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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명수, KBS 대상 욕심 밝혔다…"하반기가 중요, 뭐든 할 수 있어" ('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KBS 대상 욕심 밝혔다…"하반기가 중요, 뭐든 할 수 있어" ('라디오쇼')

    박명수가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돌아온 특별 기획 '불쾌지수 나 이래서 탈랄라' 코너로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명수는 KBS 대상 욕심을 내비치며 "늘 말씀드렸듯이 하반기가 중요하다. 상반기에 잘한 건 나는 알지만 남들은 '그런 일이 있었나?'하고 까먹는다"고 말했다.이어 "하반기에 잘해야 적절한 보상이 따르고, 하반기에 잘해야 대상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184일 뭐든 할 수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그러면서 "10월~12월에 할 일을 지금 하시지 않기를. 그때 가서 열심히 하시고"라고 청취자에게 조언을 건네며 "전 라디오만큼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박명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올해 목표가 있다. ‘사당귀’를 하다가 빈 자리가 생긴 KBS 예능 프로그램에 치고 들어가는 것”이라면서 “이 기세로 라디오 10주년 대상과 연예대상 이렇게 2개의 대상을 받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박명수는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고 박윤배, 생전 일기장 최초 공개…끝내 눈물 보인 아들·딸('회장님네')

    고 박윤배, 생전 일기장 최초 공개…끝내 눈물 보인 아들·딸('회장님네')

    고(故) 박윤배의 생전 일기장이 최초 공개된다.1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0화에서는 전원 패밀리가 응삼이 역 고 박윤배의 고향 철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전원 패밀리는 지역 농업인들과 철원이 직접 연계해서 운영하는 로컬 마켓에서 장을 본 철원 특산물로 우대 갈비, 잡채, 곤드레나물 무침, 건가지 무침, 철원 오대쌀 밥 등 응삼이와의 추억의 밥상을 마련한다. 지난 89화에서 아버지 고 박윤배를 눈물로 만났던 아들 박지만과 딸 박혜미는 한상차림을 보고 전부 아버지와 추억이 담긴 음식이며, 당신이 특히나 좋아했던 음식이라며 감사를 전한다. 더불어 박윤배를 똑 닮은 손자와 며느리까지 즐거운 점심 식사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를 추억하기 위해 철원을 찾은 전원 패밀리들에게, 바쁘고 불규칙한 스케줄에도 남매 둘을 혼자 키우며 남매의 도시락은 항상 챙겨줬던 가족의 사연과 박윤배가 생전 쓴 일기장을 최초 공개한다. 늘 밝고 긍정적인 그의 따듯한 성정이 담긴 문장이 눈시울을 적시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출연진이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생생한 응삼이와의 추억을 하나둘 꺼낸다.박윤배의 가족이 돌아가고 본격적인 철원 체험에 나선 전원 패밀리. 철원 나들이에 또 다른 전원일기 가족이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똥이 아빠 창수 역의 이창환과 개똥이 엄마 혜란 역의 이상미. 이창환은 개똥이 엄마와 함께 출연했던 7화 방송 이후 두 번째 출연, 이상미는 개똥이 아빠와 동반 출연했던 7화와 개똥이 역의 인교진과 눈물의 재회를 나눴던 65, 66화 출연 이후 오랜만의 방문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각각 철원 특산물인 고추냉이 농장 일

  • "내가 봐도 40대 초반 같아"…'53세' 홍석천, 동안 자신감 폭발[TEN★]

    "내가 봐도 40대 초반 같아"…'53세' 홍석천, 동안 자신감 폭발[TEN★]

    코미디언 홍석천이 셀카를 공개했다.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매년 하는 건강검진. 잠도 겨우 세 시간 휴. 내 나이 벌써 53세. 많이 애썼다. 몸과 얼굴은 아직 40대 초반인 것 같은데. 나 혼자만의 착각인가. 부디 어디 아프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셀카를 올렸다.누리꾼은 "절대 50대로 안 보인다", "평소 건강 관리 잘해 왔으니 문제없을 거다. 응원하겠다", "동안이다" 등 따뜻한 댓글을 달았다.지난달 11일 홍석천은 폐에 염증이 재발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이 아프다. 내 인생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라고 다짐했다.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12기)로 데뷔한 홍석천은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 tvN '밥이나 한잔해' 등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희선은 김희선…"나는 어떤 아내·엄마였을까 싶어, 가족=대리만족의 도구 아냐" ('우리,집')[일문일답]

    김희선은 김희선…"나는 어떤 아내·엄마였을까 싶어, 가족=대리만족의 도구 아냐" ('우리,집')[일문일답]

    배우 김희선이 MBC 금토드라마 ‘우리,집’의 중엉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이 지난달 29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희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을 맡았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또 한 번 그의 변신과 선택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다. 김희선은 “‘우리,집’은 제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촬영하는 동안 많은 감정을 느꼈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노영원을 통해 ‘성찰했고 또 성장했다’고 전했다. “영원은 단순히 가족의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만 한 게 아니다. 자신의 감정과 삶을 되돌아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영원이 곧 배움의 기회였다는 것. 김희선은 ”우리는 어떤 가족일까, 나는 어떤 아내며, 어떤 엄마일까를 생각하게 됐다“면서 ”영원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12회 엔딩 내레이션의 메시지를 되새겼다. 그는 “망가진 가족은 없고 잘못된 기대만 있을 뿐이라는 내레이션이 큰 울림을 줬다”면서 “내가 생각한 행복의 기준을 다시 돌아봤다. 동시에 나는 가족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족은 거창한

  • 문채원, 루머 고소 후 근황 공개…일본에서 한층 밝아진 얼굴[TEN★]

    문채원, 루머 고소 후 근황 공개…일본에서 한층 밝아진 얼굴[TEN★]

    배우 문채원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달 30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셔츠에 청바지 차림새를 한 채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문채원은 에코백을 맨 채 거리에서 콜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풍경을 보아 일본 여행을 간 것으로 추측된다. 팬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작품 활동 언제 하냐. 얼른 보고 싶다", "자주 근황 올려주라" 등 댓글을 달았다.그는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에 출연했다. 문채원은 지난해 10월 위생 관련된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문채원은 5월 데뷔 17주년을 맞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오늘 같은 날이 온 것 같다. 보내주신 마음을 잘 읽고 감사히 받겠다"고 인사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함은정, 결혼 약속한 남친 있는데…다른 남자 만났다('타로')

    함은정, 결혼 약속한 남친 있는데…다른 남자 만났다('타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커플매니저' 편에 출연한 함은정과 김성태의 스틸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오는 7월 15일 공개된다. 각각 다른 소재를 활용한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에 이어 16일에 공개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 '커플매니저'가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극 중 커플로 열연을 펼치게 될 함은정과 김성태의 스틸이 공개됐다.'커플매니저'는 결혼을 앞둔 커플 앞에 정교한 등급 평가로 완벽한 커플 매칭을 해준다는 의문의 커플매니저가 나타나면서 점점 예측불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함은정과 김성태는 결혼을 앞둔 커플 은미와 민찬으로 각각 분해 지금껏 본적 없는 반전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결혼을 앞두고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는 은미와 민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결혼을 앞둔 여자의 설렘은 온데간데 없이 겁에 질린 듯 보이는 은미(함은정 분)의 표정만으로도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민찬(김성태 분)이 아닌 다른 남자와 마주 선 은미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여기에 또 다른 스틸 속 민찬의 표정 역시 심상치 않다. 누군가를 마주하고 있는 민찬의 표정에선 의심과 불안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 이들 커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이들 커플의 반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이처럼 '커플매니저'에서 결혼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커플의 모습

  • 슈퍼주니어 려욱, '♥아리' 결혼 후 겹경사 맞이했다 ('왕자대전')

    슈퍼주니어 려욱, '♥아리' 결혼 후 겹경사 맞이했다 ('왕자대전')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제18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 공식 초청작 '왕자대전'에서 변신을 이뤄냈다.려욱이 출연한 뮤지컬 '왕자대전'은 두 손에 형제들의 피를 묻히고 왕좌에 오른 태종 이방원과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게 된 세 왕자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사극 작품이다. 려욱은 세자로 책봉되지만, 방황을 겪다 폐세자로 전락하는 양녕대군 역을 맡았다.려욱은 세자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방탕한 일상을 살다가 형제들과도 대립하게 되는 인물의 다이내믹한 삶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뛰어난 대사 전달력을 자랑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연인 어리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에서는 첫눈에 반하는 순간부터 아버지 태종과 극한으로 갈등이 치닫는 상황까지 진폭이 큰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안겼다.려욱은 뮤지컬 '왕자대전'을 마무리하며 "뮤지컬 '왕자대전'에서 양녕대군 역할로 관객분들을 찾아뵙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저에게 또 다른 의미의 도전이었고 사극이라는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왕세자로 시작해 폐세자로 변화하는 이야기가 노래와 연기로 다채롭게 표현되어 더 재미있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려욱은 슈퍼주니어로 내달 6~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Impact Challenger Hall 1)에서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26일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식을 올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재중♥진세연, 서로 첫사랑이었다…"엄청 예쁘게 생겼네"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서로 첫사랑이었다…"엄청 예쁘게 생겼네" ('나쁜 기억 지우개')

    MBN 새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기억지우개’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다. 극중 김재중은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 바닥을 경험하고,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역을, 진세연은 본투비 허당 뇌섹 매력의 뇌연구 닥터로 어쩌다 보니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이 되고 마는 ‘경주연’역을 맡았다. 이에 김재중-진세연의 긴장과 설렘을 오가는 1차 로맨스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이 남자, 15년간 그토록 잊고 싶었던 고통을 드디어 지워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재중은 달달한 눈빛으로 진세연을 바라보며 “잃어버린 기억, 되찾을 수 있을까요?”라며 묻고, 진세연은 “기억 못해도 돼요. 내가 기억하니까”라고 답해 ‘첫사랑 조작’을 둘러싼 아슬아슬 로맨스의 서막을 연다. 이어 “뭐 하고 싶은 거 있어요? 하고 싶은 거 다 해줄게요”라며 웃는 진세연과 함께 별이 가

  • 이찬원, 지갑 속 '네컷 사진' 유출…카톡 대화방까지('한끗차이')

    이찬원, 지갑 속 '네컷 사진' 유출…카톡 대화방까지('한끗차이')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4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대기실 모습을 독점 공개했다.1일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시즌2 방송을 이틀 앞두고 추억의 연예 뉴스 '섹션TV 연예통신'을 패러디한 대기실 비하인드 티저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6월 중순 '한끗차이' 시즌2 첫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MC들의 분장 중인 모습부터 매우 사적인 대화까지, 리얼하고 내추럴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다.가장 먼저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낸 장성규는 "역시 찬원이의 말은 현실이 된다"라며 환호했다. 앞서 이찬원은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라고, 족집게 예언을 적중시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녹화장에 꼭 갖고 다니는 애착 아이템으로 향수를 꼽은 뒤, '사향' 향수 모델로 열연을 펼쳤다. 이에 제작진이 사향은 동물의 사타구니 분비샘에서 추출한다고 설명하자 "그게 그렇게 매력적인 향이 나는 거냐"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이어서 홍진경은 녹화장 애착 아이템으로 용도별로 나뉘어 있는 두 개의 텀블러와 파우치 속 기름종이를 소개했다. 홍진경은 기름종이에 파우더가 묻어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직접 얼굴에 시연을 해 보이기도 했다. 그런 뒤,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화에 얽힌 말 못 할 사연도 털어놓았다. 홍진경은 "아프리카 이발소에서 이렇게 됐다. 거기는 색종이 오리는 문방구 가위를 쓰더라"라며 울상을 지었다.박지선 교수는 '한끗차이' 시즌2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이 &q

  • '스우파2' 이어 'MA1' 접수…몬스타엑스 셔누, 아이돌 지망생 위해 나선다

    '스우파2' 이어 'MA1' 접수…몬스타엑스 셔누, 아이돌 지망생 위해 나선다

    'MA1'에 셔누가 특급 조력자가 등장한다.오는 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새로운 미션에 나서는 일상 소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깜짝 등장해 기대를 키웠다.미션을 앞두고 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를 재해석하기 위해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때 갑자기 연습실의 문이 열리고 셔누가 등장하자 참가자들이 깜짝 놀란다.셔누의 레슨과 함께 참가자들의 퍼포먼스가 완성도가 갖춰진다는 후문이다. 소년들의 무대 준비 과정은 어떨지, 그리고 셔누가 더한 디테일은 과연 무엇일지 'MA1'을 향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셔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심사위원으로 고정 출연했었다.두 번째 미션의 승패가 모두 결정되며 다시 탈락자가 결정돼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다. 새로운 미션을 받아 든 참가자들 앞에 스페셜 C 메이트들도 출격 대기 중이다.'MA1'은 오는 3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다고"…에녹, 이번엔 장가가나('신랑수업')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다고"…에녹, 이번엔 장가가나('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매칭률 100%를 자랑하는 심진화의 주선으로 첫 공식 소개팅에 나선다.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1회에서는 김동완-서윤아 커플의 '큐피드' 심진화가 드디어 에녹을 위한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몰입시키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에녹은 콧노래를 부르며 얼굴에 미스트까지 뿌리는 등 유독 미모에 신경 쓴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설레는 표정으로 그가 만난 이는 바로 '신랑수업 연애본부장' 심진화다. 에녹은 "과거 '신랑학교' 면접을 볼 때, 심진화 본부장님이 꼭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바로 오늘이 그 약속을 지키는 날"이라며 웃는다.먼저 카페에서 에녹을 기다리고 있던 심진화는 그가 나타나자 "오빠~"라며 반긴다. 이어 "내가 김동완-서윤아 커플을 소개해주지 않았나. 그 커플 보면 광대가 안 내려간다"면서 "이제 오빠가 (내가 성사시킨) '제2의 커플'이 되어 달라"고 말한다. 심진화는 "내 인맥은 물론, 지인의 지인까지 모두 동원해서 오빠와 어울릴 스타일을 찾아 봤다. 그 목록을 보느라, 눈이 다 아플 지경이었다"라고 강조한다.심진화의 열정적인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 문세윤은 "저건 내가 보증한다. 심진화 부장의 (매칭) 실력은 찐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심진화 역시 "레이더 좀 돌렸다"라며 자신 있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서 심진화는 "오늘 소개팅 오실 분에 대해 이야기해주자면"이라고 운을 떼더니, "진짜로 예쁘시고, 무엇보다 이 분은 &#

  • KBS 출연 제한 여파…'병역비리' 라비, '슈돌'서 모자이크로 등장 [TEN이슈]

    KBS 출연 제한 여파…'병역비리' 라비, '슈돌'서 모자이크로 등장 [TEN이슈]

    병역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라비가 예능 프로그램에 모자이크로 등장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 편으로 꾸며졌다. 니꼴로는 삼촌 딘딘과 함께 운동부터 젓가락질까지 새로운 것에 도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천재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생후 38개월 조카 니꼴로의 독박 육아를 책임지던 딘딘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딘딘의 어머니로, 아들과 손주를 위해 갈비찜, 잡채 등 푸짐한 저녁상을 준비했다. 어머니가 니꼴로에게 밥을 먹이며 "할머니가 니꼴로 먹으라고 요리했다"고 하자 딘딘은 "니꼴로 먹으라고 한 거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잡채를 먹으려다 니꼴로가 "안 돼"라며 막자 딘딘은 "진짜 너무한다. 너 태어나기 전에 이 집에선 내가 짱이었다"며 조카와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이때 딘딘이 출연 중인 '1박 2일 시즌4' 자료화면이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과거 딘딘 어머니가 출연했던 방송분으로, 당시에도 집밥 한 상을 차려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영상에는 딘딘,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을 포함해 초창기 멤버였던 김선호와 라비의 모습도 담겼다. 그러나 병역 비리 사건으로 KBS로부터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받은 라비는 모자이크로 등장했다. 라비는 다수의 언론 보도에서는 '뇌전증'에 중점을 두고 있다. 라비 측은 뇌전증과는 무관하며, 이미 과거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받았다고 밝혔다.라비는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을 통해 병역 등급을 조정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라비는 2012년

  • 안영미, ♥남편 없이도 즐거워…신봉선·송은이와 돌잔치 만끽[TEN★]

    안영미, ♥남편 없이도 즐거워…신봉선·송은이와 돌잔치 만끽[TEN★]

    개그맨 안영미가 아들의 첫돌을 기념했다.안영미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 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파티였습니다. 춤 다 까먹어서 주장한테 집합 당하겠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안영미는 민트색 원피스를 단정하게 스타일링한 뒤 신봉선과 송은이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신봉선과 송은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안영미는 지난달 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의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 없어서 돌잔치를 남편 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지난해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태명이는 딱콩이다. 그의 남편은 외국계 게임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이라고 전해졌다.안영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지난 16일부터 배우 최지우와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소식좌'로 유명했던 안영미는 임신 후 밥을 두 그릇씩 먹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남친 친구 아이 임신한 아내, 2살 딸 두고 4번째 가출…"결혼 전부터 집 자주 나가" ('고딩엄빠5')

    전남친 친구 아이 임신한 아내, 2살 딸 두고 4번째 가출…"결혼 전부터 집 자주 나가" ('고딩엄빠5')

    ‘청소년 아빠’ 최진명이 “아내가 두 살 딸을 두고 4번째 가출을 했다”고 고백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5회에서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청소년 아빠’ 최진명이 아내와의 불화를 고백하며 3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 등에게 허심탄회한 조언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게스트’ 오나미는 “평소 ‘고딩엄빠5’를 즐겨 본다. 어떤 때는 속상해서 울고, 어떤 때는 화가 나서 운다. 오늘은 충고나 쓴소리가 아닌, 주인공 입장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밝힌다. 반면 서장훈은 “막상 (주인공의 사연을) 보면 평소에 못 하던 쓴소리가 막 나올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 ‘웃픔’을 안긴다.직후, 최진명이 ‘청소년 아빠’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를 통해 펼쳐진다. 최진명은 “연애만 하면 매번 차이기만 하던 어느 날,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그러다 친구와 연락이 뜸해지며 그녀와도 볼 수 없게 됐는데, 갑자기 (그녀에게) 연락이 왔다. 그래서 3년 만에 고백해 사귀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얼마 후,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동거를 시작했는데, 자꾸 휴대전화를 감추고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에 몇 차례 싸웠다. 결국 한바탕 싸운 날, 여자친구가 가출했다”고 고백한다.다행히 최진명은 “여자친구가 돌아와 아기를 낳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덧붙였지만 “독박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았던 아내가 힘들어했고, 저 역시 편의점 일과 배달 일까지 ‘투잡’을 뛰느

  • [종합] 연정훈, '1박 2일' 하차할 때 되니 다 내려놨네…외계인 분장→마라탕후루 챌린지에 '경악'

    [종합] 연정훈, '1박 2일' 하차할 때 되니 다 내려놨네…외계인 분장→마라탕후루 챌린지에 '경악'

    '1박 2일' 멤버들이 해설진과 함께 전지훈련을 떠났다.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 6인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에서 특별한 전지훈련을 펼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8.0%(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고, 김종민이 승리를 위해 이영표를 물속으로 보내는 장면과, 정지현이 마지막 깃발을 획득하며 팀에 승리를 안기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올랐다.이날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오프닝에서는 지난 여행 당시 분장 벌칙에 당첨됐었던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의 파격적인 분장이 공개됐다. 코믹하면서도 괴기스러운 비주얼의 외계인으로 변신한 세 사람과 마주한 문세윤, 딘딘, 나인우는 한동안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텐션이 급상승한 연정훈은 분장한 모습으로 마라탕후루 챌린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공포의 외(계)인구단 전지훈련 가다'였다. 외계인 팀(연정훈·김종민·유선호), 외인구단 팀(문세윤·딘딘·나인우)으로 나뉜 멤버들은 같은 팀에서 전지훈련을 함께할 여섯 명의 능력자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능력자들은 각 종목의 월드클래스급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 군단이었다. 축구의 이영표를 필두로 이원희(유도), 한유미(배구), 정지현(레슬링), 기보배(양궁), 정유인(수영)이 '1박 2일'을 찾아왔고, 이영표·기보배·정유인은 외계인 팀, 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