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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희, 시부모에 통 큰 플렉스…40주년 리마인드 웨딩 '내돈내산 피로연' ('전참시')

    홍현희, 시부모에 통 큰 플렉스…40주년 리마인드 웨딩 '내돈내산 피로연' ('전참시')

    코미디언 홍현희가 시부모님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기념해 피로연을 진행한다.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9회에서는 '뉴 뚱룰라'와 함께하는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 2탄이 펼쳐진다.이날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결혼 4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 이후 '내 돈 내 산' 출장 뷔페로 피로연을 준비한다. 오창 밭 위에 펼쳐진 '밭스토랑'은 다 함께 샴페인을 터트리고 건배사를 외치며 시작되는데. 더 나아가 애정을 과시하는 시부모님의 러브샷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화룡점정을 찍는다.그런가 하면 천뚱의 아내와 두 딸도 피로연에 함께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천뚱 미니미’-' 중 둘째 딸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애교 만점인 모습과 동시에 아빠 천뚱의 식성을 똑 닮은 모습으로 새로운 먹방계의 신예 탄생을 예고한다고. 끊임없는 새우 먹방으로 ‘뉴 뚱룰라’ 자리를 위협하는 ‘베이비 뚱’의 탄생에 지켜보는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그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뷔페 음식을 담으며 다채로운 먹방을 펼친다. 특히 천뚱은 스테이크를 한입에 넣는 등 그야말로 '순삭 먹방'을 보여주는 반면, 샵뚱은 혼자 파인다이닝을 온 듯 우아한 귀족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그 와중에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말씀을 듣던 도중 중심을 잃고 예상치 못한 몸개그를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웃음 가득한 홍현희 시가의 찐 가족 케미는 18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

  • [종합] "3개월 만에 16kg 쪘다"…홍현희 前 매니저. 요요로 놀라운 근황 전해 ('전참시')

    [종합] "3개월 만에 16kg 쪘다"…홍현희 前 매니저. 요요로 놀라운 근황 전해 ('전참시')

    개그맨 홍현희가 샵뚱X매뚱X천뚱과 시댁에 방문해 농막 오픈 식을 개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샵뚱, 매뚱, 천뚱과 함께 한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가 그려졌다. 특히 매뚱의 요요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4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었다.매뚱은 "보디 프로필 찍은 당일 밥 먹고 하루 만에 5~6kg 쪘다. 그 뒤로 천천히 쪄서 3개월 만에 16kg 불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다시 돌아왔구나"라며 반가워했다.시댁에 방문하기 위해 '뉴 뚱룰라'를 집결시킨 홍현희의 하루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전 매니저 '매뚱', 시매부 '천뚱'과 함께 '뉴 뚱룰라'를 결성했다. 시댁에 들리기 전 천안 토박이 천뚱의 지휘 아래 천안 맛집 코스를 돌았다. 천뚱은 호두과자, 병천 순대 등 천안의 유명 먹거리들 앞으로 홍현희, 샵뚱, 매뚱을 안내했고 맛만 보기로 다짐했던 것과 달리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천뚱이 추천한 튀김소보로 호두과자와 두유의 꿀 조합이 식욕을 돋웠다.천안 순댓국 맛집에서도 '뉴 뚱룰라' 4인의 먹방은 계속됐다. 천뚱은 '원샷 원킬' 스킬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샵뚱'은 특유의 손길로 우아한 귀족 먹방을 선보였다. 배를 든든히 채운 이들은 홍현희의 시댁으로 이동했다.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 공개를 앞두고 홍현희는 5년 만에 지하수가 터져 시아버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드렸다고 밝혔다.홍현희는 만반의 준비를 해온 시부모님 새 농막 오픈식을 시작했다. 그는 사람이 들어가기 전에 밥솥을 농막 한

  • '제이쓴♥' 홍현희, 시아버님 생신 선물 플렉스…"지하수 설치 비용 쾌척" ('전참시')

    '제이쓴♥' 홍현희, 시아버님 생신 선물 플렉스…"지하수 설치 비용 쾌척" ('전참시')

    샤머니즘 매니아 홍현희가 ‘전참시’에서 시부모님 새 농막 오픈식을 공개한다.11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뉴 뚱룰라’와 함께하는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가 그려진다.이날 시댁을 찾은 홍현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에 설렘의 감정을 드러낸다. 특히 5년 만에 지하수가 터져 시아버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드렸다는 홍현희는 감격에 차올라 직접 지하수를 틀어보고 심지어 아버님에게 물 맞기까지 제안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홍현희는 이어 새 농막 오픈식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그녀는 사람이 들어가기 전에, 밥솥을 농막 한가운데에 꼭 집어넣어야 한다며 샤머니즘 매니아 면모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는가 하면 농막 오픈 기념 커팅식을 비롯해 기상천외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과연 홍현희가 농막 오픈식을 위해 준비해온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뉴 뚱룰라’ 4인방은 5년 만에 터진 지하수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한다. 또한 홍현희의 제안으로 밭일에는 서툴다는 ‘청담보이’ 샵뚱이 제철 두릅 따기 체험에 나서 예상치 못한 대수난을 겪는다.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웃음이 가득한 홍현희의 시댁 방문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지독한 사랑꾼이네…'산후 관리사 1급' 자격증까지 취득 ('슈돌')

    '♥홍현희' 제이쓴, 지독한 사랑꾼이네…'산후 관리사 1급' 자격증까지 취득 ('슈돌')

    방송인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힌다.오는 1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25회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딸 ‘우아’의 아빠가 된 지 27일 차인 슬리피를 위해 육아 전문가로 출동한다. 제이쓴은 ‘초보 아빠’ 슬리피를 구제해줄 세세한 육아 팁을 전수하며 맞춤형 특별 수업을 오픈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 가운데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아마 방송하는 아빠들 중 산후관리사 자격증은 유일하지 않을까”라며 뿌듯한 소감을 드러낸다. 제이쓴은 준범의 이유식을 손수 만들기부터 시작해 각종 육아 지식까지 겸비한 아빠로 정평이 났던 바. 이제는 산모의 건강까지 전문적으로 책임지는 그야말로 ‘올라운더’ 육아 고수의 탄생을 알려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제이쓴은 신생아가 지내기 좋은 온도와 습도를 알려주고, 슬리피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육아템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전수한다고.그런가 하면 슬리피는 딸 ‘우아’를 만나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힌다. 슬리피는 “우아를 처음 봤을 때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벅차 올랐다”라며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전한다. 또한 슬리피는 “우아 처음 온 날 완전 멘붕이었다. 계속 우는데 이유는 모르겠다”라며 현실 ‘초보 아빠’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슬리피는 제이쓴의 코칭에 ‘열혈 수강생’ 모드를 가동해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아빠’ 슬리피의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한편 준범은 자신보다 작

  • 홍현희, ♥제이쓴 두고 오상진과 '이마 키스'('세모집')

    홍현희, ♥제이쓴 두고 오상진과 '이마 키스'('세모집')

    홍현희가 앙드레김 옷을 착장하고 등장한다.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홍현희가 저세상 텐션과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다.홍현희는 본격 임장에 앞서 "이 집은 패션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집"이라며 "제작진에게 '개그계 패셔니스타'인 제가 가겠다고 했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세모집' 주인공은 패션디자이너를 거쳐 국내 1세대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당대 톱스타들의 헤어 아티스트로 활약했다고 전해졌다. 임장지에서 만난 '집주인'의 우아한 말투와 엘레강스한 패션은 눈길을 끈다. 특히 앙드레김 패션쇼의 특징인 '양머리'의 창시자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번 출장 임장에 함께한 오상진은 멀리서 등장하는 홍현희의 패션을 보고 큰 웃음을 터뜨린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붐 역시 "귀신이야? 큰 쌀 아니야?"라고 반응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현희는 "제가 입은 옷은 앙드레김 선생님이 직접 제작한 의상으로 어렵게 공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홍현희는 오상진에게 '이마 키스 퍼포먼스'를 제안한다. 하지만 홍현희의 과한 장신구에 부딪힌 오상진이 허당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오상진은 '세모집' MC 중 유일하게 앙드레김 패션쇼에 섰던 것으로 밝혀진다. 오상진은 "그분의 패션쇼에 섰던 것 자체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당시 입었던 의상을 스튜디오로 직접 가져와 감탄을 자아낸다. MC들의 성화에 오상진은 17년 전 패션쇼를 재현해 당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오상진은 "드림하우스를 넘어선 드림빌리

  • '인천 아파트 소유' 김광규, 이번엔 1억 6천짜리 섬 구매 욕심('세모집')

    '인천 아파트 소유' 김광규, 이번엔 1억 6천짜리 섬 구매 욕심('세모집')

    김광규가 아름다운 섬에 관심을 보였다.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슈퍼리치 억만장자들이 소유한 격이 다른 섬으로 임장을 떠난다.'글로벌 랜선 임장' 코너에서는 독특한 볼거리를 소유한 라나이섬부터 최적의 휴양지 라우칼라섬, 300여 종의 희귀동물들이 서식하는 네커섬까지 세계 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섬 TOP3를 다룬다.김광규는 "마지막 섬(네커섬)이 와닿는다"라고 밝혔는데, 실제로 이 섬은 한화 1억 6000만 원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 김광규는 "저 섬 제가 사겠다"라며 부푼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하루에 1억 8000만 원에 빌릴 수 있다고 밝혀지자 "아 뭐야! 섬이 (구매가가) 1억 6000만 원인데!"라고 소리치며 울컥해했다고 한다. 타 프로그램을 통해 섬에 살았던 경험이 있는 붐은 '(섬 매물이) 경매사이트에도 올라온다'라며 일반인도 섬을 살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홍진경은 "나는 섬하면 야한 생각이 난다. 배가 끊기잖아~"라며 뜻밖의 생각을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와 연애하던 시절, 섬에서 배가 끊겼던 일화를 공개해 MC들의 환호를 샀다. 비법을 궁금해하는 MC들에게 홍현희는 "사실 다 제가 계획했다"라며 반전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출장 임장' 코너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집 임장을 예고했다. 이번 집은 설계도 없이 집주인이 직접 연필로 드로잉 해 10년 만에 완성한 집으로 알려졌다. 규모만 1만 평에 달한다고 한다. 자연을 고려해 만든 집 내부는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말 그대로 자연과

  • 홍현희, 조기교육 남다르네…19개월 子에게 감격

    홍현희, 조기교육 남다르네…19개월 子에게 감격

    개그맨 홍현희가 제이쓴과 준범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홍현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딩 #조기교육 #2대째 쉐딩맛집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가 올린 영상에서는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가 나란히 누워 셰딩 브러쉬를 턱부위에 갖다 대며 장난을 치고 있다.제이쓴은 준범이에게 "뭐해? 엄마 셰딩 따라해?"라고 물었고 준범이는 "아니야"라고 어눌한 발음으로 대답해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준범이 덕분에 힐링이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낳아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 처음 방송한 '가보자GO'의 진행을 맡고 있고, 웹예능 '네고왕'에서 활약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깜짝 선물에 감동…"아빠의 서프라이즈, 준범아 축하해"

    홍현희, '♥제이쓴' 깜짝 선물에 감동…"아빠의 서프라이즈, 준범아 축하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의 600일을 축하했다.지난 27일 홍현희는 "출장 간 아빠의 서프라이즈. 케이크 배달이 왔습니다. 이벤트 해주는 아빠. 500일 조용히 넘어가고 600일 챙기는 엄마·아빠 유니크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초를 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옆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부부는 아들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의 대저택의 윤곽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팀과 함께 가구부터 자재까지 깐깐하게 확인했다. 홈 바를 본 송은이는 "입장료 5만 원씩 받아도 웃기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나중에 브라이언 형이 지은 집을 사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건축 공부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 아빠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 낙서하듯이 그렸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테리어 팀이 "화장실이 너무 많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저는 이제 그게 싫다. 게스트룸이 있다고 해도 같이 쓰기가 싫다. 모든 방에 화장실이 다 있다"라고 얘기했다. 세탁기도 각 층에 하나씩 놓은 브라이언에게 홍현희는 "나중에 하숙하실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저 같은 경우에는 빨래를 빨리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하루를 잡고 이불 빨래, 옷 빨래를 한꺼번에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스위치, 문 손잡이까지 자재를 직접 고르러 간 브라이언은 "아 머리 어프다. 제가 좀 빨리 진행하는 편인가요?"라고 인테리어 팀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투어에 투입된 매니저의 얼룩덜룩한 차를 보고 경악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제 차는 제가 할게요"라고 다급하게 얘기했다. 브라이언은 "지

  • 김호중, 팬클럽도 남다른 클래스… "첫 음악 작업실에 모든 것 아리스가 해줘" ('가보자GO')

    김호중, 팬클럽도 남다른 클래스… "첫 음악 작업실에 모든 것 아리스가 해줘" ('가보자GO')

    가수 김호중이 팬클럽 아리스가 선물해준 첫 음악 작업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고)'에서는 김호중의 첫 음악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은 김호중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안정환은 "우리 음반 내냐. 갑자기 여기는 왜 온 거냐. 여기는 작업실이야?"라며 궁금해했다.김호중은 "처음으로 혼자 얻은 제 작업실이다. 작업실에 첫 손님이다. 이 장비들이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거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기타도 김광석 에디션이다"라며 자랑했다. 홍현희가 "장비 혹시 만져 봐도 되냐. 구경 좀 하자. 이런 장비까지도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건가요?"라고 묻자 김호중은 "여기서 열심히 해야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호중의 사진을 보고 홍현희는 "아트다 아트"라며 감탄했다. 김용만도 "사진도 멋있다"라며 칭찬했다. 김호중은 첫 팬미팅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들을 소개했다.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수 김호중은 다음 달 2일엔 국내 가수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

  •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다채로운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한다.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의 본격 싱가포르 체험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먼저 멤버들은 전현무가 소개한 핫플레이스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하자마자 잔뜩 겁을 먹은 이영자는 홍현희의 팔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것도 잠시 이영자와 멤버들은 넓게 펼쳐진 싱가포르의 도심을 눈에 가득 담는다.멤버들은 송은이가 추천하는 '자이언트 스윙'도 즐기러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괴성이 들려오자 이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이날 샵뚱은 또다시 무게 제한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샵뚱은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는데. 과연 샵뚱은 무게 제한의 벽을 넘고 자이언트 스윙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이영자는 '영자미식회'를 이어간다. 그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색 피자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피자부터 라면이 올라간 피자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는데. 이영자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의아해하며 식당을 들어선다. 특히 피자 만드는 모습을 본 전현무는 마치 진흙을 칠한 것 같다며 호기심을 보인다. 갖가지 토핑들로 가득한 싱가포르식 이색 피자의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뿐만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식당도 찾아간다.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가게 안을 신기하게 둘러보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이들에게 황당한 상황이 발생, 차마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

  •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이영자가 싱가포르에서 드라이버인 사이먼에게 플러팅을 느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샵뚱의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사이드카에 탑승했다. 이영자를 태운 드라이버는 한창 달리던 중, 이영자를 툭툭 쳐서 위를 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뻗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 신기루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기루는 "사랑은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이영자와 드라이버 사이먼 사이의 묘한 기류를 의심했다.이영자를 향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대화를 거는 사이먼을 보고 전현무는 "저 분(드라이버) 이영자 누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며 합리적 의심을 했고 송은이는 "진짜 우리 언니 누가 이렇게 태워서 신혼여행 갔으면 좋겠다"며 이영자의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이영자와 드라이버는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실 사이드카 출발 전부터 통성명 주고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던 두 남녀. 사이먼은 "자신은 영국인이고, 부모님은 홍콩 분들"이라고 전했다. 이후 함께 달리며 더욱더 사이가 가까워진 것이었다.신기루는 "오랜만에 가슴이 저릿저릿하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영자에게 "사이먼이 사이먼의 플러팅을 솔직히 느꼈냐"고 묻기도 했다.설렘도 잠시 이영자는 썸보다 음식이 우선이었다. 어디선가 나는 맛있는 냄새를 맡고 "얘들아 여기서 내려야 한다"며 사이드카에서 급히 내렸다. 그는 사이먼을 뒤

  •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가 기내식 미식회를 열었다.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89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샵뚱 '한현재' 원장, 홍현희 등이 참석해 싱가포르 핫팟거리 해산물 플래터와 블랙페퍼크랩, 사테거리 꼬치구이 등 싱가포르 '영자 미식회'가 개최됐다.이날 방송에서 싱가포르에 출발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이영자는 한현재 원장에게 "샵뚱아. 기내식 꼭 챙겨 먹어야 돼. 세계 유명 셰프들의 자문단이, 7명의 자문단이 있다. 기내식이 예술이야. 기압 차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는데 근데 자문단들은 4만 피트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위해 음식을 개발한 거야"라며 기내식을 권유했다. 이영자가 "안동식으로 소갈비찜, 간장 베이스로 해서 나온다. 자문단이 추천한 시그니처 메뉴. 구운 버섯과 토마토 지미추리 소스로 곁들여진 안심스테이크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메뉴를 다 꿰고 있네"라며 놀라워했다. 기내식을 안 먹겠다고 했던 한현재 원장도 이영자에게 메뉴를 듣고 "꼭 먹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안심 메뉴가 없다는 소식에 "없어요?"라고 재차 물어보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폭풍 먹방을 한 한현재 원장은 "TV에서만 보던 (이영자의) 멘트를 들으니까, 식욕이 확 돌더라고요. 이건 안 먹으면 안 되는 거구나. 현희 씨꺼까지 제가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소갈비찜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한국에서 소갈비찜 이렇게 맛있게 하는데 많지 않다"라며 극찬했다. 전현무가 "폭신폭신한데 육즙이 가득 퍼진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이게 왜 이해가 안 되냐면 센 불에 해

  • 이하늬→엄현경·홍현희, 기간 중요 NO…출산 후 초고속 복귀한 '워킹맘'[TEN피플]

    이하늬→엄현경·홍현희, 기간 중요 NO…출산 후 초고속 복귀한 '워킹맘'[TEN피플]

    배우 엄현경이 출산 후 6개월 만에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돌아온다. 앞서 이하늬, 홍현희, 허니제이도 출산 후 초고속으로 복귀해 응원받았다.5일 MBC는 오는 4월 첫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출연진을 공개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역)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역)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출연진 중 엄현경의 이름이 눈에 띈다. 엄현경은 극 중 시원시원한 매력을 가진 용띠 여자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맡았다. 용수정은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선후배부터 중장년까지 엄청난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으나 좋아하는 남자와는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연애 뚝딱이다.엄현경은 지난해 5월 배우 차서원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계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서원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5월 전역할 예정.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득남했고, 결혼식은 차서원 제대 후 올린다.엄현경은 출산 6개월 만에 활동을 시작한다. 이하늬, 홍현희, 허니제이도 엄현경과 마찬가지로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워킹맘으로 주목받기도. 이하늬는 2022년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6개월 만에 복귀작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선택했고, 그사이 찍어둔 영화 '킬링 로맨스'로 관객과 만났다.이하늬는 "아기한테는 미안하지만, 일하는 리듬을 가지고 가고 싶었다. 육아할 때는 몸이 부서져라 하고, 일할 때는 일을 한다"라면서 "아이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저라는

  •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배우 류경수가 배우가 되는 것이 간절했다고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8회에서는 류경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경수는 경호원 출신의 매니저를 소개했다. 매니저와 노포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고, 시장까지 방문했다. 류경수의 첫 번째 스케줄은 '선산' 관련해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였다. '선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류경수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라운드 인터뷰에서 '내가 봐도 괜찮다 싶은 장면은?'이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뭐, 아 내 입으로 뻘쭘해서 잘 (얘기 못한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했는데, 필모그래피를 돌아봤을 때 어떤 감정이 드냐'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제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아주 복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대학교 때, 프로필 준비해서 돌아다닐 때 '50 되어야 잘 될 거다'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다. 오디션이라도 보면 좋을 텐데 오디션도 안 불러줬다"라고 고백했다.류경수는 "배우가 되는 법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했다. '배우가 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라는 글도 남겼다. 그랬더니 프로필을 만들어 영화사를 찾아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프로필을 들고 영화사에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묻자 류경수는 "16살이었나 그랬다"라고 얘기했다.류경수는 "영화사에 들어가자마자 지긋한 어르신이 '넌 나이도 어린애가 배우를 한다고 하냐. 넌 뭐가 돼도 되겠다. 그때가 가장 용기를 얻었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작은 역할도 맡아서 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