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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허경환, 9cm 깔창으로 사기쳤다…의사 한지민에 에프터 신청(‘미우새’)

    [종합] 허경환, 9cm 깔창으로 사기쳤다…의사 한지민에 에프터 신청(‘미우새’)

    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했다.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허경환이 오정태 부부에게서 소개팅 주선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허경환은 “솔직히 내가 키가 작지 않냐”라며 “일대일에 강하지 않다”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의 조언에 따라 양말에 넣는 4cm 깔창과 5cm 굽의 부츠를 신어 9cm가 커졌다. 이에 키를 쟀고 백아영은 “각도가 다르다. 멋있다”며 호응했다.허경환은 “이 정도면 신고하면 잡혀들어가는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정태는 “지민이가 오는 것”이라다 “이름을 말하면 안 되지”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김지민이냐? 난리 난다”고 말했다.오정태는 소개팅 상대에 대해 "이름은 한지민이다. 성격이 온화하고 착하다. 우리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주변사람들까지 다 착하다고 인정하는 여성분이다. 너 땡잡은거야"라고 했고, 오정태 아내는 "직업은 의사"라고 거들었다.이윽고 소개팅녀를 만나게 된 허경환. 화사한 미소와 함께 미모의 여성이 등장에 그는 담요와 핫팩을 챙겨주며 매너남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정태는 “뭐 소개시켜주는 자리 아니고 그냥 편하게 놀러왔다고 생각해라. 근데 남들이 보면 오해할 수 있긴 하겠다. 부부 동반이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오정태의 아내는 "실제로 허경환 씨 보니까 어떻냐"라고 묻자, 상대 여성은 "TV보다 훨씬 잘생기셨다. 키도 생각보다 크시다"라고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한지민 씨에게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를 물었다. 그러자 한

  • 2023 대상·신인상 등 7관왕 만든 '태계일주3', 오늘(4일) 마지막 인사

    2023 대상·신인상 등 7관왕 만든 '태계일주3', 오늘(4일) 마지막 인사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떠오르는 일출을 마주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태계일주’ 여정을 통해 진정한 여행자가 된 네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어진 마음과 각자의 가슴에 새겨진 의미를 되새긴다.  오늘 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마다 사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완전체가 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 앞에선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인도 여정에서 홀로 일출을 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던 기안84가 형제들과 함께 바다로 향한 것. ‘마다 사 형제’는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앞에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저마다의 소원을 빈다. 또한 모래사장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발자취를 남기고, ‘태계일주’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며 한 가족이 된 형제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이 담긴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함께이기에 가능했고,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태계일주’ 여정이 진정한 여행자가 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을지, 또 이들의 여정을 함께 즐긴 여행메이트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의 소감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의 마지막 회는 오늘 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류

  • '미우새'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핑크빛 기류

    '미우새'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핑크빛 기류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운명의 상대인 미모의 의사와 진지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허경환은 눈이 쏟아지는 캠핑장에서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개그맨 오정태 부부가 주선한 소개팅을 앞두고 있었던 것. 평소와 다른 허경환의 모습에 오정태 부부는 “우리만 믿으라”라며 소개팅에 유독 약하다는 허경환의 자신감 상승을 위한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오정태 부부 표 비장의 무기를 장착한 허경환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母벤져스 모두가 깜짝 놀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또한, 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경환 母가 깜짝 놀라며 박수를 치는 바람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역대급 미모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허경환의 모습에 MC 서장훈은 “허경환 지금 진심이다”라며 허경환이 상대방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했다. 소개팅 상대를 본 母벤져스 역시 입을 모아 “너무 예쁘다, 인상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유독 소개팅 상대 앞에서 고장 난 모습을 보이는 아들의 모습에 경환 母 역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함께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와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의사 맞춤’ 특급 플러팅을 시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식사할 때만 시도할 수 있다는 최상위 난이도의 플러팅 기술에 도전했는데, 그런 허경환의 모습에 서장훈은 “제발 그만해”라며 질색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모두를 긴장시킨 허경환의 아슬아슬 플러팅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 이광수, ‘런닝맨’ 하차 후 3년만 강제소환

    이광수, ‘런닝맨’ 하차 후 3년만 강제소환

    유재석이 배우 이광수를 3년 만에 재소환한다.2월 4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3년 만에 이광수 소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가성비 맛집을 돌아다니며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먹방을 즐기던 중 유재석은 “이광수 왜 안 나오는 거야!”라며 '런닝맨' 패밀리 이광수 소환에 나섰다. 이어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는데 전화와 동시에 다짜고짜 “녹화 너무 늦는 거 아니야?”, “요즘 녹화에 왜 안 나오냐?”라며 폭풍 질문을 휘몰아쳐 이광수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은 본격 광수 놀리기에 시동을 걸어 정신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이에 이광수는 채찍질에 당황함도 잠시,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응하는가 하면 “재석이 형! 재석이 형!”을 외치며 원조의 품격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연지, 폭풍 눈물 흘렸다…“이은미 표정에 위로받아”(‘불후’)

    김연지, 폭풍 눈물 흘렸다…“이은미 표정에 위로받아”(‘불후’)

    가수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무대를 완성했다.김연지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편에 출연했다.이날 김연지는 "독보적 보컬리스트"라는 MC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2부 첫 번째 순서로 호명됐다. 앞서 이은미의 노래로 가왕에 오른 적이 있는 김연지는 "오늘 선배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피드백을 받고 싶다"며 "선배님께 선물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각오를 밝혔다.김연지는 '애인 있어요' 무대를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노래를 시작하자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김연지는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몰입도를 높였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감탄을 이끌어냈다.김연지는 혼신의 힘을 다한 노래를 마친 뒤 무대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연지는 "사실 준비하면서 힘들었다. '애인 있어요'가 너무 명곡이라 더 잘 부르고 싶었다"라며 이은미에 대한 존경과 곡에 대한 간절함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이은미는 김연지의 무대에 대해 "서정적으로만 표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김연지 보컬의 다양한 가능성이 보여서 굉장히 놀랐다"고 극찬했다. 인순이는 "노래할 때 완전히 몰입해서 부르더라. 가사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 곡을 저렇게도 표현하는구나' 싶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신동엽이 눈물에 대해 언급하자 김연지는 "선배님이 잘했다는 표정을 지어주셔서 위로를 받았다

  • 영파씨, 오늘(4일) 신곡 'YOUNG POSSE UP' 발매

    영파씨, 오늘(4일) 신곡 'YOUNG POSSE UP' 발매

    'K-팝씬 청개구리' 영파씨(YOUNG POSSE)가 한 곡 안에 다양한 컬러가 담긴 신곡을 선보인다.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YOUNG POSSE UP feat. 버벌진트, NSW yoon, Token'(이하 'YOUNG POSSE UP')을 발매한다.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YOUNG POSSE UP'은 영파씨 데뷔 앨범의 첫 번째 트랙 'POSSE UP!'을 리믹스한 곡이다.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지 비트와 UK 드릴 장르가 혼합됐으며, 영파씨가 직접 쓴 키치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버벌진트, NSW yoon, Token 등 국내외 대표 래퍼들이 영파씨를 위해 뭉쳤다. 어떤 곡이든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는 버벌진트를 필두로 UK 드릴 장르에 특화된 NSW yoon, 그리고 '제2의 에미넴'이라 불리는 Token이 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속사포 랩으로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화려한 구성을 완성했다. 또한, 국내 대표 K-POP 그룹들의 앨범을 제작해 온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도 편곡에 참여해 오리지널 곡과는 또 다른 영파씨만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살렸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마침내 한 팀으로 뭉친 영파씨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잘 담겼다. 어안렌즈 등을 활용한 창의적인 트릭에 더해 한밤중, 미소 띤 얼굴로 컨테이너 물류 창고를 질주하는 영파씨의 모습은 이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NSW yoon이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지난해 10월 EP 'MACARONI CHEESE'로 가요계에 데뷔한 영파씨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청개구리 같은 매력

  • TWS(투어스)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억 돌파

    TWS(투어스)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억 돌파

    TWS(투어스)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억 회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다.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의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 수가 지난 2일 1억 회를 넘겼다. TWS는 지난 3일에는 틱톡 콘텐츠 누적 ‘좋아요’ 수 1천만 건도 달성했다. 지난달 3일 틱톡 계정에 첫 게시물을 올린 뒤 한 달 만에 이룬 값진 성과다.TWS는 틱톡 계정을 통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선공개곡 ‘Oh Mymy : 7s (오마마)’의 안무 영상을 비롯해 댄스 챌린지, 현장 비하인드 등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틱톡 계정 오픈 이후 꾸준히 팔로워 수가 증가하더니 한 달 만인 3일 기준 54만 명을 넘어섰다.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도 4일 현재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TWS는 급속도로 글로벌 SNS 팬층을 확장하고 있다. 자연스러움에 기반한 보이후드 팝(Boyhood Pop) 감성을 지닌 팀인 만큼, TWS가 SNS를 통해 보이는 친근하고 활기찬 콘텐츠가 K-팝 팬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해석된다.TWS는 각종 차트에서도 ‘2024년 최고 기대주’답게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지난 2일 멜론 일간 차트 TOP100에서 44위를 기록했는데, 공개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 중이다. 멜론 실시간 차트 TOP100에서는 최고 28위(4일 0시 기준)를 찍었다. ‘벽돌 차트’로 불릴 만큼 진입조차 힘든 이 차트에서 TWS는 신인으로 이례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앨범 차트인 한터차트에서의 성과도 눈

  • [종합] 안보현, 도자기로 머리맞아 기절…작가 타살 사건에 원한 관계 줄줄이('재벌X형사')

    [종합] 안보현, 도자기로 머리맞아 기절…작가 타살 사건에 원한 관계 줄줄이('재벌X형사')

    SBS '재벌X형사' 안보현이 '미술관 살인사건' 수사 중 유력 용의자에게 피습되는 충격적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3일(토)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 4화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가 미술 전시회를 찾았다가 뜻밖에 시신을 발견하며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과 함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사를 벌이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에 '재벌X형사'는 최고 시청률 8.6%, 평균 6.6%, 2049 2.0%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진이수는 전시회장에서 화가 노영재(이황의 분)의 시신을 발견하고 즉각 이강현을 호출했다. 마치 명탐정 코난에 빙의한 듯 "이 안에 범인이 있다"라고 말하는 이수의 주장이 머쓱하게도 강현은 시신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해자가 사망한지 10시간도 더 지났다고 판단했다. 더욱이 시신에 남아있는 핏자국 역시 실제 피가 아니라 붉은 페인트를 뿌린 것으로 밝혀져 사건은 의문에 휩싸였다. 이수와 강현이 가장 먼저 조사를 한 것은 노작가의 조수인 권도준(박세준 분)이었다. 사건 발생 시간 자신의 알리바이를 설명하는 한편, 노작가가 실력과 인품이 뛰어나 원한을 가질 만 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만난 미술관 관장 이화정(이화정 분)은 노작가가 전시회 성공에 내심 기뻐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이화정은 권도준의 말과는 달리 노작가가 워낙 성질이 더럽기로 유명했던 만큼, 그를 살해하고 싶어 할 사람이 많았을 거라고 진술했고, 최근 노작가의 작업실에 누군가가 쳐들어와서 그림에 빨간 페인트를 끼얹

  • [공식]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부친상 비보

    [공식]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부친상 비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2일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 방민아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4일이다.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 백석 하늘의 문에서 봉안할 예정이다.방민아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잘 나갔을 때 꽤 괜찮았다. 어머니, 아버지가 (돈 관리를) 도와주셨다. 아버지한테 자동차를 풀 옵션으로 해 드렸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팀 내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기대해', '여자 대통령', '달링', '링마벨' 등이다.배우로서도 팬들을 만났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첫 주연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로 관객들을 만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천하의 이효리인데 18만8000원…후디에 반바지 대신 조거팬츠

    천하의 이효리인데 18만8000원…후디에 반바지 대신 조거팬츠

    가수 이효리가 편안한 스타일링을 보였다.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전 녹화 출근길이 진행됐다. 이날 이효리는 위 아래 트레이닝복으로 힙한 연출력을 드러냈다.상의 후디는 D사 제품. 전면의 로고 프린트는 발포 나염으로 엠보감이 특징이다. 타탄한 헤비 코튼으로 제작되어 레귤러 후드 특유의 불륨있는 실루엣이 잘 유지된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하의 조거팬츠는 G사 제품.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플리스 소재다. 가격은 8만9000원.'더 시즌즈'는 총 4개의 시즌을 선보이는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으로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뮤가 호스트로 출연했고 이효리가 네 번째 시즌의 호스트로 발탁됐다. '레드카펫'은 이효리가 음악프로그램으로는 12년 만에, 또 단독 MC는 처음 맡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재벌 2세·3세, 유명 모델 요트 살인사건에 줄줄이 엮여('재벌X형사')

    재벌 2세·3세, 유명 모델 요트 살인사건에 줄줄이 엮여('재벌X형사')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재벌가 형제들이 줄줄이 엮인 '유명 모델 요트 살인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방송 첫 주 시청률과 OTT 랭킹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치열한 주말 안방 대전 속 다크호스로 떠오른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오늘(2일) 3화를 방송한다. 지난 '재벌X형사' 2화에서는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하루아침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일원이 된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 분)가 본격적인 출근을 시작한 가운데, 근태불량 낙하산 재벌형사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팀장 이강현(박지현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흥미를 높였다. 한편 강하선착장에 정박된 요트에서 유명 모델 정이나(천희주 분)가 시신으로 발견되고, 진이수와 강력 1팀이 수사에 돌입해 DN미디어의 막내아들인 천태성(이달 분)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와 함께 진이수와 이강현이 '진이수의 형사직'을 조건으로 걸고, 수사대결을 선포해 두 사람 중 과연 누가 '요트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아 내기에서 승리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이 가운데 3화에서는 '유명모델 요트 살인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다. 앞서 용의자로 지목된 천태성을 포함, 천씨 3형제에게서 각기 다른 혐의점이 드러나면서 사건이 미궁에 빠지게 되는 것. 이와 함께 DN그룹의 오너 일가가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일순간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이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재벌가가 줄줄이 연루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진이수는 재벌형사만이 알고

  • 조아람, 구구단 시절의 아픔은 하늘 위로

    조아람, 구구단 시절의 아픔은 하늘 위로

    조아람이 tvN ‘감사합니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tvN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는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냉혈한 감사팀장과 가슴 뜨거운 신입사원의 좌충우돌 콤비 플레이를 담은 오피스 수사활극이다. 조아람은 극 중에서 JU건설 감사실 소속이자 MZ세대 신입사원 윤서진 역을 맡는다. 윤서진은 문서 분석의 달인일 정도로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비주얼까지 갖췄으나 개인주의자 성향이 짙은 인물로 감사실과 부사장 라인을 오가며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JU건설 감사실 팀장 신차일 역을 맡은 배우 신하균과 JU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을 맡은 배우 진구 사이를 오가며 오피스 수사 활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같은 MZ세대 신입사원인 구한수 역을 맡은 배우 이정하와는 정반대의 상극 케미로 또 다른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조아람은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츤데레 선배이자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전소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이에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 배우 부문 신인상과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여자 신인상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라이징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2022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연기 데뷔한 조아람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를 통해 깊이감 있는 열연을 보여주었으며, 개봉을 앞둔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서

  • ‘크라임씬’, ‘환승연애3’ 이어 티빙 살릴까

    ‘크라임씬’, ‘환승연애3’ 이어 티빙 살릴까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의 1~2화 예고가 1일 공개됐다. 공개된 1~2화 예고는 시작부터 초대형 스케일의 비행기 세트가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천공항으로 긴급 회항한 모스크바행 '풍무항공' 비행기에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 1~2화 에피소드 '공항 살인사건' 현장을 구현한 '크라임씬'은 출국장부터 보안 검색대, 수화물 찾는 곳까지 마치 공항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 디테일한 모습으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각자의 롤에 과몰입을 마친 6인의 플레이어가 이곳 '크라임씬'에 모였다. 첫 에피소드의 탐정 역할을 맡은 '박탐정' 박지윤부터 명품을 좋아하는 '장명품' 장진, '풍무항공'의 고위급 인사 '장풍무' 장동민, 피해자와 결혼을 앞둔 '키예랑' 키, 비뚤어진 애정을 보이는 '주집착' 주현영, 승무원으로 변신한 '안비행' 안유진까지. 서로를 향한 의심 속, 제각기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내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심리전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결정적 '크라임씬'을 발견하고 경악에 빠진 이들의 모습은 예측불허 반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오는 9일 1~4화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긴 시간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설 연휴 동안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총 4회차에 걸쳐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하는 것. 이후 16부터는 매주 2화씩 1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서진, 30년째 모태솔로였다…“우울한 사람 누가 좋아해”(‘살림남2’)

    [종합] 박서진, 30년째 모태솔로였다…“우울한 사람 누가 좋아해”(‘살림남2’)

    가수 박서진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티격태격하는 박서진과 여동생의 모습이 공개 됐다.박서진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여동생을 만났다. 여동생 박효정 씨는 오빠의 밥을 챙겨주라는 엄마의 명령에 삼천포에서 올라와 한달 동안 오빠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했다.여동생은 화이트 태닝 기계부터 박서진의 집 곳곳을 구경했다. 무기력하게 누워 있던 박서진은 동생이 자신의 물건을 만지자 달려갔고, 화이트 태닝 기계에 가두거나 몸싸움을 하는 등 티격태격했다. 동생과의 관계에 대해 박서진은 “현실에서 있을 법한 남매다. 싸우지만 웃을 때는 웃고, 힘이 들 때는 힘을 합쳐서 싸운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서진 동생은 산책을 하며 “딱 좋다. 콧바람도 쐬고”라며 좋아했고 박서진은 “너는 마스크 썼으면서 무슨 콧바람이냐”라며 차갑게 말했다.이어 동생은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다. 우울한 사람은 아무도 안 좋아한다. 그러니까 오빠가 모태솔로가 아니냐”라며 “누가 좋아하겠냐”라고 폭로했다. 동생의 이같은 발언에 박서진은 “나온 김에 삼천포에 내려가라”라고 말했다.박서진은 "연애 얘기하지 마라. 네 살이나 빼라"고 짜증 냈다. 그러나 여동생은 "내가 오늘 여자친구 해줄게. 여자 있는 거 한 번 느껴봐라"고 계속 장난쳤다. 박서진은 이에 질색하며 현실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7만6000원 밖에 안되는데…박민영, 저렴이 오프숄더로 만든 고급美

    7만6000원 밖에 안되는데…박민영, 저렴이 오프숄더로 만든 고급美

    배우 박민영이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9회에 출연한 박민영(강지원 역)은 어깨선이 드러난 깔끔한 오프숄더 니트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박민영이 선택한 브랜드는 P사. 부드러운 울 소재로 제작되어 와이드하게 퍼지는 소매라인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더불어 비대칭 밑단과 긴 소매가 여리한 느낌을 준다.가격은 7만6000원이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