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영희, 간밤에 정전 피해…폭우로 김포 아파트 어떡하나

    김영희, 간밤에 정전 피해…폭우로 김포 아파트 어떡하나

    개그우먼 김영희가 폭우 속 피해를 겪었다.25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에 “또 정전!!! 다이소 조명 없었음 어쩔뻔 비소리 들으면서 과자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딸과 함께 김포 아파트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하지만 폭우로 인해 정전 피해를 본 모양새.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이, 173cm·52kg 인증…구릿빛의 매끈한 각선미

    유이, 173cm·52kg 인증…구릿빛의 매끈한 각선미

    배우 유이가 화보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워너비 바디 라인을 드러냈다. 유이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다양한 배경마다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며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이는 두껍게 쌓아올린 책들 위에 올라가 화사한 미소와 함께 당당하면서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미꽃이 피어난 듯 겹겹이 덮인 티어드 스타일의 롱 드레스에 캐주얼한 슈즈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선사한다. 다른 착장에서는 매끈하게 쭉 뻗은 환상의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해낸 유이는 블라우스와 슬리퍼힐에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매치한 도트 무늬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한껏 돋보이게 만드는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카메라 앞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발산하는 유이만의 깊고 진한 눈빛이 돋보이는 클로즈업 샷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군살 하나 없는 워너비 몸매로 각광받고 있는 유이가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착장마다 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이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타이틀롤인 이효심 역을 맡아 전매특허인 상큼한 매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완성해내며 전 연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트렌디한 매력의 정점을 보여준 유이의 더 많은 화보는 싱글즈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

  • ‘이혼’ 정가은, 젊은 남자 엉덩이 터치…“내 손이 호강”

    ‘이혼’ 정가은, 젊은 남자 엉덩이 터치…“내 손이 호강”

    방송인 정가은이 남자 배우와 스킨십을 시도했다.25일 정가은은 자신의 계정에 “연극 연습중. 내 손이..호강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젊은 남자 배우의 엉덩이에 손을 올려놓고 있다. 정가은의 활짝 핀 웃음꽃이 인상적이다.한편 이혼한 정가은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정가은은 MBN 시사, 교양 프로그램 '즐거운 주말, 건강 신호등'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연극 '보잉보잉'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밥 안 먹고 왔는데 물만 줘" 신성,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서 입담 터져

    "밥 안 먹고 왔는데 물만 줘" 신성,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서 입담 터져

    가수 신성이 끈적한 날씨도 잊게 하는 시원한 라이브 무대와 센스넘치는 입담을 선물했다. 신성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유민상 씨가 진행하는 '배고픈 라디오'라고 해서 밥도 안 먹고 왔는데 물만 주셨다"며 센스 있는 농담으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풀었다. 중복 보양식을 챙겨 먹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오늘 '중복'이니까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을 '중복'으로 또 먹겠다"며 재기발랄한 언어유희로 웃음을 자아냈다.감성을 촉촉하게 하는 '가습기 보이스'의 대명사 신성은 이날만큼은 듣는 이들의 기분을 쾌적하게 만드는 '에어컨 보이스'를 장착해 청량하고 신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제스처를 곁들여 '18세 순이'를 가창한 신성은 "청취율 1위 가자"라고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까지 곁들여 DJ 유민상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두 번째 라이브 곡으로 자신의 노래 '못 먹어도 GO'를 선곡한 신성은 한층 더 텐션 넘치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성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흥겨운 안무까지 펼치며 압도적인 흥을 선사해 보는 이들에게도 활기찬 기운을 전파했다. 한편 신성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태주♥이국주, 핑크빛 러브라인…"너 나랑 만날거야?" 주주커플 코인 탑승('최강식탁')

    나태주♥이국주, 핑크빛 러브라인…"너 나랑 만날거야?" 주주커플 코인 탑승('최강식탁')

    가수 나태주가 개그우먼 이국주에게 플러팅을 시도했다.  코미디TV ‘최강식탁’은 이대호, 이국주, 나태주 3MC의 케미와 게스트의 활약으로 재미는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입맛 고자극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네 번째 편에서는 ‘최강식탁’ 나태주의 플러팅 모습이 공개됐다. 나태주는 양 갈래 머리를 한 이국주에게 “누나 오늘 너무 귀여워요”라며 심쿵 멘트를 날렸다. 이에 이국주는 “너 나랑 만날 거야?”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나태주는 신박한 답변으로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1회에 게스트로 나온 최준석이 다시 ‘최강식탁’을 찾았다. 수많은 음식을 눈앞에 두고 잔뜩 삐진 상태로 구경만 해 일명 ‘삐뚱(삐진 뚱땡이)’라는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최준석이 다시 한번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스트에 대한 부푼 마음을 안고 식당에 들어선 이대호는 최준석의 익숙한 뒷모습을 보고 “나 가고 싶어”라며 큰 실망감을 표해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본격적인 식사를 앞두고 갈등이 극에 달했다. 최준석은 이대호의 투덜거리는 모습을 꼬집어, “너 투덜거렸어, 투뚱”이라고 놀렸지만, 이대호는 “그게 내 매력 포인트”라며 팽팽하게 맞섰다. 녹화 말미, 최준석이 이대호에게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나는 이대호한테 사랑 표현 못 해!”라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엉덩이를 흔들며 몸으로 커다란 하트를 그려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nbs

  • 치즈 달총, 8월 9일 컴백 확정

    치즈 달총, 8월 9일 컴백 확정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초고속 컴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 측에 따르면 달총은 오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발매한다. 최근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여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달총은 색다른 무드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그는 이번 ‘불꽃, 놀이’로는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달총은 ‘불꽃, 놀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달총은 어두운 배경에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대비감을 극대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불꽃놀이를 직접 즐기는 모습으로 신보 콘셉트를 한눈에 담아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달총은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이후 음악과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변함없는 ‘음색 요정’ 면모를 입증해 보인 그는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리며 제2막을 성공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그간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각종 OST까지 참여하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준 달총. 연이은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만큼, ‘불꽃, 놀이’로 보여줄 달총의 색다른 음악 색깔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어떻게 하면 잘 죽을까?" 이은미, 우울증 고백…총성 소리에 극도로 예민('지금, 이 순간')

    "어떻게 하면 잘 죽을까?" 이은미, 우울증 고백…총성 소리에 극도로 예민('지금, 이 순간')

    바로 오늘 25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지금, 이 순간’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리빙 레전드로 출연한다. 신촌에서 괴물같이 등장했던 범상치 않았던 신인 시절, 번아웃으로 인생의 위기를 겪었던 순간,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인생곡을 만난 순간 등 34년 음악 인생 속 명곡 탄생 비하인드와 전율을 일으키는 이은미의 명품 공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8대 리빙 레전드의 지금 이 순간을 만나기 위해 김민석이 방문한 곳은 바로 한 수영장. 예상치 못한 만남의 장소에 당황하던 김민석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이은미와 가까스로 만나 반가움을 나눈다. 12년간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다는 이은미는 우울증을 벗어나게 해준 취미 활동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전한다. 이어 이은미의 그때 그 순간으로 이동하는데,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한 이은미의 음악적 고향은 바로 공연의 신 이은미의 첫 콘서트 장소인 것. 이은미는 “겁 없이 덤볐었다”라며 당시 첫 콘서트치곤 부담스러웠던 규모의 공연장을 보며 소회를 전한다. 단독 공연만 무려 1,200회로 국내 여자 가수 중 최다 공연자인 이은미의 첫 콘서트장에서 본격적인 명곡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먼저 모두의 궁금증을 폭발시킨 이야기가 공개된다. 바로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탄생 순간을 공개한 것. 1992년 첫 솔로 앨범 녹음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 이은미는 제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슬럼가에 방을 잡았다고 전한다. 밤마다 들리는 총성과 사이렌 소리 등 불안감을 자극하는 숙소 주변 환경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져 녹음 중에도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이은미는 긴장감

  • '눈물의 여왕' 종영 88일째…日 도쿄 팝업스토어 연일 매진 행렬

    '눈물의 여왕' 종영 88일째…日 도쿄 팝업스토어 연일 매진 행렬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일본 도쿄 팝업스토어 입장권이 연일 매진행렬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 반응을 많이 접하고 있고, 입장권이 빠르게 전량 매진되는 등 '눈물의 여왕' 열성팬이 많은 것을 몸으로 체감 중"이라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K드라마 팝업스토어를 자주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스튜디오드래곤은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8월부터 10월에 걸쳐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3개 지역에 추가로 '눈

  • 아이리 칸나, 신곡 ‘푸른 보석과 어린 용’ 오늘(25일) 공개

    아이리 칸나, 신곡 ‘푸른 보석과 어린 용’ 오늘(25일) 공개

    버추얼 아이돌 아이리 칸나(Airi Kanna)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스텔라이브 소속 아이리 칸나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푸른 보석과 어린 용’을 발매한다.‘푸른 보석과 어린 용’은 성인이 되어가며 무르익어가는 감정의 변화를 보석에 비유, ‘아이리 칸나’라는 아티스트 본질에 밀접하게 닿아있는 곡이다. 그만의 깊고 푸른 음색이 돋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특히 ‘푸른 보석과 어린 용’은 올해 1월 열린 아이리 칸나의 첫 솔로 콘서트 ‘KANNA’를 통해 깜짝 선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곡인 만큼, 팬들의 오랜 기다림 역시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5월 ‘ADDICT!ON(어딕션)’으로 정식 데뷔한 아이리 칸나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StelLive) 소속이다. 트위치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아이리 칸나는 팔로워 15만 명 이상을 단 기간 내 달성한 것은 물론, 꾸준히 고정 시청자 층을 확보해 나가며 남다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또한 아이리 칸나는 최근 공개한 커버곡 ‘역광’을 통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및 인기 급상승 음악 5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OST 가창까지 도맡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아이리 칸나는 ‘푸른 보석과 어린 용’ 발매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에녹, 소개팅 4전 4패에 낙담…“플러팅 너무 많이해”(‘신랑수업’)

    [종합] 에녹, 소개팅 4전 4패에 낙담…“플러팅 너무 많이해”(‘신랑수업’)

    가수 에녹이 소개팅 실패 원인을 분석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에녹이 뮤지컬 배우 전수경, 홍지민을 만나 소개팅 팁을 얻었다.이날 전수경이 에녹을 보자마자 "연애가 왜 그 모양이야?"라며 본론에 들어갔다. 에녹이 소개팅 4전 4패를 기록했기 때문.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다는 에녹의 얘기에는 "소개팅하는 분들과 술을 마셔야지"라면서 안타까워했다.홍지민은 "너 왜 자꾸 차이는 거야? 어떻게 된 거야?"라며 문제점을 물었다. 에녹은 "제 뜻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차였다기보단 자연스럽게 안 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홍지민이 "넌 안 차였다고 하지만, 저쪽에서는 다르게 생각하는 거 아니야? 해명해 봐"라면서 속상해했다.이 가운데 홍지민이 "'신랑수업' 보면서 에녹이 왜 안 될지 생각해 봤는데, 오히려 플러팅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전수경도 동의했다. "너무 좋은 말로만 쭉 하고, 너무 맞춰주기만 하는 느낌인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에녹이 "교육받은 것도 있다. 다른 커플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선배님들 조언도 듣고, 그게 너무 많이 쌓인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홍지민이 "'신랑수업'이 잘못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전수경 역시 '신랑수업'에 불만을 보였다. "너만의 색깔을 담아야 한다"라면서 "(소개팅 상대와) 서로 관심을 주고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심형탁 아내, 4kg 빠진 이유 있었네…김치 냄새에 “웁” 입덧(‘신랑수업’)

    [종합] 심형탁 아내, 4kg 빠진 이유 있었네…김치 냄새에 “웁” 입덧(‘신랑수업’)

    심형탁 아내 사야가 입덧으로 고통받고있다.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임신 사실을 알린 가운데, 사야의 입덧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사야가 심형탁에게 편지를 건넸다. 편지를 열자 '아빠, 기다려줘요'라는 내용이 있었다. 심형탁은 아기가 생긴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입덧으로 고생중인 사야는 김치 냄새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심형탁이 김밥, 떡, 음료를 사와 사야에게는 떡과 음료를 주고 자신은 멀리 앉아 김밥을 먹었다. 사야는 김치 냄새를 맡으면 입덧이 심해져 밥을 못 먹는다고 했으나 심형탁은 냉장고를 열어 김치를 먹어 패널들에게 핀잔을 들었다.심형탁은 감격적인 2세 소식을 아내에게 들은 뒤, 일본에 있는 장인, 장모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또한 아내가 건넨 2세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다"라고 행복해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류수영,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도 요리…'편스토랑' 매직이 '정글밥'까지

    류수영,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도 요리…'편스토랑' 매직이 '정글밥'까지

    류수영X이승윤X서인국X유이의 글로벌 식문화 교류기 ‘정글밥’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8월 13일(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글로벌 식문화 교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근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K-푸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셰프로서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이 정글 식재료와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류수영과 함께 정글로 떠날 멤버들로는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뭉쳤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오지를 누빈 ‘베테랑 자연인’ 이승윤, 최근 ‘월드게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한 화제를 모은 서인국,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건강미의 대명사 유이가 뭉쳐 미지의 정글에 한식을 심기 위한 여정을 함께한다. 특히 이승윤은 류수영과 대학 시절부터 26년지기 절친으로, 서인국과 유이 또한 류수영과 과거 드라마에서 함께한 인연으로 알려져 네 사람이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쏠리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정글밥’ 1차 티저 영상에는 아름다운 남태평양 바누아투를 배경으로 색다른 요리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류수영은 “그들이 꽤 오랫동안 먹었는데 우리가 전혀 모르는 식재료가 분명히 있을 거다. 그걸 가지고 한식처럼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고, 평소 접하기 힘든 미지의 식재료로 근사한 요리를 완성시키는 류수영의 ‘어남 매직’에 취한 멤버들의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한다. 또한 멤버들과 원시 부

  • '이상화♥' 강남, 몸무게 90kg·지방간 고백…"목숨 걸고 유튜브 촬영해"('별의별걸')

    '이상화♥' 강남, 몸무게 90kg·지방간 고백…"목숨 걸고 유튜브 촬영해"('별의별걸')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방송인 강남이 ‘무서운 아내’ 이상화에 대해 고백했다. 24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7회에는 구독자 80만 명에 달하는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그는 “10대에겐 아직 그렇게 인기가 없다. 어린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아지고 싶다”라며 ‘MZ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에게 인생 숏폼 제작을 의뢰했다. 강남의 ‘장꾸력’ 분석에 들어간 박제니는 “유튜브 콘텐츠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남은 “몰래 밥 먹기다”라며 조회수 200만이 넘는 ‘1등 공신 콘텐츠’를 골랐다. 강남은 ‘몰래 먹기’에 대해 “평소에 몰래 먹다 보니 나온 콘텐츠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 몸무게가 90kg 가까이 되고 지방간도 있어서 아내가 먹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새벽에 몰래 먹었다가 아내가 진짜 화가 났다. 그래서 ‘이건 찍어야겠다’ 했는데 대박이 났다”라며 대작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또 강남은 “나는 목숨 걸고 유튜브 촬영을 하고 있다. 얼마나 무서운데...”라고 덧붙여 아내 이상화의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이날 ‘별의별걸’에서는 일본 출신 강남과 태국 출신 나띠의 한국어 기싸움이 팽팽했다. 강남은 “일본에는 욕이 많이 없다. 한국은 단전에서 끌어올리는데, 다양한 표현을 하기엔 한국말이 완벽하다”라며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 생활 12년 차인 나띠도 “저도 너무 어릴 때 와서 그

  • 19년다닌 곳 퇴사하니 자유부인…정태우♥장인희, 풀빌라 데이트

    19년다닌 곳 퇴사하니 자유부인…정태우♥장인희, 풀빌라 데이트

    배우 정태우, 장인희 부부가 아이들없이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23일 장인희는 자신의 계정에 남편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부산에 위치한 한 풀빌라에서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 정태우는 아내를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있다.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는 최근 19년만에 스튜어디스직에서 퇴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채종협과 여우 머리띠, 회전목마라니…이건 반칙(‘우연일까?’)

    채종협과 여우 머리띠, 회전목마라니…이건 반칙(‘우연일까?’)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설레는 변화를 마주한다.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3일, ‘사랑 회의자’ 이홍주(김소현 분)에게 찾아온 극과 극 감정을 포착했다. ‘이홍주가 첫사랑’인 강후영(채종협 분)과 ‘이홍주의 첫사랑’인 방준호(윤지온 분)의 등장이 이홍주에게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방송에서 이홍주, 강후영이 10년 만에 재회했다. 첫사랑의 냉동이 풀리는 순간 유통기한도 끝난다며 비관하는 이홍주 앞에서 “내 건 이미 녹기 시작했나 봐”라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하는 강후영의 엔딩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로 다른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채 우연인 듯 필연처럼 재회한 두 사람. 해동되기 시작한 열아홉 첫사랑 기억이 이홍주, 강후영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그런 가운데 이홍주와 강후영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흥미를 유발한다. 강후영이 “인간미도 없는 머리만 좋은 미취학 아동”같았다고 열아홉 시절을 회상했던 이홍주.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강후영을 바라보는 눈빛이 한없이 달콤하다. 시니컬을 잠시 내려놓은 강후영의 햇살 미소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우 머리띠까지 장착하고 회전목마를 즐기는 강후영의 해맑은 미소에서도 변화를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임금-신하 코스프레에 심취한 이홍주, 강후영도 사랑스럽다. 곤룡포를 입고 근엄하게 포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