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7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7회에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최초로 등장,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최연소 참견인 아들 준범이의 유쾌한 모자(母子) 케미가 그려진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놀이터에서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데. ‘전참시’에 최초로 등장한 준범이는 이모, 삼촌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한껏 신이 난 준범이의 미소는 참견인들마저 무장해제 시킨다. 장꾸미 넘치는 준범이는 홍현희의 안경을 벗기는 무한 반복 놀이에 빠지는가 하면, 홍현희는 준범이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온몸으로 놀아주다 금세 지친 홍현희는 “엄마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미안해”라며 거친 숨을 몰아쉬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준범이와 동네 나들이에 나선다. 두 사람은 단골 빵집에서 빵을 사고, 카페에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한숨을 돌리는데. 홍현희의 리얼한 육아기와 함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6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준범과 제이쓴이 첫 부자 의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범은 생후 12개월 만에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아빠 제이쓴과 부자 합동 화보를 찍게 된 것. 준범은 평소와 달리 낯선 촬영장 분위기에 긴장한 기색을 내비쳐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준범은 문희준, 소율의 딸 잼잼이를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잼잼이는 준범에게 직접 베테랑 키즈 모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잼잼이는 뉴진스의 '슈퍼 샤이'와 (여자)아이들의 '퀸카'의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아빠 문희준과 엄마 소율에게 물려받은 아이돌 DNA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슈돌 선배 짬바는 못 이기네"라며 감탄했다. 잼잼이는 화보 촬영이 처음인 준범이를 위해 포즈 디렉팅에 나섰다. 잼잼이는 준범에게 볼 하트 포즈와 손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를 가르쳐주며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준범은 가장 자신 있는 포즈인 떡뻥을 먹는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해 모델로서 첫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쳐 흐뭇함을 안겼다. 이후 잼잼이는 준범의 집에 방문했다. 준범은 잼잼이가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잼잼이에게 다가가 꼭 안긴 후, 기쁨의 박수를 치며 미소를 지었다. 잼잼이는 준범이가 장난감을 입에 넣자 바로 제지했고, 제이쓴에게 "지금 치발기가 필요한 것 같다"라며 엄마 못지않은 육아 만렙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제이쓴은 "(잼잼이가) 나보다 육아 잘하는데"라며 의젓한 잼잼이의 모습에 감탄했다. 잼잼이는 준범을 밀착 관찰하며 "머리카락이 우리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네고왕이 인절미 네고에 나섰다. 14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9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인절미왕'을 만나러 간다. 홍현희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나타나 절을 올렸다. 제작진은 뜻박의 단아함에 감탄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일어나자마자 치맛단에 걸려 발을 삐끗 휘청대 코미디언의 찐텐을 보여줬다. 홍현희는 인절미 블라인드 테스트로 승부를 볼 예정이다. 여러 인절미를 비교해 맛을 보고 정확히 맛을 가려내면 홍현희가 원하는 가격으로 네고하기로 한 것. 홍현희는 눈을 가리고 오롯이 맛에 집중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탓에 벌떡 일어나 슈퍼문에 답을 구하기까지 했다니 그 간절함의 결과에 관심을 모은다. 홍현희는 호텔 네고도 시도하며 네고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호텔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다 호텔 관계자를 마주치게 되자 호텔도 네고해줄 수 있냐고 물은 것.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대답에 “뭐 그거 안 해도 잘된다 이 얘기에요?” 야속하다는 듯 되물으며 네고에 대해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여줬다. '네고왕' 29화는 14일 밤 6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네고왕' 홍현희가 스타킹 모델에 관심을 보인다. 7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8화에서는 홍현희가 압박 스타킹왕을 만나러 간다. 홍현희는 5대 '네고왕'으로 선정된 미팅 자리에서부터 '스타킹을 네고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보인 적이 있다. 이에 이번 화에서는 '팬티스타킹보다 더 좋은 압박 스타킹을 네고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네고 아이템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예정이다. 홍현희는 이날 고백을 받은 것은 물론, 브랜드 모델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며 네고 이상으로 행복해할 예정이다. 본사를 찾은 홍현희에게 한 직원이 홍현희의 찐 팬이라며 “결혼 안 하셨으면 제가 대시했다”라고 깜짝 고백한 것. 홍현희가 그럼 DM을 보내지 그랬냐라며 뜻밖의 고백에 흐뭇해했다. 홍현희은 브랜드 모델까지 꿰찰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모델에 대한 의지도 보여줄 예정이다. 홍현희는 “네고왕하면서 처음들은 단어.. 모델”이라며 “모델이 된다면 진짜 내 삶 속에 막 녹여볼 거야”라며 압박 스타킹왕 앞에서 제품을 착용하며 현장을 누비는 등 기대감에 부풀었다. 과연 네고왕 최초로 녹화 중 모델 계약이 최초 성사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도 '네고왕'으로서 홍현희의 고군분투는 계속될 예정이다. 현실 핏을 소비자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직접 압박 스타킹을 신어 보며 하나하나 따져봤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악뮤(AKMU) 이수현의 아기자기한 취향으로 가득한 일상과 전 매니저 ‘매뚱’의 1일 매니저에 도전한 홍현희의 하루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는 컴백을 앞둔 악뮤의 안무 연습 현장과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의 바디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일어나자마자 소파와 물아일체 된 이수현은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고 OST를 외워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마친 이수현은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 게임 메이트 황현식 매니저와 음성 채팅으로 소통하며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게임 중 이수현은 이찬혁의 전화에 책을 읽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전화를 끊자마자 디스를 날리는 찐동생 모먼트로 웃음을 안겼다. 연습실로 향하던 중 이수현은 주변에서 유일한 MBTI ‘F 유형(감정형)’인 매니저의 취향 저격 공감 멘트에 금세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취미 생활까지 꼭 빼닮은 두 사람은 서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수현의 일상을 지켜보던 이찬혁은 친동생과 매니저의 사이좋은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점점 얼굴이 붉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곡 ‘Love Lee’ 첫 합주 연습을 시작한 이수현은 러블리한 청량 보이스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찬혁이 노래를 부르며 카메라를 독차지하려 하자, 이수현은 “이거 내 ‘전참시’야”이라고 소리치는 등 K-현실 남매 케미를 보였다. 합주 연습을 마치고 안무 연습실에
홍현희와 전 매니저 ‘매뚱’과 함께한 우당탕탕 바디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에서는 홍현희는 먹성 달라진 ‘매뚱’ 정철 매니저를 향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쏟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의 특급 케어로 촬영 준비를 마친 매뚱은 성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본격적인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선다. 홍현희는 40kg 감량 후 환골탈태한 매뚱의 식스팩에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바디오일이 아닌 ‘이것’까지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한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뚱’의 치팅 데이를 위해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홍현희는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매니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생맥주를 파는 가게를 따로 찾아다니는 정성을 보인다. 끝내 양손에 맥주잔을 든 홍현희는 때아닌 길거리 서빙을 펼쳤다. 하지만 4개월 만의 치팅데이에 ‘매뚱’은 급격히 줄어든 먹성을 보이며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홍현희를 실망시킨다. 그라데이션 분노를 쏟아내던 홍현희는 급기야 먹방을 중단하고 절교 선언까지 한다. 과연 두 사람의 먹방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과 깜짝 영상통화도 한다. ‘천.잠.매’ 천뚱은 180도 달라진 매뚱의 모습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홍현희와 매뚱의 치팅 데이는 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홍현희가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에서는 4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 매니저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푸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매뚱의 모습에 급격한 거리감을 느낀다고. 또한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던 냉장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데. 참견인들 역시 다이어트 후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은 매뚱을 향해 뜨거운 함성과 감탄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이날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그녀는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제니 식 세안법을 준비하는가 하면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특급 케어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이 아닌 이것을 사용한 마사지 방법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하는데.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매뚱은 40kg 감량 비법을 깜짝 공개한다고. 헬스트레이너였던 그가 다이어트 식단부터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고부갈등을 경험하는 이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감대가 높은 만큼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을 다루는 드라마도 여전히 많다. 하지만 결혼 문화가 달라지면서 시댁과 원만히 지내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며느리인 스타들도 시어머니와 친구, 혹은 엄마처럼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는 시댁과 화목하게 지내는 장영란. 원래는 시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영란 반대했던 이유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의 시어머니는 "지금 보면 (결혼을) 아주 잘했지만. 그때 아들이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생활이 힘들었을 때다. 그 생활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납게 보이는 여자를 데려왔다. 어느 날 전화가 와서 연예인과 사귄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저 혼자서 많이 울었다. 누구한테 알릴 수도 없고, 가슴앓이를 했다. 연예인을 존중하지만, 내 아들의 배우자로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의 마음을 고백했다. 시어머니는 "처음 (장영란을) 만났을 때는 거의 맨얼굴에 청초한 차림으로 나왔다. 그때는 아들과 헤어져 달라고 사정하려고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사돈을 만난 뒤에도 허락하지 않았지만 아들이 자신이 선택한 길에 책임질 것이라는 생각에 허락했다고 한다. 이제는 장영란을 누구보다 아끼는 시어머니. 그는 "놓쳤으면 후회할 뻔했다. 결혼시킨 후에 보니 이런 며느리도 없더라. 너무 잘한다. 며느리에게 상처 준 게 미안하다"며 "며느리에게 선물도 많이 받았다. 승용차, 비싼 청소기, 가방도 받고 화장실 인테리어도 해줬다"고 했다. 장영란의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준범과 함께 준범이 태어나는 순간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준범의 외할아버지와 의미 있는 만남을 갖는다.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추는 ‘슈돌’ 492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준범은 생후 62일에 ‘슈돌’에 첫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한 준범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 호국원에 잠들어 계신 외할아버지와 첫 만남을 가진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제이쓴은 준범과 함께 “귀하고 소중한 분을 만나러 간다”며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였던 준범의 외할아버지가 계신 충북 괴산 호국원으로 향한다. 준범의 외할아버지는 2018년 홍현희와 제이쓴이 결혼식을 올리고 불과 6개월 만에 ‘담도암’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의 첫돌을 맞아 그동안 준범이가 어려서 찾아 뵙지 못했던 장인어른의 납골당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새내기 사위 시절 장인어른과의 가슴 먹먹한 사연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장인이 작고하기 전 그의 건강 이상을 제일 먼저 파악하고 병원으로 모신 이가 다름 아닌 제이쓴이었으며 담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할 당시에도 밤을 새우며 직접 간병을 하고 임종을 지켰던 일화를 꺼내 놓는 것. 제이쓴은 장인어른께 준범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여드리며 “준범이 잘 태어나게 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약 2시간
홍현희가 민낯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7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오늘 똥별맘은 잠시 잊고 스타(?) 홍현희의 삶 갑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폭염 속 고된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 집에 돌아온 그는 "너무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더워서 지쳤다"며 하소연했다. 세안을 마친 홍현희는 최근 녹화한 예능 방송을 모니터링했다. 홍현희는 "할 건 해야한다. 모니터 해야한다"라며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이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눕자 "이쓴씨도 (상태가)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초췌한 몰골의 홍현희는 "내가 생각했던 콘텐츠가 실패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모습을)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더니 "이쓴씨, 저 민낯 예쁘지 않나"라며 갑작스레 민낯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홍현희가 들었다놨다하는 제이쓴에게 서러워했다가도 고마워했다. 홍현희는 7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오늘 똥별맘은 잠시 잊고 스타(?) 홍현희의 삶 갑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제이쓴은 아이스크림을 배달시켜 먹었다. 맛있게 먹는 제이쓴의 모습에 홍현희는 "죄송한데"라며 '한 입만'을 부탁했다. 제이쓴은 "난 평소에 관리하니까 (괜찮다)"며 거절했다. 거듭 부탁 끝에 어렵게 아이스크림을 얻어낸 홍현희는 "맛있다"며 달콤한 맛에 쓰러졌다. 홍현희는 "내 꺼 안 시켰냐"고 물었다. 제이쓴은 "응"이라고 답했다. 홍현희가 "하나밖에 안 시켰냐"며 믿기 어려워하자 제이쓴은 또 "응"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홍현희는 서러움이 폭발해 얼굴을 푹 숙였다. 하지만 곧 제이쓴은 하나 더 시켜뒀던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내일 먹어"라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홍현희는 "쏘 스윗. 안 시킨 줄"이라며 기뻐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산책에 나섰다.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산책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과 아들 준범. 온도, 습도는 높지만 홍현희는 "이런 날씨가 행복을 준다"며 기뻐했다. 제이쓴도 "맨날 우중충했는데"라며 기분 좋게 걸었다. 홍현희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외출이다"고 말했다. 홍현히는 늘어난 티셔츠에 질끈 묶은 머리까지 육아 최적화 차림이었다. 제이쓴 역시 편안한 차림이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연신 미소 지었다. 홍현희는 업고 있는 아들을 보며 "준범이 어딨어?"라고 장난치기도 했다. 홍현희는 길 한복판에서 준범을 위해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음정이 맞지 않는 홍현희의 노래를 들은 제이쓴은 "준범이가 원래 음을 알까?"라며 의문스러워했다. 동요를 성악처럼 부르는 홍현희를 본 제이쓴은 당황스러운지 잠시 고개를 돌렸다. 준범이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홍현희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을 업고 산책에 나섰다. 홍현희는 초췌한 몰골이었다. 그는 "많이 피곤해서 화장도 못 지우고 잤다"고 말했다. 이어 하관을 가리키며 "여기는 그래도 씻었다"고 설명했다. 홍현희의 말대로 눈 화장은 그대로였지만 입과 턱 쪽은 화장이 지워진 모습이었다. 또 다른 날도 홍현희는 준범이를 제리고 산책했다. 몸은 피곤해도 힐링의 시간이었다. 홍현희와 아들은 똑 닮은 '붕어빵 투샷'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홍현희가 다이어트로 완성했던 자신의 과거 리즈 시절을 그리워한다. 3일 저녁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3화에서는 여름을 맞아 제작진이 구독왕을 위해 고민해 선정한 아이템, 클렌즈(cleanse) 주스 네고가 진행된다. 이날 홍현희의 열정과 붙임성이 어느 때보다 돋보인다. 네고를 위해 열차를 타고 광주를 방문한 것은 물론,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광주 시민 남녀노소를 인터뷰하며 클렌즈 주스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듣기에 나선 것. 본사를 방문한 홍현희는 대문에 걸려 있는 본인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고 감회에 젖었다. 그는 “이때가 내가 다이어트 최절정일 때”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의 모습에 “빼야 돼…”라면서 말을 잊지 못했다. 홍현희는 일본인 직원과 일본 진출을 도모한다. 직원이 홍현희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스타일’이라며 마스코트 같은 귀여운 상을 좋아한다고 한 것. 홍현희는 두 손 모아 “딱 난데”라고 하며 일본 진출을 할 방법이 없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홍현희는 이날 노련한 네고 스킬로 클렌즈 주스왕을 대적할 예정이다. 인바디 점수 100점에 달하는 자기관리 끝판왕 클렌즈 주스왕에게 근육을 앞세운 네고 전략을 택한 것. “최선을 다하신 거예요? 근육을 다 걸고?”라는 아찔한 도발의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홍현희가 출산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배우 박준금, 김소현, 가수 김태연, 배윤정, 가수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는 홍현희가 함께했다. '똥별이 엄마' 타이틀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아기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와 댓글이 폭발한다"라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타이틀을 양보하겠다. 내가 아니라 제이쓴과 준범이가 제 1의 전성기"라며 제이쓴에게 공을 돌렸다. 홍현희는 최근 걱정거리로 "원래 게딱지도 씹어 먹는 건치다. 근데 깜짝 놀랐다.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햇빛에 치아를 봤더니 실금이 가 있더라. 약 먹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앞서 건강 상의 이유로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 3주간 불참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홍현희 측 관계자는 “홍현희가 심한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못하는 상태였다. 불가피하게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 불참하게 됐는데, 이날 촬영이 3회분이라 3주간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