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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불화설 터졌다…하하 "유재석 뺀 단톡방→전소민·양세찬 나 빼고 회식" [TEN이슈]

    '런닝맨' 불화설 터졌다…하하 "유재석 뺀 단톡방→전소민·양세찬 나 빼고 회식" [TEN이슈]

    방송인 하하가 SBS '런닝맨' 멤버들과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0회 '중꺾그마' 특집에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하하는 자신을 '프로 판 벌리기 선수'라고 칭하면서 현재 13개 팀 소속으로 활동 중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고깃집, 엔터 회사, 패션 브랜드 등 사업부터 가수 활동, 소모임 등 소속팀을 하고 있다고. 모임이 많은 만큼 자주 단체방을 만든다고. "그렇게 많은 단체방에 속해 있으면 헷갈리지 않냐"는 질문에 하하는 "헷갈리고 희한하다. ('라디오스타' MC들과) 방을 만들면 도연이가 불편한 얘기가 나올 수 있으니 이렇게 넷이(하하, 김국진, 유세윤, 김구라) 또 판다. 하나의 그룹인데 네다섯 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하는 '런닝맨' 단체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재석 형 없는 방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누군가를 왕따 시키는 게 아니라 실수할까 봐. 엄청 신중하게 한다. 이름을 다 적어놓는다. 어린애들방, 형님들방 이렇게 해둔다"고 단체방을 나누게 된 이유를 밝혔했다.이에 "그러면 하하도 모르게 하하 없는 방이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안 서운하냐"는 질문에 하하는 과거 일화를 밝히기도. 하하는 "나도 그랬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되게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라면서 "어느날 방송에서 세찬이에게 전화해 뭐하냐고 물으니까 '저 술 마시고 있어요'라고 하더라. 그런데 뒤에서 (전)소민이 웃는 소리가 들리더라. 또 뒤에서 내가 아는 작가, PD가 웃는 소리가 들리더라. '너 어디야?'라고 하니까 

  • 김새롬, 이혼 후 '돌싱'이 더 호감 가 "'돌싱글즈' 출연 희망‥"('라디오스타')

    김새롬, 이혼 후 '돌싱'이 더 호감 가 "'돌싱글즈' 출연 희망‥"('라디오스타')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돌싱'인 사람에 호감이 더 간다고 얘기했다.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김새롬과 래퍼 하하, 코미디언 김혜선, 아나운서 출신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MC 유세윤은 "김새롬 씨가 3년 만에 '라스'에 나왔다. 출연을 망설였다고 들었는데 무슨 이유이냐"라고 물었다. 김새롬은 "3년 전에 제 얼굴이 너무 예뻤던 거예요.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얼굴에 정점을 찍었다. 난리가 났었다. 헤어, 메이크업도 완벽했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피부도 그때 같이 않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새롬이 "오늘도 걱정된다. 3년 전 '라스' 출연 때 모습과 비교될까 봐"라고 얘기하자 김구라는 "과거의 모습과 싸우는 건 무조건 필패다"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김새롬은 "저는 연예계 데뷔에 대한 꿈이 있었던 사람도 아니고, 갑자기 슈퍼모델 선발대회 나가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보니까 너무 일이 잘 됐었다. 쉬는 적도 없었고. 그래서 제가 좀 오만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난 잘되고 있으니까 이 말 안 들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혼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서 아, 내가 틀렸구나. 내가 틀릴 수 있구나. 깨달음을 얻어서 내 속을 다 비우고 그런 시간을 가졌다. 뭔가 브레이크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마음을 많이 열었어요"라고 고백했다.김새롬은 "이혼 전보다 저를 지금 저는 훨씬 좋아하기 때문에, '다시 누군가를 만난다 똑같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

  • '한의사♥' 조정식 "MBC 신인상 김대호 아나, 누리고 즐기다 프리하길"('라스')

    '한의사♥' 조정식 "MBC 신인상 김대호 아나, 누리고 즐기다 프리하길"('라스')

    조정식이 아나운서 김대호를 나 홀로 견제 중인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17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지난해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조정식이 '라스'를 찾는다. 조정식은 3800대 2의 경쟁률을 뚫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날 거침없는 입담을 비롯해 한석규-타블로 성대모사까지 예능 욕망남으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SBS 퇴사 7개월 차인 조정식은 퇴사 결정에 불을 지핀 2명이 있다며 "배성재와 김영철"이라고 밝혔다. 조정식이 그 이유를 설명하자 김구라는 "절망적이었겠네"라고 크게 공감했다. 또한 그는 퇴사를 말리고 싶은 아나운서로 김대호를 꼽았다. 조정식은 "조금 더 좋을 때 MBC에 있으면서 누리고 즐기시다 나오시길"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내 "무엇보다 저한테 시간이 필요해서"라는 검은(?) 속내가 드러나 폭소를 유발했다.이날 조정식은 "SBS 아나운서 중 (회사에서) 나와서 잘된 사람이 없어"라는 김구라의 팩폭(팩트 폭력)에 "(SBS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와이프가 능력 있는 한의사야. 그래서 쟤 곧 나오겠다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라는 김구라의 말엔 "페이닥터이고 한의사도 많이 힘들다"라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조정식은 SBS를 나와 하하가 사장인 QUAN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소속사 사장 하하의 상남자 모멘트를 공개하기도. 힘들어하는 조정식 앞에서 통 크게 200만 원을 송금했다는 하하. 조정식은 그런 하하를 보며 멋있다고 생

  • 돌싱→솔로 된 김새롬 "아름답게 결별…김구라, 과거 소개팅 주선" 깜('라스')

    돌싱→솔로 된 김새롬 "아름답게 결별…김구라, 과거 소개팅 주선" 깜('라스')

    방송인 김새롬이 전 연인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라며 결별 사실을 고백한 후 새혼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그는 김구라가 주선하려 한 소개팅 상대를 알고 깜짝 놀랐다고.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새롬이 3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라스' 출연 섭외를 받고 처음엔 출연을 망설였다고. 그는 "당시 얼굴이 너무 예뻤다. 헤어-메이크업도 완벽했고, 피부 상태도 쫀쫀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3년 전 얼굴과 많이 비교될까 봐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과거의 본인과 싸우는 건 필패(반드시 진다)다"라고 짚어줘 웃음을 자아냈다.김새롬은 '복면가왕'에 나갔다가 김구라의 진심을 의심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구라가 당연히 자신의 정체를 알 줄 알았는데, 가면을 벗었더니 진짜로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 김구라는 김새롬을 알아챌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유를 들은 김새롬은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납득했다.또한 김새롬은 "제 흑역사인데"라며 이날 김구라에게 받고 싶은 약속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조혜련에게 두들겨 맞아 기절했는데, 김구라가 이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자주 언급한다는 것. 김새롬은 조혜련이 자신을 만날 때마다 미안해하고, 어머니도 마음 아파한다며 언급 자제를 당부했다. 김구라는 "조혜련은 그런 기회가 있으면 널 또 두들겨 팰 거야"라면서도 김새롬 어머니에겐 공개적

  • [종합] '5천억대 주식부자' 박진영, 집이 얼마나 크길래…"실내 놀이터·레인 깔린 수영장 有" ('라스')

    [종합] '5천억대 주식부자' 박진영, 집이 얼마나 크길래…"실내 놀이터·레인 깔린 수영장 有" ('라스')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가수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던 후기를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방송인 이금희, 데이식스 영케이, 방송인 조나단, 유튜버 마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영케이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보이 그룹 원탑에 출연 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애정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영케이는 "박진영이 라디오 게스트로 나왔는데, 신곡 홍보보다 내 칭찬을 더 많이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PD님이 내가 '놀면 뭐하니?'에 나온 걸 기사 보고 아셨다. 영상을 찾아보시고 내가 다 보지 못한 댓글도 다 보시더라"며 감사함을 표했다.영케이는 전역 직후 박진영의 초대로 그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영케이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박진영 집에 실내 놀이터부터 수영 대회를 열어도 될 규모의 실내 수영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집밥 역시 유기농 식재료에 맛있기까지 했다며 감탄했다. 영케이 역시 만만치 않은 재력과 실력자였다. 그는 숨은 저작권료 부자라며 현재 175곡이 등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돌 중 등록곡 수 4위에 해당한다. 영케이는 저작권료 수익에 대해 여의도 증권맨 출신인 아버지에게 자산 관리를 맡기고, 용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토익 스피킹 만점으로 아이돌 최초 카투사에 입대한 사실도 밝혔다. 또 대학 준비 당시 토플 점수 120점 만점에 116점, 토익 990점 만점에 970점을 받았고, 아이돌 연습생 시절 중국어를 배워 HSK 회화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것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 '김종국 애착인형' 마선호, 신분 상승 노린다…김구라 "야망있네"('라스')

    '김종국 애착인형' 마선호, 신분 상승 노린다…김구라 "야망있네"('라스')

    마선호가 김종국의 '애착인형'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보디빌더이자 '몸통령' 유튜버 마선호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다. 마선호는 "보디빌더로 활동하지만, 차세대 예능빌더를 꿈꾸고 있다"라며 시작부터 예능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인상에 대해 "1초 봤을 때 오민석-지승현-신성록-조정석이 걸린다"라고 어필하며 얼굴의 각도를 다르게 보여줬다. 이에 김구라는 "애착 인형답게 시키는 대로 잘한다"라며 흥미로워했다.마선호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평소 친분이 있는 유세윤에게 받은 특훈의 내용을 공개하기도. 특히 김구라에 대해 "나대는 걸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재미도 없는데 나대는 걸 싫어한다"라고 바로잡았다. 마선호는 예능 야망 노트까지 철저히 준비하는 등 신분 상승을 노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를 본 김구라는 "야망 있는 친구네"라며 파안대소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만들었다.김종국에게 팬심으로 먼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고, 다음 날 답장을 받자 열흘 간격으로 김종국에게 DM을 보냈다는 마선호. 그러나 이후 김종국으로부터 답이 없어 마지막 DM을 보냈다는 그는 김종국이 솔깃할 만한 멘트를 남겼다고. 실제로 김종국으로부터 같이 운동하자는 연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국의 마음을 움직인 회심의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마선호는 이날 터보 히트곡 메들리 댄스를 김종국에게 헌정했다. 알고

  •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 JYP가 매달린 전설의 연습생('라디오스타')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 JYP가 매달린 전설의 연습생('라디오스타')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프로듀서를 언급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 6인조 보이 그룹 원탑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한 영케이가 '라스'에 최초로 출연한다. 영케이는 시작부터 트럼펫 연주와 기상나팔 소리 등 개인기로 포문을 열었다. 함께 출연한 '대선배' 이금희는 영케이의 인성을 칭찬하며 영케이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영케이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인기상을 받은 원탑의 막내로 평균 연령 42세 형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면서 리더인 유재석을 사로잡은 무기를 공개했다. 그는 "(유재석 형님은) 고음에서 반응을 세게 주신다"라며 남자가 부르기 힘든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안정적인 고음으로 불러 감탄을 유발했다.알고 보니 영케이는 JYP가 바짓가랑이를 잡고 매달린 전설의 연습생이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또 '아이돌계 저작권료 부자'로 꼽히는 그는 작사 곡인 하이키(H1-KEY)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가사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영케이는 작사 스킬을 공개하다 즉흥 가사 짓기 시범까지 보인다. 그는 김구라의 미간을 보고 곧바로 가사를 지었는데, 김구라의 평가가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영케이는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는데, 집을 보자마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했다"라고 소감

  • [종합] 유노윤호, "콘서트 전, 발목 인대 끊어져 10일 만에 부기 뺐다" ('라디오스타')

    [종합] 유노윤호, "콘서트 전, 발목 인대 끊어져 10일 만에 부기 뺐다" ('라디오스타')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일화를 공개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노윤호는 뮤직비디오 감독과 손절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노윤호는 "'리얼리티 쇼'라는 앨범에서 스토리텔링 뮤비를 만들었다. 마지막 편 찍는데 감독님이 한 곡만 줄이면 진짜 멋있게 나올 것 같다고 했다. 내가 원한 기획 의도가 아니라고 거절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마지막 촬영 때 감독님이 삭발하고 나타나셨다. 제가 초심을 잃지 말라고 그 감독님 초창기 때 삭발했던 사진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았다. 나중에 연락해서 재미있는 작업 또 하자고 했더니 감독님이 아이돌이랑 협업 잠깐 중단했다고 하시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다른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에 발목 인대가 끊어지기도 했다고. 유노윤호는 "운동선수 기준 3개월, 일반인 기준 전치 6개월 진단을 받았다. 3주 뒤에 공연이 있었다. 병원장님과 뵙고 '제가 3주 안에 부기 빼고 무대에서 걸을 수 있겠죠?'라고 하니까 '그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라고 답했다.부기를 빼는 것부터 시작했다는 유노윤호는 "부기 빼는 게 급선무인데 10일 만에 뺐다. 재활을 계속해서 입원 3주 만에 도쿄돔 무대 섰다. 춤을 췄다. 무대 영상을 보고 나서 병원장님께서 의학계 모임에서 '멘탈로 몸을 지배하는 사람이 있더라'라고 말을 했다. 저라고 지칭하지는 않았을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열정과 관련된 또 다른 에피

  • '홈쇼핑계의 황태자' 브라이언 "1년 매출 157억, 가수로 번 돈보다 많아"('라디오스타')

    '홈쇼핑계의 황태자' 브라이언 "1년 매출 157억, 가수로 번 돈보다 많아"('라디오스타')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홈쇼핑 매출을 공개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유튜브에서도도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 만에 '라스'를 찾았다.이날 장도연은 "요즘 염경환 씨와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하고 있다"라는 언급에 브라이언은 "사실은 제가 얼마 전에 목 상태가 안 좋아서 노래 말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연히 홈쇼핑에서 연락이 와서 저와 또 찰떡으로 잘 맞 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제 뷰티 쪽이었는데 지금은 C라는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연락이 왔다. 원래는 2~3회만 찍기로 했는데 고정으로 출연하게 했다. 제가 그 회사에 1년 안에 벌어준 돈이 157억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홈쇼핑 쪽에 교포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저는 남자 교포로서 이렇게 오래 홈쇼핑을 하는 게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구라는 "얼굴에 머니 냄새가 풍긴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수입이 많다. 지금 2~3년간 번 돈이 가수 활동 때보다 많다"라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신인 때, 박준형한테 너무 고마웠다. 신인 때 대기실에서 선배와 같이 대기실을 쓰니까 긴장했었다. 박준형이 오자마자 '브라이언, 유 프롬 미국?'라며 영어로 친근하게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보통 방귀도 아니고 진짜 핵폭탄 같았다. 나는 너무 속 시원했던 게 어색함이 다 사라지고 대기실 분위기도 좋아졌다"라고 과거 일화

  • 브라이언 "1년에 157억, 플투 때보다 잘 벌어"…'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라스')

    브라이언 "1년에 157억, 플투 때보다 잘 벌어"…'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라스')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20년 수입보다 최근 2~3년 수입이 월등히 많은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벌죠!”라며 수입을 거침없이 공개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하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R&B 아이돌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너튜브에서 ‘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데, “저랑 (홈쇼핑이랑) 찰떡으로 맞더라”, “1년에 157억 원을 벌어다 줬다” 등 홈쇼핑계 남자 교포 자부심을 폭발시켰다.이에 김구라는 브라이언의 얼굴에서 ‘돈 냄새’를 탐지하며 넌지시 수입을 떠봤다.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플투로 벌 때보다 훨씬 더 많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가 놀라워했다.브라이언은 청소 아저씨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처음에 청소 너튜브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그러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청소 너튜브를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지는 몰랐다면서 청소 아저씨로 살며 느끼는 뿌듯함을 밝혔다. 그는 ‘아이 헤이트 피플’, ‘더러우면 싸가지 없게 느껴져’ 등 화제가 된 ‘청소광’의 명대사도 대(大)방출해 재미를 더했다.브라이언은 특히 냄새에 예민한 ‘개코’라고 한다. 그는 “냄새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귀를 잘

  • 곽튜브, '데블스 플랜' 욕받이 사연…악플에 상처 "댓글 창 처음으로 닫아"('라디오 스타')

    곽튜브, '데블스 플랜' 욕받이 사연…악플에 상처 "댓글 창 처음으로 닫아"('라디오 스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악플에 대한 상처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7회에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을 맞아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곽튜브는 올해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욕받이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그는 "제가 이간질해서 이기는 편이 있었는데, 외국인 분들이 제 SNS에 악플을 달았다. 제일 상처받았던 것은 긴 영어 장문으로 설명한 것이었다. 제 유튜브에서도 욕먹을 때 댓글 창을 닫아 본 적이 없었는데, 그 주 차만 유튜브 댓글 창을 닫을 정도였다"라며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곽튜브는 "한국 분들은 신기한 게 저를 지지해 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에 필리핀에 가려고 공항에 있는데 일본 분이 저한테 다가왔다. '데블스 플랜'을 본 분이어서 "일본에서 제가 유명한가요?"라고 묻자 "그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본인이 자발적으로 담당한 분야가 있었냐라는 질문에 곽튜브는 "처음에는 글로벌 진출을 하고 싶었는데, 촬영하면서 비주얼 적으로 하석진, 이시원이 담당하고 있어서 '나는 백 프로 내수용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제작진 웃기는 것에 노력했다. 감옥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서 무슨 샤워를 해요?'라고 말하면서 더러운 신고 있던 양말을 일부러 침대에 올려놓고, '누구를 살려 줄까요?'라며 리더인 척하며 과몰입했다"

  • 덱스 "김대호 아나, MBC 고인물…내가 신인상에 더 어울려"('라스')

    덱스 "김대호 아나, MBC 고인물…내가 신인상에 더 어울려"('라스')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덱스와 경쟁 중인 'MBC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욕심을 드러낸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MBC 막내 삼촌' 김대호 아나운서가 '2023 라스 어워즈'에서 회당 4만 8000원의 출연료로 제작비 절감에 큰 공로가 있어 제작진 공로상을 받는다. 김대호는 "회사 발전에 일조했다는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다"라며 소감을 밝힌다.그는 '라스' 출연 이후 달라진 MBC의 대우도 공개했다. '라스'에서 출연료 이야기를 꺼내 혼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격려금도 줬다는 것. 또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을 공개할 때는 장소 대여료 등 비용 처리를 해주고 있다고.김대호 아나운서는 "집 살 때 진 빚도 청산해가는 중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연히 MBC 사장님과 식사를 했는데, 대호 이야기를 하더라"는 말로 궁금증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내년까지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6~7개"라며 ‘대세 아나운서’의 스케줄 관리법도 공개했다. 잦은 방송 출연으로 인한 이미지 소비에 대한 걱정은 없느냐고 묻자 그는 "그렇게 해서 소비되고 말 거라면 소비하고 말겠다. 열심히 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하려고 한다"라고 쿨한 입장을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김대호 아나운서는 타 방송 출연료까지 수령하는 쏠쏠한 직장인의 근황으로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김구라는 "대호가 웬만한 연예인보다 낫네. 월급도 받고 말이야"라며 감탄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부

  • [종합]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과 재회할까 "떠올리니 뭉클…영상편지 자발적으로 보낸 것" ('라디오스타')

    [종합]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과 재회할까 "떠올리니 뭉클…영상편지 자발적으로 보낸 것" ('라디오스타')

    방송인 이혜영이 전남편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전말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했다.이날 이혜영은 전남편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던 것이 자발적인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혜영은 절친 이지혜의 유튜브에 출연해 '왜 이렇게 결혼도 못하고, 가슴이 아프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긴 바.이혜영은 이날 "주변인들이 유튜브 시작할 때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날 샵 얘기가 자꾸 나오니까 저도 뭉클해지는 게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얘기하게 됐던 것 같다. 자발적으로. 지금은 신경 안 쓴다"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이혜영은 과거에는 '돌싱포맨'에서 언급이 너무 많이 돼 탁재훈에게 따로 전화해 화를 낸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혜영은 그는 "열 받았다. 처음에는 전화를 했었다. '오빠, 너무한 거 아니냐. 사람들한테 얘기 좀 해'라고 했더니, '다시는 못 하게 할게. 내가 제일 형이니까 못하게 하면 안할거야'라고 하더라"라고 비화를 밝혔다.이어 그는 "안 하겠다는 약속을 들었는데 다음 주에 또 하더라. 열이 확 받아서 '돌싱글즈' 기자간담회 때 누가 출연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돌싱포맨' 나왔으면 좋겠다고 한 거다"라며 '돌싱포맨'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하게 된 상황을 해명했다.이혜영은 "이제는 이지혜 유튜브도 나와서 영상편지도 보내고 그래서 '될 대로 돼라'는 상황이다"라며 체념했고 김구라 역시 "사람들이 징글징글할 때까지 얘기해야 안 한다&q

  • '홍콩댁' 강수정, 장동민이 반했다…정용진 부회장도 덕담해준 파워 블로거('라스')

    '홍콩댁' 강수정, 장동민이 반했다…정용진 부회장도 덕담해준 파워 블로거('라스')

    '홍콩댁' 강수정이 이중생활을 고백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강수정이 '라스'를 찾는다. 그는 '라스' 출연 섭외를 받자마자 1초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 바로 '절친'인 이혜영 때문이라며 '이혜영 서포터'를 자처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의 공연 참관도 마다하고 이혜영을 선택했다는 의리녀 강수정. 그런 엄마의 결정에 아들이 보인 반응이 강수정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한 달에 두 번, 홍콩과 한국에 오가며 일하는 장거리 워킹맘 강수정은 남편과 아들이 자신의 한국행(行)을 반긴다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 특히 엄마 덕에 TV와 유튜브에 출연한 아들에 대해 그는 "TV 맛을 알았다. IT 시간에 엄마 이름을 검색해 친구들에게 자랑을 엄청나게 한다"라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일하는 게 힘들지만, 보람은 있다"라고 뿌듯해했다.강수정은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여걸식스'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여걸식스' 멤버 중 인기 1위였다고 이혜영도 증언했다. 한때 강수정이 장동민의 마음속 그녀(?)였다는 비화가 공개되기도. 유세윤은 "형이 (강수정이) 자기 스타일이라고 우리한테도 얘기했다"라며 장동민의 진심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강수정의 실물 자신감이 폭발하자 MC 김국진이 단호하게 제지해 웃음을 안겼다.강수정은 이중생활을 한 적이 있다며 결혼 전 맛집 파워 블로거로 활동했던 에피소드를 꺼내

  • 이혜영 "'돌싱글즈' 촬영 당시 폐암 진단 받아, 녹화 도중 병원에 실려가" ('라스')

    이혜영 "'돌싱글즈' 촬영 당시 폐암 진단 받아, 녹화 도중 병원에 실려가" ('라스')

    이혜영이 '돌싱글즈' 시즌1 당시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 받았다고 밝혔다.오는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혜영이 3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이혜영은 등장할 때부터 MC 유세윤의 이중생활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세윤이 연상 아내와의 ‘반전 결혼 생활’을 공개한 것. “결혼 안 했으면 감옥에서 살았을 수도 있다”라는 이혜영의 ‘노(NO)필터’ 토크에 모두가 귀를 쫑긋 세워 호기심을 높인다.‘돌싱 대모’ 이혜영은 ‘돌싱글즈’ MC로 경험에서 우러난 공감 어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돌싱글즈’ 섭외를 처음 받았을 때 “놀리는 줄 알았다”라며 거절했다고. 그랬던 그가 담당 PD와 작가를 만나고 마음을 바꿨는데, 심지어 프로그램이 잘되도록 자신의 경험을 오픈하는 등 살신성인의 자세를 취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이어 ‘돌싱글즈’ 시즌1 막바지 폐암 초기 진단을 받은 이혜영은 수술 후 곧장 ‘돌싱글즈2’를 시작했는데, 녹화 도중 병원에 실려 간 사연을 공개했다. “(수술 끝나고) 누워서 쉬었어야 했는데, (아프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라는 이혜영의 얘기에 김구라도 “정신력이 대단하시다”라고 인정했다.이혜영은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남편인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는데, 자발적인 결정이었냐는 물음에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꺼내며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배우 정우성을 갑자기 언급하며 자발적으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