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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녹, "제 가슴골 나왔어요" 울분('불타는 장미단2')

    에녹, "제 가슴골 나왔어요" 울분('불타는 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다정함의 상징 에녹이 자신에게 충격의 굴욕을 선사한 요요미에게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낸다.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64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정수라-조혜련-채연-박현호-요요미-송민경과 함께 워터밤보다 핫한 '트롯밤'으로 무더위를 날릴 열광의 무대를 펼친다.자타공인 자상남 에녹이 요요미에게 분노를 폭발시켜 궁금증을 모은다. 에녹이 자신과의 대결에서 선공으로 나선 요요미가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대결 곡으로 고르자 삐진 말투로 "그냥 바람이 되실 것 같은데요?"라고 견제해 요요미를 당황하게 만드는 것. 더불어 에녹은 "바람이 되어 날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요요미가 "저 의외로 무거워서 안 날아갑니다"라고 맞받아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드리운다.에녹이 지난 '불타는 트롯맨' TOP7 미국 투어 당시, 자신과 '장미단' 멤버들이 했던 충격과 파격의 마릴린 먼로 변신에 가장 큰 기여자였던 요요미에 대한 분노의 응어리를 드러내는 것. 특히 에녹은 "제 가슴골이 나왔어요!"라고 울분을 터트려 현장의 폭소를 이끈다. 하지만 후공으로 나선 에녹은 쿨의 '아로하'를 선곡, 마릴린 먼로의 아찔함을 잊게 할 달콤한 음색으로 무대를 채운다. 과연 에녹은 요요미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고 치욕을 벗어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손태진은 '흥친자' 코미디언 조혜련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폭로해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 얼마 전 손태진이 라디

  • '한소희 닮은꼴' 아내 자랑하더니…"가정 지키고 싶었는데" 부부갈등 고백 ('동상이몽2')

    '한소희 닮은꼴' 아내 자랑하더니…"가정 지키고 싶었는데" 부부갈등 고백 ('동상이몽2')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오늘(1일) 방송 7주년을 맞이한다.이에 ‘7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동상이몽2’에는 새롭게 합류한 ‘4천만 배우’ 김민재, 최유라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영화 ‘베테랑’, ‘국제시장’, ‘범죄도시3,4’로 ‘4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김민재는 이효리, 한소희를 쏙 빼닮은 아내 최유라와의 제주살이를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17년 차’ 배우 아내 최유라의 뛰어난 미모는 물론, 대자연 속 초호화 보금자리까지 공개되자 지켜보던 MC들은 “동화 같은 장면이다”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김민재 ,최유라를 쏙 빼닮은 8살 딸은 혼자 등교 준비를 하며 과일 손질까지 척척 해내고, 3살 아들 역시 뭐든지 스스로 해내는 모습으로 김민재, 최유라의 남다른 자녀 교육법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김민재는 아내 최유라와 제주 살이에 오기까지 있었던 우여곡절을 이야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민재는 “그땐 가정을 지키고 싶은데 방법을 몰랐다”며 과거 갈등으로 부부 상담까지 받은 사실을 공개한다. “어릴 때 시장 상인들 손에 컸다”며 조금 특별했던 유년 시절을 언급하며 오열해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눈물바다로 만든다. ‘4천만 배우’ 김민재가 처음으로 밝힌 속마음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민재, 최유라에게 예상치 못한 기류가 포착된다. 아내 최유라의 냉철한 연기 지도에 데뷔 ‘25년 차’ 배우 김민재가 극도로 긴장하며 눈치를 보기 시작한

  • 박용택, 얼마나 절실했으면…퀵서비스로 '이것'까지('최강야구')

    박용택, 얼마나 절실했으면…퀵서비스로 '이것'까지('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이대호가 1만 7천 관중의 간절한 염원을 이룰 수 있을까.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 야구부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친다.긴장감 가득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용택이 타석에 들어선다. 앞선 서울고와의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한 박용택은 ‘찬물택’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상태. 박용택은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절실한 마음으로 퀵 서비스까지 불러 이것(?)을 가져왔다는 후문. 박용택이 과연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대호의 활약도 기다려진다. 이대호는 직관 경기마다 중요한 타이밍에 공격과 수비 모든 방면에서 해결사처럼 등장해 ‘최강 몬스터즈’는 물론 팬들에게 행복하고 짜릿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대호가 이번 직관 경기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는 1만 7000여 관중들은 한 목소리로 이대호의 이름을 연호한다.‘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시즌 8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무조건 이긴다’라는 결심으로 경기에 몰입한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에게 승리를 거둬 ‘최강야구’ 역사상 최다 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불꽃 튀는 승부의 결과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8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졸업'한 정려원, 마지막까지 위하준과 달달한 투샷[TEN★]

    '졸업'한 정려원, 마지막까지 위하준과 달달한 투샷[TEN★]

    배우 정려원이 '졸업'의 여운을 공유했다.1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은 제게 참 따뜻했지요. 보신 분들께도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졸업'의 비하인드 컷이다.정려원은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은 "끝나서 너무 아쉽다", "고생 많았다. 차기작도 기대하겠다", "따뜻한 드라마와 그에 걸맞은 캐릭터였다", "서혜진 캐릭터와 정려원에게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 등 댓글을 달았다.'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 역을, 위하준은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 역을 맡았다.지난달 30일 방송된 '졸업'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수도권 평균 7.4% 최고 8.1%, 전국 평균 6.6% 최고 7.3%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서정연, 대치동 뒤흔든 백발마녀…"가발 아니에요"('졸업')

    서정연, 대치동 뒤흔든 백발마녀…"가발 아니에요"('졸업')

    배우 서정연이 캐릭터의 흥망성쇠를 완벽하게 그려냈다.서정연은 지난 30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 역을 맡아 대치동 판을 흔드는 빌런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극 중 최형선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막강한 권력을 쥐고 20년을 군림한 현역 강사이자 최선국어 학원장으로 일명 '백발 마녀'라 불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다. 형선은 최선국어를 키우기 위해 경쟁 학원인 대치체이스의 부원장 승희(김정영 분)와 협잡을 부리는가 하면 스타 강사 혜진(정려원 분)을 스카우트하는 데 실패하자 그와 관련된 악의적 소문을 퍼뜨리는 등 악행을 서슴지 않아 극의 갈등과 위기감을 고조시켰다.서정연은 언제나 우아한 차림새와 여유 있는 태도,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단호한 카리스마로 최형선을 그려내면서 등장할 때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마지막 회까지 형선은 혜진과 팽팽한 대립구도로 날선 신경전을 벌이며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그동안의 앙갚음을 위해 최선국어 원장실을 찾아온 혜진의 거침없는 도발에도 형선은 가소롭다는 듯 "망나니가 그러는 거 웃기다고 분명히 충고했는데. 접수 안 됐어요? 아는 게 병이네. 그래서 망했잖아요. 쫄딱."이라고 받아쳐 이른바 '쎈캐'의 정석을 보여줬다.이윽고 혜진이 의도한 대로 각자의 계략이 들통난 형선과 승희 사이의 동맹이 깨지면서 난투를 벌이는 장면이 펼쳐졌다.형선이 "그렇게 눈치가 느리면 시키는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앉으라 할 때 앉고 들으라 할 때 듣고 시키지 않은 일은 하지 말고!"라며 자존심을 긁어대자 참지 못한 승희가 형선의 따귀를 사정

  • [종합] 박명수, KBS 대상 욕심 밝혔다…"하반기가 중요, 뭐든 할 수 있어" ('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KBS 대상 욕심 밝혔다…"하반기가 중요, 뭐든 할 수 있어" ('라디오쇼')

    박명수가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돌아온 특별 기획 '불쾌지수 나 이래서 탈랄라' 코너로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명수는 KBS 대상 욕심을 내비치며 "늘 말씀드렸듯이 하반기가 중요하다. 상반기에 잘한 건 나는 알지만 남들은 '그런 일이 있었나?'하고 까먹는다"고 말했다.이어 "하반기에 잘해야 적절한 보상이 따르고, 하반기에 잘해야 대상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184일 뭐든 할 수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그러면서 "10월~12월에 할 일을 지금 하시지 않기를. 그때 가서 열심히 하시고"라고 청취자에게 조언을 건네며 "전 라디오만큼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박명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올해 목표가 있다. ‘사당귀’를 하다가 빈 자리가 생긴 KBS 예능 프로그램에 치고 들어가는 것”이라면서 “이 기세로 라디오 10주년 대상과 연예대상 이렇게 2개의 대상을 받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박명수는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고 박윤배, 생전 일기장 최초 공개…끝내 눈물 보인 아들·딸('회장님네')

    고 박윤배, 생전 일기장 최초 공개…끝내 눈물 보인 아들·딸('회장님네')

    고(故) 박윤배의 생전 일기장이 최초 공개된다.1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0화에서는 전원 패밀리가 응삼이 역 고 박윤배의 고향 철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전원 패밀리는 지역 농업인들과 철원이 직접 연계해서 운영하는 로컬 마켓에서 장을 본 철원 특산물로 우대 갈비, 잡채, 곤드레나물 무침, 건가지 무침, 철원 오대쌀 밥 등 응삼이와의 추억의 밥상을 마련한다. 지난 89화에서 아버지 고 박윤배를 눈물로 만났던 아들 박지만과 딸 박혜미는 한상차림을 보고 전부 아버지와 추억이 담긴 음식이며, 당신이 특히나 좋아했던 음식이라며 감사를 전한다. 더불어 박윤배를 똑 닮은 손자와 며느리까지 즐거운 점심 식사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를 추억하기 위해 철원을 찾은 전원 패밀리들에게, 바쁘고 불규칙한 스케줄에도 남매 둘을 혼자 키우며 남매의 도시락은 항상 챙겨줬던 가족의 사연과 박윤배가 생전 쓴 일기장을 최초 공개한다. 늘 밝고 긍정적인 그의 따듯한 성정이 담긴 문장이 눈시울을 적시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출연진이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생생한 응삼이와의 추억을 하나둘 꺼낸다.박윤배의 가족이 돌아가고 본격적인 철원 체험에 나선 전원 패밀리. 철원 나들이에 또 다른 전원일기 가족이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똥이 아빠 창수 역의 이창환과 개똥이 엄마 혜란 역의 이상미. 이창환은 개똥이 엄마와 함께 출연했던 7화 방송 이후 두 번째 출연, 이상미는 개똥이 아빠와 동반 출연했던 7화와 개똥이 역의 인교진과 눈물의 재회를 나눴던 65, 66화 출연 이후 오랜만의 방문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각각 철원 특산물인 고추냉이 농장 일

  • "내가 봐도 40대 초반 같아"…'53세' 홍석천, 동안 자신감 폭발[TEN★]

    "내가 봐도 40대 초반 같아"…'53세' 홍석천, 동안 자신감 폭발[TEN★]

    코미디언 홍석천이 셀카를 공개했다.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매년 하는 건강검진. 잠도 겨우 세 시간 휴. 내 나이 벌써 53세. 많이 애썼다. 몸과 얼굴은 아직 40대 초반인 것 같은데. 나 혼자만의 착각인가. 부디 어디 아프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셀카를 올렸다.누리꾼은 "절대 50대로 안 보인다", "평소 건강 관리 잘해 왔으니 문제없을 거다. 응원하겠다", "동안이다" 등 따뜻한 댓글을 달았다.지난달 11일 홍석천은 폐에 염증이 재발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이 아프다. 내 인생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라고 다짐했다.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12기)로 데뷔한 홍석천은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 tvN '밥이나 한잔해' 등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희선은 김희선…"나는 어떤 아내·엄마였을까 싶어, 가족=대리만족의 도구 아냐" ('우리,집')[일문일답]

    김희선은 김희선…"나는 어떤 아내·엄마였을까 싶어, 가족=대리만족의 도구 아냐" ('우리,집')[일문일답]

    배우 김희선이 MBC 금토드라마 ‘우리,집’의 중엉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이 지난달 29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희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을 맡았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또 한 번 그의 변신과 선택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다. 김희선은 “‘우리,집’은 제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촬영하는 동안 많은 감정을 느꼈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노영원을 통해 ‘성찰했고 또 성장했다’고 전했다. “영원은 단순히 가족의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만 한 게 아니다. 자신의 감정과 삶을 되돌아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영원이 곧 배움의 기회였다는 것. 김희선은 ”우리는 어떤 가족일까, 나는 어떤 아내며, 어떤 엄마일까를 생각하게 됐다“면서 ”영원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12회 엔딩 내레이션의 메시지를 되새겼다. 그는 “망가진 가족은 없고 잘못된 기대만 있을 뿐이라는 내레이션이 큰 울림을 줬다”면서 “내가 생각한 행복의 기준을 다시 돌아봤다. 동시에 나는 가족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족은 거창한

  • 문채원, 루머 고소 후 근황 공개…일본에서 한층 밝아진 얼굴[TEN★]

    문채원, 루머 고소 후 근황 공개…일본에서 한층 밝아진 얼굴[TEN★]

    배우 문채원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달 30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셔츠에 청바지 차림새를 한 채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문채원은 에코백을 맨 채 거리에서 콜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풍경을 보아 일본 여행을 간 것으로 추측된다. 팬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작품 활동 언제 하냐. 얼른 보고 싶다", "자주 근황 올려주라" 등 댓글을 달았다.그는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에 출연했다. 문채원은 지난해 10월 위생 관련된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문채원은 5월 데뷔 17주년을 맞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오늘 같은 날이 온 것 같다. 보내주신 마음을 잘 읽고 감사히 받겠다"고 인사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함은정, 결혼 약속한 남친 있는데…다른 남자 만났다('타로')

    함은정, 결혼 약속한 남친 있는데…다른 남자 만났다('타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커플매니저' 편에 출연한 함은정과 김성태의 스틸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오는 7월 15일 공개된다. 각각 다른 소재를 활용한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에 이어 16일에 공개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 '커플매니저'가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극 중 커플로 열연을 펼치게 될 함은정과 김성태의 스틸이 공개됐다.'커플매니저'는 결혼을 앞둔 커플 앞에 정교한 등급 평가로 완벽한 커플 매칭을 해준다는 의문의 커플매니저가 나타나면서 점점 예측불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함은정과 김성태는 결혼을 앞둔 커플 은미와 민찬으로 각각 분해 지금껏 본적 없는 반전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결혼을 앞두고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는 은미와 민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결혼을 앞둔 여자의 설렘은 온데간데 없이 겁에 질린 듯 보이는 은미(함은정 분)의 표정만으로도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민찬(김성태 분)이 아닌 다른 남자와 마주 선 은미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여기에 또 다른 스틸 속 민찬의 표정 역시 심상치 않다. 누군가를 마주하고 있는 민찬의 표정에선 의심과 불안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 이들 커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이들 커플의 반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이처럼 '커플매니저'에서 결혼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커플의 모습

  • 슈퍼주니어 려욱, '♥아리' 결혼 후 겹경사 맞이했다 ('왕자대전')

    슈퍼주니어 려욱, '♥아리' 결혼 후 겹경사 맞이했다 ('왕자대전')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제18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 공식 초청작 '왕자대전'에서 변신을 이뤄냈다.려욱이 출연한 뮤지컬 '왕자대전'은 두 손에 형제들의 피를 묻히고 왕좌에 오른 태종 이방원과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게 된 세 왕자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사극 작품이다. 려욱은 세자로 책봉되지만, 방황을 겪다 폐세자로 전락하는 양녕대군 역을 맡았다.려욱은 세자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방탕한 일상을 살다가 형제들과도 대립하게 되는 인물의 다이내믹한 삶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뛰어난 대사 전달력을 자랑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연인 어리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에서는 첫눈에 반하는 순간부터 아버지 태종과 극한으로 갈등이 치닫는 상황까지 진폭이 큰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안겼다.려욱은 뮤지컬 '왕자대전'을 마무리하며 "뮤지컬 '왕자대전'에서 양녕대군 역할로 관객분들을 찾아뵙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저에게 또 다른 의미의 도전이었고 사극이라는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왕세자로 시작해 폐세자로 변화하는 이야기가 노래와 연기로 다채롭게 표현되어 더 재미있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려욱은 슈퍼주니어로 내달 6~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Impact Challenger Hall 1)에서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26일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식을 올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재중♥진세연, 서로 첫사랑이었다…"엄청 예쁘게 생겼네"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서로 첫사랑이었다…"엄청 예쁘게 생겼네" ('나쁜 기억 지우개')

    MBN 새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기억지우개’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다. 극중 김재중은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 바닥을 경험하고,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역을, 진세연은 본투비 허당 뇌섹 매력의 뇌연구 닥터로 어쩌다 보니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이 되고 마는 ‘경주연’역을 맡았다. 이에 김재중-진세연의 긴장과 설렘을 오가는 1차 로맨스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이 남자, 15년간 그토록 잊고 싶었던 고통을 드디어 지워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재중은 달달한 눈빛으로 진세연을 바라보며 “잃어버린 기억, 되찾을 수 있을까요?”라며 묻고, 진세연은 “기억 못해도 돼요. 내가 기억하니까”라고 답해 ‘첫사랑 조작’을 둘러싼 아슬아슬 로맨스의 서막을 연다. 이어 “뭐 하고 싶은 거 있어요? 하고 싶은 거 다 해줄게요”라며 웃는 진세연과 함께 별이 가

  • 이찬원, 지갑 속 '네컷 사진' 유출…카톡 대화방까지('한끗차이')

    이찬원, 지갑 속 '네컷 사진' 유출…카톡 대화방까지('한끗차이')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4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대기실 모습을 독점 공개했다.1일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시즌2 방송을 이틀 앞두고 추억의 연예 뉴스 '섹션TV 연예통신'을 패러디한 대기실 비하인드 티저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6월 중순 '한끗차이' 시즌2 첫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MC들의 분장 중인 모습부터 매우 사적인 대화까지, 리얼하고 내추럴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다.가장 먼저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낸 장성규는 "역시 찬원이의 말은 현실이 된다"라며 환호했다. 앞서 이찬원은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라고, 족집게 예언을 적중시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녹화장에 꼭 갖고 다니는 애착 아이템으로 향수를 꼽은 뒤, '사향' 향수 모델로 열연을 펼쳤다. 이에 제작진이 사향은 동물의 사타구니 분비샘에서 추출한다고 설명하자 "그게 그렇게 매력적인 향이 나는 거냐"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이어서 홍진경은 녹화장 애착 아이템으로 용도별로 나뉘어 있는 두 개의 텀블러와 파우치 속 기름종이를 소개했다. 홍진경은 기름종이에 파우더가 묻어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직접 얼굴에 시연을 해 보이기도 했다. 그런 뒤,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화에 얽힌 말 못 할 사연도 털어놓았다. 홍진경은 "아프리카 이발소에서 이렇게 됐다. 거기는 색종이 오리는 문방구 가위를 쓰더라"라며 울상을 지었다.박지선 교수는 '한끗차이' 시즌2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이 &q

  • '스우파2' 이어 'MA1' 접수…몬스타엑스 셔누, 아이돌 지망생 위해 나선다

    '스우파2' 이어 'MA1' 접수…몬스타엑스 셔누, 아이돌 지망생 위해 나선다

    'MA1'에 셔누가 특급 조력자가 등장한다.오는 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새로운 미션에 나서는 일상 소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깜짝 등장해 기대를 키웠다.미션을 앞두고 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를 재해석하기 위해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때 갑자기 연습실의 문이 열리고 셔누가 등장하자 참가자들이 깜짝 놀란다.셔누의 레슨과 함께 참가자들의 퍼포먼스가 완성도가 갖춰진다는 후문이다. 소년들의 무대 준비 과정은 어떨지, 그리고 셔누가 더한 디테일은 과연 무엇일지 'MA1'을 향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셔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심사위원으로 고정 출연했었다.두 번째 미션의 승패가 모두 결정되며 다시 탈락자가 결정돼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다. 새로운 미션을 받아 든 참가자들 앞에 스페셜 C 메이트들도 출격 대기 중이다.'MA1'은 오는 3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