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9월 1일 탄생…'R U Next?' 파이널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9월 1일 탄생…'R U Next?' 파이널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가 데뷔를 위한 최종 관문인 파이널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R U Next?’ 최종회 예고 영상에는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참가자들의 모습이 파노라마 형식으로 담겼다. 데뷔라는 피니시 라인 앞에 선 이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꼭 데뷔할 거예요”라며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최종회에는 파이널 진출자 10인과 아쉽게 탈락한 12인까지 총 22명의 참가자가 모두 출연해 합동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 첫 방송된 ‘R U Next?’ 참가자들은 그간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틱톡(TikTok) 공식 계정에서 프로그램명인 해시태그 'runext'를 활용한 영상 누적 조회수는 8억 뷰에 육박한다. 알유넥스트 최종 데뷔 멤버 선발에 반영되는 파이널 1차 투표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 정오까지 위버스와 토스에서 병행된다. 이어서 생방송까지 진행되는 2차 투표는 프로그램 스폰서십 플랫폼인 토스 앱에서 진행된다. 오는 9월 1일 저녁 8시 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 이외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R U Next?’를 통해 탄생하는 하이브 넥스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의미? 그딴 거" vs 라이즈 "리얼타임"…하이브·SM 막내 맞대결 D-6[TEN피플]

    보이넥스트도어 "의미? 그딴 거" vs 라이즈 "리얼타임"…하이브·SM 막내 맞대결 D-6[TEN피플]

    하이브의 막내 보이넥스트도어와 SM의 신예 라이즈가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사랑과 첫 이별을 겪은 소년들이라는 콘셉트에 집중해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는 한편, 라이즈는 다채로운 '데뷔 전 활동'으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미리 글로벌 팬심 잡기에 나섰다. 오는 9월 4일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와이..(WHY..)'를 발매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의 레이블이자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이번 '와이'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는 모든 순간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와이'의 콘셉트는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그렸던, 지난 5월 30일 발매한 데뷔 싱글 '후!(WHO!)'의 연장선상에 있는 셈이다. 앨범 선주문량은 이미 예약 판매 시작 3일 만에 전작의 총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입이 거친 게 싫다던 너 때문에 / 화가 나도 욕을 못하고", "너 기대라고 넓혀놓은 내 어깨는 이젠 / 지하철 속 장애물일 뿐이야"라는 직설적인 가사가 이별 후 느끼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그린다. '뭣 같아'의 작사에는 명재현, 태산, 운학이 참여해 또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게 힘을 보탰고,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참여했다. 티저 영상에서도 첫사랑의 시작과 끝이라는 극단의 상황에 놓인 멤버들의 감정 변화를 담백한 독백과 빠른 장면 전환을 보여주며 이번 앨범 콘셉트에 몰입하게 한다. 명재현은 어느새 소파에 널브러져 눈물을 흘리고, 제일 좋아하는 단어라며 알파벳 모양의 과자로 'LOVE'를 만든 운학은 "의미? 그딴 거 없는데"라고 말하며 한순간에 달라진 감정을 드

  • '뇌절' 그만…'트럭에 포르쉐'까지 대동한 세븐틴 조슈아 팬덤, 잊어버린 본질 [TEN스타필드]

    '뇌절' 그만…'트럭에 포르쉐'까지 대동한 세븐틴 조슈아 팬덤, 잊어버린 본질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세븐틴 조슈아의 팬덤이 단단히 뿔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설에 팬들은 '팬 기만을 했다'며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SNS를 통해 조슈아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이들이 함께 여행을 다녀온 뒤 시간차를 두고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착용한 사진 속 옷의 주름과 무늬가 똑같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옷이 커플템이 아닌 하나의 제품을 공유한 것 아니냐며 '동거설'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조슈아가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스포츠카를 선물했으며, 최근 세븐틴 콘서트에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콘서트 무대와 가까운 좌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콘서트 유료 영상 속 포착돼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팬들은 조슈아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시위까지 시작하며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는 '조슈아 탈퇴', '연애 반대/립싱크/애정과시'라는 문구가 담긴 트럭이 등장했다. 최근 아이돌들의 소속사 앞에서 팬덤의 의견 표출 수단인 '전광판 트럭 시위'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 불어나는 열애설 증거와 의혹에 세븐틴 팬들은 트럭 시위에 이어 '스포츠카 시위'에도 나섰다고 전해졌다. 13일 SNS 상에서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앞에서 여전

  • K팝 위상 높아져 좋지만…'묻지마 칼부림' 타깃 된 하이브·SM은 떨고 있다 [TEN스타필드]

    K팝 위상 높아져 좋지만…'묻지마 칼부림' 타깃 된 하이브·SM은 떨고 있다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높아진 위상만큼 치러야 할 대가도 많아진 K팝이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하이브까지 '묻지마 칼부림'의 타깃이 되며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서 칼부림하겠다. 방시혁 의장이 꼭 있길 바란다'는 협박문이 게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사옥 보안에 강화 중"이라며 짧은 입장을 내놨지만, 막중한 긴장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하이브 사옥은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출입이 가능한 상태로, 문단속을 통해 언제 닥칠지 모를 테러범의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 최근 사회 곳곳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터라, 하이브는 만일의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는 게 연예 관계자의 귀띔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임직원에 대한 테러를 예고한 20대 남성 A씨가 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SM 임직원만 골라 9명을 죽이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SM을 공포에 떨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S DM 등으로 SM 소속 걸그룹 멤버에게 고백했지만 받아주지 않자 홧김에 살해 협박글을 쓴 것으로 밝혀졌다. 또, SM 소속 걸그룹 에스파 윈터도 살해 예고를 받아 팬의 우려를 샀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윈터를 흉기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SM은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는 한편 경호 인력

  • 에스파 윈터 이어 방시혁도 당했다…연예계 덮친 '흉기 테러' 공포 [TEN이슈]

    에스파 윈터 이어 방시혁도 당했다…연예계 덮친 '흉기 테러' 공포 [TEN이슈]

    연이은 '묻지마 칼부림'에 이어 연예계도 흉기 난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하이브까지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서 칼부림을 하겠다. 방시혁 의장이 꼭 있길 바란다'는 협박문이 게재됐다. 하이브에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진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소속돼있다. 이에 12일 채널A는 하이브 사옥 외부를 취재하며 "정문으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니 후문으로 입장해 달라는 안내문이 곳곳에 서있다. 최근 하이브 사옥 앞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예고글들이 SNS상에 퍼지자 출입문을 봉쇄한 것이다. 게시글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서 칼부림을 하겠다', '방시혁 의장이 꼭 있길 바란다' 등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사옥 보안에 강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8일과 9일 양일간 하이브 사옥 인근을 수색했으나 흉기 소지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작성자가 미성년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하이브는 정문 출입을 통제하는 등 사옥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11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임직원에 대한 테러를 예고한 20대 남성 A씨가 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A씨는 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SM 임직원만 골라 9명을 죽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SNS DM 등으로 SM 소속 걸그룹 멤버에게 고백했지만 받아주지 않자 홧김에 살해 협박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휴대폰 압수수색 등을 통해 A씨가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워둔 사실을 확인하고 우발적 범행에 이르게 됐다는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A씨를

  • [공식] BTS는 없지만…하이브, 잼버리에 BTS 포토카드 8억원어치 제공한다

    [공식] BTS는 없지만…하이브, 잼버리에 BTS 포토카드 8억원어치 제공한다

    하이브(HYBE)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슈퍼라이브’ 지원에 나선다. 하이브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 관람 대원 전원에게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방탄소년단 포토카드 세트 4만 3천개(8억여원 상당, 판매가액 기준)를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공되는 포토카드 세트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초상이 각각 담긴 7종의 포토카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뮤지엄인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에서 판매되는 공식 상품 중 하나로 아티스트 관련 머치(Merch)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이날 공연에는 머치 지원 외에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가운데 뉴진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150여개국 4만여명의 대원들이 K-팝 문화를 가까이서 느끼고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연이 한국에 대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이 해냈다…하이브, 상반기 앨범 총 2270만장 팔려

    세븐틴이 해냈다…하이브, 상반기 앨범 총 2270만장 팔려

    작년 1년간 판 앨범을 올해 반 년만에 팔았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2023년 상반기 활동 성과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여기에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하이브는 반기에만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8일 하이브에 따르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올 상반기에 판매한 앨범은 총 2270만장으로 집계됐다.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2220만장)을 50만장이나 초과 달성한 것이다. 깜짝 실적은 세븐틴이 이끌었다. 세븐틴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 날에만 399만장이 팔렸다. 발매 당일 기준 K-팝 역사상 최고의 판매 기록이다. 세븐틴은 그 기세를 몰아 6월까지 누적 887만장의 앨범을 판매하고야 말았다. 세븐틴의 신기록은 신보와 구보의 판매가 동시에 호조를 띠었기에 가능했다. 통상 구보 앨범 판매량 증가는 특정 아티스트의 팬덤에 신규 팬이 대거 유입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세븐틴의 경우 데뷔 9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팬덤의 지속적인 확장이 일어나 구보와 신보 앨범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르세라핌도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힘을 보탰다. 5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UNFORGIVEN’은 초동 판매량 126만장을 달성, 전작의 2배를 뛰어 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 콘서트 실적도 전년 대비 ‘더블 스코어’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의 경우 4개팀이 총 59회의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올해애는 이미 공개된 일정 기준으로만 7개팀이 111회의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상반기 말 기준으로 투어를 완료했거나 개최하기로 한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

  • 하이브, 2023년 상반기 매출 1조316억원…전년 대비 29.4%↑

    하이브, 2023년 상반기 매출 1조316억원…전년 대비 29.4%↑

    하이브(HYBE, 대표이사 박지원)가 반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앨범과 콘서트에서의 연이은 신기록이 실적을 견인했다. 하이브는 2023년 상반기에 매출 1조316억원, 영업이익 1339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4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늘어났다. 현금창출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인 조정 EBITDA(Adjusted EBITDA)는 1785억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도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9% 상승, 현금창출력 또한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반기 매출액 1조원 돌파는 창사 이래 최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조정 EBITDA 또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사상 최대 반기 실적에는 앨범 부문의 성장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상반기 앨범 판매량은 2270만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판매한 앨범 수(2220만장)를 50만장이나 초과한 수치다. 상반기 판매만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을 초과한 셈이다. 2분기 기준으로는 6210억원 매출액에 8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조정 EBITDA는 1064억원, 순이익은 1174억원이었다. 매출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접참여형으로 분류되는 앨범 부문이 2459억원, 공연 부문이 1575억원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2분기에는 공연 부문의 성장세가 특히 돋보였다. 공연 매출액은 엔데믹의 본격화로 전년 동기보다 85.4%나 증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월드투어, 세븐틴 팬미팅이 2분기에 개최된 데 힘입었다. 공연 매출의 증가는 간접참여형으로 분류되는 투어 MD 매출 증가 효과도 낳았다. 2분기 영업이익은

  • BTS 불가? 뉴진스 내놔…잼버리 K팝 콘서트, '막무가내식' 출연자 섭외

    BTS 불가? 뉴진스 내놔…잼버리 K팝 콘서트, '막무가내식' 출연자 섭외

    걸그룹 뉴진스의 잼버리 K팝 콘서트 출연이 확정됐다. 7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뉴진스가 '2023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잼버리 K팝 콘서트는 당초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지난 6일 열릴 예정이었다. 다만,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장소·일정을 바꿔 오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가 확정됐다. 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된 만큼, 엔믹스, 베리베리, 배우 장동윤 등 일부 가수와 MC진의 출연 불발 소식이 전해졌다. 그 때문에 예산 1100억원을 투자했던 잼버리 행사의 성공 여부가 안갯 속으로 빠진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가 내세운 것은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출연이었다. 다만, 출연 여부 역시 확실하지 않았다. 잼버리 콘서트 개최까지 오늘(7일) 기준으로 4일이 남았다. 이 기간 BTS 멤버들의 스케줄 조율은 물론이고, 공연 기획, 공연 장비 마련 등이 모두 필요하다. 현재 솔로 활동하거나 군 복무 중인 이들의 스케줄을 맞추는 것 자체가 어렵다. 특히, 뷔의 경우 솔로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출연이 확정되더라도 무대 준비 시간이 너무 짧다. 무대 장비를 설치하는데도 통상 3~4일의 시간이 걸린다. 태풍까지 겹쳐 무대 설치가 제대로 될지도 미지수다. 무대에 오르더라도 안무 숙지나 리허설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다. BTS 같은 톱가수들은 무대 장비와 기획 등에 예민하다. 이름값에 걸맞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 같은 현실적인 이유로 방탄소년단에서 뉴진스로 출연자를 급선회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담보하지 못한 상황. 하이

  • 하이브, BTS→뉴진스까지 보이·걸그룹 빌보드 장악 '멀티 레이블 효과'

    하이브, BTS→뉴진스까지 보이·걸그룹 빌보드 장악 '멀티 레이블 효과'

    하이브 레이블즈가 보이그룹과 걸그룹 모두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이 ‘빌보드 200’(8월 5일 자) 정상을 밟았다. 이 앨범 트리플 타이틀곡인 ‘Super Shy’(48위), ‘ETA’(81위), ‘Cool With You’(93위)는 빌보드 ‘핫 100’에 동시 진입했다. ‘핫 100’에 3곡을 한꺼번에 올려놓은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최초다. 최근 빌보드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는 뉴진스뿐 아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솔로곡 ‘Seven (feat. Latto)’으로 지난주 ‘핫 100’ 1위에 곧장 입성한 뒤, 이번 주 차트 9위에 오르며 2주 연속 ‘톱 10’을 유지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의 빌보드 정복은 양과 질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간 여러 K-팝 아티스트가 빌보드 차트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대부분 각 기획사의 당대 주력 아티스트 1~2팀이 활약해 왔다. 이와 비교하면 하이브 레이블즈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 다수 아티스트가 빌보드 메인 차트서 압도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빌보드 공략의 포문은 빅히트 뮤직의 방탄소년단이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LOVE YOURSELF 轉 Tear’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빌보드 200’서 총 6개 앨범을 1위에 올려놓았다. 이 가운데 ‘Dynamite’를 비롯한 단체곡 및 피처링곡 6곡을 포함해 지민의 솔로곡 ‘Like Crazy’, 정국의 솔로곡 ‘Seven (feat. Latto)’ 등 무려 8곡이 ‘핫 100'서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배턴을 이어받은 빅히트 뮤직 후배 그룹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 르세라핌, 'ANTIFRAGILE'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3억 돌파

    르세라핌, 'ANTIFRAGILE'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3억 돌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단일곡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7월 2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누적 재생수 3억 회를 돌파했다. 이 곡은 올 3월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했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ANTIFRAGILE’을 포함해 총 3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FEARLESS’가 약 2억 3,000만 회, 수록곡 ‘Sour Grapes’가 약 1억 220만 회 재생됐다. 올 5월 발매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누적 재생수 1억 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뒷심도 매섭다. 이 곡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는 5월 24일(뮤직비디오 공개일) 1,200만 회였지만, 음악방송 무대와 댄스 챌린지의 흥행에 힘입어 6월 24일 3,300만 회까지 치솟았고 이달 18일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하이브 레이블즈' BTS 지민·슈가→세븐틴, 美 상반기 CD 판매량 톱10 장악

    '하이브 레이블즈' BTS 지민·슈가→세븐틴, 美 상반기 CD 판매량 톱10 장악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음반 분야 성장과 수출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미국 현지시간) 포브스(Forbes)는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의 2023년 연례 반기 보고서를 인용 보도하며 ‘올 상반기 미국 CD 판매량 톱10’ (The 10 Bestselling CDs At 2023’s Midway Point)을 주목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지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가 대거 포진한 목록이다. 포브스는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이 지배하는 시대임에도 음반 시장이 부활 중이다. K-팝 스타들이 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을 집중 조명했다. ‘올 상반기 미국 CD 판매량 톱10’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 39만 5000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23만 3000장 판매돼 4위에 올랐다. 이어 슈가 솔로 앨범 ‘D-DAY’ (5위)가 18만 6000장, 지민 솔로 앨범 'FACE' (6위)가 16만 8000장으로 그 뒤를 받쳤다. 엔하이픈의 미니 4집 'DARK BLOOD’는 12만 7000장으로 9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음반 수출이 사상 최대치(상반기 기준)를 기록한 가운데 나온 성과다. 지난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1~6월 K-팝 음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해 1억 33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이러한 수치를 언급하며, 이 현상을 두고 “방탄소년단 슈가와 지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등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속옷 검사에 가려진 '非성숙한 팬 문화'…하이브, 과잉 수색 논란의 진실 [TEN스타필드]

    속옷 검사에 가려진 '非성숙한 팬 문화'…하이브, 과잉 수색 논란의 진실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하이브(HYBE)가 '과잉 검색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을 상대로 한 팬 사인회에서 보안 검색을 강화하면서 불만의 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비성숙한 팬 문화 등을 고려했을 때 과잉 대응으로만 보긴 어렵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하이브 재팬 소속 그룹 앤팀(&TEAM)은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하울링: 위'(First Howling : WE) 발매를 기념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추행에 가까운 속옷 검사가 진행됐다며, 자리에 참석했던 일부 누리꾼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하이브 측에서 강도 높은 검사를 한 것은 행사에 부적합한 품목을 소지한 이들이 찾아오기 때문. 예를 들어, 녹음기 등을 몰래 숨겨오는 것을 막기 위해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그 정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행사에 참석한 A 씨는 자기 개인 SNS를 통해 "살다 살다 팬 사인회에서 속옷 검사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라며 팬 매니저가 자기 가슴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팬 사인회는 아티스트와 팬 간 1대 1 대화의 자리로, 녹음 내용이 외부에 유출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곤란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전자장비의 반입을 엄격하게 제한해 왔다. 8일 전자장비를 몸에 숨겨 반입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이를 확인하는 보안 바디체크가 여성 보안요원에 의해 진행됐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신 팬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드리게 됐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아무리 보안상의 이유라고 해도, 그것이

  • [2023 상반기 가요결산②]엑소는 흔들·피프티피프티는 삐그덕…소속사 분쟁과 범죄로 얼룩진 K팝

    [2023 상반기 가요결산②]엑소는 흔들·피프티피프티는 삐그덕…소속사 분쟁과 범죄로 얼룩진 K팝

    올해 상반기 K팝 업계에서는 가수들과 소속사간의 분쟁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K팝이 글로벌 인기를 얻으면서 산업이 커지자, 가수들과 소속사 간의 '정산' 문제도 수면위로 자꾸 드러났다. 가수들이 활동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소속사 분쟁으로 휘청거리는 그룹을 보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은 조마조마했다. ◆ 돈이 문제다…엑소 첸백시·피프티피프티,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지난달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SM을 제소했다. 이들은 수 십년간 SM이 부당한 노예계약을 맺도록 강요하고, 정산 과정마저 투명하지 못해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컴백 준비가 한창이던 엑소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이었을 터. 특히, 중점이 된 것은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 요청'이었다. 법무법인 린이 SM 측에 해당 사본을 요구했지만, 공개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재계약 이후 시기의 내역이 아닌 엑소 활동 전체에 대한 정산 내역 공개를 요청했다. 여기에 SM은 첸백시에게 제3의 세력이 함께하며 물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3의 세력이라 지목된 곳은 래퍼 MC 몽과 빅플레닛메이드엔터였다. 물론, 이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이 갈등은 표면적인 봉합을 마친 상황이다. 엑소의 컴백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첸백시의 입장을 옹호하는 팬들과 엑소 전체 활동을 우려하는 팬들로 나뉘어 있다.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활화산인 것. SM과 첸백시의 아슬아슬한 동행은 계속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 역시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

  • '뉴진스·르세라핌' 이을 하이브 걸그룹, 22인 중 가될까('알유넥스트')

    '뉴진스·르세라핌' 이을 하이브 걸그룹, 22인 중 가될까('알유넥스트')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참가자 22인의 단체 영상과 이미지가 추가 공개됐다. 21일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는 공식 위버스와 SNS에 연습생들의 단체 영상과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단체 영상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실에서 합을 맞춰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열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무대에 서고 싶어 이 꿈을 포기 못 하겠다”, “목표는 1위” 등 각자 포부를 전했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와 일본의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앞서 ‘R U Next?’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필두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걸그룹 탄생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