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 되게 신나"…홍현희, 똥별이와 함께 햄버거 네고 도전 "생떼 쓸게"('네고왕')

    "나 되게 신나"…홍현희, 똥별이와 함께 햄버거 네고 도전 "생떼 쓸게"('네고왕')

    홍현희가 '네고왕' 시즌1부터 러브콜을 보내도 쉽지 않았던 그 아이템인 햄버거 네고에 나선다.16일 밤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는 '네고왕' 4화가 공개된다.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왔다며 “나 되게 신나”라며 오프닝을 시작한 홍현희. 홍현희는 본인 동네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석촌 호수에서 MZ부터 어머님들까지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햄버거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이날 네고는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와 함께한다. 햄버거왕을 만나게 직전, 홍현희는 새삼스럽게 “나 옷이 이래서 너무 창피해”라고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지만, 햄버거왕을 보고는 돌변한다. 홍현희는 한국이 힘든 이 시점에 할인된 가격에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그 세상을 만들어주실 순 없냐며 “제 아이에게 약속하고 왔거든요”라며 햄버거 옷을 입은 똥별이의 사진을 보여준다.홍현희는 오늘도 후진 없는 매운 말발로 햄버거왕의 혼을 쏙 빼놓는다. 30%를 제시하는 햄버거 왕에게 비웃고 싶어진다며 네고왕 왜 한 거냐고 물은 데 이어 햄버거는 물론 사이드 메뉴까지 야무지게 챙기기 위해 “나 진짜 생떼 쓸게, 치즈스틱 하나만 해줘요” 자리에 드러누워 햄버거왕을 KO 시켰다. 네고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계약서 작성하기도 쉽지 않겠다는 햄버거왕에게 “다 들어가요”라며 별명이 깡패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활약했다.홍현희의 네고 결과는 16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인간관계 정말 괴로워" ('오피스빌런')[일문일답]

    '제이쓴♥' 홍현희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인간관계 정말 괴로워" ('오피스빌런')[일문일답]

    K-직장인들의 멘탈 관리를 도와줄 새 예능 ‘오피스 빌런’의 홍현희가 “회식을 기대하며 첫 출근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져 아쉬웠다”며 ‘사회생활력 만렙’다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채널S 예능 ‘오피스 빌런’이 제약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직접 해 본, '공감 요정' 홍현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웃음과 눈물을 겸비한 공감요정 홍현희는 “회사 생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혹시 나도 빌런이 아닌지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이어 홍현희는 “동엽 선배, 진호 선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다”라며 함께 호흡하는 MC들에 대한 기대감을 자랑했다.  이하 홍현희와의 일문일답.Q1. 본인이 생각하기에 제일 만나고 싶지 않은 '오피스 빌런'이 있다면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요?매사 부정적인 사람. 남 탓하는 사람들은 조직 생활에서 만나고 싶지 않다.Q2. 자신만의 '빌런' 퇴치법이 있다면 살짝 귀띔 부탁드립니다.업무에 관련된 이야기만 한다. 선을 정확히 긋고 개인적인 이야기는 섞지 않는다.Q3. 실제 직장생활, 또는 사회생활 중 만나본 또는 들어본 ‘빌런’ 중 유독 기억에 남는 빌런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려요.다행히 감사하게도 아직 악독한 ‘빌런’을 만난 적은 없는 것 같다. 일은 힘들어도 참을 수 있는데 인간관계에서 힘든 건 정말 괴롭다. 실패는 남의 탓. 성과는 자기 공으로 돌리는 사람이나 무조건 갑질하는 상사, 업무 외에 쓸데없는 트집을 잡는 상사를 만난다면 엄청 괴로울 것 같다.Q4. 첫 촬영을 마치셨을 텐데요,

  • [종합] '똥별버거→인어똥별' 제이쓴, ♥홍현희 빼다박은 子 200일 고군분투

    [종합] '똥별버거→인어똥별' 제이쓴, ♥홍현희 빼다박은 子 200일 고군분투

    제이쓴-홍현희-준범 가족이 준범의 탄생 200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봄날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기념 사진 촬영과 유아 용품 기부로 뜻 깊은 200일을 보냈고, 젠은 일일 선생님 강남을 만나 놀라운 집중력으로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준범은 탄생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설렘과 사랑이 가득한 봄날 같은 하루를 보냈다. 200일을 맞은 준범은 출생 시 3.2kg의 몸무게에서 어느덧 9.7kg가 되었고, 혼자서도 앉을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며, 치아는 두 개가 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오구오구’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준범을 안은 채 분유를 먹여주며 “원래 다리가 여기 밖에 안 왔는데 이제 땅에 닿네”라며 튼실튼실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준범의 성장에 뿌듯함을 표했다.그런가 하면 제이쓴을 위한 홍현희의 특별한 마사지 선물이 공개되었다. 200일 동안 준범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열혈 육아를 펼친 제이쓴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 홍현희는 “이쓴 씨! 일하랴 육아하랴 힘든데 여행 보내주고 늘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많이 챙겨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제이쓴을 감동에 빠뜨렸고, 따뜻한 가족애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혔다. 전문 트레이너는 “준범이를 많이 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어요”라며 육아로 인해 바뀐 체형을 언급해 육아하는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준범은 200일을 맞

  • 홍현희, 아침 출근길에 ♥제이쓴이 뜨겁게 안아 줬다는데…알고 보니

    홍현희, 아침 출근길에 ♥제이쓴이 뜨겁게 안아 줬다는데…알고 보니

    개그우먼 홍현희가 일상을 공유했다.홍현희는 10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쓴 씨가 혀니 뜨겁게 안아줌♡ #여보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 품에 안긴 똥별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와 똑 닮은 준범이의 자태가 돋보인다. 준범이는 인어공주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똥별이는 어쩌고…매일 회식하고 싶은 워킹맘

    '제이쓴♥' 홍현희, 똥별이는 어쩌고…매일 회식하고 싶은 워킹맘

    개그우먼 홍현희가 매일 회식하고 싶다고 밝혔다.홍현희는 7일 "맨날 맨날 회식하고 싶어요 슨배님♡♡ #오피스빌런 mbn 3월 20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첫방! #신동엽 #이진호 #홍현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MBN 새 예능 '오피스 빌런' 예고편이다. 신동엽은 "첫 촬영인데 끝나고 회식 한 번 하자"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의 답은 매일 회식 하고 싶다는 것.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子 똥별, 방토 3개로 호빵맨 되기 실패

    '제이쓴♥' 홍현희 子 똥별, 방토 3개로 호빵맨 되기 실패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호빵맨 되기에 실패했다.제이쓴은 2일 "나도 호빵맨 해주고 싶어서 방토 3개 준비했다"고 적고 호빵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준범 군 얼굴에 방울 토마토 3개로 호빵맨 변신을 시도하려 했으나, "먹으려고 해서 못 찍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울 토마토를 먹으려는 듯 입을 벌리고 있는 준범 군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5일 범준 군을 득남했다. 범준 군의 태명은 똥별이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홍현희♥' 제이쓴, 子 똥별 영어 이름 위해 나은이와 영통 "큐티 스타"('슈돌')

    [종합] '홍현희♥' 제이쓴, 子 똥별 영어 이름 위해 나은이와 영통 "큐티 스타"('슈돌')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영어 공부부터 청경채 이유식을 준비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7회는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래'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영어 공부부터 청경채 이유식까지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이날 방송에서 은우는 국가대표 아빠 김준호의 코스 요리 선물에 VVIP 특급 손님에 등극했다. 김준호는 호든램지로 변신해 셰프부터 웨이터까지 홀로 해내며 열혈 육아를 펼쳤다. 김준호는 은우를 위해 단호박 수프, 손칼국수, 과일 3종, 맨손 착즙 주스’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주 요리인 손칼국수를 위해 거실 한복판에서 밀가루로 반죽을 직접 치대는 열정을 보였다. 김준호는 간을 맞추기 위해 무려 네 종류의 소금을 준비, 은우의 입맛에 맞는 죽염으로 간을 맞추는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들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아가 김준호는 펜싱 훈련으로 다져진 전완근을 이용해 오렌지를 맨손으로 짜며 리얼 100% 생과일주스를 만들기에 성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은우는 애피타이저로 단호박 수프를 맛보며 숟가락에 묻어 있는 수프까지 야무지게 먹어 치워 김준호를 흐뭇하게 했다. 은우는 삶은 달걀을 맨손으로 집어먹으며, 도구는 필요 없는 내손내입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은우는 마지막 코스요리인 오렌지 주스를 원샷해 20분 만에 코스 요리를 섭렵했다. 이처럼 수박 손질조차 할 줄 모르던 초보아빠에서 은우를 위한 코스 요리까지 만들게 된 김준호의 열정과 슈퍼맨 아빠의 정성에 야무진 먹방으로 화답하는 은우의 훈훈한 부자 케미가 돋보였다.단연남매와 김동현은 전통 식품

  • [종합] 홍현희 "둘째 만들게요" 선언…촬영 도중 ♥제이쓴도 당황한 폭탄 발언

    [종합] 홍현희 "둘째 만들게요" 선언…촬영 도중 ♥제이쓴도 당황한 폭탄 발언

    방송인 홍현희가 둘째 임신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23일 달라스튜디오 유튜브에는 '피자 네고를 위해 둘째까지 약속했습니다 [네고왕]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한 피자 회사로 입성했다. 회사에서는 이벤트가 한창이었다. 이벤트의 정체가 궁금해진 홍현희는 직원에게 물어봤다. 직원은 "매월 생일자, 축하사원에게 추첨으로 상품을 제공한다"라고 답했다.홍현희는 또 "상품이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직원은 "백화점상품권도 있고 대표님하고 식사권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대표를 만난 홍현희. 그는 "이때까지는 모르겠다. 다 대표님 만나러 가면서 빈손으로 간 거 같은데. 전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라며 와인과 공진단을 선물했다.네고를 시작하기 전 홍현희는 "우선 상대적으로 할인이나 이벤트가 없다라고 하더라. 두번째로는 '그냥 모른다'라고 하더라. 나도 솔직히 이 피자 처음 먹어 봤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먹는 걸 좋아하는 내가 처음 먹어봤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전 메뉴 50% 할인해 주세요"라며 당당하게 요구했다. 다만 대표는 "안 됩니다"라며 선을 그었다.홍현희는 "어디까지 맞춰 줄 수 있냐"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대표는 "8000원 할인은 가능하다. 25% 할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는 "제가 준범이 팬이기 때문에 500원 더해서 할인을 해주겠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내가 둘째 만들게요"라며 파격 선언을 했다. 결국 홍현희는 1만1000원 할인을 따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똥별이 고작 7개월인데…"둘째 만들겠다" 선언

    '제이쓴♥' 홍현희, 똥별이 고작 7개월인데…"둘째 만들겠다" 선언

    홍현희가 가족을 걸고 네고했다.  오늘(23일)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1화에서는 홍현희가 피자왕을 대적하러 간다.이날 홍현희는 피자로 온몸을 휘감고 등장해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쭉 한 번 훑어주세요. 피자 팬티를 입고 왔어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고. 의상으로 한 번, 현란한 네고 스킬로 또 한 번 브랜드 왕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겠다고 선전포고한다. 사회생활 만렙 홍현희는 피자왕을 만나자마자 “지금까지는 빈손으로 온 것 같은데 저는 또 그렇게 배우질 않아서”라며 와인과 공진단을 꺼내 놓으며 선물 공세로 선수를 치며 열혈 네고에 나선다.이어 홍현희는 브랜드 창립 이래 최대 할인을 위해 가족까지 내건다. 홍현희가 앞으로 아들에게 피자는 해당 브랜드 피자만 먹이겠다고 호소한 것. 결국 피자왕이 본인도 똥별이의 팬이니 500원을 추가로 할인해주겠다고 하자 홍현희는 “내가 둘째 만들게요”라며 500원을 추가로 더해 1000원을 더 할인해 달라고 했다고 해 치열한 접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네고왕 방송 이래 녹화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시즌 5 1화. 홍현희가 새로운 네고왕으로서 오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네고왕 1화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플렉스? 진주 목걸이 목에 걸친 똥별이 아빠

    '홍현희♥' 제이쓴, 플렉스? 진주 목걸이 목에 걸친 똥별이 아빠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0일 "오늘 진주 걸친 이쓰니(똥벼리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아 OOTD를 자랑 중인 모습이 담겼다.제이쓴은 진주 목걸이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다만 자신의 얼굴은 나오지 않게 찍어 시선을 끈다. 이는 진주 목걸이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었다.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홍현희, 광고 안 찍어도 된다더니…"모델료 무료? 무슨 소리" 태세 전환 ('네고왕')

    [종합] 홍현희, 광고 안 찍어도 된다더니…"모델료 무료? 무슨 소리" 태세 전환 ('네고왕')

    홍현희가 '네고왕' 시즌5 MC로서 의욕을 불태웠다.최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네고왕이 된 홍현희 심경을 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지난 1월 '네고왕' 시즌5 첫 미팅이 열렸다. 제작진은 먼저 카페에 도착해 새롭게 네고왕이 된 홍현희를 기다리고 있었다.한 제작진이 전화를 받고 "아~"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제작진은 "화장실 한 번 사용한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이 터지게 했다.잠시 뒤 얼룩말 무늬 티셔츠에 핑크색 패딩 조끼를 입은 홍현희가 들어왔다. 홍현희는 "항상 이렇게 고생하시니까"라며 뇌물로 과자를 한 보따리 가져와 박수를 터지게 했다. 한 제작진이 "화장실 먼저 가신다고"라고 하자 홍현희는 "어떻게 아셨냐"며 멋쩍어했다. 홍현희는 "방광이 약간 예민하다"며 "이것까지 찍는 거냐"면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 들어갔다나온 홍현희는 좀전과 달리 얼굴에 시원함과 가벼움이 가득했다.제작진은 "티저 나갔는데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우리 엄마는 '6시 내고향' 하는 줄 알더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설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작진은 "래퍼토리적인 멘트지만 광희 씨가 이번에 광고를 많이 찍게 되면서"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눈을 번뜩이며 "얼마나 찍는 거냐"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네고왕' 섭외 후 제이쓴의 반응에 대해 홍현희는 "'네고왕' 들어왔으니 발 벗고 나서겠다고 하더라. 자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갖다쓰라더라"며 "연예인 병 걸린 거다"고 폭로해 웃음이 터지

  • 홍현희 "양주 15병 준비…빈손으로 대표님들과 만남? 말도 안 돼"('네고왕')

    홍현희 "양주 15병 준비…빈손으로 대표님들과 만남? 말도 안 돼"('네고왕')

    '네고왕' 홍현희가 네고를 위해 회장님 선물용 양주를 준비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최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네고왕이 된 홍현희 심경을 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시즌에는 어디를 가는지 MC에게 미리 알려준다고 한다. 홍현희는 "잘됐다"며 "공부를 하고 가면 조금 마음을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서치킨이라면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킨으로. 머리에 치킨을 달고 가든지"라고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마음을 그분들의 움직이고 싶다. 저는 이미 집에 양주를 열 다섯 병 구비해놨다. 대표님들 만날 때 빈손으로 간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무작정 깎아달라고 하면 누가 깎아주냐. 기분 나쁠 것 같다. 양주 플러스 제 무릎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네고 하고 싶거나 관심 있는 제품이 있냐는 물음에 홍현희는 "육아 제품. 아기 꺼 해달라고 DM이 많이 왔는데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리대 또 할 수 있으면 너무 좋다. 공짜로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면도기는 저도 가끔 제이쓴 것 훔쳐서 한다"며 제모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내 사비로 메꿀 것"…'네고왕' 최초 '내돈내산 네고' 선언

    홍현희 "내 사비로 메꿀 것"…'네고왕' 최초 '내돈내산 네고' 선언

    홍현희가 '네고왕'을 위해 사비까지 털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최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네고왕이 된 홍현희 심경을 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제작진은 홍현희에게 자신만의 네고 노하우에게 물었다. 홍현희는 "원래 제 성격상 깎는 걸 잘 못한다. 환불도 잘 못 한다. 하지만 일로 하면 물불 안 가리고 하게 될 거다"고 각오를 드러냈다.제작진은 "저희는 독기 품고 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현희는 "카메라가 있고 없고 아니다"며 카메라 온오프 다른 눈빛을 드러냈다. 이어 "사비로 메꿔도 되지 않나. 제 돈을 좀 더 써도 되지 않나"라며 '네고왕' 최초 '내돈내산 네고'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제작진은 "보통 (주문량이) 20만 건"이라고 했다. 홍현희가 "그럼 얼마냐"고 궁금해하자 제작진은 최소 수 억이라고 답했다. '파산왕'이 될 수 있는 금액에 홍현희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문센 간 똥별, 뿌앵 연발에 제이쓴 진땀…홍현희 DAN 발동에도 "딸 낳아야겠다" ('슈돌')

    [종합] 문센 간 똥별, 뿌앵 연발에 제이쓴 진땀…홍현희 DAN 발동에도 "딸 낳아야겠다" ('슈돌')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문화센터에서 우는 준범이에 난감해 했다.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제이쓴은 아들 준범과 함께 인생 첫 문화 센터에 갔다. 제이쓴은 준범이와 문화 센터에 도착한 후 여기저기를 탐색하며 즐거워했다. 똥별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고, 제이쓴은 이야기를 주도했다. 제이쓴은 친구들의 몸무게를 묻고, 먼저 말을 걸며 '쓴줌마'의 면모를 보였다. 수업이 시작됐고, 준범이는 북 치기, 비누방울, 공 만지기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짜증을 내고 눈물을 흘려 제이쓴을 난감하게 했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데리고 개인면담을 하는 등 달래보려 노력했지만, 준범은 어디가 불편한듯 죰쳐렴 수업에 적응하지 못했다. 이후 제이쓴은 문화센터 수업이 끝난 후 어머니들과 육아 토크에 나섰다. 제이쓴과 어머니들은 산후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는 40세 넘어 출산하셨는데 힘들어하지 않으셨냐"고 질문에 "출산 50일 이후 산후우울증 조짐이 보여서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한 어머니는 "저도 산후우울증이 조금 있었다. 이유없이 갑자기 눈물이 났다. 젖병을 닦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제이쓴은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이후 제이쓴은 준범 친구를 보면서 "너무 귀엽다", "딸 낳아야겠다"며 똥별이 동생에 대한 욕심을 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토실토실 깜찍 똥별이 모습에 혀가 꼬여버린 '아들 바보'

    '홍현희♥' 제이쓴, 토실토실 깜찍 똥별이 모습에 혀가 꼬여버린 '아들 바보'

    제이쓴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제이쓴은 11일 "우리 뜐바미 모자 거꾸로 쓰니까 안 움"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들 준범(똥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엽고 깜찍한 아들의 모습은 아빠 제이쓴마저 애교스럽게 만든다. 토실토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