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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현, 90년대 스타일링 생각나…무려 G사 178만원 청바지라니

    박지현, 90년대 스타일링 생각나…무려 G사 178만원 청바지라니

    배우 박지현이 화려한 청바지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SBS '재벌X형사' 주연 안보현과 박지현이 지난 18일 '런닝맨'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형사와 도둑으로 변신, 사라진 전설의 금괴를 찾아야 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첫 등장 당시 박지현은 G사의 데님 팬츠를 입고 나왔다. 라이트 데님 소재에 카보숑 크리스탈 장식이 유니크하면서 디스트레스드 디테일이 빈티지한 제품이다. 가격은 178만원을 호가한다.'재벌X형사'는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를 그린다.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 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의 계보를 잇는다. 안보현은 노는 데 목숨 건 금수저에서 진짜 경찰로 거듭나는 진이수 역을 연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준호♥김지민, 위기의 불화설 터졌다…“결혼 약속한 사이 아냐”(‘조선의 사랑꾼’)

    [종합] 김준호♥김지민, 위기의 불화설 터졌다…“결혼 약속한 사이 아냐”(‘조선의 사랑꾼’)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에 선을 그었다.19일 방송된 TV 조선(CHOSUN)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MC 김국진이 "김준호가 (김지민 부모 댁에) 설 인사를 하러 갔냐"고 묻자 "아직은…"이라며 이렇게 반응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아직은 굳이 인사 안 가도 된다. 나중에 진짜로 가야 하는 날이 올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황보라는 선을 긋는다며 나무랐고 최성국 또한 "본인 입으로 사회적 유부녀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민은 “아니, 선 긋는 게 아니라 상견례를 한 것도 아닌데”라고 대답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39세 연하♥’ 김용건, 역시 3세 아이 아빠…황보라에 내리사랑(‘조선의 사랑꾼’)

    [종합] ‘39세 연하♥’ 김용건, 역시 3세 아이 아빠…황보라에 내리사랑(‘조선의 사랑꾼’)

    배우 김용건이 따뜻한 시아버지 면모를 보였다.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첫 손주를 보는 시아버지 김용건과 임신 중인 며느리 황보라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임신 중인 황보라는 태아 초음파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황보라의 병원 검진은 시아버지이자 배우 김용건이 동행했다. 남편이 일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고, 시아버지가 대신하게 됐다. 김용건은 안정기에 완전히 들어섰다는 황보라의 말에 "대견하다. 난 (손주 생긴 게) 이제 좀 실감이 나는 거 같다. 늘 마음이 불안했다. (보라가) 활동도 해야 하니까 늘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황보라는 검사를 마치고 김용건과 함께 검사 결과를 들었다. 김용건은 "이런 경우도 있냐. 시아버지가 며느리 하고 오는 경우"라며 물었고,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주 드물다. 며느리 너무 사랑하시고 정도 많으셔서 그렇지 정말 드문 케이스다"라며 감탄했다.촬영일 기준 황보라는 임신 20주 하고도 3일 차. 전문의는 "임신이 20주면 1/3 밖에 안 온 거다. 뒤가 더 힘이 든다. 배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아기를 평가하는 건 20주까지가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초음파가 굉장히 중요했다. 오늘 본 초음파는 아기 내부 장기에 이상 소견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옆모습을 보여줬고, 할아버지 김용건과 닮은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의사는 "코가 아주 오똑해요"라면서 "아주 잘 생겼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흐뭇해 했다. 그는 "생명이라는 게 정말, 너무 신통한 거야"라면서 "지금은 하루하루

  • CLC 출신 예은, 日 포토 팬사인회 개최 ‘해외 첫 솔로 활동 개시’

    CLC 출신 예은, 日 포토 팬사인회 개최 ‘해외 첫 솔로 활동 개시’

    가수 예은(장예은)이 솔로로서 첫 해외 활동에 나선다.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예은은 오는 4월 14일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YEEUN Solo Debut 1st Anniversary Photo Signing Event in Japan(예은 솔로 데뷔 1주년 포토 사인 이벤트 인 재팬)’ 개최를 확정했다.예은의 이번 포토 팬사인회는 그의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그동안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예은은 현지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앞서 예은은 지난 2023년 4월 데뷔 8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서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Cherry Coke(체리콕)’으로 돌아온 예은은 퍼포먼스는 물론 보컬, 랩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육각형 아티스트의 역량을 입증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여세를 몰아 예은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 그룹 엘즈업(EL7Z U+P)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되기도 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예은은 엘즈업으로 ‘KCON 사우디 아라비아 2023’, ‘2023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일본에서 개최한 단독 팬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자랑해 보였다.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예은. 솔로로는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예은은 다양한 코너 속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다.예은의 일본 포토 팬사인회는 4월 14일 도쿄 이이노홀에서 2회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예은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서 사전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허경환, 여의사와 애프터도 핑크빛…장가가나 “빠샤샤샤”(‘미우새’)

    [종합] 허경환, 여의사와 애프터도 핑크빛…장가가나 “빠샤샤샤”(‘미우새’)

    허경환이 여의사와 핑크빛을 암시했다.18일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된 가운데, 허경환이 소개팅 이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이날 김종국, 김종민이 “그분이 너에게 마음 있는 것 같다”라고 하자, 허경환은 “내가 소개팅에 약하다. 어떤 질문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고 회상했다.이어 허경환은 “소개팅 끝나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여성분이 먼저 연락을 주셨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다음 날 아침에 ‘굿모닝’이라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밝혀 김종국, 김종민을 설레게 만들었다.허경환은 “굿모닝 이후 두 시간 뒤 답변이 왔다. ‘활기차고 보람찬 하루 되세요. 빠샤’라는 문자에 ‘빠바샤샤샤’라고 답변했다”라고 밝혔다.두 사람의 코칭을 받은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에게 바로 애프터 문자를 보냈고, 메신저 프로필 업데이트를 위해 사진까지 촬영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허경환은 내달 방송 예정인 SBS FiL, SBS M 신규 프로그램 ‘더트롯쇼 라이벌 대전’ MC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뱀뱀, 태국에 한식당 50개 보유했다더니…3억 시계 찬 VVIP(‘미우새‘)

    [종합] 뱀뱀, 태국에 한식당 50개 보유했다더니…3억 시계 찬 VVIP(‘미우새‘)

    가수 뱀뱀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이상민이 갓세븐(GOT7) 멤버 뱀뱀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뱀뱀은 ‘김희철’의 이름을 새긴 와인을 선물하며 “오늘 희철이 형만 오는지 알았다”라고 말해 이상민을 서운하게 했다. 이어 이상민은 뱀뱀의 시계를 보고 “아마 3억 정도 할 것”이라며 “커스텀까지 해서 금액이 더 나갈 것이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에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김희철은 "뱀뱀 정도면 백화점 DC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상민이 "VVIP는 할인 같은 건 없다"라고 했지만 뱀뱀은 "VVIP다. 할인도 있다. 모든 브랜드 20% 할인된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거실에 들어선 뱀뱀은 신기한 가습기도 공개했다. 수증기가 벽난로 불처럼 보이는 가습기로, 김희철이 탐냈다. 또한 뱀뱀은 카펫에 대해 묻자 "이것도 제작"이라며 "이것도 한 100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뱀뱀은 “대부분의 가구가 제작이다. 카펫도1000만원 정도 한다”라며 “항상 손님들께 대접하는 요리가 있다. 태국에서 공수해 온 어머니의 요리”라고 말한 뒤 밀웜과 귀뚜라미 튀김을 대접했다. 이상민은 “나도 미식가이긴 한데”라며, 김희철은 “태국분들은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뱀뱀은 “생긴 거랑 다르게 정말 맛있을 것”이라고 시식을 추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승수, 20여년간 집안 내 괴롭힘 당했다…“독신세나 마찬가지”(‘미우새’)

    [종합] 김승수, 20여년간 집안 내 괴롭힘 당했다…“독신세나 마찬가지”(‘미우새’)

    배우 김승수가 명절 잔소리를 들었다.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가 어머니, 이모들을 모시고 여행을 떠났다. 김승수는 이모들에게 "저희 어머니의 생신 여행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운전을 시작했다. 이모들은 "승수가 초대해서 멀리 여행까지 오고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김승수의 이모는 "결혼을 하던지 안 하던지 승승장구해라"라며 덕담을 건넸다. 서장훈은 "친척들 뵈면 당연히 나오는 얘기다"라며 공감했다. 김승수는 "이렇게 결혼을 안 하고 남아있으니까 모시고 여행도 가는 거죠. 그걸 위해서 네가 일부러 (장가) 안 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김승수의 이모는 "결혼을 하던지 안 하던지 승승장구해라"라며 덕담을 건넸다. 서장훈은 "친척들 뵈면 당연히 나오는 얘기다"라며 공감했다. 김승수는 "이렇게 결혼을 안 하고 남아있으니까 모시고 여행도 가는 거죠. 그걸 위해서 네가 일부러 (장가) 안 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모들이 "승수가 제 나이에 결혼했으면 애가 둘은 됐을 것 같다"라며 아쉬워하자 김승수는 "그러긴 하죠"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김승수는 "근데 사실 저희가 결혼을 안 한 사람들이 엄마하고 이모들이 그랬듯 나라를 좀먹는다고 얘기하시는데, 혼자 있으면서 독신세를 내고 사는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억울해했다.이어 김승수는 "다둥이들을 위한 결혼 장려금 이런 거, 주택 청약 같은 것도 있고 혜택 주고 우리는 똑같이 세금 다 내고 혜택을 못 받는데"라고 말하자 승수 어머니는 "바보 아

  • 이찬원, 2007년생 정동원 공개저격…"중2병 남아있어"('톡파원25시')

    이찬원, 2007년생 정동원 공개저격…"중2병 남아있어"('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이 공개된다.19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100회 특집에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에서 신인 AI 아이돌로 변신한 'JD1'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프닝에서 JD1은 자신의 개발자인 정동원이 중2병과 연예인 병으로부터 완치됐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JD1을 개발했다는 것 자체가 아직 중2병이 남아있는 것"이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JD1은 AI 아이돌답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는데, 무대 관람 도중 하품을 한 출연진이 적발되어 소소한 논란이 일었다는 후문이다.이어서 100회 축하와 함께 '톡파원 25시'의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패널들이 각자 기억에 남는 게스트를 꼽아보는가 하면 '최다 출연 톡파원 상', '최고 시청률 상', '최다 조회수 기록 상' 등 '톡파원 25시'를 빛낸 이들에게도 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갖는다. 과연 '톡파원 25시'를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 중 누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이번 랜선 여행지는 인도네시아의 문화 도시 '족자카르타'로, 100만 개 이상의 돌로 만들었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로부두르 사원'을 찾는다. 사원을 본 JD1(정동원)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배경과 똑같이 생겼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어서 피누스 펭게르 소나무 숲을 찾아간 톡파원은 '자이언트 핸드'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에 도전, 현장에서 공개된 결과물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연발했다고 한다.다음날 톡파원이 새벽부터 찾은 곳은 '자잔 파사르' 노점상

  • 안보현, 갑자기 전교 1등 관상에 욕심을(‘재벌X형사’)

    안보현, 갑자기 전교 1등 관상에 욕심을(‘재벌X형사’)

    안보현이 '미술관 유명화백 살인사건' 해결에 나서는 가운데 깜짝 놀랄 비주얼로 변장을 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화려한 철부지 관종 재벌 3세 비주얼을 내려놓은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의 깜짝 변신을 공개했다.지난 4화 방송에서는 나쁜 재벌가의 민낯을 보여준 '요트 살인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한 진이수가 미술 전시회장 한복판에서 유명 화백이 변사체로 발견되는 '미술관 살인사건' 수사에 착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원한관계부터 금전문제에 이르기까지 살인의 동기를 가진 용의자들이 줄줄이 등판하며 시청자들의 추리욕구를 강하게 자극한 가운데, 피해자의 조교 권도준(박세준 분)을 수상하게 생각한 진이수가 홀로 그를 찾아갔다가 습격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져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은행이라는 뜻밖의 장소에 출몰한 진이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충격적인 피습 후에도 건재한 모습이 안도의 한숨을 자아내는 한편,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비주얼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레이드 마크인 탕후루 머리와 휘황찬란한 명품 수트는 온데 간데없이, 다소곳하게 내린 앞머리와 고지식해 보이는 뿔테 안경, 게다가 화려함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무채색 수트 차림인 것. 이에 평소 "재미없는 것은 딱 질색"이라고 말하며 관종력을 뽐내 온 진이수가 이처럼 포멀하고 깔끔한 외형적 변화를 꾀한 이유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그런가 하면 진이수는 피해자의 조교가 유력한 살인 용

  • "부지런히 ♥ing, 기분 이상해"…김가영,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직접 인정

    "부지런히 ♥ing, 기분 이상해"…김가영,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직접 인정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김가영은 15일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한 청취자가 열애설 진위를 묻자 “올해 일도 열심히하고 있고, 연애도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피독과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인정한 것이다.응원 메시지가 이어지자 김가영은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봐서 기분이 이상하다. 축하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둘 다 일을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면서 서로 응원해주고, 배려해주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했다.피독은 '방탄소년단 제8의 멤버'로 불릴 정도로 대다수의 곡에 참여한 프로듀서다. '상남자', '불타오르네', 'DNA', '봄날', '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을 탄생시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성공한 인물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대중 작사·작곡 부문에서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호구의 연애', '건썰다방', '아포칼립스: 혼돈의 지구방위대', '개미는 오늘도 뚠뚠',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도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윤경, 안보현 前여친으로 등장…‘재벌X형사’ 시청률 구원할까

    하윤경, 안보현 前여친으로 등장…‘재벌X형사’ 시청률 구원할까

    ‘재벌X형사’에 하윤경이 깜짝 출연한다.15일 ‘재벌X형사’ 측은 하윤경의 깜짝 출연 소식을 전하며 주인공 안보현(진이수)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가 하루아침에 경찰이 되어 강하경찰서 강력 1팀에 부임, 돈과 빽만 믿고 활개를 치는 부유층 빌런을 자신이 가진 재력, 인맥, 유명세 등을 총동원해 통쾌하게 응징하며 시청자들에게 대형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첫 회에 출연했던 김의성을 시작으로 백종원, 유희관, 장규리 등 반가운 얼굴들이 카메오로 출연, 극의 적재적소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배우 하윤경이 카메오 릴레이에 동참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하윤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윤경은 ‘재벌X형사’의 6, 7, 8화에 깜짝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하윤경은 극 중 안보현의 전설의 구여친으로 출연, 안보현과 지독한 EX 케미를 뽐낸다는 후문이다. 이에 안보현의 구여친이 과연 어떤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동시에 극 중 얄밉고 킹 받지만 은근히 귀여운 관종 재벌 3세의 구여친 클래스는 어떨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또 안보현과 하윤경의 카메오 인증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지독하게 헤어진 EX커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미 전작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종합] “큰 사고엔 몸의 대화 해야해” 김동현 여동생, 누구랑 결혼해야 하나(‘라스’)

    [종합] “큰 사고엔 몸의 대화 해야해” 김동현 여동생, 누구랑 결혼해야 하나(‘라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여동생 공개구혼에 나섰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김동현은 “ 여동생이 아직 결혼을 안 했다. 86년생”이라며 “내 여동생과 결혼하면 비용을 전부 지원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여동생에 대해선 “제 여동생이 완전 서구적 체형”이라며 “개인적 느낌이지만 아기도 잘 조카를 너무 예뻐한다. 반려견을 오랫동안 키우기도 했다”고 말했다.김동현은 가족 예능에서 여동생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여동생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다. "그다음에 섭외가 왔는데 여동생이 극구 안 나간다고 했다.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오빠가 나인지 몰랐던 것"이라며 "그걸 알고 이별 통보를 했다. '죽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했는지"라고 털어놨다.김동현은 “저는 절대 폭력을 쓰지 않고 큰 사고만 안 치면 절대로 나서지 않는다”며 “큰 사고를 치면 체육관에서 합법적인 몸의 대화를 할 수 있다. 글러브 끼면 합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연봉 150억원설 힘실렸다…후배에 300만원 돈다발로(‘라스’)

    [종합] 안정환, 연봉 150억원설 힘실렸다…후배에 300만원 돈다발로(‘라스’)

    조원희가 안정환에 용돈을 받았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뭉쳐야 찬다’ 제일 체면없는 사람으로 유명하다는 물음에 조원희는 스스로 “안정환 수발러”라고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이을용, 안정환이 룸메이트였다. 저는 그 앞방이다. 항상 밤 8시만 되면 출출하니까 간식을 가져와서 먹는데 두 분은 서로 ‘네가 가라’며 티격태격한다”라고 회상했다.조원희는 “‘원히야’ 부르면 저는 간식 가지고 온다. 거기까진 좋다. 근데 띵동 벨을 울리면 문을 안 열어준다. 안에서 두 분이 ‘네가 열어’ 티격태격 하는 거다. 이제는 ‘간식 가져왔습니다’ 하고 문 앞에 놓고 그대로 방에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자 김구라는 앞서 조원희가 아내에게 한 달 용돈 50만 원을 받는 것을 언급하며 “아내와의 관계도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라고 웃었다. 이에 조원희는 “안정환 선배님이 매니저 없이 해외 나가면 제가 옆에서 매니저 역할을 한다”라며 “안정환 선배님과 8살 차이가 난다. 워낙 대선배시니까”라고 설명했다.이에 김구라는 조원희에게 "안정환 팬클럽 회장이야?"라며 "용돈 같은 거 받나?"라고 물었다.조원희는 "현금으로 주신다"라며 안정환에게 한 달 최대 300만 원의 용돈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러자 김구라는 “내가 500만 원 줄 테니 나한테 올래?”라고 제안했고, 조원희는 “죄송합니다”라며 안정환

  • [공식] 고창석, 디즈니+ '로얄로더' 출연

    [공식] 고창석, 디즈니+ '로얄로더' 출연

    배우 고창석이 ‘로얄로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월 28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고창석은 강오그룹 둘째 아들 강성주(이지훈 분)와 손을 잡고 상생협력센터 센터장이 된 채동욱으로 분한다. 채동욱은 한국대학교 교수 시절부터 제자였던 한태오(이재욱 분)와 인연을 가진 인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제자를 이용하는 한편 한태오와 강성주 사이에서 교묘히 줄타기 하는 박쥐 같은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고창석은 지난해 영화 ‘카운트’와 ‘드림’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카운트’를 통해 친근하고 푸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으며, ‘드림’에서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2021년 데뷔 후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낸 고창석이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오는 2월 28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지현, 민폐 여주 됐는데…안보현과 어떤 사이될까(‘재벌X형사)

    박지현, 민폐 여주 됐는데…안보현과 어떤 사이될까(‘재벌X형사)

    안보현, 박지현이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까.이수(안보현)가 강현(박지현)에게 폭행 현행범으로 의심을 받아 체포를 당하며 악연으로 첫 발을 뗀 두 사람은 이후 이수가 강력 1팀에 정식 부임한 뒤 불붙은 앙숙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본격적인 공조에 들어가자 그저 앙숙이던 관계성에 서서히 변화가 싹트며 흥미를 높였다. 이수는 특유의 넉살로 시도 때도 없이 '이경감(이강현)'을 외치며 강력 1팀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고, 강현은 수사 과정에서 정의감과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내는 이수의 모습을 보며 '재벌 집 도련님'이란 편견을 벗겨내고 '인간 진이수'를 바라보기 시작했다.한편 서로를 향한 이수와 강현의 '스며들기'는 점점 가속화될 전망이다. 어린 시절 살던 집으로 이사를 온 이수가 공교롭게도 강현과 이웃사촌이 되며 '공과 사' 쌍방으로 얽힌 관계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집과 경찰서를 오가며 대 환장 공조를 펼치고 있는 이수와 강현의 익살스러운 혐관 케미가 향후 어떻게 변모해갈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한편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믿보 신작'이자 주말 안방 대전의 복병으로 떠오른 '재벌X형사'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5화가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