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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격리中' 하하, 한껏 부은 얼굴…유재석 "많이 먹었니?" ('놀면 뭐하니')

    '자가격리中' 하하, 한껏 부은 얼굴…유재석 "많이 먹었니?" ('놀면 뭐하니')

    하하의 외로웠던 ‘자가격리’ 생활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하하의 자가격리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미주는 이날 하하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카메라에 얼굴만 빼꼼 내민 채 근황을 알리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채 화장실에서 전화를 받는 하하의 모습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하하는 “진짜 할 게 없다”라며, 갑자기 자신의 방을 소개하는 ‘구해줘! 홈즈’를 찍어, 그의 방콕 생활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가격리 경험이 있는 유재석은 하하의 올드보이 생활에 유독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그러나 애틋함도 잠시, 멤버들은 하하의 자가격리 생활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유재석은 하하의 한껏 부은 얼굴에 “많이 먹었니?”라고 물었고, 하하는 머쓱한 채 해명을 했다고. 이어 하하의 방 한 쪽에 가득 쌓인 것들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자신이 없는 ‘놀면 뭐하니?’ 촬영장이 불안해 계속 토크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유재석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우리끼리 잘 해볼게”라고 외친 멤버들은 과연 ‘놀면 뭐하니?’ 촬영을 어떻게 진행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로운 방콕 생활에서 해방되는 하하의 자가격리 해제 셀프 카메라도 공개

  • [종합] "계약금 100억" 유재석, 안테나 이적 이유…유희열 "손해 몇십억 봤다고" ('놀면')

    [종합] "계약금 100억" 유재석, 안테나 이적 이유…유희열 "손해 몇십억 봤다고" ('놀면')

    유재석, 미주가 안테나로 소속사를 이적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세배 특공대'로 꾸며져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설날을 맞아 프로그램을 있게 한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멤버들은 유재석, 미주의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으로 향했다. 화려한 사옥 규모와 인테리어에 멤버들은 소규모 소속사가 아니라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내가 ‘무한도전’ 가요제 때 희열이 형을 처음 만났다. 거기가 가로수 길 지하 사옥이다. 그다음에 국숫집 옆 3층 사옥. 지하에서 지상으로. 지금은 지상으로 건물을 올린 입지전적인 유 대표다. 내가 관련된 입장으로 사정을 잘 아는데 아직은 대출이 많이 껴있다”라고 폭로하기도. 유희열 역시 “이건 내 것이 아니다. 반 이상은 얘 거”라며 유재석을 지목했다.이날 무엇보다 주목을 받은 건 유재석 영입 과정이었다. 오랜 인연인 줄 알지만 사실 이들은 9년 전인 2013년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가요제로 인해 친해지게 됐다고. 유희열이 “첫인상을 KBS 연예대상 때 화장실에서 처음 봤다. 재석이랑 첫인사를 나눴는데 그때 날 보면서 경외심을 느끼고”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이 형이 잘 모르는구나? 그때 나오면서 속으로 ‘약하다 약해’라고 내뱉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사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미팅을 진행했고, 한군데서 유희열과 관련 있는 회사라 소개해 안테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유희열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지만 유희열은 믿지 않았다고. 유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안테나 영입 과정→송은이 수영복 에피소드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안테나 영입 과정→송은이 수영복 에피소드 [종합]

    '놀면 뭐하니?' 송은이부터 지석진, 유희열이 믿고 보는 입담을 과시했다.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설 특집 '세배 특공대'가 그려졌다.멤버들은 영하의 날씨에 얇은 한복 차림을 하고 나섰다. 유재석은 "나는 추위를 타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운동을 하며 차 운전을 하는 정준하를 기다렸다. 유재석은 "명절이니까 도와주신 분들 찾아서 인사드리자. 패밀리가 형성됐으니까 인사도 드리고 새해에 잘 부탁드린다고 해야지"라고 말했다.첫 번째 은인은 송은이었다. 유재석은 송은이와의 과거 일화에 "돌고래 수영복 사건이 있었다. 단합대회로 필리핀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은이가 원피스 수영복을 샀는데 돌고래가 그려져있는 귀여운 수영복이었다. 그런데 옷을 입었는데 배에 범고래가 있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유재석과 반신욕도 같이 할 수 있다. 워낙 전우처럼 이 나이가 됐다. 그 때 생각하면 풋풋하고 어떻게 이렇게 컸나 싶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유재석은 "은이 따라서 전 소속사에 들어갔다"라며 FNC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송은이는 "그 회사에 진짜 오래 있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럼 나를 왜 안 데리고 간 거야? 말을 하든가"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유재석 선배님 영입 눈독 들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은이가 '나하고도 얘기를 해보지 그랬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이에 송은이는 "유재석이 친구이긴 하지만 너무나 거물급이니까. 그리고 거취가 결정된 다음에 말했다. '그렇게 초라한 회사에 갈 줄 알았다면 내가 더 적극적으로

  • '놀면 뭐하니' 유재석 "♥나경은에게 잘 해, 성에 안 찰 뿐"

    '놀면 뭐하니' 유재석 "♥나경은에게 잘 해, 성에 안 찰 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설 특집이 그려졌다.송은이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은인은 지석진이었다. 지석진은 "올해 나이가 57세다"라고 말했고 미주는 "우리 엄마와 동갑이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미주 어머니에게 누나라고 부른다고 했더니 나를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지석진은 정준하를 보며 "아내한테 잘 해라. 쫓겨나면 인간 폐인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명절에 '폐인된다'라는 말은 처음 듣는다"라고 말했다.또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너도 잘 해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경은이한테 잘 하지. 하려고 노력하는데 경은이 성에 안 찰 뿐이지. 나는 진짜 잘하려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지석진은 "결혼한 남편들은, 아내의 성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라고 공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은이 "유재석, 안테나 갈거면 우리 회사 오라고 할 걸" ('놀면 뭐하니')

    송은이 "유재석, 안테나 갈거면 우리 회사 오라고 할 걸"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송은이가 유재석의 안테나 행을 언급했다.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설 특집이 그려졌다.유재석은 "명절이니까 도와주신 분들 찾아서 인사드리자"라고 말했고 송은이를 처음으로 만났다.유재석은 "은이 따라서 전 소속사에 들어갔다"라며 FNC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송은이는 "그 회사에 진짜 오래 있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럼 나를 왜 안 데리고 간 거야? 말을 하든가"라고 말했다.신봉선은 "유재석 선배님 영입 눈독 들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은이가 '나하고도 얘기를 해보지 그랬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에 송은이는 "친구이긴 하지만 너무나 거물급이니까. 그리고 거취가 결정된 다음에 말했다. '그렇게 초라한 회사에 갈 줄 알았다면 내가 더 적극적으로 했을 텐데'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또한 동조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피멍 투혼도 불사…댄스 열정 ('놀면 뭐하니')

    유재석, 피멍 투혼도 불사…댄스 열정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4인조 댄스그룹을 결성, '커버 뭐하니?' 최초 댄스곡을 선보인다.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세배 특공대의 여정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커버 뭐하니?'를 통해 4인조 댄스그룹을 결성한 유재석, 하하, 신봉선, 미주의 무대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방송에 앞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는 ‘커버 뭐하니?’ 최초 댄스곡 티저 영상이 업로드돼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는 프로듀서 정준하를 찾아온 멤버들의 모습, 구슬 땀을 흘리며 춤 연습에 매진하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유재석은 피멍이 든 다리를 보여주며 "무릎이 아작(?) 났다"고 말해, 열정 넘치는 춤 연습 과정을 짐작하게 했다. 하하와 유재석은 "이거로 스타가 될 거예요", "나도 더 스타가 될 거거든"이라며 티격태격, '커버 뭐하니?' 세계관에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과거 혼성그룹 룰라와 쿨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정준하 역시 "너희들 오디션 보러 온 거야?"라며, 4인조의 프로듀서 역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댓글창에는 "춤에 진심인 유재석", "전 엑소 멤버 유재석, 전 러블리즈 멤버 미주, 전 지키리 멤버 하하, 현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 등 세계관이 충돌하는 재치 있는 댓글과 함께, 멤버들이 커버하는 댄스그룹의 정체와 곡을 향한 추측이 이어졌다. 샵, 스페이스A, 룰라 등이 언급된 가운데, 혼신의 춤 연습을 펼친 멤버들이 꾸민 무대는 과연 어떨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놀면 뭐하니?' 29일 방송은 시간을

  • '놀면' 하하, 유재석·미주와 그 시절 추억 소환…'도토페' 무대 달궜다

    '놀면' 하하, 유재석·미주와 그 시절 추억 소환…'도토페' 무대 달궜다

    방송인 하하가 본업인 가수로의 매력을 발휘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을 통해 유재석, 미주와 혼성그룹 토요태를 결성한 하하가 데뷔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하하는 대표곡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무대를 꾸미며 2007년 그 때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소환했다. 하하는 흥이 넘치는 바이브를 살리며 안무를 소화했고 그러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이어진 토요태의 데뷔 무대에서 하하는 2000년대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힙한 느낌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하는 안정적인 래핑은 물론 후렴구에서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가창력을 드러내 묵직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또한 '도토리 페스티벌' 콘서트에 참석한 아이비, 성시경, 노누 등 가수들의 무대에 누구보다 열띤 호응과 뜨거운 리액션으로 화답했고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방송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하하는 '놀면 뭐하니?',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하하PD '바텀듀오'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아이비→성시경, 완벽한 추억소환 '도토페' [종합]

    '놀면 뭐하니' 아이비→성시경, 완벽한 추억소환 '도토페' [종합]

    '놀면 뭐하니?' 아이비, 노누, KCM, 성시경이 시청자들에게 감성 충전 추억의 무대를 선사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2부가 그려졌다.2부의 시작은 양정승과 노누였다. '밤하늘의 별을..'을 만든 양정승과 가수 노누는 이 노래를 무대 위에서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0년 '밤하늘의 별을..'이 무대 위에서 첫 소환돼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안겼다. 특히 피처링 KCM이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노누는 "리허설할 때 좋았는데, (KCM이) 옷을 이렇게 입고 오셔서"라며 2000년대 KCM 의상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노래에 푹 빠져있는데 갑자기 저기서. 모자를 보고 보성이 형이 나온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그 시절 그 때의 추억에 젖어보자고 생각해서 이렇게 입었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KCM 의상을 바라보다 주저앉아 크게 웃었고, "찐 웃음 터지면 내가 스스로 감당이 안 돼서"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재차 말을 잇지 못하며 크게 웃었다. KCM은 앞으로 활동 계획에 "MSG워너비 새로운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예고했다.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 'A-ha' 등의 무대를 꾸몄다. 아이비는 "꾸준히 뮤지컬 무대에 서고 있긴 한데, 여기 무대가 긴장이 너무 많이 됐다. 실수할까봐 떨렸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숨소리를 듣고 라이브라는 걸 알았다"라며 완벽한 무대였다고 전했다.이어 유재석, 미주, 하하로 결성된 '토요태'의 'Still I love you' 무대가 공개됐다. 또 성시경의 무대가 공개, 유재석은 "MBC에서 성시경

  • 유재석, KCM 추억소환 의상에 찐 웃음 터졌다 "감당안돼" ('놀면 뭐하니')

    유재석, KCM 추억소환 의상에 찐 웃음 터졌다 "감당안돼"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KCM의 2000년대 의상에 크게 웃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2부가 그려졌다.첫 무대는 노누와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이었다. KCM이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노누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노누는 "리허설할 때 좋았는데, (KCM이) 옷을 이렇게 입고 오셔서"라며 2000년대 KCM 의상을 언급했다.유재석은 "노래에 푹 빠져있는데 갑자기 저기서. 모자를 보고 보성이 형이 나온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그 시절 그 때의 추억에 젖어보자고 생각해서 이렇게 입었다"라고 말했다.미주는 "그럼 사복인 거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KCM 의상을 바라보다 주저앉아 크게 웃었다. "찐 웃음 터지면 내가 스스로 감당이 안 돼서"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재차 말을 잇지 못하며 웃음을 터트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이미주 극찬…"옆에서 굉장히 편안하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미주 극찬…"옆에서 굉장히 편안하다"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미주가 결성한 혼성 그룹 토요태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2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요태의 무대 현장이 담겨 있다. 유재석, 하하, 미주는 2000년대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흰색 의상을 착용해 ‘Still I Love You’의 하얀 겨울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지난해 12월 18일 발매한 토요태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는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과 프로듀서 전군이 합작하여 만든 곡. 유재석, 미주의 애절한 보이스 톤과 하하의 감성적인 랩이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녹아들어 사랑만으로 울고 웃었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Still I Love You’는 발매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는 노래 속 유재석, 미주의 감성 내레이션을 활용한 ‘#스알럽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졌다. MSG 워너비부터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 조세호, 이광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스알럽챌린지’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Still I Love You’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토요태는 한 층 더 짙어진 감성과 케미,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정준하, 신봉선은 도토리 감성에 과몰입하면서 립싱크로 따라 부르는가 하면, 관객들은 잠시 추억여행을 떠났다고. 안방 1열에도 진한 여운을 전할 수 지 관심이 모아진다.‘Still I Love You’의 첫 라이브 무대를 마친 토요태의 소감도 들을 수 있다. 유재석은 “호흡이 괜찮다. 든든하게 메인 보컬이 지켜주니까 저희들은 옆에서 굉장히 편안했다”고 미주에게 공

  • '놀뭐' 유재석, 새로운 미담 제보…'진실게임' 출연자와 깜짝 재회

    '놀뭐' 유재석, 새로운 미담 제보…'진실게임' 출연자와 깜짝 재회

    개그맨 유재석이 반가운 얼굴과 재회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이비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댄스곡 ‘유혹의 소나타’를 부르며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관객들은 아이비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보컬,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에 크게 매료됐다. 심지어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관객들이 ‘유혹의 소나타’의 시그니처 안무를 따라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아이비는 ‘도토페’를 찾은 관객들에게 “제가 돌아왔습니다”고 인사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아이비를 향해 “반해버렸어”, “리액션을 잠깐 잊었어요”, “입 벌어지면서 봤잖아요”라고 격하게 호응했다.특히 미주는 오랫동안 ‘아이비 찐팬’이었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미주는 “노래방 가면 맨날 불렀어요”라고 ‘성덕’으로 등극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에 아이비는 미주를 향한 언니 미소를 지었다.그런가 하면, 과거 유재석과 ‘진실게임’에서 깊은 인연이 있다는 관객의 사연이 공개됐다. 당시 유재석이 진행했던 프로그램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로 나왔다고 밝힌 사연자는 “기억하시나요?”라며 함께 했던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유재석과 사연자의 재회 현장이 이뤄졌다. ‘진실게임’ 이후 오랜만에 유재석을 만난 관객은 함께 ‘도토페’를 찾은 아내가 유재석과의 인연을 믿질 않는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은 이날 ‘도토페’에서 깜짝 특별 무대를 꾸몄고, 객석에선 뜨겁

  • '새 신랑' KCM "죄송합니다"…'도토페'서 연신 사과→유재석 눈물 ('놀면 뭐하니')

    '새 신랑' KCM "죄송합니다"…'도토페'서 연신 사과→유재석 눈물 ('놀면 뭐하니')

    작곡가 양정승, 가수 노누, KCM이 ‘도토리 페스티벌’을 통해 12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양정승, 노누, KCM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정승, 노누, KCM이 ‘밤하늘의 별을’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고막을 녹이는 감미로운 화음과 첫사랑 감성으로 ‘도토페’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았다.12년 만에 ‘밤하늘의 별을’ 첫 완전체 무대를 마친 양정승은 “감회가 너무 새로워서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이 들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양정승은 “이건 기적입니다”라며 눈가가 촉촉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노누는 KCM과 12년 만에 처음 만난 후기를 들려줬다. 지난 방송에서 노누는 KCM을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리허설할 때는 매우 좋았다”고 운을 뗀 노누는 KCM의 한 마디에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노누를 웃음지뢰에 빠뜨린 한 마디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찐웃음이 폭발한 모습이 포착됐다. KCM이 도토리 시절 패션을 소환했기 때문. 예상치 못한 반응에 KCM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으나, 유재석은 KCM의 ‘이것’ 때문에 주저앉으며 박장대소했다는 전언이다.미주는 “사복이세요?”라고 묻자, KCM은 크게 당황하며 “무대복이에요”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이어 KCM은 도토리 패션으로 등장하게 된 비하인드를 대방출하자, ‘도토페’ 현장은 초토화됐다. 유재석은 눈물을 보이는 등 현실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KCM은 계속 사

  • '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PCR 검사"

    '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PCR 검사"

    '놀면 뭐하니?' 측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의 검사 상황을 전했다.2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는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하러 갔고, 나머지 멤버들도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다.이어 "'놀면 뭐하니?'는 설특집 촬영 중이었으며, 게스트 또한 접촉 이력이 있어 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라며 "이날 촬영은 출연자, 스태프 전원 자가진단키트로 음성 여부를 확인한 뒤 진행됐다. 스태프 모두 백신을 접종한 상태로 추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행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재석과 하하는 다른 촬영을 함께 한 출연진이 코로나19 양성 의심 판정을 받은 뒤, '놀면 뭐하니?' 촬영장에서 연락을 받고 PCR 검사를 받았다. '놀면 뭐하니?' 출연진들도 PCR 검사를 받게 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하하, '놀면 뭐하니' 편애 논란…"어떻게 하라는 거냐"

    하하, '놀면 뭐하니' 편애 논란…"어떻게 하라는 거냐"

    방송인 하하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편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패션 센스' 레이스에 참여하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새해 목표가 있을 텐데 하하 씨는 벌써 목표를 하나 이루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뭔데. 설마 넷째 생겼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하는 "아니야. 나 아무것도 안 했어"라며 손사래 쳤다.이어 제작진은 하하에게 "오랫동안 고민하던 답을 얻으셨다고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멤버들 뒤로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하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하하는 '놀면 뭐하니?' vs '런닝맨' 양자택일 질문에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놀면 뭐하니?'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이걸 트냐"고 했고, 하하는 "나 이제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당황하다 "여기는 11년 됐고, 거기는 막 시작하지 않았냐. 막내딸 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또 이날 하하는 게스트로 출연한 톱모델들에게 패션왕 1위로 선정됐다. 하하의 스트리트 패션이 탐탁지 않았던 멤버들과 달리 모델들은 "해외 패션위크에 가면 무조건 찍힌다. 뒷모습은 제일 글로벌하다"며 하하의 패션을 극찬하며 상반된 평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도토리 페스티벌=감동" '놀면 뭐하니' 윤하→에픽하이 추억소환 [종합]

    "도토리 페스티벌=감동" '놀면 뭐하니' 윤하→에픽하이 추억소환 [종합]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이 추억을 소환하며 관객,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1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졌다.'도토리 페스티벌'은 정준하, 신봉선이 비쥬 '널 사랑해'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 멤버답게 능숙한 무대 매너와 노래 실력, 춤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봉선이는 너무 잘 한다"라고 감탄했다.써니힐이 등장,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 '두근두근'을 불렀다. 주비는 "촬영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배우 김은영으로 알지만 써니힐 쥬비인 줄은 모르셨더라. NG가 나도 안 혼내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힐은 '굿바이 투 로맨스' 무대도 공개, 관객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이어 윤하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비밀번호 486' 무대를 꾸몄다. 특히 윤하는 활동 당시의 퍼포먼스와 피아노 연주까지 그대로 보여주며 '도토페'의 의미를 더했다. 유재석은 소리를 지르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함성을 참을 수가 없지 않냐. 너무 답답해서"라며 "허벅지 그만 때려라. 피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윤하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가 공개되자 크게 놀랐고, "제목이 '달콤한 변명이 완전 싫은 스물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미주는 "나는 '상심증후군..이별 후유증'이었다"라며 각자의 흑역사들을 언급했다. 윤하는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의 무대를 선보여 콘서트 분위기를 높였다.윤하와 에픽하이가 무대에 등장해 '우산'을 불렀다. 특히 7년 만의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