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이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21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에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영임은 "저희가 평창동 주택에서 오래 살았다. 평창동 전원주택에서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며 "개인 주택이다 보니 어머님 친구분들이 매일 놀러 오셨다. 오면 안가신다. 일주일에서 열흘까지도 있으시고"고 털어놨다.이어 김영임은 "우리 집은 어른들이 계시니까 아침에 항상 밥을 먹었다"며 "그리고 이상해 씨 지인들이 밤일 끝내고 새벽에 집에 와서 '형수 고기 구워달라'고 전화가 온다. 새벽 1시에도 고기 굽고 그랬다"며 "특히 최병서씨가 단골손님이었다"고 떠올렸다.김영임은 "그래서 작은 집으로 이사 오고 싶어서 아파트로 오게 됐다. 아파트는 전원주택에 유지 비용이 3분의 1밖에 안든다"며 "살아보니까 아파트를 사람들이 왜 선호하는지 알겠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이상해도 "여기 들어오니까 날아갈 것 같다. 경비도 있지 집을 더 줄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지난 197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영임 이상해 부부의 아들은 사업가로, 5살 연하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와 결혼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시즌3 유튜버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MC 홍현희는 히밥을 보자마자 "진짜 말랐다"고 얘기했다. 먹방 유튜버로 대식가 면모를 보여주는 히밥의 날씬한 모습을 보고 놀라워한 것.이어 히밥은 라면 200개로 가득찬 펜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히밥은 "라면은 하루에 한번은 꼭 먹는다"고 밝혔다.이어 MC 홍현희는 히밥에게 월 수익에 대해 물었고 히밥은 "1억 원에서 1억2000만 원 정도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신기루가 "유튜브 콘텐츠와 외부 활동 합쳐서 그 정도 되는 거냐"고 묻자 히밥은 "유튜브 수익만 말한 것. 외부 활동까지 합치면 더 된다"고 답했다.홍현희는 "누적 수익이 어마어마하겠다. 자산관리는 누가 하느냐"고 물었고, 히밥은 "누적만 따지면 40억~50억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자산관리는 내가 한다. 근데 재테크를 못 한다"고 털어놨다.히밥은 "처음 먹방을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딸이 번 돈은 못 쓰겠다. 받지 않겠다'며 반대했다. 그런데 지금은 카드를 가져가서 쓰신다. 차도 사고"라고 얘기했다.또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히밥은 "아침에 운동을 가는데 개인 레슨을 받는다. 근력과 유산소를 각각 1시간씩 운동한다"며 "새벽에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갈 때는 스케줄 중간에 일일권을 끊어서라도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딸 부잣집 늦둥이 아들 금쪽이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의 두 번째 사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늦둥이 금쪽이의 솔루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금쪽이 엄마는 학교를 안 가겠다고 무리수를 두는 아들 앞에서 점점 표정이 굳어졌고, 갈등은 깊어졌다. 금쪽이 엄마는 "속이 타고 천 불이 올라온다"며 격한 감정을 표현했다.이를 지켜본 MC 홍현희는 "금쪽이 입장에서 엄마가 달라졌지만 말투는 녹음기 같다. 어색한 "그랬구나"라고 말하는 게 '나를 놀리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오은영 박사도 "엄마가 말할 때 독특한 특징이 있다. 허용과 제한을 넘나든다"며 "예전에도 그런 면이 있었는데 공감 대화를 적용하시니까 더 두드러진다. 금쪽이 입장에서는 '왜 줬다 뺏어가는 거냐'고 생각할 수 있다. 100% 소원 성취가 공감은 아니다"고 지적했다.이어 오 박사는 "공감하기 기본 원칙은 경청을 잘해야 된다. 그다음에는 부모로서 아이를 지도해야 한다. 지도를 안 하고 '하고 싶어? 눈물이 나?' 이런 말들만 하면 결국 '그랬구나'라고 끝나는데 공감을 제대로 배워서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엄마와의 솔루션에서 다시 엄마와 깊은 갈등을 빚은 금쪽이는 오랜 시간 엄마와 몸싸움을 했다. 격한 몸싸움을 하면서 금쪽이는 엄마한테 "나와!"라며 명령을 했다.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솔루션에서도 금쪽이는 떼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금쪽이는 엄마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주먹질을 했고, 떼를 쓰며 계속 공격했다.
방송인 홍현희가 시아버지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며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2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아버님이랑 MZ 체험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브런치를 즐기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레스토랑 앞에 도착한 홍현희는 "제가 오늘 핫한 곳은 다 모시고 갈 거다"고 얘기했다.홍현희가 "우선 시장하시니까 메뉴판부터 봐야겠다"고 얘기하자 시아버지는 "그렇게는 못 먹는다. 먹는 거에 그렇게 크게 관심이 없다"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다고 고백했다.시아버지와 맥주 한 잔을 하며 홍현희는 "아버님 머리를 심어드리려고 상담하고 날짜 잡고 하려고 했는데 아버님이 무섭다고 안 하신다고 했다"며 "우리 엄마랑 내가 놀러 가면 '사돈이 아니다. 우리는 가족이다'고 말씀을 해주신다. 정말 다 해드리고 싶다"며 감사함을 전했다.홍현희는 "솔직히 우리 아버님 처음에 (결혼) 반대하시지 않았냐. 사진만 봤을 때?"고 궁금해했고, 이에 시아버지는 "조금 그랬지.."라며 말끝을 흐렸고, 홍현희는 크게 웃으면서 "(제이쓴에게) '제정신 아니냐'라는 소리까지 했다는 얘기가 있다던데.."라며 시아버지에게 사실 확인을 했다.다만 시아버지는 미안하면서도 불편한 듯 대답을 하지 않고 연신 '크흠' 소리만 내고 헛기침을 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 원조 아이돌 장우혁이 출연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선공개 영상에서는 원조 아이돌 장우혁이 등장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MC 안정환은 장우혁에게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는가?”라고 물었고, 이에 장우혁은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다. 요즘 팬들과 팬미팅을 하면 ‘오빠 이제는 가세요’라고 하더라”라며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밝혔다.이어 장우혁은 “결혼을 허락하는 팬들도 늘어났고, 나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지만, 서로가 맞지 않는 상황에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기는 싫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있더라”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홍현희는 안정환에게 “결혼이란 뭔지, 결혼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말해줘라”라고 부추겼고, 이에 안정환은 “미안한데 나도 고충이 있어”라고 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안정환은 “다 좋다고 할 수 없어. 그럼 거짓말이지. 둘이 함께 넘어야 할 산이 많아. 그걸 얼마나 잘 넘기느냐 문제지”라고 현명하게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21일 방송(12회)을 끝으로 종영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족에게 난폭하게는 하는 딸 부잣집 늦둥이 금쪽이가 등장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 세 자매와 늦둥이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가 출연했다. 엄마는 막내 금쪽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고 하지만, 딸을 키우던 경험만으로는 늦둥이 아들을 양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특히, 금쪽이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폭발시키고 가족에게 난폭하게 행동한다며 걱정했다.금쪽이는 화가 나면 주체를 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난폭한 언행을 보였다. 이에 금쪽이를 오냐오냐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금쪽이 엄마는 "첫째, 둘째, 셋째도 엄하게 키웠다. 예쁜 만큼 그렇게 넷째도 키웠다"고 답했고, 금쪽이 아빠는 "오냐오냐하는 편이긴 하다"고 수긍했다.오은영 박사는 "오냐오냐하면 버르장머리가 없긴 하죠. 오냐오냐 크면 자기밖에 모르는 채로 큰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 건 오냐오냐 크면 자기가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때문에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하고 잘 지내기 마련이다. 반면 이 아이는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공격적이다"고 얘기했다.금쪽이가 무슨 행동을 해도 귀여워하는 금쪽이 엄마에게 오 박사는 "금쪽이의 문제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 한다. 심각한 상황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따끔한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애써 웃는다거나 아니면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는다든가 뽀뽀를 한다든가. 평소에 그런 행동을 하는 건 누가 뭐라고 하냐. 문제 상황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이한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폭발 시키고 가족에게 난폭하게 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 세 자매와 늦둥이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가 출연했다. 엄마는 막내 금쪽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고 하지만, 딸을 키우던 경험만으로는 늦둥이 아들을 양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특히, 금쪽이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폭발시키고 가족에게 난폭하게 행동한다며 걱정했다.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분이 다 풀거나 힘이 다 빠져야 멈춘다. 1시간 정도 난폭한 모습을 보인다.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다"고 설명했다.이어진 일상을 관찰한 영상에서 금쪽이 엄마는 "학교에서도 안 하지 집에서도 공부를 안 하는데 학원도 안 다니면 어떻게 하냐"고 학원 가기를 권유했고, 하지만 금쪽이는 반항적인 태도로 거부했다. 이어 금쪽이는 거칠게 엄마를 잡아챘다.금쪽이 엄마는 "기분 안 좋으면 엄마한테 짜증을 다 낸다"며 금쪽이는 악쓰지 말라고 엄마가 주의를 줬음에도 책상을 엄마에게 밀치며 소리쳤다. 머리를 자르자고 좋게 얘기하는 누나에게도 싫다고 거부하며 누나를 주먹으로 때렸다.아빠를 만난 금쪽이는 "머리 안 자르다고 하는데 계속 자르자고 하잖아"라며 아빠에게도 신경질을 내며 아빠에게 "문 열어"라고 했다. 이를 지켜본 MC 장영란은 "집에서 서열 1위다"고 놀라워했다.'금쪽이를 오냐오냐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금쪽이 엄마는 "첫째, 둘째, 셋째도 엄하게 키웠다. 예쁜 만큼 그렇게 넷째도 키
가수 조영남이 두 아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고 고백했다.30일 방송된 MBN '가보자 GO3'에서는 조영남이 187평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여자친구들이 요리도 해주냐는 질문에 조영남은 "그렇게 친절한 애들이 많지가 않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이 "안 친절한데 왜 만나시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착해야 되고, 말이 통해야 된다"며 이상형을 밝혔다.조영남은 "두 번 결혼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여자친구와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한다"고 연애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인생에서 울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이에 MC 홍현희는 "인간은 늘 후회하면서 사는데 선생님은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이에 조영남은 "회 겸 아쉬움. 인생에서 제일 큰 거 딱 하나 있다. 이혼하고 내가 집 나올 때 왜 애들 생각을 안 했을까라는 거다. 그래서 지금 후회가 된다"고 털어놨다.조영남은 1987년 윤여정과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고, 이혼 당시 두 아들을 두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희가 "그 순간에는 애들 생각이 안 들었냐"고 묻자 조영남은 "그때 왜 생각을 안 했는지 나도 이해가 안 가 지금 생각해 보면 젊을 때는 그런 생각을 못한다"고 답했다.또한 조영남은 이혼 후 두 아들과 연락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
욕설하는 3살 금쪽이가 속마음을 공개했다.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욕으로 말을 배운 3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금쪽이와 2세 여동생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해 금쪽이의 문제가 나아지지 않아 간절한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는 금쪽이에 아빠는 아이를 훈육하며 꿀밤을 때리기도 하고 거칠게 일으켜 세우기도 했다. 금쪽이 아빠는 "성격이 불같기도 하고, 제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있어 놀랐다. 아이가 한번 떼쓰면 몇 시간을 저렇게 멈추지 않는다"고 털어놨다.이에 오 박사는 "겨우 세 살인 아이가 장난감을 원하는 건 정상이다. 안 사줄 거면 설명을 하시라는 거다. 설명 없이 장난감을 몰래 빼는 건 속인 거다"고 설명했다.주저앉아 있는 금쪽이에게 금쪽이 아빠는 "엄마 아빠 먼저 간다. 신발 벗어. 옷 다 벗어"라며 윽박을 질렀고, 급기야 "원수야. 진상이다"며 힘으로 굴복시켰다. 아이는 공포에 질려 바지에 소변 실수까지 했고,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오은영 박사는 "자칫 징벌적 육아로 변질된다.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벌만 주는 육아다. 아빠는 교육이라고 착각하지만 아이는 공포감만 느끼는 상황이다. 욕설은 자기 보호 자기방어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금쪽이에게 거칠게 대하는 이유에 대해 아빠는 "아버지가 중학교 때 돌아가셨는데 술만 드시면 폭력을 심하게 행사했다. 특히 식사 자리에서 더 엄격했는데 여동생들과 같이 팬티 바람으로 쫓겨난 적도 있고 어머니에게도 폭력을 많이 행사하셨다"고 고백했다.이어 금쪽이는 속마음을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진로를 확정했다.홍현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성형 전문 듄범선생님 마지막 서비스까지 완벽 🤣"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홍현희가 준범에게 "코가 높아졌으면 좋겠다"며 고민을 토로했고, 이에 준범은 노란색 찰흙을 홍현희의 코에 밀어 넣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시술 후 마무리 작업까지 잊지 않는 세심함을 보였다.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낳았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초5 금쪽이가 여덟 살 어린 3살 동생에게 폭력성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동생을 공격하는 초5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초5 금쪽이와 3살, 5개월 된 두 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스튜디오를 찾아 작년부터 계속되는 동생을 향한 금쪽의 폭력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아침부터 삼각김밥을 사 온다며 엄마한테 허락을 구했고, 엄마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애꿎은 동생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었다.아빠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 거실에 동생과 둘이 남은 금쪽이는 어린 동생에게 괜히 시비를 걸며 뺨을 때리는 척 장난을 치더니, 이내 동생의 뺨을 연거푸 두 대를 때렸다.안방에 있던 엄마는 셋째를 보는 사이 동생의 이불을 강탈해 가더니 동생을 이불로 내리치며 숨을 못 쉬게 동생의 얼굴을 이불로 꽁꽁 싸매기도 했다.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동생을 보며 미소를 띠며 놀리기까지 한 금쪽이. MC 홍현희는 "끔찍하다. 못 보겠다"고 말했다. 금쪽이가 보이는 공격성에 대한 질문에 부모는 "동생을 좋아하는 감정보다 싫어하는 감정이 큰 것 같다"고 얘기했고, 금쪽이의 행동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이런 행동을 성인이 하면 아동학대다. 훈육을 해야 하는 상황임에는 틀림없다"고 말했다.또한 오 박사는 "동생을 향한 폭력적인 것은 나쁜 것이다. 금쪽이의 폭력성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굉장히 걱정스럽다"며 "첫째 금쪽이는 잔인하다. 왜 잔인하다고 느껴지냐면 막대기를 들고 온 힘을 다해 동생을 때리는 게 아니라 위협을 주고 있다. 공포감을 주니까 잔인하다는 느낌
개그우먼 홍현희와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의 SNS 계정이 사라졌다.제이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버미 계정 돌려주란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범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차단되었음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앞서 지난 9월 인스타그램은 아동 청소년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18세 미만 사용자의 계정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전날에는 가수 문희준과 소율 부부의 딸의 계정이 비활성화 처리 됐는데, 준범의 계정 차단도 이같은 이유로 추측된다.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근황을 전했다.16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9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거주하고 있는 캠핑카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을 만난 MC 홍현희는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인사했고, 이에 송종국은 "밭일하고 그러니까 편안한 것 같다"며 "여긴 평택이라 5일 정도 있고, 홍천에는 2일 정도 있다 2일은 홍천에서 쉬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이어 송중국은 "평택에서는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카페와 캠핑장 준비 중이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제가 산에 정착한 줄 안다. 그냥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홍현희가 "집으로 초대하신 건데 집이 어디냐"고 묻자 송종국은 "집이 아직 없다. 집 없이 주거지 허가 전이라 트레일러에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송종국은 "처음에 땅을 보러 왔을 때 뷰가 너무 멋있었다"고 캠핑카를 소개했다.송종국의 캠핑카 내부에는 소파, 식탁, 주방, 화장실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2층 벙커 침대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은 "제일 많이 먹는 게 비빔밥을 먹는다. 채소가 많아서 하루에 두 끼 정도는 비빔밥을 먹고 있다"고 얘기했다. 송종국은 직접 고기를 구워 대접했고, 고기를 맛본 안정환은 맛있다며 "빨리 캠핑장 오픈 해라"고 감탄했다.송종국은 스포츠 댄스에 도전한 이유를 밝히기도. 그는 "원래는 계속 도전하지 않았다. 평생을 축구 집만 반복하면서 살다가 이혼을 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됐으니까 많이 바뀌게 된 것 같다"며 "여기 평택에 내려온 것도 도전이
집 안과 밖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가 속마음을 털어놨다.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집과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이 180도 다른 금쪽이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금쪽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떼를 쓰면 원하는 대로 시간 장소 상관없이 맞춰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엄마하고 있을 때 잘 지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엄마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아이와 직면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훈육을 안 한다. 그러니까 갈등이 생길 일이 없다. 조금만 금쪽이가 힘들어해도 맞춰주기 때문이다"고 얘기했다.이어 오은영 박사는 "실제로 편안한 게 아니라 엄마가 미리 안 겪게 차단을 해버렸기 때문에아이의 요구에 관대하다. 아이와 트러블 생길 일이 없겠죠?"며 "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기준이 있다.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없는 환경이라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한 환경이 많다. 결국 지금까지 엄마는 불편한 상황을 피해온 거다"고 지적했다.또한 오 박사는 "금쪽이가 징장대고 울 때마다 무조건 들어주는 게 아니라 내면의 힘을 길러줘야 하는데 힘들어하는 건 무조건 채워줘서 결과적으로는 가짜 평화에 취해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 모는 쉬지 않고 간식에 밥까지 금쪽이가 먼저 먹겠다고 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음식을 해주고, 물도 떠먹여줬다.모녀의 일상을 보며 느낀 점에 대해 오 박사는 "사육하는 것 같다. 나한테 왜 이런 느낌이 들까 생각을 해보니까 아이한테 불필요하게 먹을 걸 많이 먹인다. 스스로 먹게 하지도 않고 입에 넣어준다. 식사 예절 등 필요한 걸 가르
홍현희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홍현희의 시흥 밥상이 공개됐다. 허영만은 홍현희를 만나자 "애는 어떻게 하고 나왔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일할 때는 남편 제이쓴 씨와 시어머니가 아이를 봐주신다. 그래서 마음 편히 일하고 올 수 있어 마음이 홀가분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허영만은 홍현희가 시댁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모습에 감탄하며 "가족 관계가 정말 좋아 보인다. 시댁 식구들의 성격이 좋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나를 많이 귀여워해 주신다. 남편에게서도 그런 표현을 많이 받으니 자신감이 커진다.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다"고 시댁과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홍현희는 점심 메뉴가 직장인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출근할 때부터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출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회사에 다녔다"며 자신의 직장 생활을 회상했다.그는 "회사에서 장기 자랑에서 1등을 하고 개그맨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지만, 당시에는 용기가 없었다. 결국 26살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변치 않는 꿈을 향한 여정을 설명했다. 홍현희는 "어머니가 당시 너무 반대하셨다. 직장 생활하다가 수입이 없어 힘들었고, 조연하기도 어려운 비주얼이었다"고 덧붙이며, "지금은 많이 다듬어졌지만, 그때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개그맨 합격이었다"고 유쾌하게 회상했다.홍현희는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며 "아이가 있고 없고에 따라 삶이 많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아이가 엄마를 많이 닮았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