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KBS 대상 욕심을 내비치며 "늘 말씀드렸듯이 하반기가 중요하다. 상반기에 잘한 건 나는 알지만 남들은 '그런 일이 있었나?'하고 까먹는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10월~12월에 할 일을 지금 하시지 않기를. 그때 가서 열심히 하시고"라고 청취자에게 조언을 건네며 "전 라디오만큼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박명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올해 목표가 있다. ‘사당귀’를 하다가 빈 자리가 생긴 KBS 예능 프로그램에 치고 들어가는 것”이라면서 “이 기세로 라디오 10주년 대상과 연예대상 이렇게 2개의 대상을 받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박명수는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