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가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도토리 페스티벌' 콘서트를 미루고 재방송을 택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비긴즈 특집이 그려졌다. 앞서 '도토리 페스티벌'이 15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촬영이 연기됐다.'도토리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던 프리스타일 'Y'의 커버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유재석, 하하, 미주는 진지한 모습으로 'Y'의 무대를 꾸몄다.윤하의 섭외 과정을 다시 보여줬다. 미주는 윤하의 노래들을 언급하며 "정말 다 명곡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윤하가 피처링한 에픽하이의 '우산'을 말했다. 윤하는 자신의 곡 중 '기다리다'를 꼽으며 "아무래도 내가 쓴 곡이기도 해서"라며 노래를 불렀다.미주는 윤하의 곡 중 추억이 서려있는 '오늘 헤어졌어요'를 윤하와 함께 불렀다. 유재석은 윤하를 섭외, 도토리 5개를 선물했다.이어 양정승과 노누의 섭외 과정이 다시 공개됐다. 양정승은 '밤하늘의 별을..'을 작곡, 노누는 이를 부르며 유재석을 포함한 멤버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또 에픽하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여러 히트곡들의 무대를 꾸미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대면 공연이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5년차 실력파 그룹 써니힐이 출연했다. 방송 30년차 유재석은 "실제로 뵙는 건 처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미드나이트 서커스'의 무대를 꾸몄고 "아직도 한 멤버인 것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재방송을 내보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비긴즈 특집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는 앞서 방송됐던 '도토리 페스티벌' 가수 섭외 과정이 다시 공개됐다. 윤하, 양정승·노누, 에픽하이, 성시경 등 가수들의 추억의 노래가 재편집돼 전파를 탔다.지난 13일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방송가를 모두 비상으로 만들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 공연이 예정된 터였다.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도토리 페스티벌' 공연은 연기됐다. 이어 지난 21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21일 격리 해제됐다"라고 알렸다.한편, '놀면 뭐하니?' 측은 '도토리 페스티벌'을 오는 1월 진행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런닝맨'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를 언급,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올해 '런닝맨'을 빛낸 게스트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가 출연했다.김종국은 유재석, 지석진, 하하를 바라보며 "여기는 세 명이 다 '놀면 뭐하니'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종국은 "그럼 우리도 같이 뭐라도 해주든가"라며 유재석에게 다른 멤버들도 챙겨달라고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내가 계획하고 있다. 기다려라"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긍정적인 거 아니냐"라며 기대하는 표정을 보였다.유재석은 "생각을 정리해봐야 한다. 다 알아서 해보겠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재석이 형은 사회본다고 치고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라고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양세찬은 "저 형은 출연료 양 쪽에서 두 번 받는 거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내가 얘기할게 그건. '놀면 뭐하니' 작가에게 다 얘기할게"라고 큰소리를 쳤다. 유재석은 "'놀뭐' 작가를 거의 엄마라고 부르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가수 성시경이 '놀면 뭐하니?'를 감미로운 발라드로 물들였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JMT' 콩트와 '도토리 페스티벌'이 그려졌다.먼저 'JMT' 상황극이 그려졌다. 앞서 '마 이사' 차승원에 이어 '신미나 전무' 신봉선과 유본부장 유재석이 만났다. 유재석은 "전무님이 뜯어주셔서 그런지 더 맛있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게걸스럽게 굴비를 먹었다. 신봉선은 "겨우 한 술 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또 신봉선은 "딸 나은이가 신 전무처럼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없다. 아니, 각자의 삶이 있으니까"라고 말해 신봉선을 당황케 했다. 또 유재석은 "영화인 줄 알았다. 피닉스 호아킨을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도토리 페스티벌' 주자로 가수 성시경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시경이를 만난 게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라며 "미나(신봉선)의 오랜 이상형이 시경이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여자 연예인들의 대시는 없었냐"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그 때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럼 어떻게 만났대?"라고 지적했다.성시경은 "이번에 다쳐서 외로움이 좀 세게 왔던 것 같다. 그리고 가수에게는 콘서트를 해야 살아있다고 느낀다. 관객 분들의 얼굴도 보고 내 옆에는 그런 분들이 있지, 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 2년 간 그런 경험을 못하니까 겁이 나더라. 그냥 방송인인가, 싶더라"라고 아쉬움을 전했다.또 성시경은 자신의 히트곡에 대해 "'거리에서' 아니었을까 싶다. 내가 느끼기에는 그랬다
'놀면 뭐하니?' 성시경이 과거의 인기를 언급했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 주자로 가수 성시경이 출연했다.유재석은 "방송에서 시경이를 만난 게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라며 "미나(신봉선)의 오랜 이상형이 시경이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예전에 방송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엑소와 성시경 중에서 성시경 씨를 꼽았다"라고 전했다.성시경은 "고맙다"라고 딱딱하게 말했고, 이어 "왜?"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여자 연예인들의 대시는 없었냐"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그 때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럼 어떻게 만났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성시경은 "이번에 다쳐서 외로움이 좀 세게 왔던 것 같다. 그리고 가수에게는 콘서트를 해야 살아있다고 느낀다. 관객 분들의 얼굴도 보고 내 옆에는 그런 분들이 있지, 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 2년 간 그런 경험을 못하니까 겁이 나더라. 그냥 방송인인가, 싶더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소속사 안테나 합류 비화를 공개한다.오늘(1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와 ‘소스윗’ 정준하, 신봉선이 ‘Still I Love You’ 완곡을 듣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혼성그룹 토요태의 데뷔 곡 ‘Still I Love You’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녹음 후 처음으로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도 완곡을 처음 듣게 됐다.‘Still I Love You’가 시작되고 도입부에 어떤 내레이션이 선택됐을 지 모두의 귀가 쫑긋해진 상황. 노래가 끝나고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Still I Love You’에 담긴 지질함을 배가시키는 내레이션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에 모두가 “경험이 아니면 나올 수 없어”라며 그를 향해 해명을 요구한다.정준하와 신봉선은 유재석의 노래 실력에 다시 한번 놀라며 보컬 레슨에 대한 의혹을 또다시 제기했다. 이에 유재석 본인도 완곡을 듣고 흡족한 모습을 보이더니 “내가 안테나에 가수로 들어갔어”라고 셀프 고백을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아이유의 ‘팔레트’ 커버로 큰 웃음을 안겨준 정준하와 신봉선이 ‘소스윗’을 결성해 둘만의 커버 무대를 준비 중인 사실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봉선은 “정준하 선배님과 한다고 할 때마다 멘붕이 오는 노래”라며 이들의 커버곡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두 사람은 노래는 물론 댄스까지 도전했다고 해 어떤 곡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토요태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는 오후 6시 공개되며, ‘놀면 뭐하니?’는 오늘(18일) 오후 6
‘놀면 뭐하니?+’에서 ‘도토리 페스티벌’의 아쉬움을 달래 줄 ‘성시경의 연말 디너쇼(?)’가 펼쳐진다. 도토리를 쓸어 담은 히트곡 부자 성시경의 빈틈없는 명곡 라이브에 감동한 유재석, 신봉선, 하하는 넋을 놓고 감성에 젖는가 하면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등 연말 디너쇼를 즐겼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하하, 신봉선과 ‘발라드 황태자’ 성시경이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도토리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성시경의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오랜만에 성시경이 직접 부르는 노래를 듣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의 모습과 가슴을 부여잡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성시경은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을 시작으로 전국의 거리를 접수하고 도토리를 쓸어 담은 ‘거리에서’,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으로 불리는 ‘미소천사’, ‘좋을 텐데’, ‘넌 감동이었어’를 비롯해 듣기만해도 소름을 유발하는 드라마 OST 명곡까지 빈틈없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 쏟아지는 신청곡에 성시경은 피아노 의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치 디너쇼를 방불케 하는 진행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젖는다, 오늘 또 젖어”, “네가 알아서 해라~
MBC ‘놀면 뭐하니?+’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 음원이 발매된다.오는 18일 방송을 앞둔 ‘놀면 뭐하니?+’ 측은 “토요태의 데뷔 곡 ‘Still I Love You’ 음원이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 음원 판매 수익 모두 기부한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하하, 미주로 구성된 혼성그룹 토요태의 데뷔 곡 ‘Still I Love You’는 도토리 다섯 개로 산 배경 음악과 도토리로 꾸민 집 한 채가 우리들을 대변해 주던 시절, 미니홈피 배경음악의 감수성을 살려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곡이다.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과 프로듀서 전군이 합작해 만든 ‘Still I Love You’는 스타가 되고 싶은 유재석, 하하, 미주의 목소리로, 2021년 겨울 다시 한번 당시의 감성을 되살아나게 한다.유재석, 미주의 애절한 보이스톤과 하하의 감성적인 랩이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녹아들어 사랑만으로 울고 웃었던 그때의 그 순간, 뜨겁고 순수하게 기억되는 그 시절로 우리를 안내한다.‘Still I Love You’의 분위기를 단번에 사로잡는 도입부 내레이션은 이별을 해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녹음실에서 유재석과 미주, 하하와 미주 등 다양한 버전으로 녹음이 진행된 상황. 과연 공개되는 음원에는 누구의 내레이션이 들어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Still I Love You’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이어 오후 6시 25분에는 변함없이 ‘놀면 뭐하니?’가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방송인 정준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정준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13일 시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 통보를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어제 음성"이라고 적었다.이어 또 다른 게시물에선 지난 14일 실시한 코로나19 PCR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과 함께 "오늘도 음성. 연속 이틀 콧구멍이 바쁘다. 고생했다 내 콧구멍"이라는 글을 올렸다.앞서 정준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재석과 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두 사람은 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이다. 15일 개최를 앞뒀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취소된 상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개그우먼 신기루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부인한데 이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13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신기루는 이날 법적대리인을 통해 수사 당국에 고소장 접수를논의중이었으나 폭로자와의 합의를 위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관련 보도가 나가자 한 발 물러선 모양새다.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이날 텐아시아에 "폭로자와의 대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현재 연락이 닿질 않는 상황이라 계속 기다리는 중"이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침묵이 이어진다면 법적 조치도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학폭 의혹이 불거진 신기루는 지난 10일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를 통해 "전혀 사실무근이며 일방적으로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의 입장만 각종 포털에 기사화되어 마치 내가 재판도 없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심정이며 정말 억울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제보자를 만나기를 바라고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당사자가 만남 자체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연락조차 꺼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기루는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렸을 때 학폭 가해자가 텔레비전에 나온다. 게다가 대세 연예인이라고 자꾸 홍보기사까지 뜬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면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글쓴이는 "초등학교 때는 꽤 친했던 K가 저를 심하게 따돌리기 시작했다"며 "K는 일진이었고 무리에서 꽤 계급이 높았나 보다. 괴롭히는 수위가 점점 높아졌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결국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자기 후배들을 시켜서 제게 욕설을 시키고 그외 계속 정신적, 육체적으로 폭력을 가했다"며 "자기도 뚱뚱하면서 제
'놀면 뭐하니?' 가수 써니힐과 아이비의 추억 소환 무대가 공개됐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미니홈피 음원 강자였던 써니힐이 4명 완전체로 등장했다. 써니힐은 "이런 예능 출연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현재 각자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코타는 아이유 '좋은 날'의 가이드 녹음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히트곡 '미드나잇 서커스'의 무대를 꾸며 활동 전성기 때를 떠올리게 했다.유재석은 써니힐의 '굿바이 투 로맨스'를 듣고 "나의 청춘과 이별하는 느낌이다. 나의 가장 빛나는 순간과 이별하고 고마웠다고 말하는 느낌이다"라며 깊이 빠졌다. 또 써니힐은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을 불렀고, 유재석은 "정준하가 '최고의 사랑'에서 매니저 역으로 출연했었다. '무한도전' 때 그걸로 많이 놀렸다"라고 추억에 젖었다.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아이비를 만났다. 아이비는 "발라드 가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박진영 씨가 무조건 댄스 가수를 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데뷔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빵 터졌다. 퍼포먼스가 완벽했다.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없는 라이브로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아이비는 2집 '유혹의 소나타'의 무대를 꾸몄고 과거와 변함없는 카리스마 모습으로 감탄케 했다.이어 '토요태' 유재석, 하하, 이미주의 곡 선정이 공개됐다. 발라드, 댄스 곡 중 최종 발라드 곡으로 결정했고 녹음에 들어갔다. 작곡가 라도는 유재석,
'놀면 뭐하니?' 토요태가 발라드 곡으로 최종 곡을 결정했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토요태' 유재석, 하하, 이미주의 곡 선정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발라드 곡과 댄스 곡 중 선택의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은 결국 발라드 곡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라도는 가이드 곡을 들려줬고 '톱100 귀' 유재석은 "곡이 너무 좋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라도는 "곡이 잘 나올 것 같다. 느낌왔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이 먼저 녹음실에 들어갔다. 유재석은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들어갔지만 라도는 "너무 좋다"라며 극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놀면 뭐하니?' 써니힐 멤버들이 추억에 젖어 눈물을 흘렸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미주, 신봉선이 써니힐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써니힐은 미니홈피가 인기였던 당시, 많은 노래들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유재석은 "실제로 만나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써니힐 멤버 빛나에게 "얼마 전에 결혼하지 않았냐. 축하한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정말 모르는 게 없다"라고 반응했다.유재석은 "방송 활동을, 노래가 히트한 것에 비해 많이 안 한 것 같다"라고 전했고, 써니힐 멤버들은 "4명 완전체 활동은 10년 전이고, 이런 예능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멤버 미성은 "돌이켜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고 빛나던 시절이었다. 일하는 중에도 가끔씩 그때를 떠올리면서 힘을 낸다"라며 눈물을 흘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라도의 디렉팅 편애에 버럭한 모습이 포착됐다. 라도는 토요태의 메인 보컬 미주를 위한 1대 1 디렉팅과 극강의 온도차(?) 리액션으로 유재석과 하하의 원성을 샀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오늘(1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데뷔곡과 곡명이 최초 공개된다.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는 라도의 디렉팅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음악에 진심인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에 감탄사를 쏟아냈던 라도는 토요태의 메인 보컬 미주의 노래를 듣고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리액션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라도는 “목소리 너무 이쁘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하하는 “라도가 정확하게 짚었네”라며 미주의 목소리와 딱 맞는 파트를 구성한 라도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미주를 위해 라도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1 대 1 디렉팅을 하기도.이에 유재석은 “우리랑 너무 달라”, “듀엣곡 하니?”, 하하는 “노사연, 이무송이야?”라며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이 나란히 선 미주와 라도를 보고 놀란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또한 토요태의 데뷔곡에 제대로 과몰입한 하하의 모습도 공개된다. 유재석은 “너의 음악세계를 오늘 다 본다”며 20년 동안 보지 못한 하하의 새로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놀면 뭐하니?’는 오늘(1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도토리 페스티벌' 관객 신청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제작진은 10일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토리 페스티벌' 사연 신청 마감을 알리는 게시물을 게재했다.이어 "일부 신청자분들로부터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는 문의를 받아 알아본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인해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며 "사전에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저희의 불찰임을 반성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도토리 페스티벌'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조금 더 세심히 보답해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개선된 환경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제작진은 또 "거리두기 정책을 주시하며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안전한 관객석에서도, 안방 1열에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도토리 페스티벌'은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미니 홈피의 배경 음악 주인공들을 한자리에 모아 추억 여행을 떠나는 콘서트다. 가수 윤하, 에픽하이, 써니힐 등의 출연을 확정지었다.이에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관람을 희망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았다. '도토리 페스티벌'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MB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다음은 '놀면 뭐하니' 제작진의 사과문 전문이다.안녕하세요. '놀면 뭐하니' 제작진입니다.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도토리 페스티벌> 사연 신청을 마감하였습니다. 귀한 시간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