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하이브-MBC, 화해…시상식 출연 강요 없어진다

    하이브-MBC, 화해…시상식 출연 강요 없어진다

    하이브는 MBC와 건전한 방송 제작환경 조성 및 아티스트 권익 제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박지원 하이브 CEO와 안형준 MBC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브와 MBC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대한민국 음악 산업과 방송 콘텐츠 시장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아티스트의 안전과 육체적, 심적 건강을 최우선시한 선진적 방송 콘텐츠 제작 환경을 함께 조성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MBC는 지속 가능한 방송 콘텐츠 제작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그간 잘못된 방송 콘텐츠 제작 관행으로 지적 받아온 ▲방송사의 지위를 이용한 프로그램·시상식 등의 출연 강요 ▲일방적인 제작 일정 변경 요구 ▲상호 협의 없는 출연 제한조치 등을 근절키로 했다. 안형준 MBC 사장은 “MBC와 하이브는 아티스트와 음악, 콘텐츠의 가치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파트너십 관계를 정립할 것”이라며 “파트너십의 본질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하이브와 함께 K-팝과 K-콘텐츠의 경계 없는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K-팝 생태계의 선진화라는 대의를 위해 제작 관행과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주신 MBC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음악산업을 혁신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음악의 힘을 전세계에 확산하는 방송사 사이에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정립하는 출발점이 될 이번 MOU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

  • 방시혁 의장 재산 3.8조원? 다시 계산해보니…[TEN이슈]

    방시혁 의장 재산 3.8조원? 다시 계산해보니…[TEN이슈]

    하이브(HYBE) 의장 겸 작곡가 방시혁의 재산이 화제다. 방시혁은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게스트 박진영과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방시혁의 하이브,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 시가총액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현재 하이브 시가총액은 10조1839억원이고, JYP도 4조295억원에 달한다"며 "두 회사를 합치면 무려 14조원 규모다"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추정한 방시혁의 재산은 약 29억달러, 한화로 3조 8540억원이다. 또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의 보유주식수는 13,151,394주이다. 이날(2일) 오전 11시 기준 주가인 23만9000원을 적용하면 주식 평가액만 3조1431억원에 달한다. 주식 뿐 아니라 그가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도 어마어마하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장학파르크한남 전용 268㎡은 최근 180억원에 거래됐다. 그 외 부동산 가치와 예금 및 저작권가치 등을 따지면 방시혁 의장의 재산은 최소 3조 20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국내 부자 순위 10위 내외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다만 방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대주주인 만큼 쉽게 팔 수 없어 실현하기 어려운 재산이다. 또 재산이 대부분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변하는 구조다. 방 의장 스스로 재산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운 이유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하이브, 3분기 매출액 5379억, 영업이익 727억… 전년 比 20% 성장

    하이브, 3분기 매출액 5379억, 영업이익 727억… 전년 比 20% 성장

    하이브가 견고한 멀티 레이블 체제를 바탕으로 또 한번 3분기 실적 신기록을 수립했다. 음반, 음원, 공연 등이 포함된 직접 참여형 매출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79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수치다. 이번 3분기 실적은 하이브가 창사 이래 거둔 3분기 실적 가운데 가장 높다. 신기록 경신은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힘입었다. 3분기에는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세븐틴, 뉴진스의 앨범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직접 매출과 간접 매출의 동반 상승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 뷔는 9월 발매한 앨범 ‘Layover’를 통해 초동 210만장을 기록하며 국내 최초로 초동 200만장을 넘긴 솔로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정국은 디지털 싱글 ‘Seven’으로 13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디지털 싱글 ‘3D’로 핫100 5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1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써클차트 기준)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8월에는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를 발매,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기록하며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의 앨범 판매도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2집, 뉴진스의 2번째 미니앨범 ‘Get Up’, 르세라핌의 월드투어 ‘FLAME RISES’의 성과도 3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 BTS 정국→앤팀·엔하이픈…하이브, 11월 컴백 릴레이

    BTS 정국→앤팀·엔하이픈…하이브, 11월 컴백 릴레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11월 '컴백 릴레이'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방탄소년단 정국을 시작으로 &TEAM(앤팀), 엔하이픈(ENHYPEN)이 연이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정국은 내달 3일(이하 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GOLDEN'으로 팬들 앞에 선다. 앞서 공개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에 이어 정규 앨범을 통해 솔로 활동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GOLDEN'에는 솔로 싱글을 비롯해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와 'Close to You (feat. Major Lazer)', 'Yes or No',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 'Hate You', 'Somebody', 'Too Sad to Dance', 'Shot Glass of Tears' 등 총 11곡이 담기는데, 쟁쟁한 피처링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이 정국의 첫 정규 앨범에 힘을 보탰다. 프랑스의 프로듀서 겸 래퍼 DJ 스네이크(DJ Snake)가 'Please Don't Chang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매력을 더했고, 영국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Shawn Mendes),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블러드팝(BloodPop),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블레이크 슬랫킨(Blake Slatkin) 등 이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함께 만들었다. 정국은 'Seven', '3D'로 각종 신기록을 쓰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입증한 데 이어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GOLDEN'으로 또다시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주자는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다. 이들은 직전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약 3개월 만인 내달 15일 새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 드림아카데미, 성장캐→반전 매력…세 번째 관문 들어선 13人 13매력

    드림아카데미, 성장캐→반전 매력…세 번째 관문 들어선 13人 13매력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가 반환점을 돌아 세 번째 미션을 앞두고 있다. 20명으로 시작한 참가자 중 현재 13명이 살아남았고, 3차 미션 이후 단 10명만이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라이브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피날레 무대에 가까워질수록 참가자들의 상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개개인의 매력이 더욱 도드라지며 미션뿐 아니라 비하인드 영상, 개인 소셜미디어 콘텐츠 등 ‘드림아카데미’를 즐길 요소들이 풍성해졌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제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13인의 면면과 인기 비결을 살펴보았다. # ‘2연속 톱4’ 라라, 사마라, 소피아, 나영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전문가 평가와 글로벌 팬 투표로 이뤄진다. 지난 2차례 미션에서 굳건히 TOP 4에 포함된 참가자는 라라(미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나영(한국)이다. 이들은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부담감을 이겨내며 안정적인 보컬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 4명의 참가자는 평소 K-콘텐츠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라라는 ‘스트릿 우먼 파이트’, 나영은 ‘아이유의 팔레트’ 등 음악이 관련된 예능을, 소피아는 아티스트의 개성이 드러나는 ‘달려라 방탄’ 등의 버라이어티쇼를 즐겨 본다. 사마라는 에이티즈 멤버 산의 팬이다. 사마라는 “산 씨가 공연에 몰입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그를 보며 K-팝을 표현하는데 많은 영감을 얻는다”고 전했다. # ‘무서운 성장세’ 다니엘라, 윤채 다니엘라(미국), 윤채(한국)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차 미션에서 17위였던 다니엘라는 2차 미션에서 단숨

  • "만만한게 아이돌 팬" 몸 수색에 과잉 진압…'적당함'을 찾아야 할 때[TEN스타필드]

    "만만한게 아이돌 팬" 몸 수색에 과잉 진압…'적당함'을 찾아야 할 때[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만만한 게 아이돌 팬이냐"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가수를 보호하겠다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팬덤 사이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현장에서 보안요원들이 동양인을 대상으로 가방 검사를 하는 등 과잉 진압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공연이 끝난 후 SNS 상에서 촬영 장비를 반입한 팬을 과잉 진압하는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에서 보안요원 세 명이 남성 한 명을 제압하면서 무릎으로 관객의 팔을 누르며 손에서 무언가를 빼앗는 모습이 목겨됐다. 이내 보안요원은 팬의 목덜미를 잡고 거칠게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가방을 열더니 카메라가 있다며 질질 끌려 나갔다. 나와 보니 쫓겨난 팬들은 전부 동양인이었다", "서양인들은 열심히 무대를 찍고 있는데, 보고도 그냥 지나가더라"고 말하며 인종차별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또한 "테러범처럼 무기를 숨긴 것도 아닌데 과하게 진압을 할 필요가 있냐"면서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다. 그러나 해당 공연은 촬영 장비의 반입이 금지된 콘서트로 실제 진압당했던 한 팬은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뒀다고 털어놓기도.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뿐만 아니라 대다수 많은 공연들 또한 핸드폰이 아닌 전문 촬영 장비의 반입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카메라의 반입을 금지하는 이유는 아티스트의 초상권 및 공연

  • "K팝 시스템을 수출합니다" JYP와 하이브의 도전이 의미있는 이유[TEN스타필드]

    "K팝 시스템을 수출합니다" JYP와 하이브의 도전이 의미있는 이유[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한국인 없는 K팝 아이돌 그룹, 이젠 더이상 '앙금 없는 찐빵'이 아니다. 한국의 아이돌을 키워낸 방식 그대로 미국으로 건너갔을 뿐이다. 국내 아이돌의 이름을 빌보드 차트에서 찾기 어렵지 않을 정도로 K팝은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한국인이 없는 K팝 그룹도 하나 둘 데뷔를 알리는 지금, JYP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가 이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내 미국으로 향했다. 시작은 JYP였다. JYP는 지난 7월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지난 22일 데뷔 조 'VCHA(비춰)'의 탄생을 알렸다.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레코드가 합작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방영을 마친 오디션의 전 회차는 유튜브에서 총 500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글로벌 걸그룹 VCHA는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VCHA는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 총 6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있다. 이들의 국적은 캐나다, 미국으로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자인 케일리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순수 외국인이다. 백인,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으로 구성된 VCHA는 미국 현지화된 K팝 그룹이다. 그렇기에 이들의 주 무대는 당연히 미국 현지이다. 스스로를 "한국식 트레이닝과 한국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미국 걸그룹"이라고 표현한 이들은 실제로 한국 JYP 본사에서 박진영 프로듀서를 비롯한 K팝 기획자, 안무가 등의 노하우로 축적된 K팝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됐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K팝 아이돌 시스템을 그대로 미국 현지에 적

  • [종합] 차기 뉴진스·르세라핌 나올까…하이브 '더 데뷔', 아직은 어설픈 연습생

    [종합] 차기 뉴진스·르세라핌 나올까…하이브 '더 데뷔', 아직은 어설픈 연습생

    하이브의 차기 글로벌 걸그룹 후보들을 미리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지만 후보들보다 '돋보인 것'은 미흡하고 어설픈 진행이었다. 후보들의 역량 역시 아직까지는 가늠하기 어려웠다.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팬미팅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이 진행됐다. '더 데뷔'는 하이브와 미국 음반사 게펜 레코드이 미국 현지화 걸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명 참가자가 선발됐다. 이들은 르세라핌의 '피어리스'와 '안티프래자일'로 두 번째 미션까지 치른 상황이다. 첫 번째 미션에서 2명이 탈락했고, 두 번째 미션으로 탈락할 4명의 참가자는 오는 9일 공개된다. 이번 팬미팅은 '더 데뷔' 참가자들이 K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공개 행사다. 이날 현장에는 브루클린(미국), 셀레스테(아르헨티나),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에즈렐라(호주), 일리야(벨라루스), 칼리(미국), 라라(미국), 렉시(스웨덴),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메이(일본), 이나영(한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가 참석했다. 우아(일본), 정윤채(한국)는 캘리포니아 노동 법규로 인해 불참했다. 16명의 참석자들은 네 그룹으로 나눠 미션에서 진행했던 '피어리스'와 '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선보였다. 글로벌 걸그룹 멤버를 꿈꾸는 이들은 더 많은 팬에게 각인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다만 아직까지는 연습생 신분인 만큼, 다소 어설프고 부자연스러운 점도 보였다. 참석자들은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르헨티나 출신 셀레스테는 가장 좋아하는 라틴 아티스트로 아르헨티나의 유

  • 르세라핌 정규 1집, 美 빌보드 22주 연속 차트인…장기 흥행 질주

    르세라핌 정규 1집, 美 빌보드 22주 연속 차트인…장기 흥행 질주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월드 앨범’ 12위에 랭크되며 22주 연속 순위권에 자리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67위로 발매 6개월 차에도 굳건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4일 오전 7시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약 9,000만 회,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약 6,400만 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 곡이 스포티파이와 유튜브에서 ‘억대 스트리밍’, ‘억대 뷰’ 기록을 세운 정규 1집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3일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자카르타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7~8일에는 방콕에서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주식시장까지 덮친 '블랙핑크' 재계약 리스크…YG -13% 등 엔터 3사 주가 급락

    주식시장까지 덮친 '블랙핑크' 재계약 리스크…YG -13% 등 엔터 3사 주가 급락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앞둔 가운데, 멤버 일부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엔터주까지 불똥이 튀었다. 멤버 재계약 문제가 이제는 K-엔터 업계의 주요 리스크로 대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이날 13.28% 떨어진 6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 매체가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는 YG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나머지 세 멤버인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사를 옮길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소속사는 옮기되, 블랙핑크 멤버로서 일부 기간은 함께 한다는 단서조항을 달았다는 게 보도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엔터 3사 주가는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가 불거지기 전부터 좋지 못한 흐름을 보였다. 하이브는 5% 넘게 떨어졌고, SM엔터테인먼트 주가도 3%대 하락을 나타냈다. 하이브 주가는 지난 6월 22일 31만2500원을 고점으로 26.24%나 빠졌다. 최근 증권업계에서 성장주에 대한 조정 장세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엔터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급격히 위축되는 모양새다. 인기 그룹의 재계약 문제가 불거지면서 K엔터주의 구조적 리스크로 비화할 조짐을 보였기 때문이다. 전날 하이브가 방탄소년단과의 2025년 이후 재계약에 대한 전망을 내놓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를 놓고 시장에서는 재계약 뿐 아니라 전속계약금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계약금으로 너무 많은 금액을 지출한 뒤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재계약 자체가

  • 하이브 美 걸그룹 프로젝트, 첫 탈락자는 일본·슬로바키아 출신…팬투표 1위 한국 출신

    하이브 美 걸그룹 프로젝트, 첫 탈락자는 일본·슬로바키아 출신…팬투표 1위 한국 출신

    한국 출신 나영이 1위로 가장 먼저 탈락면제권을 받았다. 슬로바키아에서 참가한 아델라와 일본에서 온 히나리가 첫 미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의 첫 번째 미션 결과를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션을 수행한 4팀과 참가자 개인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평가, 최종 팬투표 결과, 두번째 미션 진출자와 탈락자 발표 등이 담겼다. 관심을 모은 팬투표 1위는 한국 출신 나영이 차지했다. 유튜브와 위버스 투표 결과 나영은 10만 9289표를 득표해 2위를 차지한 필리핀 출신 소피아(9만 2617표)를 크게 앞섰다. 이어 사마라(브라질, 9만 2544표), 마농(스위스, 7만 9083표), 라라(미국, 7만 5213표), 윤채(한국, 7만 2577표)가 톱6에 들었다. 이들 상위 6인은 모두 ‘탈락 면제권’을 받고 두번째 미션에 자동 진출했다. 톱6는 지난 12일 공개된 중간 집계 결과가 거의 그대로 이어졌다. 중간 집계 1위 나영은 최종 집계까지 1위를 고수했다. 중간 집계에서 5, 6위였던 윤채와 라라만 최종 결과에서 자리바꿈했다. 이들 6인을 제외하고 남은 14인 가운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12인과 탈락자 2인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미트라 다랍(Mitra Darab) HxG 대표,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찰리 크리스티(Charlie Christie) 인터스코프 A&R 및 마케팅 부대표는 순위 발표 전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을 전했다. 찰리 크리스티 부대표는 ‘Still into you’를 부른 보컬 B팀(셀레스테, 라라, 나영, 사마라, 소피아)에 대해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장 잘한 팀”

  • "엄마랑 같이 왔어요" 엔하이픈 도쿄돔 콘서트장 직접 가보니…日서 K팝은 가족 잇는 문화코드됐다 [TEN르포-IN 도쿄]

    "엄마랑 같이 왔어요" 엔하이픈 도쿄돔 콘서트장 직접 가보니…日서 K팝은 가족 잇는 문화코드됐다 [TEN르포-IN 도쿄]

    혹자는 K팝에 대해 팬층이 한정적인 음악이라 평한다. 그간 우리의 음악을 통해 세계에 인정받기에는 문화적 차이란 장벽이 존재했다. 2010년대 후반쯤이었다. 미국의 어디, 영국의 어디 권위 있는 시상식에 K팝 아티스트들의 수상 소식이 들려왔다. "K팝에 대한 관심은 흘러 지나가는 바람과도 같다". K팝 아티스트들이 세계에서 주목받을 때 내부에서는 비관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수십년간, 문화를 선도하기보다 외국 문화를 따르는 것이 익숙했기 때문. 2020년대부터는 어땠을까. K팝은 더 이상 '우리만의 리그'라 하기에 그 규모와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국내 수요로 먹고사는 노래가 아닌 외부에서부터 주목하기 시작한 그런 음악 말이다. 엔하이픈이 13일과 14일 도쿄돔에 입성했다. 단순 계산으로도 약 14만명을 모이게 했다. K팝은 이제 노래에 대한 이해를 넘어 문화적 존중의 매개체로 성장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듣기만 했던 K팝의 파급력을 눈과 귀로 직접 담았다. "K팝 가수와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조만간 가볼 예정이죠" 취재 기자가 한국인임을 먼저 알아본 엔하이픈의 일본인 팬이 서툰 한국말을 건넸다. 한국 문화에 대해 알고 싶다는 열정이 눈에 가득 담긴 듯했다. 언어는 곧 그 나라의 얼과 정신을 상징한다. K팝 아티스트들이 문화를 알리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긍정적 인식 변화를 불러온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란 순간이기도. "K팝은 유행이 아니에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하나의 문화가 됐죠" 유행 넘어 문화가 된 K팝. 이 단어가 타국 사람이 말하니 새로웠다.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듯한 여학생이었다. K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9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장기 흥행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9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장기 흥행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35위, 142위에 랭크됐다. 특히,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발매 이래 19주 연속 차트인하며 꾸준한 인기를 확인시켰다.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9위, ‘톱 앨범 세일즈’ 95위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UNFORGIVEN’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머물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르세라핌은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으로 8월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는데, 일본에서 발매한 두 작품으로 연이어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4세대 K-팝 걸그룹 가운데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이처럼 세계 주요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홍콩(9월 30일~10월 1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에서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를 이어간다. 지난 7일 막을 내린 일본 3개 도시(나고야, 도쿄, 오사카) 공연은 총 6만 관객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DAY'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뭣같아' 기대 포인트 3가지

    '컴백 D-DAY'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뭣같아' 기대 포인트 3가지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이 오늘(4일) 컴백한다. 지난 5월 데뷔 후 무섭게 성장 중인 이들은 4일 발매되는 신보를 통해 ‘믿고 보는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 ‘뭣 같아’ 무대에 집중...‘믿보넥’ 증명한다! 타이틀곡 ‘뭣 같아’로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미니 1집 타이틀곡 ‘뭣 같아’ 활동에서도 음악방송을 비롯해 공연,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작사·작곡 참여...솔직한 청춘의 음악!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 직관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실력파 면모 발휘 보이넥스트도어는 분노를 강하게 표출하거나, 미련에 방황하는 모습을 녹인 안무로 첫 이별을 성숙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년들의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멤버들은 탁월한 강약 조절로 파워풀한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을 넘나들며 실력파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미니 1집 ‘WHY..’는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전작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에 신곡 ‘Crying’, ‘뭣 같아’, ‘ABCDLOVE’가 더해져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WHY..

  • 하이브 新 걸그룹, 마침내 오늘 공개된다 ('알유넥스트')

    하이브 新 걸그룹, 마침내 오늘 공개된다 ('알유넥스트')

    JTBC ‘R U Next?’(알유넥스트)가 오늘(1일) 저녁 8시 50분 생방송되는 파이널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10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 최종회에는 단독 MC인 최수영과 코치진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 그리고 22인의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전 세계적 주목…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R U Next?’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과 뉴진스를 잇는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되는 만큼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R U Next?’와 참가자들은 벌써부터 폭발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non-no(논노) 10월호’, ‘Ray 10월호’ 등 일본 매거진에 프로그램이 소개되는가 하면,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게시글이 다수 업로드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팬덤 인기…SNS 팔로워 100만·틱톡 8억 뷰 글로벌 팬덤의 추이는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전임에도 ‘R U Next?’ SNS 합산 팔로워 수가 100만을 돌파한 것. 공식 틱톡 계정에서 프로그램명인 해시태그 'runext'를 활용한 영상 누적 조회수는 8월 31일 오후 기준 8억 회를 넘겼다. 특히, ‘R U Next?’는 본 방송 외에도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매주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입덕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대밖 참가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 참가자 22인 파이널 생방송 출격…합동 무대 예고 ‘R U Next?’ 최종회에는 파이널 진출자 10인과 함께 아쉽게 탈락한 12인까지 총 22명의 참가자가 총출동한다. 이들은 합동으로 스페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