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에도 여전히 허기짐을 호소하는 홍성흔, 최준석을 위해 즉석 냉털 요리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다급히 냉장고를 뒤져 치즈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또 직접 만든 천연소화제 안동식혜도 대접했다. 덕분에 두 형님은 소화가 다 됐다며 다음 메뉴를 기대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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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심성이 고운 분이면 좋겠고,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어머니 아버지께서 금슬이 좋으신 걸 보며 평소에 중요하게 생각한 게 있다"며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를 들은 홍성흔 역시 크게 공감했다고. 평소 이찬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MC 붐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이찬원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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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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