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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게이계 빌런 홍석천"…신동엽 폭로→'손가락 부상' 홍현희, 직장인 멘탈 케어 나선다 ('오피스빌런')

    [종합] "게이계 빌런 홍석천"…신동엽 폭로→'손가락 부상' 홍현희, 직장인 멘탈 케어 나선다 ('오피스빌런')

    속을 꽉 막히게 하는 '빌런'들 때문에 고통받는 직장인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K-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20일 채널S·MBN 새 예능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와 김성 PD, 이준규PD가 참석했다. '오피스 빌런'은 평온한 직장생활을 위협하는 사무실 내 다양한 빌런들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보며 직장인 멘탈관리 필수템이 되어줄 프로그램. 3MC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가 함께 직장 내에 출몰하는 빌런들 사연을 드라마로 지켜본 뒤, 그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직장생활 꿀팁을 제공한다.김성 PD는 "일터에서 벌어지는 일을 예능으로 잘 풀어보려고 했다. 공감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다"고 자신했다. MC군단 섭외 이유를 묻자 김 PD는 "신동엽은 형같으면서도 재밌는 어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힘든 사연을 듣고 보고 이야기를 나눠야하는데 공감을 잘할 수 있는 분이 누구일까 생각했는데 신동엽이 떠올랐다. 홍현희는 제약회사에서 근무 경력이 있고, 그 뒤에 코미디언 꿈을 이룬 분이다. 코미디언 하면서 그 안에서도 조직 문화를 겪으셨을 거다. 많은 공감 포인트가 있어서, 너무 귀여우시다.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는 어릴 때 각종 아르바이트부터 막노동까지 다양한 업무를 해봤더라. 그 안에서 다양한 오피스 빌런을 만나봤고, '아는 형님'에서는 막내인데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고참이다. 선후배를 다 겪고 있어서 할 말이 많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사회생활 만렙 신동엽은 "제의가 왔을 때 약간 갈등을 했다. 회사 내에서 벌

  • '제이쓴♥' 홍현희, 손가락 부상 "子 준범이 이유식 만들다 잘라" ('오피스빌런')

    '제이쓴♥' 홍현희, 손가락 부상 "子 준범이 이유식 만들다 잘라" ('오피스빌런')

    개그우먼 홍현희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20일 채널S·MBN 새 예능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와 김성 PD, 이준규PD가 참석했다. '오피스 빌런'은 평온한 직장생활을 위협하는 사무실 내 다양한 빌런들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보며 직장인 멘탈관리 필수템이 되어줄 프로그램. 3MC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가 함께 직장 내에 출몰하는 빌런들 사연을 드라마로 지켜본 뒤, 그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직장생활 꿀팁을 제공한다.이날 홍현희는 손가락에 밴드를 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이 부상 이유를 묻자 홍현희는 "(준범이) 이유식 만들다가 잘랐는데 아직 안 낳았다"고 밝혔다.  김성 PD는 MC군단 섭외 이유를 묻자 김 PD는 "홍현희는 제약회사에서 근무 경력이 있고, 그 뒤에 코미디언 꿈을 이룬 분이다. 코미디언 하면서 그 안에서도 조직 문화를 겪으셨을 거다. 많은 공감 포인트가 있어서, 너무 귀여우시다. 함께하고 싶었다. 신동엽은 형같으면서도 재밌는 어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힘든 사연을 듣고 보고 이야기를 나눠야하는데 공감을 잘할 수 있는 분이 누구일까 생각했는데 신동엽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는 어릴 때 각종 아르바이트부터 막노동까지 다양한 업무를 해봤더라. 그 안에서 다양한 오피스 빌런을 만나봤고, '아는 형님'에서는 막내인데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고참이다. 선후배를 다 겪고 있어서 할 말이 많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오피스 빌런'은 2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

  • 홍현희♥제이쓴, 놀이공원 나들이...똥별이는 '치킨앓이'중

    홍현희♥제이쓴, 놀이공원 나들이...똥별이는 '치킨앓이'중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주말 일상을 전했다.홍현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킨앓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준범 군은 아빠가 한 입 먹은 치킨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기의 표정.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현희♥제이쓴子 준범,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꺾었다…화제성 4위 '압도적 상승'

    홍현희♥제이쓴子 준범,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꺾었다…화제성 4위 '압도적 상승'

    제이쓴 아들 준범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4위를 기록하며 유재석 삼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쾌거를 이뤘다.준범은 지난 13일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2주차 ‘굿데이터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순위’(03.06~03.12 기준)에서 연준범이라는 본명으로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위 손태진(불타는 트롯맨), 2위 유재석(놀면 뭐하니?), 3위 이용식(조선의 사랑꾼)이 순위에 올랐고, 준범의 뒤로는 5위 안성훈(미스터트롯2), 6위 뷔(서진이네), 7위 팀11시(피트타임) 순을 기록했다.준범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전주 대비 무려 314위 순위를 상승시키며 첫 TOP10에 순위를 기록해 유재석 삼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커져가는 인기를 입증한 것.최근 200일을 맞이한 준범은 ‘슈돌’에서 세상 무해한 미소와 앙증맞은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들의 덕질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상위 3%의 몸무게를 바탕으로 포동포동한 볼살과 오물오물 이유식을 흡입하는 팔색조 매력을 내뿜으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슈퍼맨이 돌아왔다’ 470회는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 되게 신나"…홍현희, 똥별이와 함께 햄버거 네고 도전 "생떼 쓸게"('네고왕')

    "나 되게 신나"…홍현희, 똥별이와 함께 햄버거 네고 도전 "생떼 쓸게"('네고왕')

    홍현희가 '네고왕' 시즌1부터 러브콜을 보내도 쉽지 않았던 그 아이템인 햄버거 네고에 나선다.16일 밤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는 '네고왕' 4화가 공개된다.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왔다며 “나 되게 신나”라며 오프닝을 시작한 홍현희. 홍현희는 본인 동네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석촌 호수에서 MZ부터 어머님들까지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햄버거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이날 네고는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와 함께한다. 햄버거왕을 만나게 직전, 홍현희는 새삼스럽게 “나 옷이 이래서 너무 창피해”라고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지만, 햄버거왕을 보고는 돌변한다. 홍현희는 한국이 힘든 이 시점에 할인된 가격에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그 세상을 만들어주실 순 없냐며 “제 아이에게 약속하고 왔거든요”라며 햄버거 옷을 입은 똥별이의 사진을 보여준다.홍현희는 오늘도 후진 없는 매운 말발로 햄버거왕의 혼을 쏙 빼놓는다. 30%를 제시하는 햄버거 왕에게 비웃고 싶어진다며 네고왕 왜 한 거냐고 물은 데 이어 햄버거는 물론 사이드 메뉴까지 야무지게 챙기기 위해 “나 진짜 생떼 쓸게, 치즈스틱 하나만 해줘요” 자리에 드러누워 햄버거왕을 KO 시켰다. 네고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계약서 작성하기도 쉽지 않겠다는 햄버거왕에게 “다 들어가요”라며 별명이 깡패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활약했다.홍현희의 네고 결과는 16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인간관계 정말 괴로워" ('오피스빌런')[일문일답]

    '제이쓴♥' 홍현희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인간관계 정말 괴로워" ('오피스빌런')[일문일답]

    K-직장인들의 멘탈 관리를 도와줄 새 예능 ‘오피스 빌런’의 홍현희가 “회식을 기대하며 첫 출근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져 아쉬웠다”며 ‘사회생활력 만렙’다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채널S 예능 ‘오피스 빌런’이 제약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직접 해 본, '공감 요정' 홍현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웃음과 눈물을 겸비한 공감요정 홍현희는 “회사 생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혹시 나도 빌런이 아닌지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이어 홍현희는 “동엽 선배, 진호 선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다”라며 함께 호흡하는 MC들에 대한 기대감을 자랑했다.  이하 홍현희와의 일문일답.Q1. 본인이 생각하기에 제일 만나고 싶지 않은 '오피스 빌런'이 있다면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요?매사 부정적인 사람. 남 탓하는 사람들은 조직 생활에서 만나고 싶지 않다.Q2. 자신만의 '빌런' 퇴치법이 있다면 살짝 귀띔 부탁드립니다.업무에 관련된 이야기만 한다. 선을 정확히 긋고 개인적인 이야기는 섞지 않는다.Q3. 실제 직장생활, 또는 사회생활 중 만나본 또는 들어본 ‘빌런’ 중 유독 기억에 남는 빌런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려요.다행히 감사하게도 아직 악독한 ‘빌런’을 만난 적은 없는 것 같다. 일은 힘들어도 참을 수 있는데 인간관계에서 힘든 건 정말 괴롭다. 실패는 남의 탓. 성과는 자기 공으로 돌리는 사람이나 무조건 갑질하는 상사, 업무 외에 쓸데없는 트집을 잡는 상사를 만난다면 엄청 괴로울 것 같다.Q4. 첫 촬영을 마치셨을 텐데요,

  • [종합] '똥별버거→인어똥별' 제이쓴, ♥홍현희 빼다박은 子 200일 고군분투

    [종합] '똥별버거→인어똥별' 제이쓴, ♥홍현희 빼다박은 子 200일 고군분투

    제이쓴-홍현희-준범 가족이 준범의 탄생 200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봄날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기념 사진 촬영과 유아 용품 기부로 뜻 깊은 200일을 보냈고, 젠은 일일 선생님 강남을 만나 놀라운 집중력으로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준범은 탄생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설렘과 사랑이 가득한 봄날 같은 하루를 보냈다. 200일을 맞은 준범은 출생 시 3.2kg의 몸무게에서 어느덧 9.7kg가 되었고, 혼자서도 앉을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며, 치아는 두 개가 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오구오구’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준범을 안은 채 분유를 먹여주며 “원래 다리가 여기 밖에 안 왔는데 이제 땅에 닿네”라며 튼실튼실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준범의 성장에 뿌듯함을 표했다.그런가 하면 제이쓴을 위한 홍현희의 특별한 마사지 선물이 공개되었다. 200일 동안 준범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열혈 육아를 펼친 제이쓴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 홍현희는 “이쓴 씨! 일하랴 육아하랴 힘든데 여행 보내주고 늘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많이 챙겨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제이쓴을 감동에 빠뜨렸고, 따뜻한 가족애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혔다. 전문 트레이너는 “준범이를 많이 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어요”라며 육아로 인해 바뀐 체형을 언급해 육아하는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준범은 200일을 맞

  • 홍현희, 아침 출근길에 ♥제이쓴이 뜨겁게 안아 줬다는데…알고 보니

    홍현희, 아침 출근길에 ♥제이쓴이 뜨겁게 안아 줬다는데…알고 보니

    개그우먼 홍현희가 일상을 공유했다.홍현희는 10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쓴 씨가 혀니 뜨겁게 안아줌♡ #여보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 품에 안긴 똥별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와 똑 닮은 준범이의 자태가 돋보인다. 준범이는 인어공주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똥별이는 어쩌고…매일 회식하고 싶은 워킹맘

    '제이쓴♥' 홍현희, 똥별이는 어쩌고…매일 회식하고 싶은 워킹맘

    개그우먼 홍현희가 매일 회식하고 싶다고 밝혔다.홍현희는 7일 "맨날 맨날 회식하고 싶어요 슨배님♡♡ #오피스빌런 mbn 3월 20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첫방! #신동엽 #이진호 #홍현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MBN 새 예능 '오피스 빌런' 예고편이다. 신동엽은 "첫 촬영인데 끝나고 회식 한 번 하자"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의 답은 매일 회식 하고 싶다는 것.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子 똥별, 방토 3개로 호빵맨 되기 실패

    '제이쓴♥' 홍현희 子 똥별, 방토 3개로 호빵맨 되기 실패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호빵맨 되기에 실패했다.제이쓴은 2일 "나도 호빵맨 해주고 싶어서 방토 3개 준비했다"고 적고 호빵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준범 군 얼굴에 방울 토마토 3개로 호빵맨 변신을 시도하려 했으나, "먹으려고 해서 못 찍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울 토마토를 먹으려는 듯 입을 벌리고 있는 준범 군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5일 범준 군을 득남했다. 범준 군의 태명은 똥별이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홍현희♥' 제이쓴, 子 똥별 영어 이름 위해 나은이와 영통 "큐티 스타"('슈돌')

    [종합] '홍현희♥' 제이쓴, 子 똥별 영어 이름 위해 나은이와 영통 "큐티 스타"('슈돌')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영어 공부부터 청경채 이유식을 준비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7회는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래'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영어 공부부터 청경채 이유식까지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이날 방송에서 은우는 국가대표 아빠 김준호의 코스 요리 선물에 VVIP 특급 손님에 등극했다. 김준호는 호든램지로 변신해 셰프부터 웨이터까지 홀로 해내며 열혈 육아를 펼쳤다. 김준호는 은우를 위해 단호박 수프, 손칼국수, 과일 3종, 맨손 착즙 주스’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주 요리인 손칼국수를 위해 거실 한복판에서 밀가루로 반죽을 직접 치대는 열정을 보였다. 김준호는 간을 맞추기 위해 무려 네 종류의 소금을 준비, 은우의 입맛에 맞는 죽염으로 간을 맞추는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들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아가 김준호는 펜싱 훈련으로 다져진 전완근을 이용해 오렌지를 맨손으로 짜며 리얼 100% 생과일주스를 만들기에 성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은우는 애피타이저로 단호박 수프를 맛보며 숟가락에 묻어 있는 수프까지 야무지게 먹어 치워 김준호를 흐뭇하게 했다. 은우는 삶은 달걀을 맨손으로 집어먹으며, 도구는 필요 없는 내손내입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은우는 마지막 코스요리인 오렌지 주스를 원샷해 20분 만에 코스 요리를 섭렵했다. 이처럼 수박 손질조차 할 줄 모르던 초보아빠에서 은우를 위한 코스 요리까지 만들게 된 김준호의 열정과 슈퍼맨 아빠의 정성에 야무진 먹방으로 화답하는 은우의 훈훈한 부자 케미가 돋보였다.단연남매와 김동현은 전통 식품

  • [종합] 홍현희 "둘째 만들게요" 선언…촬영 도중 ♥제이쓴도 당황한 폭탄 발언

    [종합] 홍현희 "둘째 만들게요" 선언…촬영 도중 ♥제이쓴도 당황한 폭탄 발언

    방송인 홍현희가 둘째 임신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23일 달라스튜디오 유튜브에는 '피자 네고를 위해 둘째까지 약속했습니다 [네고왕]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한 피자 회사로 입성했다. 회사에서는 이벤트가 한창이었다. 이벤트의 정체가 궁금해진 홍현희는 직원에게 물어봤다. 직원은 "매월 생일자, 축하사원에게 추첨으로 상품을 제공한다"라고 답했다.홍현희는 또 "상품이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직원은 "백화점상품권도 있고 대표님하고 식사권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대표를 만난 홍현희. 그는 "이때까지는 모르겠다. 다 대표님 만나러 가면서 빈손으로 간 거 같은데. 전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라며 와인과 공진단을 선물했다.네고를 시작하기 전 홍현희는 "우선 상대적으로 할인이나 이벤트가 없다라고 하더라. 두번째로는 '그냥 모른다'라고 하더라. 나도 솔직히 이 피자 처음 먹어 봤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먹는 걸 좋아하는 내가 처음 먹어봤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전 메뉴 50% 할인해 주세요"라며 당당하게 요구했다. 다만 대표는 "안 됩니다"라며 선을 그었다.홍현희는 "어디까지 맞춰 줄 수 있냐"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대표는 "8000원 할인은 가능하다. 25% 할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는 "제가 준범이 팬이기 때문에 500원 더해서 할인을 해주겠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내가 둘째 만들게요"라며 파격 선언을 했다. 결국 홍현희는 1만1000원 할인을 따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똥별이 고작 7개월인데…"둘째 만들겠다" 선언

    '제이쓴♥' 홍현희, 똥별이 고작 7개월인데…"둘째 만들겠다" 선언

    홍현희가 가족을 걸고 네고했다.  오늘(23일)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1화에서는 홍현희가 피자왕을 대적하러 간다.이날 홍현희는 피자로 온몸을 휘감고 등장해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쭉 한 번 훑어주세요. 피자 팬티를 입고 왔어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고. 의상으로 한 번, 현란한 네고 스킬로 또 한 번 브랜드 왕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겠다고 선전포고한다. 사회생활 만렙 홍현희는 피자왕을 만나자마자 “지금까지는 빈손으로 온 것 같은데 저는 또 그렇게 배우질 않아서”라며 와인과 공진단을 꺼내 놓으며 선물 공세로 선수를 치며 열혈 네고에 나선다.이어 홍현희는 브랜드 창립 이래 최대 할인을 위해 가족까지 내건다. 홍현희가 앞으로 아들에게 피자는 해당 브랜드 피자만 먹이겠다고 호소한 것. 결국 피자왕이 본인도 똥별이의 팬이니 500원을 추가로 할인해주겠다고 하자 홍현희는 “내가 둘째 만들게요”라며 500원을 추가로 더해 1000원을 더 할인해 달라고 했다고 해 치열한 접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네고왕 방송 이래 녹화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시즌 5 1화. 홍현희가 새로운 네고왕으로서 오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네고왕 1화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플렉스? 진주 목걸이 목에 걸친 똥별이 아빠

    '홍현희♥' 제이쓴, 플렉스? 진주 목걸이 목에 걸친 똥별이 아빠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0일 "오늘 진주 걸친 이쓰니(똥벼리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아 OOTD를 자랑 중인 모습이 담겼다.제이쓴은 진주 목걸이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다만 자신의 얼굴은 나오지 않게 찍어 시선을 끈다. 이는 진주 목걸이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었다.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홍현희, 광고 안 찍어도 된다더니…"모델료 무료? 무슨 소리" 태세 전환 ('네고왕')

    [종합] 홍현희, 광고 안 찍어도 된다더니…"모델료 무료? 무슨 소리" 태세 전환 ('네고왕')

    홍현희가 '네고왕' 시즌5 MC로서 의욕을 불태웠다.최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네고왕이 된 홍현희 심경을 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지난 1월 '네고왕' 시즌5 첫 미팅이 열렸다. 제작진은 먼저 카페에 도착해 새롭게 네고왕이 된 홍현희를 기다리고 있었다.한 제작진이 전화를 받고 "아~"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제작진은 "화장실 한 번 사용한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이 터지게 했다.잠시 뒤 얼룩말 무늬 티셔츠에 핑크색 패딩 조끼를 입은 홍현희가 들어왔다. 홍현희는 "항상 이렇게 고생하시니까"라며 뇌물로 과자를 한 보따리 가져와 박수를 터지게 했다. 한 제작진이 "화장실 먼저 가신다고"라고 하자 홍현희는 "어떻게 아셨냐"며 멋쩍어했다. 홍현희는 "방광이 약간 예민하다"며 "이것까지 찍는 거냐"면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 들어갔다나온 홍현희는 좀전과 달리 얼굴에 시원함과 가벼움이 가득했다.제작진은 "티저 나갔는데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우리 엄마는 '6시 내고향' 하는 줄 알더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설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작진은 "래퍼토리적인 멘트지만 광희 씨가 이번에 광고를 많이 찍게 되면서"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눈을 번뜩이며 "얼마나 찍는 거냐"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네고왕' 섭외 후 제이쓴의 반응에 대해 홍현희는 "'네고왕' 들어왔으니 발 벗고 나서겠다고 하더라. 자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갖다쓰라더라"며 "연예인 병 걸린 거다"고 폭로해 웃음이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