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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현, 6주째 화제성·존재감 無...미스캐스팅 논란과 겹친 대형 악재[TEN피플]

    박지현, 6주째 화제성·존재감 無...미스캐스팅 논란과 겹친 대형 악재[TEN피플]

    SBS '재벌X형사'를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선 배우 박지현이 전반적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냈다. 작품의 시청률은 잘 나오는데 연기력 논란은 물론, 화제성이 저조하기만 하다. 첫 방송부터 반환점을 훌쩍 넘은 지금까지 화제성 순위권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시청률이 보장되면 어느 정도 배우의 화제성도 함께 따라오는 것이지만 이 법칙은 박지현에게 적용되지 못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박지현은 강하경찰서 강력1팀 팀장 이강현으로 분했다.이번 작품은 박지현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배우 역시도 몸무게를 증량하며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점은 첫 방송부터 미스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는 것.극 중 박지현은 시종일관 미간을 찌푸리며 인상을 쓰고, 일부러 터프하게 보이고자 두꺼운 목소리를 낸다든지 껄렁한 표정이나 행동을 보였다. 이 작품은 액션과 유머러스함을 한 방에 잡아야 하는 특성을 지녔지만 박지현의 연기력은 오히려 극의 몰입도를 깼다.더욱이 비슷한 시기에 손석구 역시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에서 강력계 형사를 맡아 연기했다. 손석구의 경우 장르물에 특화된 연기파 배우답게 압도적인 연기력을 펼친 바 있다.연기력 논란만큼이나 문제가 된 부분은 화제성이다. 화제성은 시청률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지난 1월 26일 '재벌X형사'가 방영된 이후 박지현은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단 한 번도 들지 못했다. 10위권에는 주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주연 배우들, '세작, 매혹된 자들

  • '검사♥' 한지혜, 기본 가디건만 229만원대…명품 C사 입은 사모님

    '검사♥' 한지혜, 기본 가디건만 229만원대…명품 C사 입은 사모님

    배우 한지혜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1일 한지혜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귀염둥이 윤슬이의 엄마이자 배우인 한지혜는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가지며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한지혜는 “최근에 특별출연한 것 외에는 3년 정도 드라마를 쉬고 있다”라며 “예전에는 주연배우로서 부담감이 컸다면, 얼마 전 특별출연하기 위해 촬영장에 갔을 때는 편안하고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 세대교체가 많이 된 것 같다. (다시 복귀하면)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내가 어떤 역할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잘해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변화의 시기이다. 받아들여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인터뷰 당시 한지혜가 입은 가디건은 명품 C사의 제품. 깔끔한 스탠다드 핏에 트리옹페 포인텔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줬다. 단독 또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이다. 가격은 229만원대로 알려졌다.한지혜는 최근 CBS FM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 DJ를 맡아 대신 진행했다. 또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창진이 생각 안 나” 뽀유커플, 제주서도 사랑 ing(‘환승연애3’)

    “창진이 생각 안 나” 뽀유커플, 제주서도 사랑 ing(‘환승연애3’)

    지난주 12, 13화를 동시 공개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달성했다. 본격 핑크빛 무드로 물든 제주도 데이트는 물론, 새로운 입주자들의 등장으로 이번 시즌을 함께할 12명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이며 화제를 모은 것.이전 시즌보다 빠르게 제주도로 향하게 된 출연자들은 들뜬 마음을 안고 둘만의 오붓한 순간부터 여럿이 함께 즐기는 시간까지 설레는 여행길을 만끽했다. 먼저 ‘제로클럽’ 서경, 광태, 상정, 휘현은 선택받지 못한 아쉬움을 잊을 만큼 웃음이 만발하는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유정과 주원은 자연스럽게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커플 브이로그 같은 연인 케미를 발휘했다. 함께하는 순간 비행시간마저 짧게 느껴지는 서로의 모습에 “진짜 연인이 된 기분이었어요”라고 밝히며 점점 더 커지는 마음을 증명했다.동진과 데이트 매칭에 성공한 혜원은 점차 자신에게 마음을 여는 동진의 모습에 기쁜 내색을 보였고, 동진 또한 "새로운 시작 같았다"며 X를 따라 버스에 올라탔던 그때의 감정과 닮아 있음을 발견했다. 한편 다혜와 창진은 대화 중 잘못 들은 단어 하나에도 서로에게 웃음을 터트리며 한층 더 편해진 친근감을 과시했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시즌3가 유난히 X보다 NEW 커플을 응원하게 된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그러나 달콤했던 시간도 잠시, 제주도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X 공개 시간이 진행됐다. 예상을 뒤엎는 뜻밖의 결과에 놀란 환승러들 사이 새로운 입주자 민형과 종은이 연달아 깜짝 등장하는 반전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저녁 속마음 문자는 문자 실명제가 도입되어 자신이 받은 문자의 발

  • 장근석, 결혼+임신 준비 마쳤다…“40세 압박감, 건강한 여자 이상형”(‘미우새’)[TEN이슈]

    장근석, 결혼+임신 준비 마쳤다…“40세 압박감, 건강한 여자 이상형”(‘미우새’)[TEN이슈]

    장근석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김희철은 '절친' 장근석, 이홍기를 집에 초대해 함께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다.이날 김희철은 장근석과 이홍기가 집을 방문하자 치킨, 돼지껍질, 피자까지 배달음식으로 푸짐한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를 맛보며 장근석이 "맨날 그러면 이러고 사는 거냐. 배고프면 배달음식 시켜서 혼자 앉아서 먹고?"라며 물었다.그러자 김희철은 "하나 시켜서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두 명이 먹어야 한다. 그래서 나도 그럴 때는 진짜 외롭다"라더니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장근석은 “혼기가 진짜 꽉 찬 것 같다. 지금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지금까지 싱글로서 일이나 사람이나 관계를 한계치만큼 나름대로 다 해본 것 같다. 다음 허들로 넘어갈 단계가 온 걸 직감적으로 느낀다. 싱글라이프 즐거웠다. 더 늦게 전에 내 가족을 만들어 울타리, 보금자리. 이건 다른 이야기”라고 반응했다.이어 "예전에는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면 사이드미러로 안 보일 때까지 손 흔드는 여자가 좋았다. 그걸 방송에서 얘기하니까 (여자친구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손 흔들고 있더라"라며 "요즘 이상형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 "누구랑 결혼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마흔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있다. 마흔 되기 전에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든다"고 덧붙였다.그는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람으로 이홍기를 꼽으며 “홍기는 의리가 있어. 얘는 사랑을 뛰어넘는

  • [종합] 김호중, 관절염에 물까지 찼다…“뼈끼리 충돌, 못 걷을 수도”(‘미우새’)

    [종합] 김호중, 관절염에 물까지 찼다…“뼈끼리 충돌, 못 걷을 수도”(‘미우새’)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건강이 심상치 않다.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호중이 발목 문제로 정형외과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김호중은 이날 자기공명영상(MRI)과 엑스레이로 발목을 살펴봤다. 그는 의사에게 "왼쪽 발목이 늘 안 좋았다. 발목 통증 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초등학교 때 처음 다친 이후로 고질병이 생겼다고 밝힌 김호중은 "5,6년 전에 발목에서 드르륵 소리 나는 걸 처음 들었다. 그런데 그때도 제대로 치료를 안 했다"라고 설명했다.그의 발목 상태를 살핀 전문의는 "발목이 자꾸 삐면서 부딪히면 뼈들이 이렇게 자라난다. 발목 인대도 안 좋은데 뼈들도 자라서 충돌이 일어나고 그러면서 소리까지 나는 거다. 최악의 상황으로 가면 관절이 닳아서 잘 못 걷게 될 거다. 현재는 관절염까지 왔기 때문에 상태는 최악이다"라고 밝혔다.김호중은 “못 걸을 정도냐”며 놀랐고 의사는 “관절염까지 온 거라. 제일 안 좋은 쪽에 속한다. 발목 인대를 엑스레이를 찍었다. 왼쪽이 17도 벌어진다. 남자들 축구 좋아하고 발목이 단단하면 3도, 4도 정도다. 심각한 상황이다. 발목에 부종으로 물이 찼다. 쓰면 쓸수록 염증 반응이 생겨 물이 찬다. 나이가 만 32살인데 32살 발목이 아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42세 한혜진, 난자 얼리러 갈 계획…500평 저택에 가족 들어올까(‘미우새’)

    [종합] 42세 한혜진, 난자 얼리러 갈 계획…500평 저택에 가족 들어올까(‘미우새’)

    송해나가 화려한 임담을 뽐냈다.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송해나는 현재 케이블채널 '나는 솔로'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의 어머니는 "송해나를 처음 만나지만 낯설지 않다. 혜진이 있는 곳에 거의 많이 있지 않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송해나도 "언니 집에 자주 놀러가기도 했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MC 신동엽은 "송해나의 올해 목표가 한혜진과 난자를 얼리는 것이라더라"라고 운을 뗐다. 송해나는 "나중 일은 모르는 거라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 가장 친한 언니가 한혜진이고, 혜진 언니도 아직 안 갔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많이 설득시켜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신동엽은 송해나에게 "'나는 솔로' MC 잖아요. 서장훈을 포함해서 '미우새' 아들들 중에서 출연자로 탐나는 사람이 있냐. 누가 좀 인기 있을 것 같냐"라고 묻자 서장훈은 "저하고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는 '돌싱특집'에 나가야 된다. 일반인 특집은 좀"라고 말했다.송해나는 "이동건 오빠가 나오자마자 의자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한 남성한테 3,4명이 붙는 경우가 있다"라고 얘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30세 에스쿱스, 군대 안간다 아니 못간다…3월 콘서트엔 합류[TEN이슈]

    30세 에스쿱스, 군대 안간다 아니 못간다…3월 콘서트엔 합류[TEN이슈]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최근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가 세븐틴 자체 콘텐츠 촬영 중 왼쪽 무릎을 다쳤고,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이후 에스쿱스는 활동을 전면 중단, 신곡 '음악의 신' 활동은 물론 일본 투어 일정에도 나서자 못했다. 또 tvN '나나투어' 세븐틴 편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에스쿱스는 수술 이후 계속해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다음 활동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세븐틴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에스쿱스 역시 4월 컴백 활동에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븐틴은 컴백 전인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스쿱스는 4월 컴백 활동 전, 콘서트에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국진♥강수지, 결혼 7년 만에 부부싸움 위기 맞았다…NO 부엌남 "반찬 없어"('조선의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결혼 7년 만에 부부싸움 위기 맞았다…NO 부엌남 "반찬 없어"('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강수지가 부부싸움 위기를 맞는다. 3월 4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 MC들이 ‘밥상머리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황보라가 “밥 다 차려 놨는데 안 먹는대. 그럼 너무 짜증 나”라며 남편의 ‘만행’을 고발했다. 이에 김지민은 “보라 언니는 먹다가 싸우면 먹던 걸 싱크대에 다 버려요”라고 ‘밥상 엎기’가 실제로 벌어지는 황보라 부부의 살벌한 부부싸움 상황을 설명했다.강수지 역시 “국진 오빠는 밥 먹으라고 몇 번을 불러도 TV 방에서 안 나온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나와봤을 때 밥상에 아무것도 없으면 꼭 들어가 버린다. 왜 들어가? 놓기만 하면 되는데...”라며 김국진을 쳐다봤다. 그러자 김국진은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 밥 먹으라는데 나와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억울해 했다. 김지민이 “없으면 차리는 걸 거들어야죠”라며 김국진의 편을 들어주지 않자. 김국진은 “난 있잖아...밥만 있어도 먹으면서 좋다고 그래”라고 변론을 이어갔다. 이 말에 강수지도 “맞아. 반찬 투정은 없어”라고 인정했지만, 김국진은 “하나도 없어...반찬이...일단 투정할 반찬이 없어!”라고 ‘반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결국 최성국은 강수지를 향해 “누나, 반찬 좀 해 줘”라고 측은한 듯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국가대표 사랑꾼’으로 불리는 ‘국수부부’ 김국진♥강수지의 ‘반찬 투정’에서 시작된 일촉즉발 부부싸움

  • YG PLUS, 전년대비 매출액 59.5%, 영업이익 106% 증가

    YG PLUS, 전년대비 매출액 59.5%, 영업이익 106% 증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YG플러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YG PLUS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236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59.5%, 영업이익은 106% 증가한 실적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회사 측은 “음악 인프라 기반을 확대하고 음악유통 밸류체인 강화에 주력한 결과”라며 “▲ 음반/음원 유통매출 증가 ▲ MD 매출 증가 ▲ IP사업 다각화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의 성공적 안착이 호실적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1838억원으로 전년대비 31.3% 증가했으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전년대비 68.3% 늘었다. 별도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이유는 YG PLUS의 본업인 음악유통, MD, IP솔루션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결과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YG PLUS는 중장기 지속성장 모멘텀을 위해 다양한 신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YG 및 하이브 소속 주요 아티스트의 데뷔 및 컴백도 예정되어 기대를 모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재욱, 환승연애 의혹 터졌다…“대세 A 여배우랑 사귀었는데”[TEN이슈]

    이재욱, 환승연애 의혹 터졌다…“대세 A 여배우랑 사귀었는데”[TEN이슈]

    배우 이재욱이 에스파 카리나와 열애중인 가운데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였다.앞서 지난 27일 이재욱과 카리나 양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달라”고 부탁했다.이재욱과 카리나는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브랜드 컬렉션에 동반 참석하며 인연을 맺었고, 주로 집 근처와 주택가 공원에서 산책하며 마음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진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재욱이 지난해 12월까지도 대세 여배우 A씨와 교제중이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업계에서 역시 이재욱이 A 여배우와 1년 이상 교제했으며 카리나를 만난 1월과 기간상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의혹이 터져나왔다.진실은 이재욱 본인만이 알겠지만, 새 작품 '로얄로더'가 지난 28일 첫 공개된 상황에서 해당 논란은 배우에 타격이 적지 않다. 배우의 사생활 논란이 작품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극중 이재욱이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 이준영이 재벌가의 혼외자 강인하, 홍수주가 빚쟁이의 딸 나혜원으로 분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64cm·47kg인데 극단적 다이어트…엄정화, 집엔 달걀 껍데기뿐('어메이징')

    164cm·47kg인데 극단적 다이어트…엄정화, 집엔 달걀 껍데기뿐('어메이징')

    배우 엄정화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선보였다.엄정화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찐템 대방출 1탄. 엄정화의 신상 쇼핑템+베스트 뷰티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콘서트 끝나고 '이제 무대 끝이다'고 했는데 갑자기 무대에 또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 이날 엄정화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를 진행한다고.이어 “그래서 며칠 엄청 다이어트를 했다. 달걀 껍데기밖에 없다. 3일 동안 달걀만 먹었다. 배고프니까 먹방을 보게 되더라. 어제도 먹방 보다가 잤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먹방에 라면, 파김치 이런 거 왜 이렇게 많냐. 그리고 막 치킨 같은 거 평소에 나 먹지도 않거든? '저런 거 먹을 때 어떤 기분일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근데 '저걸 다 먹으면 얼마나 후회하고 잘까'를 생각하면 지금이 낫지 싶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실제로 엄정화는 4년째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예능에 출연해 닭가슴살과 두부를 이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하는가 하면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모습을 모두를 놀라게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승연 父, 카사노바+셔터맨 사주였다…“기댈 수 없는 아버지”(‘아빠하고 나하고’)

    [종합] 이승연 父, 카사노바+셔터맨 사주였다…“기댈 수 없는 아버지”(‘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이승연과 아버지의 궁합이 공개됐다.28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버지 이종철과의 사주 궁합을 보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승연은 부친과 함께 타로를 보러 가 눈길을 끌었다. 타로 마스터는 이승연의 사주를 보곤 재주가 많다며 “돈복은 타고 났지만 내 마음대로 주도권을 쥐고 가야 잘 풀린다”라고 당부했다.이어  “웬만한 남자 10명보다 에너지가 강하다”라면서 “울타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사주”라고 설명했다.이날 이승연이 가장 말하고 싶은 건 딱 하나, 길러준 엄마와 아버지가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었다. 이승연은 “아빠가 말을 안 들어주잖아. 그런데 길러준 엄마가 없었으면 난 못 견뎠다”라고 말했다.이에 타로 마스터는 “돈복이 있다. 인기가 많아서 돈 버는 데 지장은 없는데, 여자 복이 진짜 많다. 차라리 여자만 보고 아예 셔터맨을 하는 게 낫다. 딸 입장에서는 기댈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었다”라면서 “딸이 착한 거다. 아버지 사주가 모시고 다니기 좋은 사주가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연 끊고 살아도 된다”라고 말해 이승연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아버지와 궁합에 대해서는 “가깝지만 멀어야 한다. 원래 엄마와 아들 궁합”이라고 분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무 가까우면 싸우고 떨어지면 끔찍한 궁합이다. 성향이 정반대다. 아버지가 따님에게 감기는 궁합이다. 부녀관계로 볼 때는 따님이 힘드셨을 거다. 아빠 역할을 하는 엄마 궁합이다.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자녀”라고 답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눈물로 보낸 故신사동호랭이의 마지막…영면 3일째에도 ★ 추모는 계속[TEN피플]

    눈물로 보낸 故신사동호랭이의 마지막…영면 3일째에도 ★ 추모는 계속[TEN피플]

    유명작곡가 故신사동호랭이가 영면에 든 지 3일째다. 사랑하는 동료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마음은 다 표현할 수 없다. 황망하고 쓸쓸하다.신사동호랭이를 떠나보낸 연예계 동료들은 여전히 마음 한 켠이 먹먹하다. 하지만 마냥 슬퍼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활동하며, 때론 추모를 하며 나름의 방식대로 스스로를 그리고 서로를 다독였다. 떠나간 이에 대한 배려였다.신사동호랭이가 직접 애정을 가지고 론칭한 걸그룹 트라이비. 신곡 발표와 동시에 아버지 같은 신사동호랭이를 잃었다. 그의 유지를 받들어 트라이비는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갔다. 트라이비는 흰색 리본으로 故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고, ‘인기가요’에서는 검은색 의상에 흰색 리본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특히 엔딩 포즈에 잡힌 송선은 울컥한 듯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더했다.EXID 출신 엘리(ELLY, 前 LE) 역시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운 사람. 고마운 사람. 오빠가 편안하면 됐어. 잘 가. 안녕히"라는 글을 게재해 고인에게 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 직접 쓴 편지를 공개하기도. 엘리는 "나의 20대, 30대를 함께 했어야 할 이호양. 솔직히 너무너무 밉다. 왜. 왜라는 말만 머릿속에 가득하다.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이 15년이 되어 가는데, 오빠가 짊어진 것들이 뭐였는지 물어보지 않은 나 자신도 밉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나에게 항상 고마웠던 사람. 항상 섬이었던 사람. 아쉬운 말 하지 못하는 사람. 항상 괜찮아 보이면서 외로웠던 사람"이라며 "부디 떠나는 길은 덜 외롭고, 덜 지치고, 덜 힘들기를. 타지에 있어 보내는 길 함께하지 못하지만,

  • 김준호, 조인성과 친분 자랑…"골프 2번, 날 리스펙하더라"('돌싱포맨')

    김준호, 조인성과 친분 자랑…"골프 2번, 날 리스펙하더라"('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멤버, 게스트들과 완벽한 케미로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김준호는 27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과 함께 ‘토크 홈런 주자들’ 게스트로 나선 박용택, 이대호, 김성은과 대환장 토크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탁재훈이 게스트로 나온 김성은에게 말을 편히 놓자 “성은씨에게 말 편하게 하시네요. 친하세요?”라는 등 적극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토크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김준호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7관왕을 기록한 2010년 시즌에서 유일하게 1위를 못한 분야가 ‘도루’라는 사실을 재빨리 알아챘다. 이어 팬들에게 야구 주머니로 불린 이대호의 뱃살 이야기 도중 “(맞으면) 안 아파요? 뼈보다 낫지 않냐”라는 등 연이어 질문을 그에게 던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해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이대호가 탁재훈에게 “가수면 노래하시지. 왜 예능 하세요”라는 뼈 아픈 팩폭으로 토크 홈런을 연이어 쳐내자 감탄했다. 당황해하던 탁재훈을 본 김준호는 이 기회를 삼아 “김학래 선배님이 협회장 되셨거든요. 개그맨협회 등록하세요”라는 등 깨알 멘트로 가입을 유도, 어떤 순간이든 웃음으로 승화하는 그의 센스 만점 활약이 미소를 유발했다. 김준호는 또한 배우 조인성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용택이 초등학교 시절 함께 야구했던 사이인 조인성을 언급하며 함께 골프를 친다고 밝히자, 김준호도 조인성과 골프를 친 적이 있다고 깜짝 공개한 것. 특히 김준호는 “전 (골프)

  • [종합] 누적 연봉 385억인데 굴욕…“야구보단 ‘먹찌빠’용 몸”(‘돌싱포맨’)

    [종합] 누적 연봉 385억인데 굴욕…“야구보단 ‘먹찌빠’용 몸”(‘돌싱포맨’)

    야구선수 이대호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전 야구선수 이대호, 박용택과 배우 김성은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했다.이날 이대호는 “성적이 좋아서 팬분들이 좋게 봐주신 거지 부진할 때는 ‘배 나와서 못 한다’ ‘살찌니까 못 한다’ 말 많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놀려도 다 이겨냈기 때문에 괜찮다. 배 나왔다고 성적 못 낸 적이 없기 때문에”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탁재훈은 이대호에게 “원래 알죠? 야구선수보다는 먹찌빠 해야되는 몸인 거”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이를 들은 이대호는 “먹찌빠에서 연락 왔다. 그런 편견이랑도 많이 싸웠다. 뚱뚱한데 야구 잘 할 수 있나? 성적 잘 낸 뒤부터 뛰란 말을 안하셨다. 그때부터 편견이 바뀐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대호의 누적 연봉은 385억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