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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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에 셔누가 특급 조력자가 등장한다.

오는 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새로운 미션에 나서는 일상 소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깜짝 등장해 기대를 키웠다.

미션을 앞두고 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를 재해석하기 위해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때 갑자기 연습실의 문이 열리고 셔누가 등장하자 참가자들이 깜짝 놀란다.

셔누의 레슨과 함께 참가자들의 퍼포먼스가 완성도가 갖춰진다는 후문이다. 소년들의 무대 준비 과정은 어떨지, 그리고 셔누가 더한 디테일은 과연 무엇일지 'MA1'을 향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셔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심사위원으로 고정 출연했었다.

두 번째 미션의 승패가 모두 결정되며 다시 탈락자가 결정돼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다. 새로운 미션을 받아 든 참가자들 앞에 스페셜 C 메이트들도 출격 대기 중이다.

'MA1'은 오는 3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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