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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하차 이광수 "지난달 통장 0원 찍혀, 10년만 처음" ('놀면뭐하니')

    '런닝맨' 하차 이광수 "지난달 통장 0원 찍혀, 10년만 처음" ('놀면뭐하니')

    건강상의 이유로 예능 '런닝맨'을 하차한 배우 이광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담겼다.‘뭉치면 퇴근’은 5명 전원이 같은 선택을 했을 시 곧바로 퇴근을 하는 게임이었다. 1단계에서는 유명 맛집과 국밥, 풀코스 중 선택하는 것이었고, 유재석은 국밥집을 택했다. 그러나 정준하와 하하, 신봉선은 유명 맛집으로 향했고, 미주는 풀코스를 선택했다.  유재석은 1시간 안에 20만원을 써야 하는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쇼핑몰로 이동했다.차 안에서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호세야 형 20만원만 해줘"라고 급작스레 부탁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어플 비밀번호 설정이 안 된다. 옆에 계시면 바로 드릴 수 있는데 보내드리는 게 애매하다. 안 된다기 보다는 다른 친구가 좀 빠르지 않을까"며 에둘러 거절했다.두 번째 미션은 '쇼핑몰 같은 층에서 20만원을 써라'였다. 유재석은 쇼핑몰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광수에게 전화했다. 유재석은 “너 오늘 보니까 콩 홍보대사 됐던데?”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제가 콩 홍보를 왜 합니까. 콩이 아니라 메콩입니다”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베트남에 있는 메콩강? 그걸 내가 콩 홍보대사로 잘못 봤다. 예능을 안 하더니 콩 홍보를”이라며 농담했다. 이어 유재석은 “광수야. 거두절미하고 나 20만 원 꿔줘”라고 부탁했고, 이광수는 “저 지난달에 통장에 0원 찍혔습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미션에서도 유재석과 하하는 영

  • '놀면 뭐하니' 유재석→신봉선, 어색함 뚫고 마음 일치 '성공'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신봉선, 어색함 뚫고 마음 일치 '성공' [종합]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4번 만에 같은 선택을 해 미션에 성공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그려졌다.유명 맛집과 국밥, 풀코스 가운데 5명 전원이 같은 선택을 했을 시 곧바로 퇴근을 하는 게임이었다. 유재석은 하하가 국밥을 좋아한다는 것을 떠올리며 국밥집을 택했다. 하지만 정준하와 하하는 유명 맛집으로 향했고, 정준하는 "아직은 재석이랑 만나기 싫었어. 재석이는 무조건 국밥이란 말이야"라고 맛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미주는 "나는 밥을 안 먹고 왔기 때문에 식전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 요리를 먹겠다"라며 풀코스를 선택했다. 유재석은 아무도 오지 않은 국밥집에서 홀로 순대국밥을 먹었다. 신봉선 또한 유명 맛집을 찾아 정준하, 하하와 만났다. 첫 번째 미션에서 실패한 이후, 두 번째 미션으로 '쇼핑몰 같은 층에서 20만원을 써라'를 받았다. 각자의 소비 패턴들을 떠올리며 쇼핑몰로 향했다. 유재석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조세호,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20만원을 빌려달라는 장난을 쳤다. 이광수는 "지난 달에 통장에 0원 찍혔다. 10년 만에 처음으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과 하하는 영스트리트 층, 신봉선과 미주는 여성의류 층, 정준하는 지하1층 식료품 층에 가 또 다시 미션에 실패했다. 이어 1시간의 자유 시간동안 PC방, 발 마사지샵, 한강 뷰 카페 중 고르는 세 번째 미션이 시작됐다. 하하는 PC방, 유재석과 신봉선은 발 마사지샵, 정준하와 미주는 카페에 갔다. 정준하와 미주는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신봉선에게 "너

  • 유재석 "딸 나은이, 댄스에 관심+꿈 연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딸 나은이, 댄스에 관심+꿈 연기자"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그려졌다.정준하는 유재석, 하하와 대기실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아들 로하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하는 "로하가 마술을 배워서 장기자랑을 했는데 10등 안에 들었다"라고 말했다.하하는 "드림이는 랩을 써. 그런데 나와서 뭔가를 하는 건 안 좋아해. 우리 애들은 그런 끼는 없고, 막내를 기대해보고 있어"라고 전했다.유재석은 "나은이는 댄스에 관심이 있다. 연기자가 꿈이라고 했잖아. 지호는 춤 춰보라고, 네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고 했는데 안 한다더라. 나는 부끄러움의 끝이었는데, 친구들이랑 있으면 진짜 까불었어"라고 밝혔다.이어 유재석은 "연예인들이 낯가리는 사람이 많아. 봉선이도, 미주도 낯 많이 가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나는 미주 연락처도 몰라. 안 물어봤어. 이상하게 쑥스러워"라며 "오늘 나오는데 로하 엄마가 '미주상 불편하게 하지 마시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준하, 단체 대화방서 소외? "너네 방이 있구나" ('놀면 뭐하니')

    정준하, 단체 대화방서 소외? "너네 방이 있구나"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단체 대화방의 존재를 알게 됐다.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그려졌다.하하는 "미주는 아침에 왜 자기 셀카 사진을 보냈대?"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그냥 오늘 하루 파이팅하자고 보낸 거겠지"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정준하는 "아, 너네 방이 있구나?"라며 자신이 없는 단체 대화방의 존재를 알게 됐다. 하하는 "왜 방을 만들게 됐지?"라며 당황했고, 신봉선은 "오빠가 굴비 보내준다고 집 주소 달라고 해서 그랬다"라고 말했다.정준하는 "나도 굴비는 받았는데 방에 없네?"라며 서운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발 마사지샵에서 만난 사람은? "어색하지 않아" ('놀면 뭐하니')

    유재석, 발 마사지샵에서 만난 사람은? "어색하지 않아"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의외의 인물과 함께 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공개된다. 갑자기 주어진 하루의 시간동안 멤버들은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모두가 뭉치면 퇴근하는 게임을 시작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 마사지 샵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자유 시간에 발 마사지 샵을 선택,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그의 표정에 편안함이 가득하다.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의외의 인물과 나란히 누워 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유재석은 의외의 인물과 단 둘이 있기는 처음이지만 "너랑 어색하지 않아", "우리가 알아온 세월이 있지"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고.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가며 한층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했을 지, 또 같은 시간 정준하, 하하, 미주는 어떤 상황에 놓였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유재석과 나란히 발 마사지를 받으며 속마음 토크를 펼친 주인공은 누구일지 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나경은♥' 유재석, 진짜 딸 바보네…쇼핑몰서 나은이 선물 구입 ('놀면뭐하니')

    '나경은♥' 유재석, 진짜 딸 바보네…쇼핑몰서 나은이 선물 구입 ('놀면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리얼 쇼핑리스트가 공개된다.오늘(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공개된다. 갑자기 주어진 하루의 시간 동안 멤버들은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모두가 뭉치면 퇴근하는 게임을 시작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핑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유재석은 쇼핑몰에서 1시간 안에 20만 원을 쓰는 미션과 함께 멤버 5명 모두가 같은 공간에서 물건을 사면 퇴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는다.각 멤버들이 어디로 향할지 생각하던 유재석은 쇼핑몰에 들어서자 “내가 사고 싶었던 거 되게 많네”라며 자신을 위한 쇼핑을 즐기기 시작한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나를 위해서 쇼핑하네”라며 양말부터 모자, LP까지 리얼 쇼핑의 맛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유재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보고 들어간 매장에서 “나은이 식기 하나 사야겠다”며 분홍색 식판과 숟가락, 포크 세트까지 구입하는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유재석과 하하가 한 매장에서 마주친 모습도 포착됐다. 유재석은 하하를 발견하고 “영스트리트 올 줄 알았다니까”라며 반가워하고, 하하는 유재석이 산 모자를 보고 기겁하며 각자의 갈 길을 떠났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유재석이 생애 처음으로 ‘따릉이’에 탑승한 모습도 공개된 가운데, 그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지, 5명의 멤버들이 모두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놀면 뭐하니?’는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패밀리십 끝났나…유재석, 나 홀로 순대국 먹방

    '놀면 뭐하니' 패밀리십 끝났나…유재석, 나 홀로 순대국 먹방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홀로 순대국밥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이 텅 빈 테이블 앞에서 멍하니 앉아 있는 모습과 추위와 외로움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순대국밥에 초집중한 모습이 이어진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지,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놀면 뭐하니?+' 측은 5일 유재석의 ‘나 홀로 순대국밥 먹방’ 스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앞치마를 입고 골똘히 생각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른 아침 국밥집을 홀로 찾은 유재석은 주인 아주머니께 “저 밖에 없어요?”라며 보이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유재석은 현장의 제작진에게 “나 혼자야? 안 왔어?”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오랜만에 텅 빈 테이블 앞에 홀로 앉아 있는 유재석의 얼굴에는 어색함이 가득하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과 함께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과연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언제 외로웠냐는 듯 순대국밥 먹방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아삭한 김치와 함께 순대국밥을 즐기는 유재석의 표정은 행복 그 자체. 유재석은 두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국밥을 흡입하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요구르트까지 완벽한 식사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유재석이 나 홀로 순대국밥 먹방을 펼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다른 멤버들의 행방은 어떻게 된 것일지는 오는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

  • '놀면 뭐하니', '스우파' 댄스 배틀→프리스타일 'Y' 커버 [종합]

    '놀면 뭐하니', '스우파' 댄스 배틀→프리스타일 'Y' 커버 [종합]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배틀부터 프리스타일 커버 무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지난주에 이어 JMT의 최종 면접이 그려졌다. 유본부장 유재석은 정준하, 하하, 신기루, 이미주, 이용진, 이은지의 다면 평가를 진행했다.유재석은 "상사의 일방적인 평가를 지양한다. 다면 평가라고, 평가 기준을 통해서 서로를 평가해보겠다"라며 2명씩 짝을 지어 대화를 하라고 말했다. 하하는 "마음을 열고 대화를 했는데 헤어지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했고, 유재석은 "다 남고 본인만 나갈 수도 있지 않나. 너무 감성적이지 않아도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하하와 정준하, 미주와 이은지, 이용진과 신기루가 각각 대화를 나눴다. 정준하는 하하에게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라며 어색하게 운을 뗐다. 하하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 그런데 자꾸 라인을 만들려고 하냐"라고 지적했다. 정준하는 "라인을 만들려는게 아니라 음식 얘기도 하면서 대화를 했다. 젊은 친구들은 접근하기가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이 회사 떨어져도 갈 데는 많다. 틈틈이 기술 배우고 자격증을 땄다. 여기서 안 되더라도 다른 곳에 가면 되지 싶다"라고 말했다. 이은지와 미주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은지는 하하와 대화를 시작했다. 이은지는 "두 번째 퀴즈하고 게임할 때 잘 이끌어주셔서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다.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라며 칭찬을 했다. 이은지는 하하에게 계속 칭찬을 했고, 하하는 이은지에게 좋은 말들을 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정준하는 신

  • 유재석X미주X하하, 프리스타일 'Y' 무대 "200만 넘을 거야" ('놀뭐')

    유재석X미주X하하, 프리스타일 'Y' 무대 "200만 넘을 거야" ('놀뭐')

    '놀면 뭐하니' 유재석, 미주, 하하가 'Y' 무대를 꾸몄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이미주, 신봉선, 정준하가 프리스타일의 'Y'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비니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무대에 올랐고 "월간 윤종신처럼 달에 한 번씩 이런 자리를 마련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미주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임수정 패션으로 등장했고, 하하는 복고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재석은 정준하와 신봉선의 독특한 복장을 보며 "타로 시스터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코러스 듀오로 호흡을 맞췄다.미주의 노래가 시작됐고, 노래보다 정준하의 코러스가 더 커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왜 이렇게 코러스가 세냐. 너무 세게 들어오지 마라"라고 말했다.하하는 "나는 이걸로 스타가 될 거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난 이거 조회수 200만 넘을 거야"라며 기대치를 언급했다.한편, 앞서 유재석과 미주, 신봉선은 악뮤의 '낙하'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기루, 정준하에 "보는 순간 끌려, 외모도 좋다" ('놀면 뭐하니')

    신기루, 정준하에 "보는 순간 끌려, 외모도 좋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신기루가 정준하에게 애정을 보였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지난주에 이어 JMT의 최종 면접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상사의 일방적인 평가를 지양한다. 다면 평가라고, 평가 기준을 통해서 서로를 평가해보겠다"라며 2명씩 짝을 지어 대화를 하라고 말했다.정준하는 신기루에게 "취미 같은 것들이 맞는 것 같다"라며 마음을 열었다. 신기루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아까 오는 순간에 끌리더라. 외모도 좋다. 젊을 때 인기도 많았을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또 신기루는 "나도 20대 때 인기가 많았다. 과거가 비슷하니까 본능적으로 끌렸던 것 같다.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X미주X하하, 프리스타일 'Y' 커버 도전 ('놀면 뭐하니')

    유재석X미주X하하, 프리스타일 'Y' 커버 도전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 미주, 하하가 새로운 커버 무대를 만든다.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꾸민 프리스타일의 'Y (Please Tell Me Why)' 라이브 커버 무대가 공개된다.AKMU(악뮤)의 '낙하' 커버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이번엔 2000년대 미니홈피 BGM 명곡 프리스타일의 'Y (Please Tell Me Why)' 커버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의 감성을 온몸에 적신 멤버들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유재석과 하하는 비니 모자와 선글라스를 장착, 2000년대 힙한 패션을 자랑했다. 유재석의 뒷모습을 본 신봉선은 "진짜 꼴뚜기(왕자) 같아요"라며 놀렸고, 유재석은 하하를 보며 과거 '무한도전'의 꼬맹이 스타일이라고 웃음을 터트렸다.미주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임수정 패션으로 인기몰이를 한 무지개 니트와 어그부츠로 멋을 부렸다. 미주는 "이 신발 맨날 신고 다녔어요"라며 자신의 추억을 소환했다. 비주얼의 끝판왕은 바로 홍대 타로 시스터즈로 변신한 정준하와 신봉선.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맞춘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완벽한 코러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유재석은 "200만 넘을 거야"라며 커버 무대 영상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불태웠다. 노래가 시작되자 '갬성'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유재석과 하하는 "얼굴 보지마!"를 외치며 웃음 참기에 돌입했다고.안정적인 래핑으로 노래의 포문을 연 유재석과 하하에 이어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서는 미주의 미친 가성과 '갬성'이 듬뿍 담긴 보이스가 그때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했다는 전언

  • 이미주, 새로운 재능 발굴…'신들린 감정 표현력' ('놀면 뭐하니')

    이미주, 새로운 재능 발굴…'신들린 감정 표현력'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JMT 채용 최종 면접에서 정과장(정준하)과 미주가 연기 찐 천재에 등극한다. 팀 대결로 진행된 ‘몸으로 말해요’ 게임 중 두 사람이 메소드를 방불케 하는 ‘광기 어린 연기’와 ‘신들린 감정 표현력’으로 유본부장(유재석)과 다른 면접생들을 쓰러지게 만든 것.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MT 면접생들의 ‘몸으로 말해요’ 퀴즈 현장이 담겨 있다. ‘몸으로 말해요’ 퀴즈는 속담과 감정 어휘 두 가지로 진행됐는데, 특히 정과장과 미주의 막상막하 연기 대결에 유본부장이 두 손을 번쩍 든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자신감을 드러낸 정과장은 시작부터 고퀄리티(?) 연기를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속담을 설명하는 정과장의 연기에 “더 이상 설명할 게 없어!”라며 감탄(?)이 쏟아졌다고.  정답을 맞혀야 하는 이용진은 “비오는데 어깨 젖은 건데! 가랑이 젖는 건데”라며 정과장의 몸짓을 모두 이해했지만 오직 정답만 몰라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용진은 점점 연기에 과몰입한 광기 어린 정과장을 향해 “자기 연기에 취하지 마시고! 왜 메소드를 하세요?!”라고 호소했다고.  또한 지난주 ‘사자성어’ 스피드 게임에서 숨길 수 없는 ‘깡깡(?)’ 면모를 발휘한 미주가 ‘신들린 감정 표현력’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 미주는 단어를 보자마자 거침없는 표정과

  • '놀뭐' 김태호 PD, 대통령 표창+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겹경사'

    '놀뭐' 김태호 PD, 대통령 표창+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겹경사'

    MBC ‘놀면 뭐하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우뚝 섰다.지난 26일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 갤럽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2021년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28일 열린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김태호 PD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놀면 뭐하니?+’응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5인방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보도국 기자가 되어 전한 우리 주변의 훈훈한 소식과 ‘오징어 게임’ 오영수 배우가 전한 진한 감동으로 채운 ‘뉴스데스크+’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시청자에게 여운을 남겼다.지난주 유본부장(유재석)과 함께한 ‘JMT 채용 최종 면접’에서는 새로운 예능 인재 이용진, 김현정(신기루), 이은지가 합류해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도 좌충우돌 팀워크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고시청률 10%(수도권 기준)를 넘으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49 시청률에서는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이처럼 주말 저녁을 책임지는 ‘놀면 뭐하니?’는 대한민국 예능의 대표 주자로 언제나 시청자의 즐거움과 웃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웃음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이번 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면접생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지난주보다 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

  • 신봉선,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 변신…과거 사진에 '멘탈 흔들' ('놀면 뭐하니')

    신봉선,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 변신…과거 사진에 '멘탈 흔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면접자 6인 정과장(정준하)-하사원(하동훈)-미주-이용진-김현정(신기루)-이은지의 우당탕탕 대 환장 케미가 역대급 꿀잼을 선사했다. 동상이몽 등산 면접부터 웃음과 소름을 함께 부른 신미나(신봉선) 전무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미션, 하사원과 미주의 역대급 오답이 난무한 사자성어 스피드 퀴즈까지, 꽉 찬 재미와 개성 강한 면접자들의 6인 6색 매력이 안방을 사로잡았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7.9%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5.8%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다음주 JMT 최종 면접에서 연기력을 폭발시킨 ‘스피드 퀴즈’ 두 번째 대결과 ‘스트릿 막내 파이터’가 펼쳐진 뒤풀이 현장이 담긴 예고 장면(19:42)’으로, 수도권 기준 10%까지 치솟으며 기대를 더했다. JMT 유본부장과 등산 면접에 나선 정과장(정준하)-하사원(하동훈)-이미주-이용진-김현정(신기루)-이은지 면접자 6인은 유본부장의 환심을 사기 위한 처절한 사회생활 마인드를 발산했다. 흰 바지를 입고 온 유본부장에게 “저스틴 비버 같다” “이거 소화하

  • '놀면 뭐하니' JMT 최종면접, '오징어 게임' 패러디까지 [종합]

    '놀면 뭐하니' JMT 최종면접, '오징어 게임' 패러디까지 [종합]

    '놀면 뭐하니?' JMT가 다양한 게임을 하며 최종 면접을 진행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JMT' 최종 면접 겸 단합대회로 등산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오늘은 최종 면접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등산까지 왔으면 최종 면접까지 통과한 거 아니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등산 같은 소리 하지 마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미주는 '아츄' 노래와 춤을 추며 신나게 등산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벌써 그룹이 지어진다"라며 정준하, 신기루를 한 그룹으로 묶었다. 정준하는 "우리는 밑에서 도토리묵이나 먹겠다. 다시 내려올 거 뭐하러 올라가냐"라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신기루는 "나도 젊을 때는 저렇게 다녔는데 지금은 말하기도 힘들다. 나는 손재간을 할 기운도 없다"라고 전했다. 정준하와 신기루는 좋아하는 음식을 서로 이야기하며 친분을 쌓았다.이들은 산 중턱에 둘러앉아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하는 오이에 고추장을 찍어먹으며 남다른 식욕을 보였다. '유본부장' 유재석은 "전체적으로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라며 직원들과 다른 생각으로 웃음을 유발했다.정준하는 "원래는 몇 명을 뽑으려고 한 거였냐"라며 질문했고, 유재석은 "임원 회의를 통해서 결정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무님을 소개했다. '전무님' 신봉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영희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전무 신봉선은 입사 테스트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