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 앞서 ‘조권, 아직도 회자되는 아이돌 공개 연애 소신 발언?! (feat. 진운이 조권에게 아직도 존댓말을 쓰는 이유)’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그는 2살 어린 2AM멤버 진운이 아직도 깍 듯이 존댓말을 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는데, “숙소 생활을 할 때 저한테 한 번 혼난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발라드 그룹 특성상 라이브 무대가 많은데, 애주가 진운이 술을 먹고 들어오자, 리더로서 호출한 것. 멤버들에게 할 얘기가 있을 때마다 방으로 부른다는 조권의 싸늘한 표정과 스산한(?) 포스에 바다는 “얼굴 리프팅이 확 되네”라고 신기해했다. 조권은 “진운 씨가 그때의 기억에 멈춰 있는지, 아직도 존댓말을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잊을 만하면 올라오는 조권의 ‘아이돌 교본(?)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데뷔 2년 차를 맞은 당시, 임슬옹과 김나영이 리더 조권에게 공개 연애를 의논하는 깜짝 카메라 영상으로, 공개 연애를 하는 아이돌이 나올 때마다 SNS에서 늘 화제가 된다고. 유세윤은 “최근 제일 핫한 영상이었겠는데?”라고 솔깃해했다.
ADVERTISEMENT
오늘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