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22기 돌싱남녀는 모두를 혼돈에 빠뜨린 ‘2순위 데이트’에 이어 ‘1순위 심야 데이트’로 러브라인 바로잡기에 들어간다. 이중 한 데이트 커플은 시작부터 서로를 향한 ‘폭풍 칭찬’을 퍼부어 주위를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죽이 척척 들어맞는 두 사람의 ‘토크 티키타카’에 MC 송해나는 “와! 진짜!”라고 감탄하더니, “이러다가 둘이 눈 맞는 거 아니야?”라고 22기에서 나온 ‘결혼 커플’일 가능성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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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한 돌싱남은 데이트 도중 너무나 설레고 긴장한 마음 때문에 격한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급기야 손까지 덜덜 떤다. 이를 포착한 상대 돌싱녀와, 3MC는 모두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데프콘은 “이런 장면 진짜 귀하다!”라고 돌싱남의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자세에 두 손 모아 감사 인사까지 전하고, 송해나 역시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흐뭇해한다. 데이트 후, 돌싱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살짝 눈물날 뻔”이라고 고백한다, 22기에 등장한 ‘갑분 순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22기의 ‘1순위 데이트’는 25일(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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