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진은 1일 정오 신곡 '이별찬가(離別讚歌)'를 발표헸다. 그는 전작 '밤, 여름', '별이 쏟아지는 미라클', '소녀, 빛을 달리다'에서 들려주던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희망으로 전환시켰다.
'이별찬가'는 성장통을 겪으며 견뎌온 청춘에게 위로를 건네는 곡으로, 신의진의 발랄함과 밝은 이미지가 더해졌다. 경쾌함이 감도는 기타사운드와 가볍고 상큼한 리듬이 특징이다.

신의진은 음원 공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활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신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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