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똥별맘' 홍현희 "애기 엄마니까 속이 타더라"('네고왕')

    '똥별맘' 홍현희 "애기 엄마니까 속이 타더라"('네고왕')

    네고왕이 장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6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19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유산균왕을 만나러 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장 건강과 영양제에 대한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홍현희는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유산균은 김치”라고 하며 김치를 먹으면 쭉쭉 나온다며 입이 마르게 김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영양제에 관한 생각도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일 좋은 영양제는 공복이라는 것. 홍현희가 “아무것도 안 먹는 공복. 자꾸 우린 왜 (음식물을) 넣냐 이거야”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근처 뷔페 레스토랑을 가리키며 “뷔페”라며 아련하게 쳐다보자 제작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산균 브랜드 본사를 찾은 홍현희는 똥별이 엄마로서의 고민도 털어놓는다. 워킹맘 직원과 인터뷰하던 중 아기 장이 튼튼하면 잘 먹는다며 “속이 타더라고 애기 엄마니깐”이라며 똥별이에 대한 걱정도 나눴다. 이날은 오은영 박사가 여러 번 소환될 예정이다. 홍현희가 “저의 든든한 지주 오 박사님”이라며 오은영 박사를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포효 소리가 엄마·아빠 닮았네…먹성 DNA까지 판박이('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포효 소리가 엄마·아빠 닮았네…먹성 DNA까지 판박이('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준범(태명 똥별)이 난생 처음 사자와의 만남에 생후 9개월의 용감함을 뽐낸다. 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3회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홍현희-준범 세 가족은 오랜만에 똘똘 뭉쳐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동물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 준범이 과연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한다. 준범은 동물원에서 가장 먼저 원숭이 친구와 만난다. 준범은 원숭이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시선을 따라가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반짝거린다. 그것도 잠시,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들고 있는 슬러쉬를 바라보며 ‘먹방 레이더’를 발동한다. 이내 준범은 원숭이를 바라보다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슬러쉬에 홀린 듯 손을 뻗어 웃음을 선사한다. 엄마 홍현희는 “준범이는 동물보다 먹는 걸 더 좋아해”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의 먹성 DNA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준범은 맹수 중의 맹수인 사자와 마주한다. 준범은 사자를 발견하자 울음소리 대결을 하듯 동물원을 가득 매울 옹알이로 우렁차게 포효해 ‘아기 호랑이’로 변신한다. 사자 앞에서도 무서운 기색 없이 용맹함을 당당하게 뽐내는 준범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평소 앙증맞고 귀여운 준범의 매력에 용감한 반전 매력까지 더해진다. 준범은 엄마 아빠와 온 가족이 함께 한 동물원 나들이에 발을 동동 구르며 온으로 기쁨을 표현한다.이어 방긋방긋 웃으며 햇살 같은 미소를 발산한다고 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슈돌’ 483회는 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표정 따라하는 子 똥별이 300일 자축…♥제이쓴 "고생 많았어"

    홍현희, 표정 따라하는 子 똥별이 300일 자축…♥제이쓴 "고생 많았어"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300일을 축하했다. 홍현희는 6월 1일 "쭌버미 300일 추카해. 악 마지막 사진 엄마 표정 따라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귀여움을 자아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남편 제이쓴은 "혀니 300일 동안 고생 많았으♥♥♥♥"라고 댓글을 달았다. 장영란은 "축하해"라고 했고, 최희는 "아구 잘생겼다 ㅋㅋ 준범이 300일 축하해"라며 축하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홍현희는 현재 '오피스 빌런', '효자촌2'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제이쓴 '독박 육아' 아니었네…"♥홍현희, 밤 11시 퇴근해도 이유식 만들어" ('슈돌')

    [종합] 제이쓴 '독박 육아' 아니었네…"♥홍현희, 밤 11시 퇴근해도 이유식 만들어" ('슈돌')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를 낳은 후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나를 웃게 하는 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랜만에 홍현희가 '슈돌' 카메라에 얼굴을 비치자 제이쓴은 "저희가 쉬는 날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아내 스케줄이 밀려서 오랜만에 세 식구가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처럼 여유를 즐기던 홍현희는 "하루하루 너무 새롭다. 이쯤 되니까 '내가 똥별이를 어떻게 낳았지? 저 아이가 내 배 속에 있었다고?'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꿈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아침부터 날씨와 미세먼지를 체크하며 "똥별이가 태어나고 삶의 방향이 달라졌다. 일어나자마자 양치를 한다"고 밝히기도. 또 홍현희는 낮잠에서 깨어난 준범에게 이유식을 먹였다. 두 사람을 흐뭇하게 보던 제이쓴은 "오늘 현희가 있어서 마음이 너무 좋다"며 "밤 11시에 퇴근해서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현희는 "준범이가 너무 잘 먹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와 제이쓰은 아들 준범이를 두고 논쟁을 펼쳤다. 제이쓴이 "요새 준범이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더라"며 주위 반응을 전하자 홍현희가 "나 닮았다고 한다. 적절하게 장점만 닮았다더라"고 반박한 것. 이를 듣고 있던 스페셜 내레이터 이석훈은 "저는 홍현희 씨를 닮은 것 같다. 눈이 너무 홍현희 씨 눈"이라고 말했고, 소유진은 "저는 위아래로 반반 닮은 것 같다. 예쁜 데만 골라서 닮았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그 얘기 들었냐. 준범이가 우리 셋 중에 인물이 제일 낫다고 하더라"고 했고, 제이쓴은

  • 홍현희,♥제이쓴 능가하는 '열혈맘'…"이제 내 생일 감흥 없어"→"늦게 퇴근해도 이유식은 직접"('슈돌')

    홍현희,♥제이쓴 능가하는 '열혈맘'…"이제 내 생일 감흥 없어"→"늦게 퇴근해도 이유식은 직접"('슈돌')

    방송인 홍현희가 제이쓴을 능가하는 열혈 육아맘의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슈돌’ 481회는 ‘나를 웃게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홍현희-제이쓴-준범은 홍현희의 갑작스러운 스케줄 취소로 오랜만에 세 가족이 모두 뭉쳐 반가움을 선사한다. 이날 홍현희는 “내가 준범이를 어떻게 낳았는지 꿈 같은 느낌이 든다”며 아들 준범이 태어난 이후 하루하루 새로워진 삶에 대해 신기함을 표한다. 홍현희는 전에는 관심 없던 날씨와 미세먼지를 확인하며 아들 준범을 기준으로 달라진 관심사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시부모님의 생일 축하 전화로 비로소 자신의 생일을 깨달은 홍현희는 “준범이 태어나니까 생일에 감흥이 없다”며 자신의 생일보다는 아들 준범이 먼저인 엄마의 마음을 표한다고. 홍현희는 생일임에도 한시도 쉬지 않고 준범의 성장 발달 자극을 위해 몸소 바닥을 기는 시범까지 보이며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제이쓴은 “현희가 밤 11시에 퇴근해도 이유식은 엄마가 만들어야 한다”며 피곤해도 준범의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에 감동을 표한다. 홍현희는 “준범이 잘 먹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며 준범에게 손수 만든 이유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진심을 드러낸다고. 제이쓴과 홍현희는 준범이 이유식을 오물오물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해외 육아 휴가' 후유증…"총각 시절 느껴보고 싶을 때 있어"('홍쓴TV')

    '홍현희♥' 제이쓴, '해외 육아 휴가' 후유증…"총각 시절 느껴보고 싶을 때 있어"('홍쓴TV')

    제이쓴이 '휴가 후유증'을 겪었다. 22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똥벼리 많이 컸어요!'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홍현희는 그간 육아를 열심히 한 제이쓴에게 육아 휴가를 선물했다. 필리핀 보홀에 다녀온 제이쓴은 집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 수영하는 듯한 동작을 했다. 홍현희가 "뭐하냐"고 묻자 제이쓴은 "다이빙.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 앞으로 나가려면 발을 차면 된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너무 행복했다"며 "지금 삶이 싫은 게 아니라 총각 때 느낌을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 '맞아, 원래 이랬었지' 생각이 들더라"면서 웃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22년생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제이쓴, '♥홍현희' 갯가제 껍데기 먹방에 "혹시라도 똥별이가 볼까 봐 걱정" ('안다행')

    [종합]제이쓴, '♥홍현희' 갯가제 껍데기 먹방에 "혹시라도 똥별이가 볼까 봐 걱정" ('안다행')

    코미디언 홍현희가 '껍데기 먹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4회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빽토커’로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과 카라의 한승연이 함께했다. 이날 홍현희는 입도 순간부터 절친들에게 ‘물때 오픈런’을 강조했다. 임신 기간에 날것을 못 먹었던 홍현희는 오픈런 성공해 해산물 한 상을 먹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푸짐한 해산물을 기대하며 특대 수족관까지 만들었다. 홍현희는 수족관을 만들면서도 물때만 체크하느라 목에 담까지 왔다는 전언. 물때밖에 모르던 홍현희는 정작 바다에선 빛을 발하지 못했다. 이때 김용명이 연달아 해산물을 잡으며 새로운 리더로 떠올랐다. ‘6시 내 고향’의 원조 국민 청년회장으로서 ‘어머니들의 BTS’라 불리는 그는 다양한 야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을 지휘했다. 홍현희의 물때 집착과 김용명의 ‘내손내잡’ 실력이 합쳐진 ‘물때 오픈런’은 대성공이었다. 이은지는 “명품 백 하나 얻은 기분”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저녁식사 시간은 본격적인 홍현희의 산후조리 시간이었다. 먼저 해삼회를 먹은 홍현희는 “해산물로 몸 좀 회복할게요. 완전 산후조리원이야, 여기.”라며 즐거워했다. 또한, 일명 ‘코리아 랍스터’ 갯가재 구이로 전매특허인 껍데기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본 ‘빽토커’ 제이쓴은 “혹시라도 똥별이가 볼까 봐 걱정”이라며 우려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유일한 ‘한식 조리사 자격증’ 보유자 김용명의 활약으로 해물짬뽕, 양념 반 프

  • 이진호, 과거 홍현희에게 막말?...‘역대급 빌런’ 될 위기('오피스 빌런')

    이진호, 과거 홍현희에게 막말?...‘역대급 빌런’ 될 위기('오피스 빌런')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 역대급 ‘외모 지적 빌런’이 등장하는 가운데, 코미디언 3인방 신동엽X홍현희X이진호가 외모 비하로 웃음을 선사하던 과거 개그계를 회상한다. 22일 방송될 ‘오피스 빌런’에는 지독한 외모지상주의로 직원들을 평가하는 ‘외모 지적 상사 빌런’이 등장한다. 상사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외모인 직원들에게는 친절했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에게는 끊임없는 지적과 비난으로 ‘자존감 도둑’이 되고 있었다. 특히 외모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뢰도가 떨어진다”라며 대외적인 업무에서도 부당하게 배제시켰다. 외모 비하를 숨 쉬듯 하는 ‘외모 지적 빌런’의 등장에 이진호는 “역대급 빌런이 나타났다”라며 질색했다. 홍현희는 “저는 사실 개그우먼이라 다행이었다. 신인 때 선배가 ‘잡았다 이만 원’이라길래 의아했는데 ‘뉴트리아를 잡으면 이만 원’이라는 말이었다. 그 당시에 저는 또 뉴트리아의 모습을 따라 하며 넘겼다”라며 자신의 외모를 지적했던 ‘빌런’ 이진호를 고발했다. 한순간에 극혐하던 역대급 빌런이 과거의 자신이었음을 깨달은 이진호는 “요즘에는 외모 비하 개그를 안 한다. 10년 전만 해도 개그 문화가 달랐다. 정종철, 오지헌 선배들도 본인들에 대해 ‘신이 내린 얼굴이다’라고 말했었다”라며 힘겹게 해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저도 공채 한 번에 합격했다”라며 정종철, 오지헌에 잇는 ‘신의 얼굴’이 자신이었음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도 “코미디 쪽은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도 한다. 과거 ‘모여라 꿈동산’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 패러디해서 제가 제 스

  • 홍현희, 명품 매장서 입장 거부 당해

    홍현희, 명품 매장서 입장 거부 당해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네고왕이 선글라스 네고를 진행한다! 오늘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13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선글라스왕을 만나러 간다. 선글라스는 지난 시즌에도 네고됐던 아이템. 홍현희는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다 보고 인기 상품이 너무 빨리 품절된다던가 매장에서 착용해 보지 못하고 구매했다던가 등 구독왕들의 의견을 모두 취합해 만반의 준비를 해서 선글라스왕을 대적할 예정이다. 오늘 홍현희는 등장부터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노라조를 능가하는 의상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것. 한편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헤프닝도 벌어질 예정이다. 길거리 인터뷰 중 행사장에 들어가려고 하다 입구에서 제지당한 것. “왜 나한테 연락이 안 왔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봤지만 결국 들어가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천상 개그우먼답게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오늘 방송도 기대된다. 이후 선글라스왕과 대적한 홍현희는 특유의 넘치는 여유와 호기로운 태도로 선글라스왕을 압도할 예정이다. 선글라스왕이 제시한 할인율에 이 정도밖에 안된다고 말씀하실 거면 네고왕이 아니라며 MZ들의 주머니 사정을 좀 고려해 달라고 온전히 구독왕의 입장을 대변하는가 하면 선글라스왕이 제품이 인기가 많아 없어서 못 팔고 있다고 하니 그러면 하지 말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는 후문이다. 네고왕은 오늘 밤 6시 반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츠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 제이쓴, 분명 '비혼주의' 였는데…시모 "♥홍현희? 제정신이냐고"('A급')

    제이쓴, 분명 '비혼주의' 였는데…시모 "♥홍현희? 제정신이냐고"('A급')

    개그우먼 홍현희가 결혼 당시 시어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역대 네고왕들 기싸움 홍현희x장영란(케미폭발,사생활폭로,이효리,출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를 향해 장영란은 "결혼하고 대박 잘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우리는 원래부터도 잘 될 사람이었다. 결혼 때문이 아니라 때가 맞았던거다"라고 반박했다. 장영란이 시어머니의 반대가 없었냐고 질문하자 홍현희는 ""반대라기 보다 이쓴씨 자체가 원래 결혼 안한다고 한 사람이었다. 결혼한다고 하니 어머니가 1차적으로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냐고 해서 개그우먼 홍현희라고 했다. 당시에 포털에 '더 레드' 홍현희로만 이미지가 가득했었다. 어머니가 '제정신이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상견례 첫 인사를 갈 때 평상복 입고 갔는데 '아 예쁘다' 하셨다"라고 언급했다.제작진이 의구심을 드러내자 "이미지만 보다가 정상이다라고 생각하셨겠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들이 아깝다는 소리 들은 제이쓴 母 "'며느리' 홍현희, 첫 만남 전 고개 절레절레"('효자촌2')

    아들이 아깝다는 소리 들은 제이쓴 母 "'며느리' 홍현희, 첫 만남 전 고개 절레절레"('효자촌2')

    제이쓴 어머니가 밝힌 며느리 홍현희와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오는 15일 방송되는 ENA '효자촌2' 4회에서는 효자촌 온 가족이 재환네에 모여 삼겹살 파티가 열린다. 유재환의 다른 스케줄로 혼자 집에서 밥을 차려 드시던 유재환 어머니에게 윤지성이 삼겹살 파티를 제안했고, 온 식구들이 효자촌 공식 사랑방 재환네로 삼삼오오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 어머니가 유재환이 내동댕이쳐 아픈 유재환 어머니 몸에 파스를 붙여 드린다. 유재환 어머니는 "며느리를 절대 흉보는 건 아니고, 제이쓴이 아깝대. 백이면 백"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본 홍현희는 "이번 회 우리 엄마 보시지 말라고 할까요? 뒤에 영상 더 있어요?"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아들 결혼식에서도 오열했었던 제이쓴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편이 '개그맨 홍현희]라고 할 때 먼저 검색해서 찾아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했다"면서 "그래도 만나면 '사진하고 다를 수 있다'라고 생각해 만났다"며 그렇게 아들이 데리고 온 며느리 홍현희를 처음 만났던 반전 소감을 밝혔다. 특히 "내 식구가 되려고 했는지 너무 참하고 예쁘더라"며 이후 아들이 아깝다는 주변 반응들에 제이쓴 어머니가 어떤 답변을 했는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셰프 뺨치는 ♥홍현희와 살지만…"子 똥별 덕 30분이 30년 같은 느낌"

    제이쓴, 셰프 뺨치는 ♥홍현희와 살지만…"子 똥별 덕 30분이 30년 같은 느낌"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상을 공유했다.제이쓴은 23일 팬들과 Q&A시간을 가졌다. 그는 아들 똥별이의 이유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 집에 홍 장금이 산다. 혀니가 셰프님 뺨치게 이유식 잘 만듦"이라고 답했다.이어 "자식을 낳으면 시간이 금방 간다던데 진짜인가요?"라는 물음에 "낮잠 시간만 휘리릭임. 어제 낮잠 한번 안 자서 밤에 일찍 재워야 했는데 30분만 있다가 맘마 먹자했는데 30분이 약간 30년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준범이와 KBS2 '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현희, 똥별이 향한 주접떠는 ♥제이쓴에 "오은영 박사, 오냐오냐 해주지 말라고"('홍쓴TV')

    홍현희, 똥별이 향한 주접떠는 ♥제이쓴에 "오은영 박사, 오냐오냐 해주지 말라고"('홍쓴TV')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은영 박사를 언급했다.1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주말육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홍현희는 "실화에요? 아침 8시 20분 주말인데?"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원래 12시까지 자는데 그치? 혀니야 오랜만이다"라고 받아쳤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서로 안아줬다.제이쓴은 "솔직히 스케줄이 엄청 바쁘지 않은데 쉬는 날 맞추기 안 맞다. 저희 유튜브 업로드도 열심히"라고 설명하던 중 아들 준범이가 깨어났다. 제이쓴은 아들을 달래러 갔고, 그 사이 홍현희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저희 어머니께서 맛있는 반찬을 해주셨다"고 했다.제이쓴은 준범이를 데리고 와 카메라 앞에서 인사했다. 준범이는 제이쓴의 광대를 잡았다. 제이쓴은 "광대 잡혔어"라고 했고, 홍현희는 "광대를 잡을 수 있어?"라면서 놀라워했다. 제이쓴은 "점점 크면서 왜 더 귀여워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홍현희는 "유난 떨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 박사님이 말씀 해주셨는데 늦게 자녀를 보면 손주 같은 마음이 들어서 다 오냐오냐 해주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곽튜브 "직장 내 막말 심해…신입 때 입원까지 할 정도" 경험담 고백 ('오피스 빌런')

    곽튜브 "직장 내 막말 심해…신입 때 입원까지 할 정도" 경험담 고백 ('오피스 빌런')

    ‘오피스 빌런’에서 곽튜브가 '막말빌런'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10일 오후 방송되는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무개념 막말 빌런’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이날 ‘빌런스 게임’에는 드라마 속 패륜아들이나 할 법한 말들을 매일같이 하는 상사가 등장한다. 외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돼 휴가를 쓰겠다고 요청한 직원에게 ‘막말 빌런’은 “휴가 내고 어디 놀러 가려는 거 아니냐. 부모 죽은 것도 아니면서 무게를 잡냐. 휴가 절대 안 된다. 무조건 출근해라”라며 선을 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저런 큰일 있을 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속상할 것 같다”라며 탄식했고, 곽튜브는 “분노로 바뀔 것 같다”라며 열이 올랐다. 곽튜브는 “직장 다니다 보면 막말은 너무 흔한 것 같다”라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에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빌런 감별단’도 “너 여기서 뛰어내려”, “너 믿고 사는 와이프, 아이가 불쌍하다”, “이 XX들아 놀이터야? 웃지 마” 등 생각할 수도 없는 막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빌런스 게임’에 등장한 ‘막말 빌런’은 물론 ‘빌런 감별단’이 선보이는 다양한 ‘막말 빌런’을 지켜보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막말 빌런’을 나누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유형은 ‘화풀이 형’이다. 다른 곳에서 감정이 상한 것을 회사에서 푸는데 정작 본인은 화풀이라 생각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빌런스 게임&rsquo

  • "홍현희, 너 모태솔로지?" ♥제이쓴, 前남친 걱정도 안하는 COOL한 남편('홍쓴')

    "홍현희, 너 모태솔로지?" ♥제이쓴, 前남친 걱정도 안하는 COOL한 남편('홍쓴')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5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으로 가족 나들이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오랜만에 놀이공원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아들 준범 군을 안고 회전목마를 탄 제이쓴은 “오늘 좀 지친다. 쉽지 않다”라고 힘들어했다. 홍현희는 “진짜 많이 본 풍경이 아빠들이 아기 한 명씩 데리고 와서 유모차 끌고 다니는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아들이 낮잠을 자는 동안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던 홍현희는 “옛날에는 자유이용권 끊으면 다 타고 가야 한다고 정신없어서 이런 데 앉지도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제이쓴은 “그때도 남자친구랑 오진 않았을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대수롭지 않게 “남자친구랑 온 적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너 모태솔로 맞지?”라고 의심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