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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쓴, 분명 '비혼주의' 였는데…시모 "♥홍현희? 제정신이냐고"('A급')

    제이쓴, 분명 '비혼주의' 였는데…시모 "♥홍현희? 제정신이냐고"('A급')

    개그우먼 홍현희가 결혼 당시 시어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역대 네고왕들 기싸움 홍현희x장영란(케미폭발,사생활폭로,이효리,출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를 향해 장영란은 "결혼하고 대박 잘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우리는 원래부터도 잘 될 사람이었다. 결혼 때문이 아니라 때가 맞았던거다"라고 반박했다. 장영란이 시어머니의 반대가 없었냐고 질문하자 홍현희는 ""반대라기 보다 이쓴씨 자체가 원래 결혼 안한다고 한 사람이었다. 결혼한다고 하니 어머니가 1차적으로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냐고 해서 개그우먼 홍현희라고 했다. 당시에 포털에 '더 레드' 홍현희로만 이미지가 가득했었다. 어머니가 '제정신이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상견례 첫 인사를 갈 때 평상복 입고 갔는데 '아 예쁘다' 하셨다"라고 언급했다.제작진이 의구심을 드러내자 "이미지만 보다가 정상이다라고 생각하셨겠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들이 아깝다는 소리 들은 제이쓴 母 "'며느리' 홍현희, 첫 만남 전 고개 절레절레"('효자촌2')

    아들이 아깝다는 소리 들은 제이쓴 母 "'며느리' 홍현희, 첫 만남 전 고개 절레절레"('효자촌2')

    제이쓴 어머니가 밝힌 며느리 홍현희와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오는 15일 방송되는 ENA '효자촌2' 4회에서는 효자촌 온 가족이 재환네에 모여 삼겹살 파티가 열린다. 유재환의 다른 스케줄로 혼자 집에서 밥을 차려 드시던 유재환 어머니에게 윤지성이 삼겹살 파티를 제안했고, 온 식구들이 효자촌 공식 사랑방 재환네로 삼삼오오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 어머니가 유재환이 내동댕이쳐 아픈 유재환 어머니 몸에 파스를 붙여 드린다. 유재환 어머니는 "며느리를 절대 흉보는 건 아니고, 제이쓴이 아깝대. 백이면 백"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본 홍현희는 "이번 회 우리 엄마 보시지 말라고 할까요? 뒤에 영상 더 있어요?"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아들 결혼식에서도 오열했었던 제이쓴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편이 '개그맨 홍현희]라고 할 때 먼저 검색해서 찾아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했다"면서 "그래도 만나면 '사진하고 다를 수 있다'라고 생각해 만났다"며 그렇게 아들이 데리고 온 며느리 홍현희를 처음 만났던 반전 소감을 밝혔다. 특히 "내 식구가 되려고 했는지 너무 참하고 예쁘더라"며 이후 아들이 아깝다는 주변 반응들에 제이쓴 어머니가 어떤 답변을 했는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셰프 뺨치는 ♥홍현희와 살지만…"子 똥별 덕 30분이 30년 같은 느낌"

    제이쓴, 셰프 뺨치는 ♥홍현희와 살지만…"子 똥별 덕 30분이 30년 같은 느낌"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상을 공유했다.제이쓴은 23일 팬들과 Q&A시간을 가졌다. 그는 아들 똥별이의 이유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 집에 홍 장금이 산다. 혀니가 셰프님 뺨치게 이유식 잘 만듦"이라고 답했다.이어 "자식을 낳으면 시간이 금방 간다던데 진짜인가요?"라는 물음에 "낮잠 시간만 휘리릭임. 어제 낮잠 한번 안 자서 밤에 일찍 재워야 했는데 30분만 있다가 맘마 먹자했는데 30분이 약간 30년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준범이와 KBS2 '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현희, 똥별이 향한 주접떠는 ♥제이쓴에 "오은영 박사, 오냐오냐 해주지 말라고"('홍쓴TV')

    홍현희, 똥별이 향한 주접떠는 ♥제이쓴에 "오은영 박사, 오냐오냐 해주지 말라고"('홍쓴TV')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은영 박사를 언급했다.1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주말육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홍현희는 "실화에요? 아침 8시 20분 주말인데?"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원래 12시까지 자는데 그치? 혀니야 오랜만이다"라고 받아쳤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서로 안아줬다.제이쓴은 "솔직히 스케줄이 엄청 바쁘지 않은데 쉬는 날 맞추기 안 맞다. 저희 유튜브 업로드도 열심히"라고 설명하던 중 아들 준범이가 깨어났다. 제이쓴은 아들을 달래러 갔고, 그 사이 홍현희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저희 어머니께서 맛있는 반찬을 해주셨다"고 했다.제이쓴은 준범이를 데리고 와 카메라 앞에서 인사했다. 준범이는 제이쓴의 광대를 잡았다. 제이쓴은 "광대 잡혔어"라고 했고, 홍현희는 "광대를 잡을 수 있어?"라면서 놀라워했다. 제이쓴은 "점점 크면서 왜 더 귀여워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홍현희는 "유난 떨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 박사님이 말씀 해주셨는데 늦게 자녀를 보면 손주 같은 마음이 들어서 다 오냐오냐 해주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곽튜브 "직장 내 막말 심해…신입 때 입원까지 할 정도" 경험담 고백 ('오피스 빌런')

    곽튜브 "직장 내 막말 심해…신입 때 입원까지 할 정도" 경험담 고백 ('오피스 빌런')

    ‘오피스 빌런’에서 곽튜브가 '막말빌런'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10일 오후 방송되는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무개념 막말 빌런’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이날 ‘빌런스 게임’에는 드라마 속 패륜아들이나 할 법한 말들을 매일같이 하는 상사가 등장한다. 외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돼 휴가를 쓰겠다고 요청한 직원에게 ‘막말 빌런’은 “휴가 내고 어디 놀러 가려는 거 아니냐. 부모 죽은 것도 아니면서 무게를 잡냐. 휴가 절대 안 된다. 무조건 출근해라”라며 선을 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저런 큰일 있을 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속상할 것 같다”라며 탄식했고, 곽튜브는 “분노로 바뀔 것 같다”라며 열이 올랐다. 곽튜브는 “직장 다니다 보면 막말은 너무 흔한 것 같다”라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에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빌런 감별단’도 “너 여기서 뛰어내려”, “너 믿고 사는 와이프, 아이가 불쌍하다”, “이 XX들아 놀이터야? 웃지 마” 등 생각할 수도 없는 막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빌런스 게임’에 등장한 ‘막말 빌런’은 물론 ‘빌런 감별단’이 선보이는 다양한 ‘막말 빌런’을 지켜보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막말 빌런’을 나누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유형은 ‘화풀이 형’이다. 다른 곳에서 감정이 상한 것을 회사에서 푸는데 정작 본인은 화풀이라 생각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빌런스 게임&rsquo

  • "홍현희, 너 모태솔로지?" ♥제이쓴, 前남친 걱정도 안하는 COOL한 남편('홍쓴')

    "홍현희, 너 모태솔로지?" ♥제이쓴, 前남친 걱정도 안하는 COOL한 남편('홍쓴')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5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으로 가족 나들이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오랜만에 놀이공원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아들 준범 군을 안고 회전목마를 탄 제이쓴은 “오늘 좀 지친다. 쉽지 않다”라고 힘들어했다. 홍현희는 “진짜 많이 본 풍경이 아빠들이 아기 한 명씩 데리고 와서 유모차 끌고 다니는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아들이 낮잠을 자는 동안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던 홍현희는 “옛날에는 자유이용권 끊으면 다 타고 가야 한다고 정신없어서 이런 데 앉지도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제이쓴은 “그때도 남자친구랑 오진 않았을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대수롭지 않게 “남자친구랑 온 적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너 모태솔로 맞지?”라고 의심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놀이공원서 분유 먹는 똥별이♥수유실부터 찾는 제이쓴…홍현희 다 가졌네('홍쓴')

    놀이공원서 분유 먹는 똥별이♥수유실부터 찾는 제이쓴…홍현희 다 가졌네('홍쓴')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아들 준범군(태명 똥별이)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5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으로 가족 나들이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오랜만에 놀이공원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아들이 태어난 후 처음 놀이공원에 온 가족. 홍현희는 “우리가 셋이 이렇게 오다니”라며 감격했다. 제이쓴은 “편하게 다녔는데 지금은 몇 발자국 안 갔다가 멈추고 갔다가 멈추고 아기의 속도에 맞춘다. 오자마자 수유실부터 찾았다”고 프로 육아러다운 모습을 보였다.입에 젖병을 물고 분유를 먹는 아들을 보며 홍현희는 “야외에서 밥도 먹고 진짜 많이 컸다”라고 놀라워했다.똥별이는 아빠 제이쓴과 처음으로 회전목마를 타기도 했다. 얌전하게 아빠한테 안긴 똥별이는 울지도 않고 평온하게 놀이기구를 탔다. 제이쓴은 "놀랐을 거 같다"고 했지만 똥별이는 평온했다.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홍현희 "술자리 오빠들, 아이스크림 사준다며 나가서는 안 돌아와"('네고왕')

    홍현희 "술자리 오빠들, 아이스크림 사준다며 나가서는 안 돌아와"('네고왕')

    홍현희가 '네고왕'을 향한 열의를 드러냈다.30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이가격 될 수가 없잖아.. 네고왕도 스태프도 의심의 연속.. 아이스크림 네고 [네고왕] Ep.6'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네고왕' 6회차 출근인 홍현희는 핑크색 의상들에 아이스크림 장식을 달고 등장했다. 홍현희가 차에서 내리자 스태프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홍현희는 "요즘에 즐거울 일이 하나도 없을 때,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드디어 하게 되다니"라며 기뻐했다.다소 비싼 아이스크림 브랜드 H사의 아이스크림을 홍현희는 먹어본 적 없다고 했다. 홍현희는 "비싸서 못 먹어봤다"며 "그런 경험이 있었다. 술자리에서 어떤 오빠들이 H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하더라. 그 분이 아이스크림 사러 간다고 하고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홍현희는 "시청자들 원하는 거면 온몸 부서지도록 할 거다. 100원도 남는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우리도 출연료 100원에 해주면 안 되냐"며 장난쳤다. 홍현희는 "내가 밥 안 사냐고. 내가 밥 안 사고 커피 안 사냐고"라며 발끈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래도 남는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갑자기 왜?"…더 싼 가격 제안한 아이스크림 회사 직원에 '당황'('네고왕')

    홍현희 "갑자기 왜?"…더 싼 가격 제안한 아이스크림 회사 직원에 '당황'('네고왕')

    홍현희가 시민의 의견이 받아들여진 아이스크림 네고 성공에 기뻐했다.30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이가격 될 수가 없잖아.. 네고왕도 스태프도 의심의 연속.. 아이스크림 네고 [네고왕] Ep.6'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홍현희는 고급 아이스크림 H사 네고에 나섰다. 아이스크린 회사 관계자는 파인트 크기 4개에 3만 원을 제안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두 개 정도는 맛을 다양하게 못 고를 수 있다. 왜냐하면 재고가 들쑥날쑥해서 모자라는 맛이 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4개에 3만 원 해주신단 말이냐"고 확인했다. 관계자는 "그건 가능하다. 대신 소비자들에게 양해를 미리 좀 구한다"면서 "홍현희님 네고를 너무 세게 잘 하신다"라고 말했다.홍현희는 "근데 나도 지금 (당황스럽다). 갑자기 왜 해주시는 거냐"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최단 시간에 수월하게 네고에 성공한 것. 제작진마저 "괜찮은 거냐"며 당혹스러워했다. 홍현희는 "너무 꿈 같다. 이건 있을 수가 없다" 파인트 4개에 3만 원 네고에 성공했다.네고 전 길거리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던 홍현희. 그는 "아까 시민 분의 의견이 반영돼서 기분이 더 좋다. 이런 적은 또 처음이다. 시민 의견이 반영된 건 또 처음이다"며 놀라워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셨다"며 네고 조건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홍현희는 "4인 가구는 됐는데 1인 가구도 많지 않냐. 1인 가구는 어떡하냐"며 작은 사이즈 아이스크림 네고도 제안했다. 홍현희는 "미니컵, 싱글바 3000원에 되냐"고 물었다. 관계자는 "월화수목금 하나씩 드시

  • 제이쓴 "이상준, 내 아내 ♥홍현희 좋아했었다" 폭로 ('돈쭐')

    제이쓴 "이상준, 내 아내 ♥홍현희 좋아했었다" 폭로 ('돈쭐')

    제이쓴이 개그맨 이상준이 과거 개그우먼 홍현희를 좋아했었다고 폭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0회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소곱창 전골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담긴다.'돈쭐' 80회에는 게스트로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한다. 이상준이 출연하자 MC 제이쓴은 한 가지 의혹을 제기한다. 바로 이상준이 과거 자신의 부인 홍현희를 좋아했었다는 것.이 같은 발언에 이상준은 웃으면서 확답을 피한다. 그러면서 이상준은 "둘 중 한 명은, 누군가를 좋아했었다"라며 "가정의 평화를 위해 누가 누구를 좋아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제이쓴은 이에 "질투가 하나도 안 난다"라고 맞받아친다.이상준은 '돈쭐 먹방'을 앞두고 "밥 없이 라면을 최대 3개 정도 먹는다"라고 밝힌다. 그러자 공동 MC 이영자는 "위장이 튼튼하네"라며 기대감을 표한다.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120분 안에 70만 원 이상 곱창전골, 소고기 전골, 소고기 수육, 도가니 수육, 소곱창 튀김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똥별이 아빠' 제이쓴 "애기 있으니 집에서 웃을 일 많아져…찐친 생겼다"('홍쓴TV')

    '똥별이 아빠' 제이쓴 "애기 있으니 집에서 웃을 일 많아져…찐친 생겼다"('홍쓴TV')

    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함께하는 일요일 식사에 행복해했다.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요즘 혀니와 쓰니네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홍현희는 아들 준범을 위한 이유식을 만들었다. 전날 늦게 퇴근한 제이쓴은 비몽사몽 육아를 시작했다.홍현희는 아들을 위한 이유식을 만들고는 "이유식 다이어트"라며 자신이 맛있게 먹었다. 제이쓴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맛있으니까 먹는 거지 않나"라고 핀잔을 줬다. 그럼에도 홍현희는 "영양가 있게 슴슴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준범이는 먹성을 자랑했다. 제이쓴이 이유식을 먹여주자, 다 삼키기도 전에 더 달라고 재촉했다. 제이쓴은 "먹짱 아기새"라며 귀여워했다.이날 이유식은 소고기 감자 미음. 홍현희는 "브로콜리를 넣으려고 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드신 것 같다"며 "(블로콜리 먹은 거) 두 번째다. 한 번 더 걸리면 가만있지 않을 거다. 저희 엄마지만 참지 않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세 사람은 즐겁게 식사를 했다. 제이쓴은 "집에서 웃을 일이 그렇게 많진 않지 않나. 애기 있으니 웃는 게 많아진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목욕탕도 같이 가고 여행도 같이 좋을 것 같다. 어떠냐"고 물었다. 제이쓴은 "내 찐친 생긴 거다. 찐친 빨리 잘자라. 아빠하고 놀러가자"라며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기대했다. 홍현희는 "이쓴이는 친구 되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품에 안아 재운 똥별 "'교감하려고?'는 거짓말" 감동 파괴('홍쓴TV')

    '제이쓴♥' 홍현희, 품에 안아 재운 똥별 "'교감하려고?'는 거짓말" 감동 파괴('홍쓴TV')

    홍현희가 육아맘으로 일요일 아침을 시작했다.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요즘 혀니와 쓰니네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은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홍현희네 풍경이 담겼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을 품에 앉고 재우고 있었다. 새벽 6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이 든 아들에 대해 홍현희는 "눕혀서 재워도 되는데 바빠서 많이 못 안아주니까 교감하려고"라고 했다가 "거짓말이고 내려놓으면 금방 깬다"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전날 늦은 퇴근으로 아직 자고 있었다.홍현희는 잠에서 깬 준범이의 귀여운 모습에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준범이는 어느덧 뒤집기도 능숙하게 해냈다.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준범에 대해 홍현희는 "준범 씨는 카메라를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제이쓴子' 준범이, 생후 7개월 만에 독립 선언…얼마나 기쁘면 침까지 흘려 ('슈돌')

    '제이쓴子' 준범이, 생후 7개월 만에 독립 선언…얼마나 기쁘면 침까지 흘려 ('슈돌')

    ‘아빠 껌딱지’ 준범이 제이쓴으로부터 독립 선언을 한다.오늘(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생후 7개월 준범이 ‘아빠 껌딱지’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제이쓴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다. 평소 준범은 제이쓴의 품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아빠 사랑꾼. 그러한 준범이 다른 관심 대상을 위해 애착 인형 찾기에 나선다.이날 제이쓴은 준범의 원픽 인형을 찾기 위해 ‘애착인형 101’ 오디션을 개막한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제이쓴의 두 손에 가득한 인형 꾸러미를 보자마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햇살 미소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보행기에 선 채 당장이라도 인형을 안을 듯이 양팔로 마중을 나가고 있는 준범의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절로 함박 웃음을 짓게 한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강아지 인형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 인형과 마주해 중심을 잡고 앉아 있는 모양새가 포동포동한 준범의 앙증맞은 매력을 더하고 있다.준범은 ‘애착인형 101’에 호불호 확실한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높은 안목을 뽐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엄마 홍현희를 닮은 곰 인형에 발을 동동 굴리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인형을 보자 고개를 돌리며 명확한 취향을 드러낸 것. 또한 준범은 새 인형의 등장에 인생 ‘소울메이트’를 만난 듯 역대급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준범은 침까지 흘리며 한껏 신난 목소리로 옹알이를 하며 인형의 매력에 무아지경 빠진 것. 이에 제이쓴은 “이렇게 좋아? 이러다 목 쉬어”라며 장난 섞인 귀여

  • '제이쓴♥'홍현희, 아들 대신 물감 촉감놀이?..."머리 잘라야되나?"

    '제이쓴♥'홍현희, 아들 대신 물감 촉감놀이?..."머리 잘라야되나?"

    개그우먼 홍현희가 일상을 전했다.홍현희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의 일기. 똥별아 미안. 엄마만 물감으로 촉감놀이하고 피아노치고 왔어. 무슨 촬영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현희는 머리와 옷에 물감을 잔뜩 묻힌 채로 주저앉아 양말을 신으려고 하는 모습.이어 홍현희는 "두 시간 머리 감았는데 물감 그대로 ㅋㅋ 머리 잘라야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子 똥별, 벌써 피아노 조기 교육? 진지한 표정

    '제이쓴♥' 홍현희子 똥별, 벌써 피아노 조기 교육? 진지한 표정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아들 준범 군의 껌딱지 모습을 공개했다.홍현희가 4일 "하...내자리였는데... 쮼버미한테 양보하께"라고 적고 준범 군이 제이쓴의 무릎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볼살이 통통한 똥별은 제이쓴의 무릎에 앉아 놀이기구를 탄 듯 신난 모습이다.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5일 범준 군을 득남했다. 범준 군의 태명은 똥별이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