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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희, 제약회사 시절 미모 '깜짝' "회사에서 장기자랑 1등→개그 도전"('백반기행')

    홍현희, 제약회사 시절 미모 '깜짝' "회사에서 장기자랑 1등→개그 도전"('백반기행')

    개그우먼 홍현희가 개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10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홍현희가 출연해 아름다운 서해안 일몰을 품은 경기도 시흥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와 허영만은 41년간 운영한 칼국수 노포를 찾아 칼국수와 찐만두, 김치부침개를 먹었다. 만두를 먼저 먹어본 홍현희는 "너무 쫀득쫀득하다. 반죽의 찰기라든지 간도 잘 됐다.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평소 식사량에 대한 질문에 홍현희는 "놀라실 수도 있는데 파인애플 먹을 때 껍질도 먹는다. 꽃게도 껍질까지 먹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시댁 식구들이 다 날씬한데 사위와 며느리만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이어 홍현희는 "어머니가 우리 집에는 통통한 사람이 없다며 저희를 귀엽게 여기시는데 며느리와 사위에게 별명을 지어주셨다. 저는 잠실에서 온 뚱땡이라고 해서 잠뚱, 사위는 천안에서 온 뚱땡이라고 해서 천뚱이다"며 시댁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홍현희는 "(시댁에서) 다들 귀여워해 주시고 남편에게 사랑 표현을 많이 받아서 자신감도 생기고, 결혼 전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털어놓기도. 다음 음식점으로 이동한 홍현희는 "점심 메뉴가 직장인들한테는 진짜 중요하다. 출근할 때부터 오늘 점심 뭐 먹을까?라는 게 낙이였다"며 "제약 회사 다니던 시절에 옛날에 CS 강사가 꿈이었다. 회사에서 장기 자랑을 1등하고 개그맨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개그맨에 대한 꿈과 용기를 제약 회사에서 얻었다"고 말했다.과거 개그맨 시절에 대해 홍현희는 "중간에 또

  • '제이쓴♥' 홍현희, 성형설 의혹 나올 만했다…"결혼 전후 180도 달라"('백반기행')

    '제이쓴♥' 홍현희, 성형설 의혹 나올 만했다…"결혼 전후 180도 달라"('백반기행')

    '백반기행' 홍현희가 시댁과 끈끈한 관계를 자랑한다.오늘(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아름다운 서해안 일몰을 품은 경기도 시흥으로 떠난다.데뷔 18년 차 개그우먼이 된 홍현희는 생계로 인해 개그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데뷔 초 숨은 일화부터 우여곡절 많았던 무명 시절까지 털어놓는다. 특히 "데뷔 당시 '재미있는 얼굴' 덕에 주목을 받았지만, 지금은 많이 다듬어졌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미모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홍현희는 과거 살을 빼기 위해 갔던 단식원에서 배운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홍현희는 음식이 나오자 '먹지 않고 냄새만 맡는' 새로운 다이어트법을 선보인다. 과거 단식원까지 갔던 홍현희는 오히려 통통한 몸매가 날씬한 시댁 식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매부와 함께 '천뚱', '잠뚱'이라 불리며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홍현희는 "결혼 전과 후가 180도 달라졌다"며 "남편 제이쓴과 시부모님의 사랑 표현 덕분에 자신감이 생기며 일도 더 잘 풀렸다"고 밝힌다. 아들 준범이의 똑 부러지는 말발을 자랑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엄마 예뻐?"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준범이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엄마 홍현희'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홍현희와 식객 허영만은 41년간 동네 사랑방을 자처해 온 칼국수 노포를 찾는다. 어머니 손맛이 떠오르는 칼국수와 찐만두, 김치부침개에 식객은 "이런 맛을 모르고 살았다"며 불평을 내놓을 정도였다는

  • 김광수 대표, "미스트롯에 올인…5억 투자→몇백억 수익"('가보자고')

    김광수 대표, "미스트롯에 올인…5억 투자→몇백억 수익"('가보자고')

    김광수 대표가 '미스트롯'에 투자한 계기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수많은 톱스타를 배출해낸 프로듀서 김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 대표는 "집에 공사를 하고 있어 사무실에 초대를 했다"며 "아직 결혼을 안 해서 밥도 반찬도 해먹는다"고 밝혔다. 사무실에 방문한 홍현희와 안정환에게 직접 요리를 해서 대접한 김광수 대표. 김광수가 만든 꽁치조림을 먹어본 홍현희는 "심지어 오래 끓이지도 않은데 깊은 맛이 난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안정환도 어묵볶음을 먹고 "별거 없는데 식당에 가면 반찬 맛집이 있지 않냐. 그런 맛이다"고 공감했다. 미스트롯 제작에 투자한 계기를 묻자 김광수는 "티아라 사건 나고 7년 동안 힘들었다. 제가 7년 만에 투자로 대박이 난 게 미스트롯이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포기할 만도 한데 이제 더 이상 안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김광수는 "서혜진 PD한테 연락이 왔다. 제작비가 부족해서 도와달라고 하더라. 제작비가 6억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광수는 "건물이고 뭐고 다 넘어가고 음원도 다 팔고 망했었다. 보증금 6억에 200만 원 짜리 월세집을 살고 있었는데 그 집을 내놓았다"며 "1500만 원에 120만 원짜리 반지하로 이사를 갔다"고 미스터트롯에 올인했다고 얘기했다. 당시 지인들은 김광수에게 집 보증금으로 '미스트롯'을 투자한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미쳤다고 했다고. 그는 "아이돌 오디션도 두 개 말아먹더니 하다 하다 트롯트까지 하냐고 하더라"고 지인들은 투자를 말렸다고 털어놨

  • 김광수 대표, "母 결혼 5번 이상..아빠가 누군지 몰랐다" 충격 가정사 고백 ('가보자고')

    김광수 대표, "母 결혼 5번 이상..아빠가 누군지 몰랐다" 충격 가정사 고백 ('가보자고')

    프로듀서 김광수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수많은 톱스타를 배출해낸 프로듀서 김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 대표는 "집에 공사를 하고 있어 사무실에 초대를 했다"며 "아직 결혼을 안 해서 밥도 반찬도 해먹는다"고 밝혔다.김광수는 "연예인들 100명 넘게 거쳐갔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최근까지 소속된 송가인 싸인 앨범만 있다"고 싸인 앨범을 소개했다. 매니저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광수는 "40년 전 85년부터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다"며 "처음에 매니저라고 하면 당시에는 소속 연예인 갈취하고 밤업소 돌리고 인상 험하고 그런 사람들이 하는 거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추천해 준 분이 인상도 좋으니까 우리나라 매니저 인식이 바뀔 것 같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김광수는 "월급 23만 원에 시작했는데 PR 활동비도 안 줬다. 방송국마다 경비실에 가서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 스태프도 모두 외웠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95년도에는 PD 사건이 있었고 밝힌 그는 "뇌물 혐의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방송국 관계자들이 같이 일하기를 거부할 때였다. 3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배고프니까 밥을 먹고 졸리니까 자고 내가 소, 돼지랑 뭐가 다르지? 그런 생활을 하는데도 한 시간도 연예계를 잊지 않고 9시에 출근하고 7시에 퇴근하는 걸 3년을 했다. 3년 만에 재기를 했다. 조성모 '투 헤븐' 이었다. 너무 힘들게 재기했다. 조성모 뮤직비디오를 당시 뮤직비디오 금액에 50배를 들여서 찍었다"며 재기하기까지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성공 비결에 대해 김광수는 "저희 어머니가

  • [종합]홍현희, '43kg' 고민시 다이어트 도전 "결혼식에서 맥주 5000cc 마시고…"('홍쓴TV')

    [종합]홍현희, '43kg' 고민시 다이어트 도전 "결혼식에서 맥주 5000cc 마시고…"('홍쓴TV')

    홍현희가 배우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8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고민시 씨 죄송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이 "어제 홍현희 씨가 만취였다고"고 얘기하자 홍현희는 숙취에 시달리며 "어제 한 10잔 마셨다. 5000cc 정도"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보통 차량 체급 얘기할 때 얘기하는 건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제이쓴은 "어제 와이프 제일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었다. 내가 어제 준범이를 일찍 재웠더니 '아기가 자네?'라며 조금 더 놀다가 온다고 얘기하더라. 그러면서 시간이 계속 늘어났다"고 얘기했다. 홍현희는 "맥주 진짜 좋아하고 잘 먹는다. 맥주 광고 모델 진짜 하고 싶은데 제의가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 들어오면 정말 10000cc도 먹을 수 있다"라며 "나는 저란 사람을 너무 잘 안다"며 "얼마 전에 SNS에서 그런 글을 봤다. 나 자신이 너무 싫고 바꾸고 싶을 때 안 했던 걸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얼마 전에 고민시 씨 식단을 봤다"며 고민시 식단에 관심을 보였다. 홍현희는 고민시 식단인 아이스 라떼 한 잔, 조미김 한 개, 달걀 두 개를 듣고 "하루에?"라며 의문을 가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홍현희는 "그대신 조미김 두꺼운 걸 먹겠다. 3일은 그렇게 해보고 안 되면 4일은 두 끼 정도"라며 타협했다.제이쓴은 "예전에도 살을 못 빼면 출연료를 다 준다고 했는데 살 못 빼고 출연료도 안 줬다"고 기억했다. 제작진이 "만약에 다이어트 실패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못 지

  • [종합]'초 1때 사교육 7과목 소화'한 금쪽이, "시험 잘 봐야 엄마한테 칭찬받으니까"('금쪽같은')

    [종합]'초 1때 사교육 7과목 소화'한 금쪽이, "시험 잘 봐야 엄마한테 칭찬받으니까"('금쪽같은')

    '시험 공포증'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는 영재 중1 아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중1 아들과 초5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과학고 진학이 꿈이라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가 시험 공포증 때문에 6개월째 등교를 거부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금쪽이는 "속도 안 좋고 머리도 아프다. 학교 몇 교시까지 있어야 하나. 1교시까지 해야 돼?"라고 얘기했다. 우울증 진단도 받았다는 금쪽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학교 거부증이 맞다"고 설명했다. '학교 거부증'은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학교에 가야 할 상황에서 심한 불안을 느끼는 현상이라고 전했다. 금쪽이는 학교 등교는 거부했지만 학원 공부에는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시험 문제를 풀 때 금쪽이는 손을 떨며 호흡까지 곤란한 모습으로 10분째 단 한 문제도 풀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시험 공포증이다"며 "모르는 문제는 다음 문제로 넘어가면 되는데 잘봐야 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막히는 것 자체가 이 아이는 다루기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나는 제대로 해내야 해' 완벽주의적인 특성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금쪽이가 완벽주의가 되려고 한 이유에 대해 금쪽이 아빠는 "금쪽이 한 마디가 계속 잊히지 않는다. 엄마가 공부를 많이 시켜서 우수한 학생이 됐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금쪽이의 공부량은 초 1 때 7과목, 초 2 때 6과목, 초 3 때 7 과목 등 초 6학년 때는 밤 12시까지 공부하며 중학교

  • 미나, "'16살 차이' 시누이 10kg 뺄 때마다 100만 원 줘…감량 성공"('가보자고')

    미나, "'16살 차이' 시누이 10kg 뺄 때마다 100만 원 줘…감량 성공"('가보자고')

    미나가 시누이 수지 씨에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 씨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체중 감량에 대해 "148kg에서 117kg다. 두 달 반 만에 뺀 거다"고 밝혔다. 그는 "미나가 도움을 많이 줬다. 150kg까지 간 적도 있다"며 "당시에는 숨 차고"라고 체중 증가 때문에 어려웠던 점을 토로했고, 류필립도 "(누나가) 잠을 잘 때 무호흡증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미나는 "2030 세대가 급사를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하더라. 남편도 여유가 생기니까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해서 가족 먼저 챙기자고 마음을 모아서 살을 뺄 수 있게 도와주기로 했다"며 "10kg 뺄 때마다 100만 원을 주고, 유튜브 출연할 때마다 100만 원을 준다고 했다. 200만 원 타갔다"고 다이어트를 돕게 된 이유를 밝혔다. 수지 씨는 한 달 만에 16kg를 감량했던 것. 홍현희가 "이런 올케가 어딨냐"며 감탄했며 "올케라고 하고, 미나 언니는 뭐라고 부르냐"고 호칭에 대해 물었고 미나는 "요즘 조선시대도 아니고 형님이라고 부르는 건 좀 그렇고. 남편이 부르는 '수지 누나'라고 불러요"고 답했다. 또 미나는 "수지는 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도 꼬박꼬박 올케라고 한다"고 얘기했다. 호칭에 대해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저는 괜찮았는데 주변에서 올케는 너한테 뭐라고 부르냐고 묻더라. 그래서 필립이가 부르는 대로 수지 누나라고 부른다고 했더니 적어도 호칭은 제대

  • '17살 연하' 류필립, "미나가 번 돈 투자로 날려…억대 빚까지"('가보자고')

    '17살 연하' 류필립, "미나가 번 돈 투자로 날려…억대 빚까지"('가보자고')

    미나가 월수입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미나, 류필립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웨딩 화보를 공개한 미나는 "강남, 양평, 베트남 이렇게 세 번 찍었다. 늦게 결혼해서. 남들 두 번 결혼할 시간에 했으니까"고 얘기했다. 홍현희가 웨딩 화보에 류필립을 보고 "이때 아기같다. 난리 나지 않았냐. 17살 연하라고, 티가 하나도 안 난다"고 감탄하자 미나는 "엄마 같다는데? 엄마 같지 않냐"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어 작업 공간을 공개한 미나, 류필립 부부. 류필립은 "여기서 라이브 방송도 하고, 편집도 하고 있다"고 말했고, 미나는 "그걸 독학해서 편집을 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안정환은 "여기가 돈 버는 방 아니냐"고 얘기했고, 홍현희는 "월수입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미나는 "숏폼 수입만 한 달에 천만 원이다"고 밝혔고, 류필립도 "미나 씨가 이너 뷰티의 강자다 보니까 광고 하나만 찍어도 수입이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회사 없이 영상 제작을 시작하다 보니 제작, 비즈니스, 광고까지 다 필립 씨가 정리해 준다"고 전했고, 류필립은 "처음으로 얘기하는 건데 제가 돈 한 푼 못 번다고 사람들이 생각한다. 그렇다고 제가 수입을 밝힐 수는 없다"고 해명했다. 수입 관리에 대한 질문에 미나는 "이제는 제가 관리해야 할 것 같다. 자꾸 수입이 생기면 투자를 해서"라며 "주식이랑 코인으로 돈을 (남편이) 날렸는데, 빌려준 돈도 많다. 억대다. 주식이랑 이런 것도 다 제돈으로 해서"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나는 "

  • [종합] 홍현희, 아픈 과거 꺼냈다…"나만 정규직 전환 안 돼, 조직 생활서 튄다고"('홍쓴TV')

    [종합] 홍현희, 아픈 과거 꺼냈다…"나만 정규직 전환 안 돼, 조직 생활서 튄다고"('홍쓴TV')

    개그맨 홍현희가 과거 인턴 생활 중 일화를 풀어놨다.3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요리사 : 요리 부부 전쟁 | HONGSSON TV'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제이쓴은 "아침부터 곱게 단장하고 무슨 일이냐"며 운을 띄웠다. 홍현희는 "광고 촬영이다. 회사에서 예전부터 '광고주님이 보실 때는 깔끔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동시에 코를 후비적거리는 모순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두 사람은 마트를 찾았다. 홍현희는 "최초 공개하겠다. 한 마트 CS팀의 인턴사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픈 멤버였다. 점장님 잘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를 그때 자르셨다"라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잘린 게 아니라) 전환이 안 됐다"며 부연설명했다.홍현희는 "그런데 나만 안 됐다. 왜 인 줄 아나. 내가 대답을 좀 나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서 '얘는 조직 생활에 튀겠다' 생각했다더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나도 이력서 많이 탈락했다. 조식 생활에 안 어울리고 튀어서. 그런 경우 진짜 많다"라며 공감했다.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부부의 케미를 뽐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결혼 6주년' 홍현희♥제이쓴, 3살 준범이와 일본으로 떠났다…기념일도 아들과 함께

    '결혼 6주년' 홍현희♥제이쓴, 3살 준범이와 일본으로 떠났다…기념일도 아들과 함께

     개그우먼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이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했다.2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준범이, 홍현희와 함께한 일본 여행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이쓴은 이날 공개한 사진 및 영상과 함께 "여행지에서 맞이 하는 우리의 6번째 결혼기념일. 사랑해 혀니 준범이"라고 글을 남겼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과 홍현희는 후쿠오카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나란히 서서 아들 준범이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들 준범이는 홍현희의 골반에도 채 닿지 않는 키로 앙증맞은 체구를 보여 랜선이모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청 고백, "母 사기 크게 당해 반신마비…1년 넘게 입원"('가보자고3')

    김청 고백, "母 사기 크게 당해 반신마비…1년 넘게 입원"('가보자고3')

    배우 김청이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3')에는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해 27년째 거주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청은 약 27년째 거주 중인 경기도 고양시의 전원주택으로 홍현희와 안정환을 초대해 집안 곳곳을 소개했고, 홍현희와 안정환은 김청의 럭셔리한 집에 감탄하기도 했다.김청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 부유했다. 양가가 부유했는데 엄마가 임신을 한 상태라서 서로 집 싸움이 났다"며 "아빠가 나 보러 오시면서 돌아가셨다. 그 후로 남편을 보내고 혼자 지내왔다"고 털어놨다.김청의 모친은 "(시댁에서) 손녀 빼앗으려고 찾아다녔다. 안씨 집은 자손을 다른 데 보낼 수 없다고. 시댁에서 도망 나와 살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청은 "강원도에서 포대기에 애를 없고 도망쳤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청의 모친은 "도망쳤지만 갈 곳이 없어서 버스 안에서 애를 업고 하염없이 있는데 내리라고 해도 안 내리니까 기사분이 와서 얼굴은 뽀얗지, 옷은 깔끔하게 입었지 없는 집 자식은 아닌 것 같고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나를 데리고 기사들 합숙소에 데려다줬다"고 떠올렸다.김청 모친은 "버스 기사 합숙소에서 거기서 청소해 주고 빨래해 주고 허드렛일해주고 먹일 때만 안아보지 하루 종일 일했다"고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홍현희가 "데뷔는 어떻게 하셨냐"고 묻자 김청은 "미스 MBC로 데뷔했다. 그때가 81년도다"라며 "그때 엄마는 사기당하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고 전했다. 이어 김청 모친은 "반신마비가 왔다. 보증을 많이

  • 김청, 대저택+매장 같은 드레스룸 공개 "트로피 금 도둑맞아"('가보자고')

    김청, 대저택+매장 같은 드레스룸 공개 "트로피 금 도둑맞아"('가보자고')

    배우 김청이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시즌3에서는 김청이 출연해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을 만난 홍현희는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칭찬했고, 안정환도 김청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너무 미인이시다"고 얘기했다.이 동네에 산 지 얼마 됐냐는 질문에 김청은 27년 정도 됐다. 드라마 촬영을 엄청 많이 한 동네다"라며 "제가 촬영 안 하더라도 스태프들이나 촬영 팀 오면 커피도 타다 주고 그랬다. 저녁 7,8시 되면 여기는 완전 시골하고 똑같다"고 설명했다.홍현희가 "예전에 연예인분들 많이 살았던 동네 아니냐"고 물었고, 김청은 "김원희, 양희경, 양희은"이 여기 산다고 말했다. 김청은 전원주택을 소개하며 "제가 소나무를 좋아해서 우리 집에 소나무가 14그루가 있다. 저하고 같이 큰 소나무다"라며 소나무가 있는 정원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 루틴이 정원 관리를 시작하는 거다. 오늘 촬영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잔디를 깎아 두었다"고 관리에 열정을 보였다. 김청의 주택 마당에는 야외 주방, 운동하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집 내부로 들어간 홍현희가 "그릇이 예쁜 게 많다"고 하자 김청은 "그릇을 평생 모았다. 그래서 세트 그릇이 없다. 김청의 모친도 "해외 나갈 때마다 몇 개씩 사 왔다"고 얘기했다.이어 김청은 "평생 돈 번 거 다 여행에 썼다. 수입에 70%를 엄마와 여행에 썼다. 지금 제일 잘한 것아 여행 다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통창에 층고가 높은 거실을 공개되자 안정환은 "통창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또한 김

  • 겨우 초2인데...생존 훈련 시키는 싱글대디 "여군 돼라"('금쪽같은')

    겨우 초2인데...생존 훈련 시키는 싱글대디 "여군 돼라"('금쪽같은')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스튜디오에는 초등학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금쪽 남매의 아빠는 "남매가 학급 회장, 부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모범생이다"고 밝혔다.관찰된 일상에서 금쪽 남매의 아빠는 눈뜨자마자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평균 수면 시간은 4시간 20분이라고. 아빠와 마찬가지로 남매도 눈뜨자마자 턱걸이로 몸을 풀며 하루를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다.금쪽 남매의 아빠는 "아이들도 운동을 배우냐"는 질문에 "이종 격투기 키즈반이 있어서 1년 가까이 다녔고, 유도도 1단, 태권도도 1단을 취득했다"고 답했다.또한 금쪽 남매에게 나무 오르기를 시킨 아빠. 고강도 훈련을 시키는 이유에 대해 그는 "비상용 소화기 같다고 생각한다. 한 번도 안 쓸 수는 있으나 비상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고 얘기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일상이 된 훈련은 다른 문제. 매일 하는 건 다른 문제다"고 얘기했고, 금쪽 남매의 아빠는 "저는 자주 했으면 좋곘다. 아이들이 안 하려고 할까봐"고 걱정했다. 오 박사는 "각 영역이 고르게 발달해야 한다. 신체 발달, 언어 발달, 인지 발달,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이 고르게 잘 발달하는 것이 균형 있는 발달이고, 건강하게 발달한다고 본다"며 "하지만 지금 아빠는 육체적인 강함에만 몰두가 되어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쪽 남매의 아빠는 초등학교 2학년 딸에게 직업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요리사가 꿈이라는 딸에게 "주방에

  • [종합] 홍현희, 방송 중 팬티 노출에 ♥제이쓴 '당황'…"진짜 팬티잖아" ('홍쓴TV')

    [종합] 홍현희, 방송 중 팬티 노출에 ♥제이쓴 '당황'…"진짜 팬티잖아" ('홍쓴TV')

    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준범이랑 같이 놀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확실히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달라졌다"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제이쓴은 "준범이 옷 많이 사놨다"며 "가을에 예쁘게 입히고 싶다. 감성 가디건 이런 거말이다"라며 아들 생각 뿐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얼마 전에 우리가 평창 갔다왔는데 준범이가 진짜 잘 뛰어놀고 자동차도 운전하더라. 어린이 운전 연습장을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가을에 무엇을 하고 싶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홍현희는 "소풍 가야 한다. 무조건 대공원에 소풍이다. 내가 김밥 싸서 말이다"라고 반응했고, 제이쓴은 "깡통 열차 타야 한다. 준범이 그런 거 정말 좋아한다"며 흥분해 말해 아들 사랑을 내비쳤다. 곧 이들은 아들인 준범이와 함께 숨바꼭질을 하며 놀아줬다. 제이쓴은 놀아주기에 앞서 준범에 대해 "얘가 확실히 활동량이 엄청 늘었다. 걷고 뛰고 잘 안하는데 요즘 엄청 한다"며 설명했다. 홍현희는 동의하며 "남자 애라 한달 한달 정말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곧 술래 역할을 맡은 홍현희는 꼭꼭 숨은 준범이를 발견하고도 못 본 척 "준범이 못 봤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준범이는 "어!"라고 귀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제이쓴은 못말린다는 듯 "준범아, '어'라고 하면 어떡해"라며 크게 웃었다. 홍현희가 

  • 홍현희♥제이쓴 子, 생후 25개월에 '프랑스 왕족家' 완벽 오마주…진주 목걸이까지 퍼펙트

    홍현희♥제이쓴 子, 생후 25개월에 '프랑스 왕족家' 완벽 오마주…진주 목걸이까지 퍼펙트

    개그우먼 홍현희와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지난 29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관리하는 아들 준범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멋찐 하루였ㄷ ㅏ"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한 장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준범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이날 준범은 퍼프 소매의 화이트 상의에 고급스러운 패턴이 들어간 실크 재질의 하의를 착용해 마치 유럽 왕가의 아들 같은 느낌을 드러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까지 착용하면서 부유함을 돋보이게 했다.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