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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 T'이장원 "'♥배다해'와 싸우면 매번 져…백전백패" 이유는? ('라디오스타')

    '극 T'이장원 "'♥배다해'와 싸우면 매번 져…백전백패" 이유는? ('라디오스타')

    가수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와 싸우면 매번 진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출연하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밴드 페퍼톤스 멤버인 이장원은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고난도 문제를 풀어내는 뇌섹남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부부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감성적인 아내 배다해와는 상극 케미를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스'에 처음 방문한 이장원은 '동상이몽 2' 출연 후 예능 섭외가 많아졌다며 "방송계 뜨거운 이슈"라고 셀프 소개를 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그는 동반 출격한 댄서 가비와의 의외의 인연을 공개한다. 이장원은 가비와의 첫 만남에서 깜짝 놀랐던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장원은 페퍼톤스 활동하면서 겪었던 일화들을 털어놓는다. 먼저 그는 20년째 생계의 굴곡이 이어오는 중이라며 "여름과 가을 빼면 보릿고개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주목받지 못한 페퍼톤스의 레전드 무대(?)가 있다고 밝힌다. 이장원은 해당 무대가 크러쉬에게 밀린 사연도 전했다. 올해 데뷔 20년 차인 이장원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게 약하다"라고 뜻밖의 고민을 고백한다. 이를 듣던 타블로, 가비는 자신만의 호응 유도 꿀팁을 전수했고, 이장원은 이를 받아들이며 깜짝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이장원은 데뷔 후 첫 방송을 MC 김구라와 함께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김구라는 나의 은인이다"이라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MBTI 극강의 T형’ 이장원은 '극 F형'인 배다해와 싸울 때는 성

  • [종합] '홍혜걸♥' 여에스더, 악플에 우울증 치료 中 "죽을 때까지 돈 버는 사주"('라스')

    [종합] '홍혜걸♥' 여에스더, 악플에 우울증 치료 中 "죽을 때까지 돈 버는 사주"('라스')

    의사 여에스더가 죽을 때까지 돈 버는 사주라고 밝혔다. 6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0%(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7%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했을 당시 매우 힘들었고 동시에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밝히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1%까지 치솟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해 '(인)생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졌다. 1년 만에 재출격한 여에스더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특유의 명랑함, TMI 토크로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활약했다. 그는 최근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이유를 들려주며 "믿지 않는다는 악플들을 봤다. 우울증은 병이고 명랑함은 제 성격이다"라고 시원하게 한마디 날렸다. 또한 여에스더는 내년 아들 결혼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남편 홍혜걸이 아들 부부의 신혼여행지를 사전 답사하려는 설레발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태어나기 전 때부터 50살이 될 때까지 무속신앙의 영향을 받아왔다면서 "무속인 커뮤니티에 제 사주를 분석한 글들이 많았다. 죽을 때까지 돈 번다고 나왔다"라고 전했다. 또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예전에는 같이 죽겠다더니 마음이 바뀌었다"라고 변심(?)을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 30년째 쉬지 않고 활동한 조영구는 현재 공개 방송 프로그램 5개를 소화 중이라고 밝히며 "판교 IC만 벗어나면 내가 유재석급 인기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각

  • [종합] 전광렬, '연예계 떠난' 심은하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손하트 ('라디오스타')

    [종합] 전광렬, '연예계 떠난' 심은하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손하트 ('라디오스타')

    배우 전광렬이 심은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출연하는 ‘짤 메이커’ 특집으로 꾸며졌다. MZ세대에게 ‘짤의 제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광렬은 예능 욕심을 드러내며 웃음 스틸러로 활약했다. ‘차에타봐광렬’부터 ‘으앙광렬’까지 수많은 레전드 짤을 양산하게 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 그는 짤 덕분에 디제잉하는 허준 콘셉트로 광고도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광렬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면서 생성된 또 다른 레전드 짤인 ‘크림빵광렬’을 2023년 버전으로 즉석 재현해 ‘라스’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전광렬은 최고 시청률 64.8%를 기록한 레전드 드라마 ‘허준’ 신드롬을 공개하며 이라크에서 국빈 대접받았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어 44년 연기 인생 중 최고의 파트너로 꼽은 심은하와 ‘청춘의 덫’에서 호흡 맞췄던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영상 편지와 함께 손하트를 날렸다. 이와 함께 스페셜 MC 주현영과 ‘청춘의 덫’ 명장면을 재연하던 전광렬은 세기말 대사인 ‘국산 모나리자에 대해 “당시 손발이 오글거렸다. 김수현 선생님 작품이 아니었다면 빼 달라고 했을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글로벌 팝 가수 샘 스미스 닮은꼴 ‘킹 스미스’로 전성기를 맞이한 황제성은 물오른 예능감 및 전광렬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과시하며 대세 면모를 뽐냈다. 라디오 청취자의 요청 때문에 샘 스미스를 따라하게 됐다며 탄생 비화를 대방출한 그는 샘 스미스에게 감사 편지까지 받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황제성은 킹 스미스로 파격적인 화보를 촬영한

  • 황제성, 망사+쫄바지 입고 찍은 '킹스미스' 화보 비하인드 "영정사진 될 뻔" ('라디오스타')

    황제성, 망사+쫄바지 입고 찍은 '킹스미스' 화보 비하인드 "영정사진 될 뻔" ('라디오스타')

    개그맨 황제성이 부캐 ‘킹 스미스’로 변신해 파격적인 망사와 쫄바지를 입고 찍은 화제의 패션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영정사진이 될 뻔했다”라고 고백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출연하는 ‘짤메이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영국 출신 팝 가수 샘 스미스를 ‘복붙(복사+붙여넣기)’한 ‘킹 스미스’로 전성기를 맞은 황제성이 ‘라디오스타’를 접수한다. 그는 지난달 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전현무, 기안84, 김종국, 다나카 등과 예능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안긴바. 황제성은 당시 준비했던 소감으로 한(恨)풀이하다 울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제성은 ‘킹 스미스’ 탄생 비화와 함께 샘 스미스로부터 영상 편지를 받은 일화까지 공개한다. 영국에서 직접 보내온 샘 스미스의 영상 편지에 ‘라스’ MC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제성은 또 ‘킹 스미스’의 인기 덕에 유명 잡지의 패션 화보까지 찍었다며 파격적인 촬영 의상 때문에 난감했던 비하인드도 밝혀 웃음을 안긴다. 분장 개그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분장의 神’ 황제성의 ‘웃픈’ 후유증도 공개된다. 분장을 함으로써 생기는 애환에 대해 전광렬이 특히 공감하자 MC 김구라는 “두 분이 영혼의 파트너네”라고 인정해 폭소를 유발한다. 황제성은 또 5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의 과잉보호 때문에 난감한 일화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황제성 안에 절세미인이 있다는 해프닝도 다뤄진다. 여장한 황제성의 이목구비를 따로따로 확인한 ‘라스’ MC들은 “누가 봐도 예쁜 여성분”이라며 감

  • '7월 출산' 안영미, 美 원정 출산 논란 그 후 "이제 '라스' 시청자 모드"[TEN이슈]

    '7월 출산' 안영미, 美 원정 출산 논란 그 후 "이제 '라스' 시청자 모드"[TEN이슈]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안영미가 MBC '라디오스타'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11일 "라디오스타 MC가 되기 전까진 저도 열혈시청자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MC가 되니 본방사수를 못하겠더라고요. 늘 부족한 점만 보여서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잘한다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저도 시청자 모드로 라스 재미지게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김국진선배님 #유세윤오빠 #구선배 #제작진분들 #감사하고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안영미는 지난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끝으로 하차한다. 그는 "지난 5년 '라디오스타'를 하면서 많은 게스트를 만났다. 이제는 딱콩이라는 특별한 게스트를 만나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많이 배웠는데, 건강하게 순산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 춤으로 컴백하도록 하겠다. 제가 없는 동안에 칙칙한 세 오라버니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2019년부터 '라디오스타' MC를 맡았던 안영미다. 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안영미의 빈자리는 주현영이 스페셜 MC로 채울 예정이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향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원정 출산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와 관련해 안영미는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습니다. 그것도 뱃속에서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 하는 아이에

  • 프로파일러 권일용, 아내와도 살벌한 심리전 벌인다 ('라디오스타')

    프로파일러 권일용, 아내와도 살벌한 심리전 벌인다 ('라디오스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아내와 집에서 벌이는 살벌한 심리전 꿀팁 3가지'를 대방출했다. 10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마음을 읽고 싶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라는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악의 마음을 읽지만, 아내의 마음을 읽기는 어렵다”고 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이어 그는 "사실 마음을 읽으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다"며 허탈하게 이야기했고 이에 김구라는 “평생 못 읽는다”며 공감하듯 한 모습을 보였다. 아내의 마음을 읽기 어렵다던 권일용은 아내와 집에서 벌이는 살벌한 심리전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권일용은 아내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꿀팁으로 '아내와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시간 단위로 아내의 동선을 파악해 술래잡기하듯 요리조리 피해 다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권일용은 아내에게 삐쳤을 때 할 수 있는 소심한 복수 꿀팁으로 '화장실 불 끄고 도망가기'의 방법을 소개했다. 그의 장난기 가득한 꿀팁에 유세윤은 “아직도 (그게) 재밌어요?”라고 해 폭소케 했다. 권일용은 세 번째로 아내 몰래 밤에 라면을 먹는 꿀팁도 공개했다. 권일용은 “좋아하는 라면을 건강 때문에 먹지 말라는 아내와 싸우다 못 참아서 밤에 아내 몰래 라면 먹기를 실행했다”고 했다. 바로 '라면을 미리 뜯어서 준비하고 창문을 열어 냄새를 차단한다'는 그의 기발한 발상이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김응수는 권일용의 꿀팁에 잠시 고민하다 말을 꺼냈다. 그는 “근데 굳이 그렇게까지 구차하게 먹을 필요가 있어요?”라고 해

  • 곽윤기, 절약 정신도 국가대표…모은 돈으로 "여동생 결혼식 비용 내줘" ('라스')

    곽윤기, 절약 정신도 국가대표…모은 돈으로 "여동생 결혼식 비용 내줘" ('라스')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남다른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10년 만에 대하사극으로 컴백한 ‘사극왕’ 최수종은 “물건, 옷, 구두 등 새것을 사지 않는다”며 신혼 초에 산 구두와 넥타이를 30년째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 하희라에게만은 열린 지갑이라는 최수종은 “음식 주문할 때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음식을 주문하는 걸 보고 혼자 생각한 적 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유세윤은 “신경 쓰는 게 있나 보다”라고 놀렸고, 최수종은 “하희라가 매우 대범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영진은 자취하면서 구입했던 가전제품들을 그대로 혼수로 쓰는가 하면, 극단 시절 폐업한 분식집에서 수거한 그릇들을 결혼할 때도 가져왔다며 웬만한 짠내 고수 못지않은 짠 마이 라이프로 시선 끌었다. 포브스 선정 ‘2022년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슈카는 최근 경제 상황에 발맞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투자 방법부터 재테크까지 꿀팁을 대방출해 266만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경제 유튜버 클래스를 자랑했다. 그는 과거 여의도 펀드매니저 시절 극소수 고연봉자의 씀씀이를 따라가다 소비액이 커져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카는 “회사 돈은 굴리는 데 반해 내 돈은 그렇지 못했다”라고 짠내를 유발했다. 곽윤기는 짠내 폴폴 풍기는 소비철학을 전파하는 절약 국가대표로 존재감을 뽐냈다. 10만 원으로 한 달 버티기가 가능하다는 그는 커피 캡슐, 에너지 바 등을 철저하게 받아낸다고 해 ‘라스’ MC들을 경악

  • [종합] 풍자, '국민 욕쟁이' 김수미 후계자 노리나? "일부러 센 이미지 숨겨요"('라스')

    [종합] 풍자, '국민 욕쟁이' 김수미 후계자 노리나? "일부러 센 이미지 숨겨요"('라스')

    풍자가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수미가 은퇴 걱정을 안 해도 되겠다"라고 밝혔다.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졌다.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박해미는 겉바속촉 매력을 뽐냈다. 과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속인을 이겨낸 기(氣)리스마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그는 실제로 무속인들을 땀 뻘뻘 흘리게 했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해미는 "에너지는 세지만 센 이미지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존재감이 돋보이는 것이다"라고 대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박해미는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악역을 맡으면서 센 이미지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악역이 아니면 존재감이 없을 것 같아서 자진해서 맡았다"라며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린 매운맛 연기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해미는 아들인 뮤지컬 배우 황성재 앞에선 벌벌 떤다며 "밤에 늦게 들어가는 것도 체크한다. 일탈하고 놀고 싶은데 그러기가 어렵다"라고 고백하기도.빌런 전문가로 눈도장 받은 유인영은 순한 맛 본캐 매력을 대방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영은 "악역들의 악행 원인을 만드는 건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먼저 판을 깔았다"라며 악역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부모님의 반응을 물었다. 유인영은 "좋아하신다. 부자 악역을 하면 예쁘게 입고 화장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반전 대답을 꺼내 웃음을 유발했다.유인영은 시청자들의 격려를 받았던 '굿캐스팅' 비

  • 박기웅 "펜트하우스에 출연 한 적 없어" 해명 ('라스')

    박기웅 "펜트하우스에 출연 한 적 없어" 해명 ('라스')

    배우 박기웅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박기웅은 과거 휴대폰 CF에서 ‘맷돌춤’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추노’, ‘각시탈’, ‘리턴’ 등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화가로 변신해 또 다른 재능을 뽐내고 있다.박기웅은 “악역보다 선역을 훨씬 더 많이 연기했다. 하지만 악역을 맡으면 승률이 100%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강렬한 악역 연기 때문에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힌다.또한 박기웅은 드라마 ‘각시탈’의 악역 끝판왕 기무라 순지 캐릭터를 연기했을 당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연기하는 내내 많이 힘들었다”라고 고백하며 촬영하는 동안 침대에서 1분도 잘 수 없었던 사연을 이야기한다. 또 박기웅은 한때 ‘젊은 김갑수’로 불렸다고.미대 출신인 박기웅은 지난 2021년 화가로 등단한 뒤 미술계 상을 싹쓸이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박기웅은 자신의 작품을 깜짝 공개한다.우월한 비주얼로 안동에서 유명했던 박기웅은 어린 시절 또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국적을 의심(?)받았던 일화를 들려준다. 이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다.그런가 하면, 박기웅은 자신을 알렸던 ‘맷돌춤 CF’ 비화를 ‘라스’에서 공개한다. 그는 “사실 매우 슬픈 춤이었다”라며 뒷이야기를 들려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여기에 박기

  • "군 복무 중 신문지 1면 장식했다"…'솔로지옥2' 덱스, '라스' MC들이 인정한 허세 ('라디오스타')

    "군 복무 중 신문지 1면 장식했다"…'솔로지옥2' 덱스, '라스' MC들이 인정한 허세 ('라디오스타')

    웹예능 ‘솔로지옥 2’에서 마성의 메기남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덱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인 덱스는 웹예능 ‘가짜 사나이2’에서 악명 높은 악마 교관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솔로지옥 2’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지옥도 메기남’으로 등극했다.‘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 덱스는 “’솔로지옥 2’ 출연 후 인기가 많아졌다. 일주일에 7일을 일할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이어 덱스는 ‘가짜 사나이 2’에서 악마 교관으로 활약했던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당시 전역한 지 겨우 두 달 됐을 때였다”라고 밝히며, 현역 마인드로 교육생들을 지도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당시 화제를 모았던 마라 맛 어록의 탄생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덱스는 ‘솔로지옥 2’에서 메기남 클래스를 입증한 심쿵 모먼트 장면이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그는 추성훈과 ‘피지컬: 100’에서 만나 맞붙을 뻔했던 사연을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덱스는 과거 군 복무 중 신문지 1면을 장식했던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밝힌다. 내막을 알게 된 ‘라스’ MC들이 그의 허세력을 인정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추성훈,"회식할 때 술 몰래 버린다" 김보름 폭로 해명 ('라디오스타')

    추성훈,"회식할 때 술 몰래 버린다" 김보름 폭로 해명 ('라디오스타')

    ‘신흥 피지컬 아저씨’로 대세 반열에 오른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했다.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어록을 남기며 전 세계 아저씨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 남다른 예능감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1년 만에 ‘라스’를 찾은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 후 세계 각지의 아저씨 팬들에게 DM을 받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인기를 전한다. 이어 그는 ‘피지컬: 100’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계기부터 현장의 별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추성훈은 ‘피지컬: 100’에서 아저씨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던 명장면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섹시한 아저씨’로 추앙받게 된 결정적 장면 또한 공개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또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사 식구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폭로한 “(추성훈이) 회식할 때 몰래 술을 버린다”의 진실 여부를 전격 밝힐 예정이다.이날 추성훈은 올해 12살이 된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사랑이 때문에 탄생한 영고짤(영원히 고통받는 

  • 김수미 "입덧 중 바람 피운 남편,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용서한 이유 있다" ('라스')

    김수미 "입덧 중 바람 피운 남편,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용서한 이유 있다" ('라스')

    배우 김수미가 임신 중 바람을 피운 남편을 용서하고 함께 살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결혼하자마자 바로 임신을 했다. 6월에 결혼해서 8월에 입덧을 하고 있는데 내 친구가 전화 와서 '네 남편 수영장에서 여자들이랑 수영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때리려고 파리채를 준비했다. '여자들하고 수영장 갔다며'하고 등을 때리니 내일도 갈 거니 밑에 때리라고 하더라. 너무 어이 없으니까 웃었다"고 했다.이어 "한 번은 또 (퇴근하면서) '금방 가'라고 했다. 된장찌개를 몇 번을 데웠는데 내 친구가 또 전화 왔다. '네 남편 어떤 여자랑 양식집에서 스테이크 먹고 있다'고"라며 "먹다 말고 왔더라. 구두 벗는데 '이 사람아 양식집에서 고기를 잘라?'라고 하니까 '그래도 알리바이 댈 시간 3초는 줘라. 이렇게 들이대면 나는 어떡하냐'고 했다. (남편이) 하나도 안 당황하고 싸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하지만 김수미는 남편을 용서했다고. 그는 "심각한 (이혼)생각도 했다. A4용지에 우리 남편 장점을 써보자. 다리를 저는 우리 오빠였다. 내 위에 바로 친정 오빠가 ㅗ아마비라 다리를 전다. '오빠 당분간 부끄러우니 우리 집에 오지 마세요'라고 했다. 우리 오빠가 잠깐 와서 남편과 딱 마주쳤는데 다리 저는 오빠를 비싼 양복집에 데려가 바지 기장을 짧게 두 벌 맞춰주고 집에서 제일 비싼 양주하고 돈을 챙겨 주고 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그 얘기를 듣는데 1번이 우리 오빠 챙긴 거. 한 번도 지금까지 말 없

  • '30억 빚' 윤정수 "파산 뒤 기름값도 없었다…기름값 좀 달라고 너스레" ('라스')

    '30억 빚' 윤정수 "파산 뒤 기름값도 없었다…기름값 좀 달라고 너스레" ('라스')

    개그맨 윤정수가 생계가 어려웠을 때 기름값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파산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고 했다. 그는 "재도전 홍보대사하면서 잘 살아야겠다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가장 어려웠을 땐 자동차 기름값도 없었다고. 윤정수는 "선배한테 연락이 오면 '기름값이라도 주면 가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했다. 윤정수는 정산 완료가 된 채무 수첩도 일부러 보관한다고 했다. 그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보관 중이다. 돈을 벌고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수미 "서효림과 내 아들의 비밀 연애, 머리 아팠다" ('라디오스타')

    김수미 "서효림과 내 아들의 비밀 연애, 머리 아팠다" ('라디오스타')

    배우 김수미가 아들 정명호 씨와 배우 서효림이 사귄다는 말을 듣고 처음 들었던 생각을 밝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한다.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으로 얼굴을 알린 김수미는 연기 경력 53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다. 그는 감칠맛 나는 욕설 연기와 마라맛 팩폭 입담을 자랑하며 전 연령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3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김수미는 다양한 산전수전을 겪었던 자신의 인생사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먼저 그는 연예인이 된 계기가 학비 때문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후 콜라, 샴푸, 게맛살 등 수많은 광고를 섭렵하며 ‘1980년대 대표 광고퀸’으로 등극한 김수미는 광고를 찍다가 경고까지 받았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 김수미는 산전수전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출산한 지 일주일 후 촬영장으로 컴백했다면서 이와 관련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또한 김수미는 철부지 남편 때문에 희로애락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남편을 용서하게 된 감동 풀스토리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김수미는 최근 ‘연예계 마더 테레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배우 김현숙을 감동시켰던 미담을 오픈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또 김수미는 아들 정명호 씨와 배우 서효림의 비밀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두 사람의 연애를 알게 됐을 당시 “안도하면서 한편으로는 머리가 아팠다”라고 이야기해 과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치

  • [종합] 이미도 "子감자왕자 손석구 닮아, ♥남편은 이지혜 남편처럼 방송 욕심" ('라디오스타')

    [종합] 이미도 "子감자왕자 손석구 닮아, ♥남편은 이지혜 남편처럼 방송 욕심" ('라디오스타')

    배우 이미도가 배우 손석구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텐션 폼 미쳤다!' 특집으로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했다.이날 이미도는 아들과 함께 하는 SNS 활동을 전했다. 이미도는 덤블링, 코인노래방 열창 등 을 통해 난리를 치는데도 아들이 평온하게 잘 있는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아들에 대해 "차분한 성격이니까 뭘 하든 상관 없다"며 자신의 콘텐츠 촬영에도 묵묵히 있어주는 아들을 언급했다. 이미도는 "제 예쁜 사진 올리면 좋아요가 몇 천개인데, 아들 사진 올리면 몇 만개다"라며 자신보다 아들이 훨씬 인기가 많다고 했다. 특히, 이미도는 "아들이 감자를 닮아서 감자 왕자라고 부르는데, 김혜수 언니가 특히 좋아해 주신다"며 "좋아요와 하트를 너무 많이 누르신다"고 감사를 전했다.더불어 아들의 얼굴에 손석구가 있다는 평가에 수줍게 인정,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감자 왕자'와 손석구의 비슷한 외모를 확인했다. 패널들은 "손석구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이미도는 남편이 '소심한 관종'이라며 "방송 출연에 욕심을 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에 대해 "일반 회사원인데 영화 투자-배급하는 쪽에 있었다. 지금은 이직했지만,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고 다 본다. 감독스럽다"고 말했다. 남편이 감독하고 아내가 배우인 헐리우드 시스템을 언급하자 이미도는 "그것보다는 방송 출연에 욕심이 있다"며 "가수 이지혜 언니 남편 개인 유튜브를 엄청 보고 있더라. 소심한 관종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