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양준혁, 방어 양식 대박났다…“연 매출만 30억” (‘라스’)

    양준혁, 방어 양식 대박났다…“연 매출만 30억” (‘라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방어 양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오는 5월 1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 신슬기가 출연하는 ‘대세체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세들의 근황 토크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KBO 레전드 ‘야구의 신’ 양준혁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양신’에서 연 매출 30억 원을 올리는 ‘방어의 신’이 된 근황을 공개한다. 선수 시절부터 양식장을 운영할 만큼 생선에 관심이 많았다는 양준혁은 대방어로 지난해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에서 대한민국 최고가를 받았는데, 방어계 거상이 된 비결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제는 자타공인 방어의 신이 됐지만, 양준혁은 야구 은퇴 14년 차에도 야구 감독을 향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양준혁은 올해 KBO 리그 우승팀을 예측했는데, 어느 팀이 양준혁의 선택을 받았을지 궁금해진다.1993년에 프로야구팀에 입단해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양준혁이 한국 프로야구사에 남긴 대기록도 공개된다. 당시 ‘괴물’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녔다는 양준혁은 신인왕 시절 커플 화보를 찍은 고소영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쑥스러워했다. 양준혁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후배도 공개됐는데, 양준혁은 이 선수에 대해 “내가 덕을 봤다”라며 고마워했다고.그런가 하면, ‘남자의 자격’을 통해 예능에 데뷔할 당시 김국진이 많이 챙겨줬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 양준혁은 이경규에게 배운 건 ‘예능 가성비’라고

  • [종합] 이다해, 4시간에 100억도 버는데 ♥세븐 내조까지 "직접 만든 도시락 서포트" ('라스')

    [종합] 이다해, 4시간에 100억도 버는데 ♥세븐 내조까지 "직접 만든 도시락 서포트" ('라스')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평소 깊게 이어온 ‘찐 친분’으로 마실 토크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웠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한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졌다.‘라스’에 최초로 출연한 ‘대륙의 여신’ 이다해는 세븐과의 ‘J(계획형)’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세심하게 준비한 집들이와 수준급 요리 실력, 세븐의 기를 살려 주기 위한 정성 등 이다해의 ‘내조의 여왕’ 클래스에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장모와 아내를 컨트롤하는 세븐의 넉살과 애교에 김구라는 “세븐이 두 모녀 머리 위에 있네~”라며 혀를 내둘렀다.이다해는 세븐의 뮤지컬 공연에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서포트 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세븐 팬분들도 보내주셨는데, 현역 아이돌에겐 횟수에서 밀리더라. 마음이 약간 그래서 ‘이거 내가 나서볼까?’란 생각에 직접 만들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또한 ‘대륙 여신’으로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라며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4시간이면 100억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이밖에도 이다해가 20년 전 드라마 ‘왕꽃선녀님’에서 신내림을 받는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과거와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할 뻔한 일화 등 이야기 화수분이 터지며 귀를 솔깃하게 했다.1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바다는 &lsqu

  • 조권, 아이돌 공개 연애에 일침 "해체한 뒤에 하길…한 사람 때문에 피해보는 일 없어야" ('라스')

    조권, 아이돌 공개 연애에 일침 "해체한 뒤에 하길…한 사람 때문에 피해보는 일 없어야" ('라스')

    가수 조권이 아이돌 공개 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오늘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하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조권, 아직도 회자되는 아이돌 공개 연애 소신 발언?! (feat. 진운이 조권에게 아직도 존댓말을 쓰는 이유)’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이돌계 고인물 조권 씨, 알고 보면 아이돌 리더의 표본이시라고요?”라는 MC 장도연의 질문에 조권은 도합 23년 아이돌 경력을 언급하며 “오래 (아이돌로) 있었기 때문에 사방에서 S.O.S.를 많이 했다”라며 아이돌계 군기반장이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살 어린 2AM멤버 진운이 아직도 깍 듯이 존댓말을 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는데, “숙소 생활을 할 때 저한테 한 번 혼난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발라드 그룹 특성상 라이브 무대가 많은데, 애주가 진운이 술을 먹고 들어오자, 리더로서 호출한 것. 멤버들에게 할 얘기가 있을 때마다 방으로 부른다는 조권의 싸늘한 표정과 스산한(?) 포스에 바다는 “얼굴 리프팅이 확 되네”라고 신기해했다. 조권은 “진운 씨가 그때의 기억에 멈춰 있는지, 아직도 존댓말을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잊을 만하면 올라오는 조권의 ‘아이돌 교본(?)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데뷔 2년 차를 맞은 당시, 임슬옹과 김나영이 리더 조권에게 공개 연애를 의논하는 깜짝 카메라 영상으로, 공개 연애를 하는 아이돌이 나올 때마다 SNS에서 늘 화제가 된다고. 유세윤은 “최근

  • S.E.S. 유진 인기 이 정도였어?…바다 "내로라하는 男연예인 연락 받아" ('라스')

    S.E.S. 유진 인기 이 정도였어?…바다 "내로라하는 男연예인 연락 받아" ('라스')

    바다가 브라이언, 토니안, 김재중을 ‘심쿵’하게 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구라는 S.E.S. 시절 남자 가수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바다의 이야기를 들으며 “SM의 팜므파탈이야”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하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진다.바다가 1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녹화 시작부터 “’라스’에서 비비의 ‘밤양갱’이 나와서 완전 뜨지 않았나”라면서 신곡 ‘핑’을 홍보하며 ‘라스 코인’을 노린다. 바다는 “’Mad’의 러블리 버전”이라며 “뉴진스, 에스파, 아이브 등 요즘 톱클래스 아이돌들의 디렉팅을 하시는 분을 초빙했다”라고 신곡을 소개한다. 바다와 친분이 있는 게스트들은 ‘제2의 밤양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빠진 게스트들의 서포트가 웃음을 만발하게 했다고.바다는 세븐,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프랑스 공항에서 엉엉 울다가 찍은 축가 영상을 이다해에게 보내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다해가 바다로부터 받은 축가 영상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역시 프로야”라며 엄지척을 올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바다는 얼마 전 천하의 김호영도 기를 빨리게 한 하이텐션 최강자로 화제가 됐다. 김호영의 너튜브 채널에 초대돼 자양강장제까지 먹은 뒤 작정하고 텐션을 폭발시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바다, 김호영, 조권 등 한국 방송계 하이텐션 톱3의 순위를 매기는데, 조권은 “누나는 본질 자체가 너무 순수한 하이텐

  • 이다해, ♥세븐과의 루머에 사과 "타 연예인이 의심 받아…죄송하다" ('라스')

    이다해, ♥세븐과의 루머에 사과 "타 연예인이 의심 받아…죄송하다" ('라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연애 시절 일화를 전했다.  오는 24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하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 컨트롤러 광인들의 입담과 활약을 기대케 한다. ‘대륙의 여신’ 이다해가 ‘라스’에 최초로 출연한다. 이다해는 지난해 ‘라스’에 출연한 세븐이 사전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곁에서 보다 못 해 ‘라스’ 작가와 세븐의 예능 분량을 뽑기 위해 대신 긴 시간 인터뷰를 했다고. 그러다 ‘라스’ 작가의 권유로 ‘라스’에 본체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MBTI가 완벽한 ‘J(계획형)’인 이다해는 신혼생활을 컨트롤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친구들을 좋아하는 세븐 때문에 신혼집 집들이를 100번 이상은 준비하느라 힘들었다고. 꽃부터 플레이팅, 디저트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이다해는 요리를 못 한다는 말과 다르게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요리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세븐의 기를 살려 주기 위한 ‘내조의 여왕’ 클래스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다해는 아내를 쥐락펴락하는 세븐의 애교를 공개했는데, 세븐의 아내 다루는 스킬에 모두가 놀란 반응을 보인 반면, 세븐과 절친한 권혁수는 “동생들로서 약간 배반감이 든다”라며 고개를 저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이다해 엄마와 처음 만난 세븐의 넉살도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세븐이 두 모녀 머

  • [종합] 홍석천, 되는 일이 없네…"내가 사려던 태진아 건물 4배 올라→이상형 장도연인 손석구 제정신 아냐" ('라스')

    [종합] 홍석천, 되는 일이 없네…"내가 사려던 태진아 건물 4배 올라→이상형 장도연인 손석구 제정신 아냐" ('라스')

    방송인 홍석천이 태진아와 장도연을 향해 질투심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태진아, 랄랄, 강재준, 홍석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홍석천은 "나 혼자만 태진아와 경쟁 중"이라며 "큰 누나와 장사할 때 좋은 건물이 나왔다더라. 은행 대출 당겨서 살 수 있다고 해서 보러 간 게 지금 태진아 선배님 건물"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건물주님과 계약을 하게 됐다. 그런데 바쁜 일이 생겨서 내일 만나자더라. 다음날 계약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태진아 선배님이 계약하신 거다. 건물주님이 태진아 선배님 팬이었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태진아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 내 입장에선 석천이가 계약하려고 했으면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건물주도 얘기 안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그래서 제가 선배님 가게 안 간다. 거기가 4배가 뛰었는데. 거기 지나갈 때도 바른 걸음으로 간다"고 너스레 떨었다.또한 홍석천은 "부러워서 치가 떨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장도연을 꼽기도. 이유를 묻자 그는 "장도연은 진짜, 저것이 뭐라고 감히. 손석구를. 나의 최애 보석 손석구를 단독으로 만났다. 심지어 손석구가 장도연에 대해 이상형이라고 하더라. 손석구도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농담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손석구 어떻게 연락처라도 줘 봐요"라고 사심을 드러내기도. 홍석천이 장도연을 '손석구의 여자'라고 칭하자 태진아는 "손석구와 결혼했나?&qu

  • "장도연이 뭐라고, 내 손석구를"…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훼방 ('라스')

    "장도연이 뭐라고, 내 손석구를"…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훼방 ('라스')

    홍석천이 전국민이 아는 ‘손석구 이상형’ 장도연을 향해 “저것이 뭐라고 감히”라며 부러움과 질투심을 폭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태진아, 홍석천, 랄랄, 강재준이 출연하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꾸며진다.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이자 가장 위험한 형 홍석천이 ‘라스’에 출연한다. 홍석천은 ‘라스’에 자주 출연하는데 출연할 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다면서 게스트 라인업에 불만을 표출한다.홍석천이 요즘 부러워서 치가 떨리는 사람으로 ‘손석구 이상형’ MC 장도연을 지목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MC 장도연에게 “저것이 뭐라고 감히! 나의 최애 보석 손석구를!”이라며 최근 토크 예능에서 만난 두 사람을 향해 질투를 폭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석천은 손석구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눈여겨보던 자신의 ‘최애 보석’이었다고. 그는 “아주 질투나요”라고 하면서도 장도연에게 손석구의 연락처를 물어 봐 폭소를 유발한다.홍석천은 김도훈부터 공명, 김민규, 유태오, NCT 태용 등 핫한 남자 스타들이 출연 중인 너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면서 보석 발굴 기준을 공개한다. 그는 “꽃미남인 것도 중요한데 한쪽 얼굴 사진만 올리는 친구들은 의심해야 한다”라며 “이관희, 조규성 모두 (잘 되기 전) 내가 먼저 팔로우했다”라고 자랑한다.홍석천은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을 당시 덱스의 옆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많은데 우리를 붙여놨더라. 주최 측이 (내게) 암묵적인 지령을 한 거다”라

  • [종합] 손석구, 신인배우에게 폭로 당했다…"합의 없이 때려, 욕하며 도망" ('라스')

    [종합] 손석구, 신인배우에게 폭로 당했다…"합의 없이 때려, 욕하며 도망" ('라스')

    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뒷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한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살인자ㅇ난감'에 노빈 역으로 출연한 김요한은 자신이 손석구 연기 열정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극중 석구 형에게 맞는 장면이 있다. 처음 두부로 맞는 것까진 합의가 됐는데 갑자기 제 머리통을 갈기는 거다. 약속이 없었다. 너무 아파서 욕을 했다. 그리고 나를 발로 차고 밟으려고 해서 도망갔다. 그거는 진짜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이어 "극 중 내가 피규어를 많이 모으는 인물인데, 그 피규어를 나한테 던지는 장면이 있었다. 비싼 피규어도 있다고 들었는데, 던지니 박살이 났고 정말 아팠다"면서도 "리얼함이 좋아서 감사했다. 제가 원래 미안해서 살살 때리는 것보다 리얼하게 때려달라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우식, 이희준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김요한은 "내가 막내고 신인이다 보니 형들이 다들 잘 해줬다"며 "최우식 형은 연기적으로 힘들 때  친형처럼 대해줬다. 소속사가 없어서 고민할 때 직접 종이랑 팬을 가져와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조언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준 선배는 먼저 전화해 밥을 사주셨다. 카페에서 대사도 맞춰봤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희애에게 응원 메시지도 받았다. 김요한은 "처음에 사칭인 줄 알았다. 나중에 영화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김희애 선배 매니저를 만났다. 원래 그런

  • "손석구, 장도연 안 사귈거면 꼬시지 마"…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위기 ('라스')[TEN이슈]

    "손석구, 장도연 안 사귈거면 꼬시지 마"…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위기 ('라스')[TEN이슈]

    개그맨 유세윤이 배우 손석구에게 경고를 날렸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한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유세윤은 오프닝에서 ‘손석구O난감’이라며 손석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UV 찾아와서 나한테 제대로 혼쭐난 손석구. 다시 한번 경고한다.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 마”라고 강조했다.이에 장도연은 “그냥 나둬. 그냥 두라구요”라고 수줍어했고, 김구라가 “손석구가 개그맨들 이용을 잘하네”라고 농담하자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라고 말했다. 최근 손석구는 UV(유세윤, 뮤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콩트 연기를 선보였는데, 당시 손석구는 욱하는 모습을 보이자 유세윤이 "내 후배 꼬시지 마"라며 장도연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손석구는 "알겠다고요"라고 급하게 말문을 닫아 웃음을 자아냈다.손석구는 장도연은 이상형을 지목한 바 있다. 이후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당시 장도연이 "이상형은 바뀌었나요?"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손석구는 "여전히 같다"고 답했고, 요구르트를 들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며 계속해서 플러팅을 날리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막영애' 영애 父 송민형, 간암만 4번 이겨냈는데…오늘(3일) 별세 [TEN이슈]

    '막영애' 영애 父 송민형, 간암만 4번 이겨냈는데…오늘(3일) 별세 [TEN이슈]

    배우 송민형이 세상을 떠났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민형(본명 송귀현)이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0세. 현재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 예정으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지난해 송민형은 MBN '동치미'에 출연해 "간암만 4번을 앓았다"면서 투병 끝에 병을 이겨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후 5개월여 만에 사망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송민형은 여러 방송을 통해 간암을 네 차례 극복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송민형은 MBN ‘동치미’에 출연해 “암이 네 번 재발됐다”면서 수십 차례 항암 치료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빨리 절개하자고 했는데 ‘주몽’ 촬영 중이라 항암 치료만 했다”고 사연을 밝혔다. 송민형은 1966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SBS ‘올인’, MBC ‘주몽’, JTBC ‘SKY 캐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영애 아버지 역으로 유명하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차홍, 디자이너 데뷔와 함께 '청담동 매출 퀸' 등극한 비결('라스')

    차홍, 디자이너 데뷔와 함께 '청담동 매출 퀸' 등극한 비결('라스')

    차홍이 헤어디자이너로 데뷔하자마자 '청담동 매출 퀸'에 등극한 비결을 밝힌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하는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다.'라스'를 찾은 헤어계 히어로 차홍은 "김구라가 미용실 VIP 고객이다. 광팬인 식구도 있다"라며 김구라 때문에 '라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구라 씨는 젠틀하시고 호방하시고 따뜻하시고 미용실 식구들이 다 좋아한다. 오시면 태양이 뜬 것 같다"라는 차홍의 찬양 모드에 장도연은 "'텔레토비' 태양처럼 후광이 비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쏟아지는 구라 칭찬을 듣다 못 한 김국진은 "그만 하세요"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차홍은 이날 미용실 운영부터 화장품 사업, 아카데미 사업까지 K-뷰티계를 주름잡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충주맨은 "순수익이 얼마나..(되느냐)"라며 세무 직원 모드를 발동해 웃음을 빵 터트렸다. 차홍은 구름펌, 태슬컷, 허쉬컷 등 손대는 머리마다 유행시킨 뷰티 장인으로 충주맨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을 솔직하게 평가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과거 SBS '스타킹'을 비롯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긍정 차홍'으로 주목받은 그는 내성적인 성격을 딛고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칭찬하기 시작했다고. 차홍은 김구라와 유세윤, 장도연 등에 대해 칭찬 스킬을 뽐냈는데, 김구라는 "본인을 위한 칭찬 같아"라고 짚어 폭소를 안겼다.차홍이 미용실 스태프에서 헤어계 히어로가 되기까지 우여곡절도 공개된다. 특히 스태프 시절, 미용

  • '48세 국민 미우새' 김종국 "예쁜 게스트 의식 無…연애 세포, 예전 같지 않아"('라스')

    '48세 국민 미우새' 김종국 "예쁜 게스트 의식 無…연애 세포, 예전 같지 않아"('라스')

    김종국이 47세 '국민 미우새'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언급한다.오는 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하는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분야에서 히어로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김종국이 '라스'를 찾는다. 김종국은 신곡 '봄이 왔나 봐'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에게 "PT비를 곡으로 달라고 농담했는데 정말로 곡을 줬다"라는 비하인드와 함께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공개했다. "(신곡에) 김정남이 들어갈 파트는 없는 거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김종국은 "정남이 형은 터보 행사를 안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답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김종국은 발라드 가수 성시경과 비교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혔다.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 성시경 콘서트와 반대로 김종국 콘서트에는 여자 친구가 남자 친구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그는 "어떻게 알아보느냐?"라는 반응에 "남자분들은 몸이 좋고, 같이 온 여성분들의 표정은 안 좋다. 그래서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4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그는 '김종국 콘서트'의 매력을 묻자 "1995년부터 활동했으니까 히트곡이 많은데, 고르기가 어려워서 메들리로 29분 동안 쉬지 않고 공연하기도 한다"라며 "(저와) 맞는 연령대의 관객들이 콘서트에 올 때는 화장실에 갈 시간이 없을 정도"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는 관객들을 향한 걱정(?)이 담

  • [종합] 슈퍼주니어, 女비하 논란→해체 위기 밝혔다…"이수만도 SM 나가" ('라스')

    [종합] 슈퍼주니어, 女비하 논란→해체 위기 밝혔다…"이수만도 SM 나가" ('라스')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슈퍼주니어 19년 우정으로 쌓인 ‘흑화 토크’로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이슈 이후 솔직하게 밝히는 슈주 4인방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최고의 1분 주인공은 ‘흑과 토크 전문가’로 돌아온 리더 이특이 차지했다. 이특은 슈퍼주니어가 장난으로 시작된 오해로 해체 위기까지 갔던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오해로 당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던 상황이었지만, 결국 방송을 통해 극적인 눈물의 화해를 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이야기가 폭소를 자아냈다.자칭 ‘우주 대스타’에서 ‘우주 철딱서니’로 등극한 김희철이 4년여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그는 멤버들을 향해 “끝나고 서로 빈정 상하지 않기로 약속”이라며 거침없는 토크를 예고했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 MC 10년 차로서 ‘라스’와 ‘아형’의 차이점을 분석하는가 하면, 슈주가 지난해 SM과 재계약 등을 조율할 당시 멤버들의 살벌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김희철은 “이수만 선생님을 보고 재계약했더니 선생님도 나가더라”라고 회상해 폭소를 안겼다.그는 살쪘다는 김구라의 얘기에 “데뷔할 땐 56kg이었는데, 지금은 70kg”이라며 몸무게도 솔직하게 밝혔다. 천상계 비주얼로 싸이월드 인기를 제패했던 과거와 드라마 ‘반올림2’에서 이은성, 고아라와 연기 호흡하던 풋풋한 모습 등이 공개되자, 몸서리치는 김희철의 반응은

  • 은혁, 女비하 논란에 고개 숙였다…"심사숙고 못해, 스케줄 전면 취소" ('라스')[TEN이슈]

    은혁, 女비하 논란에 고개 숙였다…"심사숙고 못해, 스케줄 전면 취소" ('라스')[TEN이슈]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곡 제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 D&E 최근 2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으로 컴백했찌만, 타이틀곡 ‘지지배’(GGB) 제목이 공개된 후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날 은혁은 “타이틀곡을 발표했는데 제목이 논란이 됐다”며 “제목이 '지지배'인데, 저희 의도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귀엽게 표현한 거다. 저희가 심사숙고하지 못한 것 때문에 불편을 끼쳐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목을 바꿀 수 없었다. 제작이 다 끝나서 발매해야 했다. 제목은 바꾸지 못하고 음악 방송을 다 취소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멤버들도 돕는다고 홍보 목적으로 나왔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더 잘 만들어서 나오겠다"며 사과했다. 은혁, 동해는 지난해 7월 SM엔터테인먼트와는 슈퍼주니어 팀 활동에 한해서만 재계약을 맺고, 9월 독립 레이블인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대표로서 새출발하는 소감에 대해 은혁은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동해와 역할 분담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묻자 은혁은 "의외로 동해가 꼼꼼하고 셈이 빠르더라. 재무 부분을 동해가 담당하고 저는 직원 케어를 한다. 저희 포함해 직원이 10명"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표가 되니 작은 지출도 신경쓰게 되더라"며 "내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슈주 활동 같이 하면 커피 안 좋아해도 먹었다. 지

  •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이특, 방송가서 팽 당하고 우울증 고백 [TEN이슈]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이특, 방송가서 팽 당하고 우울증 고백 [TEN이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방송 욕심에 한때 우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이특은 힘을 많이 주고 왔다는 말에 “욕심이 많이 없어졌다. 스트레스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지 않더라"고 밝혔다. 예전엔 일 중독 아니었냐는 물음에 이특은 "일 중독이었는데,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걸 깨우쳤다. 그때부터 머리를 길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한 지 20년 됐는데 쭉 하다보니 특별한 캐릭터가 없다"며 "자꾸 욕심내니까 우울증이 오고 내가 너무 힘들어지더라"고 털어놨다.이에 김구라가 ”이특이 톱클래스 MC를 꿈꿨는데, 노력에 비해 결과는 아쉬웠다“고 평했고, 이특은 "꾸준히 하면 위로 올라갈 줄 알았는데, 트렌드가 바뀌면서 나는 꾸준히 내려갔다"고 씁쓸해했다. 김희철은 "이특이 진행을 잘하는데, 요즘엔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이특이 아무리 진행을 잘하면 뭐 하냐. 기안84가 갠지스강에서 목욕하면 끝인데"라고 하자 김희철은 “기안84가 나오고 나서 여행 예능이 다 망했다"고 발끈했다. 이특은 남의 험담 하나를 풀겠다며 “유세윤 형과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오래했다. 형이 요즘 새로운 걸 꿈꾼다고 해서 일을 줄이는 줄 알았더니 TV만 틀면 계속 나오더라”며 “ 얼마 전에는 김종국 형과 (나빼고) ‘커플팰리스’ 연애 프로그램을 같이 하더라. 빨리 ‘너목보’ 새 시즌을 해야겠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