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준범 SNS
사진=준범 SNS
사진=준범 SNS
사진=준범 SNS
개그우먼 홍현희와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지난 29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관리하는 아들 준범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멋찐 하루였ㄷ ㅏ"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한 장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준범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이날 준범은 퍼프 소매의 화이트 상의에 고급스러운 패턴이 들어간 실크 재질의 하의를 착용해 마치 유럽 왕가의 아들 같은 느낌을 드러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까지 착용하면서 부유함을 돋보이게 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준범 SNS
사진=준범 SNS
사진=준범 SNS
사진=준범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