗀다. 원혁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수민이가 방에서 지내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합가를 위해 이용식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예비 신부 이수민의 거처를 걱정한다. 이어 이수민은 “공사 기간이 2주 걸리니까 2주만 오빠가 지내는 오피스텔에 가서 있는 게 어떨까?”라고 전하고, 이용식은 표정이 굳어진다.아빠의 표정을 본 이수민은 급히 “잠만! 그니까 딱 잠만 잘 거야”라고 덧붙인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아유, 여보세요”라며 호통친다. 최성국은 “잠만 안 잔다고 해야 되는 거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떤다. 딸의 폭탄 발언에 이용식은 “야, 애매하네 그거?”라며 고민에 빠진다. 아내 김외선을 비롯해 이수민과 원혁까지 그 자리에서 굳은 채 이용식의 대답을 기다린다. 결혼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원혁과 이수민의 1박 2일의 여행도 어렵게 허락했던 이용식이 원혁 집에서 예비 신혼살림을 차리겠다는 딸 이수민의 선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산다라박, 19살 가장의 눈물 "필리핀 활동 때 1년 간 잠 못자…책임감 多" ('조선의 사랑꾼')

    산다라박, 19살 가장의 눈물 "필리핀 활동 때 1년 간 잠 못자…책임감 多" ('조선의 사랑꾼')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 활동 당시 겪었던 고충을 이야기했다. 25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를 공개 중인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산다라박&박두라미가 두 시누이와 술자리에 마주앉는다.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는 과거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데뷔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언니가 옛날엔 몸이 더 약했는데 너무 바빠서 잠도 잘 못 자고...”라고 입을 열었다.이에 산다라박은 “필리핀 활동 때는 1년간 잠을 못 잤지만...그만둘 수 없으니까 그냥 버틴 거지”라고 애써 덤덤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박두라미는 “가장으로서 너무 그런...책임감이 많아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19살 나이에 ‘가장’으로서 활동해야 했던 산다라박의 이야기에 천둥♥미미도 같이 숙연해졌다. 미미는 산다라박을 향해 “오빠한테도 많이 들었어요. 그때마다 오빠가 큰누나 짐을 내가 덜어줘야 한다고...”라며 천둥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결국 산다라박도 찡한 마음에 울먹이기 시작했고, 미미 또한 공감의 눈물을 흘리며 첫 ‘4인 술자리’는 눈물바다가 됐다.25일(월) 밤 10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5월 결혼' 천둥♥미미 "2세 계획? 산다라박 닮은 딸 포함 1남2녀"[일문일답]

    '5월 결혼' 천둥♥미미 "2세 계획? 산다라박 닮은 딸 포함 1남2녀"[일문일답]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는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2세 계획에 대해 '1남2녀 3남매'를 꿈꾼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6일 결혼을 앞둔 천둥-미미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함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를 그리고 있다. 25일 방송에서는 천둥-미미의 깜짝 놀랄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에 이어, 두 시누이와 처음으로 가진 술자리 '취중진담' 현장이 공개된다.캣트리버라는 이름의 '부부돌'로 그룹을 결성하기도 한 천둥-미미는 '결혼'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다며 행복해 했다. 천둥은 "결혼 준비를 하며 생각 외로 누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며 "누나들도 미미를 '복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 산다라박의 오랜 팬이기도 한 미미는 "다라 언니랑 오빠가 닮았으니 오빠 닮은 아이 한 명, 저 닮은 아이 한 명 낳아 키우다가 늦둥이 딸 하나 낳고 싶다"고 천둥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2세 계획'을 밝혔다.다음은 천둥-미미 커플과의 일문일답.Q. 봄이 되면서 5월 26일 결혼식도 성큼 다가왔는데요.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미미: 시누이 언니들이랑 식사할 때나, 웨딩사진을 찍을 때 느낀 건데 2세는 오빠네처럼 딸 둘, 아들 하나 낳고 싶어요. 오빠네처럼 세 남매가 서로 잘 챙겨주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2세 이야기 할 때마다 서로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하거든요. 저는 데뷔하기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산다라 언니의 오랜 팬이어서 오빠한테 늘 "다라 언니 닮은 아이 낳자"고 하거든요.

  • [종합] '이수민♥' 원혁, 데릴사위됐다…"손주 키워줄게" 이용식 부부와 합가 ('조선의 사랑꾼')

    [종합] '이수민♥' 원혁, 데릴사위됐다…"손주 키워줄게" 이용식 부부와 합가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이 결혼을 앞두고 이용식과 합가를 결정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예비 사위 원혁에게 합가를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식과 아내 김외선은 제작진을 집으로 불러 “중대발표가 있다”고 밝혔고, 이용식은 "애들과 같이 사는 거"라고 합가를 언급했다. 김외선은 "원혁이가 파주에 집을 준비해 놓았는데 그걸 정리해서 우리 동네로 이사 할 계획이 있더라. 내가 봤을 땐 대출이 더 필요하다. 그게 부담될 것 같으니까 부담을 덜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라며 "같이 살면서 손주도 봐주고 그러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수민, 원혁이 분가하겠다고 하면 그 의견도 존중해주겠다고 했다. 이용식은 "참 불안하다. 50대 50인데 괜히 말 잘 못했다가 큰 분란이 일어날 것 같다. 오해받을 수도 있고"라고 걱정했다. 김외선은 "원혁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두 사람은 이수민과 원혁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다. 김외선 씨는 "분가 준비한다고 신혼집 얘기를 하더라. '알아서 할게' 했었다. 같이 살고 싶은 건 우리 욕심이다"면서도 "근데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다"고 고백했다.합가 제안 소식을 들은 원혁은 아버지와 의논을 했고, 원혁의 아버지는 "집에 들어와서 사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시니 '네가 마음에 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른다"면서도 "합가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내린 결정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며칠 후 원혁과 이수민은 이용식을 만나 "어머님, 아버님

  • '김준호♥' 김지민, 눈 성형했다…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의버지 감사해" [TEN이슈]

    '김준호♥' 김지민, 눈 성형했다…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의버지 감사해" [TEN이슈]

    개그우먼 김지민의 쌍꺼풀 성형 수술 전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MC들이 학창 시절을 소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지민은 "(학창시절) 강원도에 있을 때 쌍꺼풀이 없었다. 쌍꺼풀이 없어서 많이 안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와서 쌍꺼풀 생기고 유명해졌다. 감사합니다 의버지(의사+아버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황보라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항상 남자애들이랑 엮이더라”,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녔다"고 인기를 자랑했다. 최성국 역시 황보라에게 “고향이 부산이죠? 우리 아내의 오빠가 부산에서 황보라 이름을 들었다더라. 유명했다고"라고 인증했다. 김지민은 과거 ‘악플의 밤’ 예능에 출연해 성형 수술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유명해진 중학교 졸업사진에 대해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쌍꺼풀이 생겼다. 개그맨이 되고 한 번 더 생겼다. 의느님의 힘을 빌렸다"며 "스물 세 살 때 데뷔했고, 데뷔 3,4년차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턱 성형에 대해서는 "스물 세살에 데뷔했을 때 지금보다 8kg가 더 나갔다. 다이어트를 했다고 해도 성형했다고 하더라. 턱선이 살아나면서 턱을 깎았다는 말과 동시에 사각턱 악플이 달렸다"고 해명했다. 성형 악플에 많이 울기도 했다며 "나중에는 악플이 재밌게 달리더라. 재밌으면 됐다고 생각한다. 아예 성형 괴물이 됐으니깐 더 할까 생각도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수민, ♥원혁과 웨딩 촬영 중 폭풍 눈물('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과 웨딩 촬영 중 폭풍 눈물('조선의 사랑꾼')

    이수민-원혁 커플이 웨딩촬영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눈부실 정도로 빛나는 이수민-원혁 커플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깨가 쏟아지는 촬영 중,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카메라에는 어김없이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도 잡혀 궁금증을 자극한다.VCR에서 양손 가득 뭔가를 들고 현장에 도착한 이용식을 본 MC 김지민은 "대단해. 찐감동이다"라며 환호했다. 이수민-원혁은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이용식의 도착을 알아채지 못했고, 이용식은 들키지 않으려는 듯 살금살금 2층으로 올라갔다. 숨을 몰아쉬는 이용식을 본 강수지는 "이날 제일 바쁘셨네"라며 국가대표 딸바보다운 이용식의 모습에 감탄했다.하지만 이용식에 이어 아내 김외선 씨도 조금 뒤 도착했다. 곧이어 이용식의 사돈이자 원혁의 부모님도 나타났다. 30분 뒤, 양가 부모들이 모두 모인 현장에선 "울면 안 되는데"라면서도 메이크업이 지워질 만큼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수민의 모습이 포착됐고, 다른 사람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수민-원혁의 웨딩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이용식표 서프라이즈는 무엇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수지, 과거 납치 경험 고백 "양쪽 팔 잡고 데려가더라" ('조선의 사랑꾼')

    강수지, 과거 납치 경험 고백 "양쪽 팔 잡고 데려가더라" ('조선의 사랑꾼')

    강수지가 과거 미모로 인해 납치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8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 MC들이 추억의 학창시절을 소환한다. 먼저 강수지가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말을 꺼냈고, 김국진은 “초등학교 때 얘기는 쳐주질 않는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강수지는 “들어봐요. 됐어”라며 개의치 않았다.강수지는 “방과후에 운동장에 늦게 나왔는데, 나보다 어린 5학년 남자애들 둘이 내 팔을 양쪽에서 잡더니 축구부실로 데려가더라”며 “갔더니 축구부 남자애들이 다 있는 거고, ‘우리 주장이 누나를 좋아해요’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MC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김국진은 “마침 나도 초등학교 때 축구부 주장을 했었거든”이라며 어깨를 으쓱였다.한편, 황보라 또한 “전 고등학교 때 길거리를 지나가면 유난히 눈을 크게 뜨고 다녔다”며 “그럼 또 항상 남자애들이랑 엮이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최성국은 “고향이 부산이죠? 우리 아내의 오빠가 부산에서 보라 씨 이름을 들었대요. 유명했다고...”라며 ‘황보라 인기썰’을 뒷받침했다. 황보라는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녔어요”라며 새침하게 이를 인정했고, 김지민은 황보라의 옆얼굴을 쳐다본 뒤 “갑자기 남인 척 보니 예쁘긴 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8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수민♥원혁 혼전임신 하라는 건가…父 이용식, 결혼 전부터 손주 집착('조선의 사랑꾼')

    이수민♥원혁 혼전임신 하라는 건가…父 이용식, 결혼 전부터 손주 집착('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이 ‘중대발표’를 예고한다. 딸 이수민의 결혼식을 앞두고 ‘중대발표’를 위해 이용식이 준비했다는 메모에는 알 수 없는 키워드들이 적혀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18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과 아내 김외선 씨가 제작진을 집으로 불러 “중대발표가 있다”고 밝힌다. 한참을 고민하다 입을 연 이용식은 “오늘 무슨 이야기를 하려면 목이 굉장히 마를 것 같다. 수민이랑 원혁은 모르는 얘기다”라며 마음이 무거운 듯 물 한 잔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용식과 함께 긴장한 듯하던 김외선 씨는 “수민이랑 원혁, 그리고 그 부모님들 의견까지 들어야 할 이야긴데...당신이 지금 섣부르게 회견을 하고 있다”고 이용식을 질책했다.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눈 뒤 잔뜩 굳은 표정으로 이수민♥원혁과의 저녁 자리에 나간 이용식은 ‘손주, 파주, 건강’이라고 적힌 메모를 식사 직전까지 들여다봤다. 그리고 마침내 ‘중대발표’의 실체를 접한 원혁은 침만 꿀꺽 삼킬 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원혁의 부모님 또한 이 소식에 심각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가운데, 이용식의 ‘중대발표’ 내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천신만고 끝에 결혼을 발표한 이수민♥원혁이 맞닥뜨리게 될 이용식의 충격적인 ‘중대발표’ 내용은 18일(월) 오후 10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심현섭, 101번째 소개팅도 실패…대통령 성대모사에 숨이 턱('조선의 사랑꾼')

    [종합]심현섭, 101번째 소개팅도 실패…대통령 성대모사에 숨이 턱('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소개팅에 실패하는 결말을 맞이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의 코칭 하에 부산에서 101번째 소개팅에 나서는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 만남에서 애프터 신청에 성공한 심현섭은 소개팅녀가 일하는 호텔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소개팅을 위해 부산으로 간 심현섭. 그는 소개팅녀와 식사하는 동안 맥락 없는 개인기를 비롯해 대통령 성대모사를 하는 등 다소 일방적이고 부족한 센스로 대화를 이어갔다.이를 지켜보던 심혜진은 답답해하며 심현섭의 연애 코칭에 나섰다. 심현섭은 소개팅녀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진지하게 자기 이야기를 꺼내는 등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집안 사정으로 20대에 꿈을 접어야 했다고 말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개그맨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개팅녀는 그의 말에 경청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 심현섭을 잘 받아주는 모습으로 내비쳤다. 이를 지켜보던 심혜진은 "애프터 가겠다"라며 긍정적인 전개를 예상했다.심혜진의 조언으로 심현섭은 소개팅녀에게 또 한 번의 애프터를 신청했다. 이를 수락한 소개팅녀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호텔의 구내식당에 심현섭을 초대했다. 심현섭은 애프터 날에 입을 의상을 고심했고 결국 심혜진은 자기 옷을 빌려줬다. 이어 메이크업까지 신경 쓰는 등 심현섭을 살뜰히 챙겼다.세 번째 데이트까지 성공하며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데이트가 끝나고 심현섭은 소개팅녀로부터 "연인이 아닌 늘 웃으며 볼 수 있는 인연이 되자"는 메시지를 받았다.김지민은 "나도 지인 사이로 오래 지내다가 연

  • 심혜진, '54세 조카' 심현섭에 주먹질 "적당히 하라고"('조선의 사랑꾼')

    심혜진, '54세 조카' 심현섭에 주먹질 "적당히 하라고"('조선의 사랑꾼')

    국민 큐피드 심혜진이 54세 노총각 조카 심현섭에게 당근과 채찍으로 본격 연애 코칭을 시전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의 냉·온탕을 오가는 연애 코칭이 공개된다. 심혜진은 부산으로 소개팅하러 가는 심현섭을 향해 "여자들은 누구나 칭찬에 약하지 않니?"라고 조언을 건넨다. 하지만 심현섭은 "너무 칭찬하면..."이라며 소심해진다. 이에 심혜진은 "너무 말고 적당히 하라고"라며 심현섭의 입을 찰싹 소리나게 때려 정신을 바짝 들게 했다.심혜진은 "말하면 좀 말귀를 알아들으라고. 여자분이 너무 이쁘다고 벌벌 떨다가 헛소리하지 말고"라며 호통친다. 그러자 심현섭은 "진중하게, 점잖게, 매너 있게. 조금씩 웃겨주고"라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인다. 이 와중에도 심혜진은 "할아버지 개그 하지 말라고"라며 심현섭의 문제점으로 계속 지적되는 아재 개그 한도 초과를 정확히 짚어냈다.부산역에 도착하자 심혜진은 심현섭의 패션을 체크한 뒤 "목도리 이따가 내 거랑 바꿔줄게"라며 따뜻하게 챙겨주기도. 결국 심혜진의 목도리를 두르고 소개팅 장소로 이동한 심현섭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심혜진은 미소로 기를 불어넣은 뒤 직접 문을 닫아주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심혜진의 당근과 채찍 같은 심현섭 케어에 강수지는 "완전히 엄마다. 엄마"라며 놀라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례 하지원·축가 이효리" 정호철♥이혜지 '웨딩 현장사진' 단독 입수 ('조선의사랑꾼')

    "주례 하지원·축가 이효리" 정호철♥이혜지 '웨딩 현장사진' 단독 입수 ('조선의사랑꾼')

    정호철, 이혜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3월 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커플 정호철, 이혜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며 “신동엽, 이효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기의 결혼식’ 뒷얘기는 물론, 두 사람의 남다른 러브스토리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이 방송 프로그램 단독으로 입수한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 직전 사진들에서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다.‘1대 사랑꾼’ 최성국의 열애 공개와 프러포즈를 ‘현미경 취재’하며 시작된 ‘조선의 사랑꾼’은 앞서 최성국, 오나미, 박수홍 등 스타들의 결혼식 당일을 담아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정호철, 이혜지가 시즌2 시작 뒤 첫 결혼식 현장 공개의 주인공이 됐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인생에서 가장 가슴 떨리는 결혼식 당일의 모든 순간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은 초특급 ’하객 라인업‘으로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방송인 신동엽이 사회를, 가수 이효리가 축가를, 배우 하지원이 주례를 맡는다. 이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현장을 찾아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웬만한 시상식을 방불케 할 이날의 화려한 결혼식 분위기, 그리고 웨딩홀 안 풍경까지 예능 프로그램 중 ’조선의 사랑꾼‘에서만 단독으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