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결혼+임신 준비 마쳤다…“40세 압박감, 건강한 여자 이상형”(‘미우새’)[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01.36013489.1.jpg)
이날 김희철은 장근석과 이홍기가 집을 방문하자 치킨, 돼지껍질, 피자까지 배달음식으로 푸짐한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를 맛보며 장근석이 "맨날 그러면 이러고 사는 거냐. 배고프면 배달음식 시켜서 혼자 앉아서 먹고?"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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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혼기가 진짜 꽉 찬 것 같다. 지금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지금까지 싱글로서 일이나 사람이나 관계를 한계치만큼 나름대로 다 해본 것 같다. 다음 허들로 넘어갈 단계가 온 걸 직감적으로 느낀다. 싱글라이프 즐거웠다. 더 늦게 전에 내 가족을 만들어 울타리, 보금자리. 이건 다른 이야기”라고 반응했다.
이어 "예전에는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면 사이드미러로 안 보일 때까지 손 흔드는 여자가 좋았다. 그걸 방송에서 얘기하니까 (여자친구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손 흔들고 있더라"라며 "요즘 이상형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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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람으로 이홍기를 꼽으며 “홍기는 의리가 있어. 얘는 사랑을 뛰어넘는 의리까지 있는 애라서”라며 이유를 댔다. 이어 장근석은 김희철이 과거 만났던 여자에 대해 폭로하며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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