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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뭉찬' 3년 만에 재방문 성사…스트라이커로 활약 예고

    임영웅, '뭉찬' 3년 만에 재방문 성사…스트라이커로 활약 예고

    '트롯 영웅'에서 '축구 영웅'으로 거듭난 임영웅이 3년 만에 '뭉쳐야 찬다3'에 재방문한다.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 '트롯 황태자' 임영웅이 출연한다. '리턴즈 FC'의 구단주로 활약하고 있는 임영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이끄는 안정환 감독에게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실제로 '축덕'(축구 덕후)로 알려진 임영웅은 축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전직 축구 선수 출신으로 꾸려진 '리턴즈 FC' 구단주이자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프로리그를 능가하는 KA(코리아 아마추어)리그까지 직접 만들어 매주 경기에도 참여하고 있다. '리턴즈 FC'는 2024 KA리그에서 15경기 12승 2무 1패로 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임영웅은 15경기 19득점으로 대회 '득점왕'까지 차지해 프로팀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KA리그 개막 첫 경기부터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리그를 섭렵한 득점왕 '임메시' 임영웅은 신들린 킥력과 수준급 축구 실력을 예고해 '영웅시대' 팬들은 물론 '뭉쳐야 찬다3'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A리그 득점왕 임영웅이 조축 TOP100 정복에 나선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그의 축구 실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3년여 만에 안정환 감독과 재회한 임영웅은 자신이 이끄는 '리턴즈 FC' 선수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안정환호 '어쩌다뉴벤져스'와 1:1 대결부터 정식 축구 대결까지 예고한 가운데, 과연 조축계 최강팀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아마추어 축구 리그에서 눈부신 축구 실력으로 '히어로'의 면모를 여실히 보

  • [종합] "화인가 스캔들, 올해 디즈니+에서 가장 잘 되길"…이사장 김하늘X경호원 정지훈의 묵직한 한 방

    [종합] "화인가 스캔들, 올해 디즈니+에서 가장 잘 되길"…이사장 김하늘X경호원 정지훈의 묵직한 한 방

    "화인가 스캔들이 올해 디즈니+에서 가장 잘 된 작품이었으면 좋겠어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배우 정지훈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열린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는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와 연출을 맡은 박홍균 감독이 참석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김하늘은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 완수 역을 맡았다. 정지훈은 완수의 경호원 도윤 역을 맡았다. 정겨운은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으로 분했고 서이숙은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 역을 맡았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정지훈은 "박홍균 감독의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작품을 할 기회는 있었는데 아쉽게도 연이 닿지 못했다. 김하늘 배우 같은 경우에는 모두의 뮤즈 같은 느낌이지 않나. 한 번은 같이 작품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서이숙 선배님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지 않나. 기은세 배우와 정겨운 배우도 언젠가는 만나겠다 했는데 이렇게 같이 하게 됐다. 저보다도 먼저 캐스팅이 되셨더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대본을 읽어봤는데 제가 많이 할 게 없더라. 경호원이라 대사가 많지 않았다. 묵직한 한방이 필요해서 톤을 잡느라 저한테 발성 선생님과 조율을 많이 해서 잡으려 했다. 발성 연습부터 정말 열심히 했다. 대사가 많지 않아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하늘은 작품을

  • (완) [종합] '쌍둥이 임신' 전혜빈, ♥정상훈은 '정관 수술'…빵 터질 농촌 시트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완) [종합] '쌍둥이 임신' 전혜빈, ♥정상훈은 '정관 수술'…빵 터질 농촌 시트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마라탕후루 같은 작품입니다. 겉보기엔 정관 수술, 중성화 수술 등 자극적인 소재로 시작하지만, 달달하고 감동 있는 작품이죠."MBC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 연출을 맡은 김영재 PD가 작품의 관해 이렇게 말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MBC 새 단편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정상훈, 전혜빈, 이중옥, 김영재 PD와 MC 임현주 아나운서가 참석했다.'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장섰던 이장(정상훈 분)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용화마을 이장 정자왕 역을 맡은 정상훈은 이번 작품에서 충청도 사투리를 연기한다. 그는 "평소 사투리를 좋아한다. 경상도와 전라도는 좀 센데 충청도는 구수하고 해학적이라서 더 좋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공부를 많이 했다. 유튜브와 영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년시대' 드라마를 참고했다"면서 비결을 공개했다.정상훈은 실제로 세 자녀의 아버지다. 그는 "대본을 읽자마자 작가님께서 나를 보고 쓰신 줄 알았다. 정관 수술도 했다. '이걸 어떻게 아셨지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상훈은 "너무 맞아떨어졌다.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요즘 장르물이나 로맨틱 코미디가 주를 이루지만,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소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푸르른 초원 위에서 사람 사는 이야기.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이야기. 이 작품이 때마침 왔다"고 작품 선택

  • '음주운전' 김새론, 배우 은퇴하려나…카페 매니저 취업했다[TEN이슈]

    '음주운전' 김새론, 배우 은퇴하려나…카페 매니저 취업했다[TEN이슈]

    배우 김새론이 카페 매니저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정직원으로 취업했다. 손님 응대, 음료 제조 등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바이트 개념이 아닌 정직원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가로수, 변압기 등 도로 구조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다. 2020년 1월부터 김새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골든메달리스트는 2022년 12월 재계약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했다.지난해 4월 김새론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공판이 열린 법원에 들어서며 김새론은 생활고 호소가 거짓 아니냐는 논란에 "생활고를 내가 호소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사실이고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3월 김새론은 tvN '눈물의 여왕'으로 주가를 올리던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가 재빠르게 삭제했다. 이어 연극 '동치미'로 2년 만의 복귀를 예고했다가 하루 만에 하차 소식을 전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희애 사랑하는 게 느껴져"…'돌풍' 김용완 감독, 42년차 배우에게 받은 충격 [인터뷰①]

    "김희애 사랑하는 게 느껴져"…'돌풍' 김용완 감독, 42년차 배우에게 받은 충격 [인터뷰①]

    김용완 감독이 데뷔 42년차 배우 김희애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2일 김용완 감독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선보인 박경수 작가의 7년 만의 신작이다.김용완 감독은 공개 소감에 대해 "떨린다. 공개되고 거의 잠을 못자고 있다. 반응들을 살펴 볼 용기는 안나서 힐끔힐끔 보고 있다. 좋은 평들이 많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이 오랜만에 신작으로 나온 건데, 작품을 기다렸던 팬들이 기대했던 만큼 재밌었다는 평이 많더라. 또 설경구 선배님도 '돌풍'이 첫 드라마이고 도전인데 굉장히 기분이 좋은 평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돌풍'은 김희애가 가장 먼저 캐스팅 됐다. 김용완 감독은 "나보다 먼저 제작사 쪽에서 김희애 배우와 접촉을 했다. 그 후에 내가 연출로 들어오게 됐고, 거의 비슷하게 확정이 됐다. 그것만으로도 감독으로서 설렜다. 김희애 말고는 다른 배우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두 사람의 캐스팅은 나에게 천운이었다. '돌풍'에는 연기 구멍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분들의 역량과 태도들을 보며 한 인간으로서 많이 배웠다. 로또 당첨이었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희애 선배님이 '돌풍' 대본을 정말 사랑한다. 설경구 선배님에게 대본을 전달해준 것도 희애 선배님이었다. 나한테

  • 정겨운 "드라마 판 어려워 오래 쉬었다…캐스팅 돼 감개무량" 고충 토로 ('화인가 스캔들')

    정겨운 "드라마 판 어려워 오래 쉬었다…캐스팅 돼 감개무량" 고충 토로 ('화인가 스캔들')

    배우 정겨운이 '화인가 스캔들'에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와 연출을 맡은 박홍균 감독이 참석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김하늘은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 완수 역을 맡았다. 정지훈은 완수의 경호원 도윤 역을 맡았다. 정겨운은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으로 분했고 서이숙은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 역을 맡았다.  정겨운은 "이 자리에 있는 것조차도 감개무량한 상태"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실 제가 오랫동안 작품을 쉬었다. 쉬다 보니까 작품이 하고 싶었는데 정말 매력있고 해보고 싶은 역할이어서 어떻게 해서든 감독님에게 잘 해보겠다, 어떤 변신을 해서라도 그전에 했던 것과 차별화를 둬서 해보겠다고 끌고 갔다. 감독님이 저를 선택해주신 게 지금까지도 너무나 감사드린다. 어떻게 결과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드라마로 나오게 돼서 너무나 감사드리는 마음 뿐"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겨운은 "요새 솔직히 너무 힘들지 않나. 드라마 판도 많이 힘들다고 들었다. 거기서 한 번 다른 드라마도 많이 볼 수 있게 만드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수)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지훈 "'화인가 스캔들' 올해 디즈니+서 가장 잘 된 작품이길…'무빙'과 비교 불가" 남다른 자신감

    정지훈 "'화인가 스캔들' 올해 디즈니+서 가장 잘 된 작품이길…'무빙'과 비교 불가" 남다른 자신감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화인가 스캔들'의 흥행을 바란다고 전했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와 연출을 맡은 박홍균 감독이 참석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김하늘은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 완수 역을 맡았다. 정지훈은 완수의 경호원 도윤 역을 맡았다. 정겨운은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으로 분했고 서이숙은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 역을 맡았다.  첫 OTT 드라마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김하늘은 "막상 현장에서는 크게 다른 점을 못느꼈다. 배우들과 감독님과 촬영하는 공간이라 다른 점을 못 느꼈던 것 같다. 저도 디즈니+를 즐겨봤던 시청자로서 이 채널에서 오픈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지훈 역시 "디즈니+를 애청하는 시청자로서 새로운 것 보다는 늘 똑같은 촬영 현장이었고 뜻 깊었다. 매번 즐겁게 촬영을 했다. OTT를 촬영하면서 새로운 느낌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어느 정도의 흥행을 예상하냐는 질문에 김하늘은 "예고편을 보니까 자신감이 좀 더 올라갔다"며 굉장히 미묘하고 사건사고가 많지만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캐릭터들이 단순한게 있다. 외국분들도 드라마를 쉽게 따라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희망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지훈은 "여러 작품을 해봤지

  • 박홍균 감독, 정지훈 액션과 섬세한 연기에 놀랐다[TEN포토]

    박홍균 감독, 정지훈 액션과 섬세한 연기에 놀랐다[TEN포토]

    박홍균 감독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지훈-김하늘, 비주얼 경호원과 재벌가[TEN포토]

    정지훈-김하늘, 비주얼 경호원과 재벌가[TEN포토]

    배우 정지훈과 김하늘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지훈, 김하늘 경호하는 경호원[TEN포토]

    정지훈, 김하늘 경호하는 경호원[TEN포토]

    배우 정지훈과 김하늘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여배우로서 임신하는 설정 부담多"…전혜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선택한 이유

    "여배우로서 임신하는 설정 부담多"…전혜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선택한 이유

    배우 전혜빈이 출산 복귀작으로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를 선택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MBC 새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가운데 정상훈, 전혜빈, 이중옥, 김영재 PD와 MC 임현주 아나운서가 참석했다.'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장섰던 이장(정상훈 분)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이장의 부인 임신애 역을 맡은 전혜빈은 "여배우로서 계속 임신하는 역할을 맡는 데 걱정이 있었다. 그런데 대본을 보는 순간 해야겠다는 욕심이 났다. 재밌고 요즘 찾아보기 쉽지 않은 힐링 작품이다.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다"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전혜빈은 2022년 9월 아들을 출산한 이후의 복귀작으로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를 택했다. 그는 "출산이라는 대단한 경험을 한 후 시야가 달라졌다. 앞만 보고 달려왔더라. 세상이 굉장히 넓다고 느꼈다.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을 것만 같다"고 미소 지으며 이야기했다.그는 "작품의 캐릭터 선택 폭도 넓어졌다. 보여지는 게 중요한 캐릭터 위주로 맡아왔지만, 이번 역할은 우리 이모나 사촌 언니나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다. 알콩달콩 사랑스럽다. 출산 후 임신한 역할을 맡게 돼서 행복하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뽐냈다.전혜빈은 "감독님이 내게 죄송스러워했다. 처음엔 사투리 연기가 처음이라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대본이 워낙 재밌어서 캐릭터와 작품 모두 욕심이 났다. 출산 후 복

  • 정지훈, 경호원의 압도되는 눈빛[TEN포토]

    정지훈, 경호원의 압도되는 눈빛[TEN포토]

    배우 정지훈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지훈, OTT 첫 도전[TEN포토]

    정지훈, OTT 첫 도전[TEN포토]

    배우 정지훈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지훈, 여유 넘치는 미소[TEN포토]

    정지훈, 여유 넘치는 미소[TEN포토]

    배우 정지훈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지훈, 올해 디즈니에서 제일 잘된 작품으로 남기를...바래본다[TEN포토]

    정지훈, 올해 디즈니에서 제일 잘된 작품으로 남기를...바래본다[TEN포토]

    배우 정지훈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