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 대로 공개할 계획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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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이사회는 이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현 이사진 3명의 해임이 주요 안건이다.
하이브와 민 대표는 지난달 22일부터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를 두고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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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경영진 구성에 대한 보도가 확산되고 있어 설명 드립니다.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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