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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홍혜걸, 아내 여에스더 금수저 "800평 대저택 재벌집 딸→혼수 2억 5천"('가보자고')

    [종합]홍혜걸, 아내 여에스더 금수저 "800평 대저택 재벌집 딸→혼수 2억 5천"('가보자고')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가 금수저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여에스더가 초호화 자택과 방송 최초 며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 홍현희가 여에스더의 집에 들어서며 "홍혜걸은 어디 가셨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밥 시키러 갔다"며 "저희 집은 밥 안 한다. 우리 집은 무조건 배달이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통창 뷰의 고층 전망이 돋보이는 거실을 소개하며 "아차산, 검단산, 대모산이 다 보이는 뷰다. 이 집을 사려고 강의를 1500번 정도 했다"고 얘기했다. 그는 집 소개에 이어 가계부를 보여주며 "돈을 모으려면 가계부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저희 남편한테 결혼할 때 월급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160만 원 라고 했다. 근데 결혼하고 첫 달에 월급 찍힌 거 보니 110만 원이더라"며 "후배들 20명이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 남편이 1인당 2만 원짜리로 40만 원을 쓰더라"고 밝혔다.집을 방문한 MC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여에스더는 남편 때문에 속상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돈을 못 벌 때 300만 원짜리 자전거를 사더라"라며 "돈 많이 쓰고 과소비 이미지로 보일까 봐 걱정되긴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홍혜걸은 "집사람이 알다시피 금수저다"며 "대대로 부유한 것을 몰랐다. 후배한테 물어보니 집이 800평이고, 대구에 유명한 재벌 집 딸이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또한 홍혜걸은 "집안 배경과는 상관없이 좋아하게 됐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은 집안 큰 행사를 갔던 일화를 얘기하며 "소형차를

  • 여에스더, 초호화 아파트 70억↑ →그림만 25억 "돈 자랑 하고 싶지 않은데…"('가보자고')

    여에스더, 초호화 아파트 70억↑ →그림만 25억 "돈 자랑 하고 싶지 않은데…"('가보자고')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자택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여에스더가 강남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 홍현희가 여에스더의 집에 들어서며 "홍혜걸은 어디 가셨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밥 시키러 갔다"며 "저희 집은 밥 안 한다. 우리 집은 무조건 배달이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통창 뷰의 고층 전망이 돋보이는 거실을 소개하며 "아차산, 검단산, 대모산이 다 보이는 뷰다. 이 집을 사려고 강의를 1500번 정도 했다"고 얘기했다. 홍현희가 "제가 지난번에 왔던 집 맞냐. 이사했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그 집은 아래층이다. 그때는 제가 매매할 돈이 없어서 전세로 살았다. 지금은 돈이 생겨서 사서, 10억 빚도 갚고 온전히 우리 집이다"고 설명했다. MC 안정환이 아들의 직업을 문자 여에스더는 "아들은 둘 다 의사가 아니다. 며느리가 의사다"고 자랑했다.여에스더는 사돈댁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우리 남편이 서울대 85학번인데 이상한 남자로 알려져 있다. 소위 '모지리'인데 남편 말고 또 미남 동기가 있는데 그 사람도 모지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에스더는 "남편의 동기와 사돈이 됐다"며 창문에 보이는 건물을 가리키며 "저쪽에 산다"고 밝혔다. 그는 "사돈이 우리 며느리가 본과에 들어가던 날 학교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내더라. 9년 전에"라고 얘기했다. 여에스더는 "그 사진을 봤는데 너무 저희가 좋아하는 인상이었다. 착하고, 선하고, 현명하게 생겼더라. 그래서 저희 부부가 좋아했다"며 극찬했다.며느리가 마음에 들어 여에스더의 남

  • 이준석, 국회의원 첫 월급-혜택 공개 "992만 2000 원→바빠서 하나도 못 써"('가보자고')

    이준석, 국회의원 첫 월급-혜택 공개 "992만 2000 원→바빠서 하나도 못 써"('가보자고')

    국회의원 이준석이 첫 월급과 국회의원 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에는 국회의원 이준석이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석과 친분이 있는 서동주 변호사도 함께했다. 두 사람은 한 패션 행사에서 만나서 친분이 생겼다고 전했다. 서동주 변호사와 이 의원은 아이비리그 친구이기도 했던 것. 이 의원은 "새로운 직장, 새로운 사람들과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고, MC 사유리는 "국회의원 월급 얼마나 받냐"고 물었다. 이 의원은 "딱 초등학생들 질문이다. 많이 물어본다. 아저씨 국회의원이면 얼마 버냐고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첫 월급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에 통장에 9백9십2만2천 원 찍혔다. 바빠서 쓸 시간이 없어서 통장에 그대로 있다"고 밝혔다. 차에 대한 질문에 이 의원은 "차는 안 나온다. 기름값만 대준다"고 얘기했고, 국회의원 혜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회의원 혜택 108개는 아니다. 국회의원 혜택이라고 하는 것 중에 아닌 게 90%다. 이 의원은 "비행기 탈 때, 공항 의전실 사용 가능하고, 관용 여권이 발급돼서 중국 같은 나라는 비자 없이 갈 수 있다"고 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선거 비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 의원은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 정도 든다. 동네 규모마다 다르다. 한 사람당 천 원 정도 쓸 수 있다"고 얘기했다. 또한 결혼정보 회사에서 국회의원 등급에 대한 질문에 이 의원은 "등급 외다. 왜냐하면 국회의원 배우자분들이 자기 삶이 없다. 옷도 마음대로 못 입고, 사치하면 큰일 나기도 하고. 내

  • 국회의원 이준석, 아파트 최초 공개 "물류창고 뷰…배달 빨리 와"('가보자고')

    국회의원 이준석, 아파트 최초 공개 "물류창고 뷰…배달 빨리 와"('가보자고')

    국회의원 이준석이 집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에서는 국회의원 이준석이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준석 의원은 안정환, 홍현희 그리고 스페셜 MC 3인방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입담을 펼쳤다. 안정환은 "보통 집을 공개하기 많이 꺼리지 않냐. 괜찮으셨냐"고 물었고, 이에 이 의원은 "시청자들 매의 눈으로 찾아낼 수도 있는데 부담 가기는 하는데 (괜찮다)"고 답했다. 김가연은 "남편(임요한) 방송할 때부터 봤으니까 오래됐다"고 이 의원과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홍현희가 "SNS에서 졸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 혹시 의도한 거냐"고 묻자 이 의원은 "SNS에 올라가자마자 연락이 많이 왔다. 진짜 피곤한 날이였다. 의도했으면 그런 모습으로 잠이 들지는 않았을 것 같다. 의도했으면 앵글이 달랐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준석 의원의 1년 된 신축 아파트가 공개됐다. 이 의원은 거실에 커튼을 열며 집 앞 뷰를 공개했다. MC들이 "집이 너무 좋다"고 하자 이준석은 "물류 창고 뷰다. 택배가 진짜 빨리 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침실과 옷방, 서재를 공개한 이 의원은 하버드 합격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합격 통지서를 처음 받고 스팸 메일인 줄 알았다. 메일로 먼저 받고, 우편으로 받았는데 제가 이거 받고 당황했던 게 생일 3월 31일인데 다음날이 만우절이어서, 처음에 장난인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한편,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가GO’ 시즌2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 김가연, ♥연하 남편과 재혼 소식에 "딸이 방송 보고…아빠가 둘이야?"('가보자고')

    김가연, ♥연하 남편과 재혼 소식에 "딸이 방송 보고…아빠가 둘이야?"('가보자고')

    배우 김가연이 재혼 당시 시부모님에 큰 반대가 없었다고 밝혔다.27일 방송된 MBN 예능물 '가보자고(GO)' 시즌2에서는 뛰어난 요리 솜씨로 화제를 모았던 김가연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홍현희는 8살 연하 남편과 재혼한 김가연에게 "연애는 할 수 있는데, 결혼할 때 주위에 반대는 없었냐"고 묻자 김가연은 "결혼 전에 다행히도, 음식 같은 거 해서 시부모님한테 선물하기도 하고 그랬다. 왠지 우리 아들한테 잘 해줄 것 같다고 느꼈던 것인지 대놓고 반대 이런 건 없었다"고 말했다. 싱글 맘인 사유리도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싱글 맘인데, 애가 있으니까 왜 애인이 안 생기냐고 묻는다. 아이가 있으니까 내가 연해를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된다. 애가 있는 저와 결혼을 할 상대가 부담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옛날만큼은 연애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사유리의 고민을 듣고 김가연은 "최근에 '4인용 식탁'에 나간 걸 둘째가 봤다. (딸이) 엄마가 재혼인 걸 처음 알았다. 갑자기 그러더라. '아빠가 둘이야?'라고 해서 순간 당황했는데, 어떻게 결혼하게 됐는지 설명을 해줬다. 너희 아빠는 누구다라고 설명했더니 이해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가연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으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재혼해 4년 만인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두 딸은 19살 터울이다. 지난달 7일 채널 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두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홍현희♥제이쓴, 학부모 됐다 "발걸음 안 떨어져"…아들, 벌써 어린이집 등원(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학부모 됐다 "발걸음 안 떨어져"…아들, 벌써 어린이집 등원(슈돌)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어린이집 첫 등원에 성공하며 엄마, 아빠 없이 홀로 사회생활에 첫 발걸음을 내디뎌 뭉클함을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에서 준범은 어린이집에 등원하며 또래 친구들과의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시원한 바다부터 갈치 먹방까지 제주도 여름 바캉스를 만끽했다. 또한 희율과 희우 남매는 아이브를 만나 사랑스러운 남매 케미를 폭발시켰다.22개월 차에 접어든 준범은 어린이집 첫 등원을 앞두고 적응을 위해 아빠 제이쓴과 예행 연습을 했다. 이에 최지우는 "딸을 23개월에 유치원에 보냈는데, 가기 전날 등원복에 손바느질로 이름표를 달아줬다"라며 "가기 전날 붙잡고 한바탕 울었다"라며 4살 딸 루아를 유치원에 보냈던 추억을 떠올렸다.준범은 가장 먼저 제이쓴과 떨어지는 연습을 했다. 걱정과 달리 제이쓴이 문 밖으로 나가자, 준범은 울지 않는 씩씩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자리에 앉기, 양치하기 등 예행 연습을 성공리에 마쳐 어린이집 첫 등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이 찾은 곳은 자연 친화적인 '숲 유치원'. 3세 반 또래 친구들을 만난 준범은 아직은 낯선 환경에 아빠 제이쓴을 찾으며 울음을 터뜨렸지만, "만나서 반가워"라며 먼저 다가온 친구들 덕분에 함께 놀이를 하고 달팽이를 관찰하는 등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발걸음이 안 떨어졌다. 안 찾으면 서운하고, 찾으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라며 아이의 첫 사회 생활에 미묘한 마음을 내비쳤다. 여기에 최지우도 "옛 생각이 난다. 우리 딸

  • 박태환, 한강뷰 집 공개→여자친구 흔적? "베개가 너무 多…"('가보자고')

    박태환, 한강뷰 집 공개→여자친구 흔적? "베개가 너무 多…"('가보자고')

    전(前) 수영 선수 박태환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는 박태환이 출연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성수동에 있는 한강뷰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의 절친인 안정환은 "집에는 와본 적 없다"며 "집에 누가 있을지 모르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정환은 박태환의 집에 문이 열리자 "뭐가 이렇게 깨끗하냐"라며 놀라워했다. 집에 들어서면서 홍현희가 "나이스 캐치다. 여자 사이즈 슬리퍼다"고 말하자 박태환은 "저건 후배. 후배 친구들거다"고 부인했다. 이어 안정환이 "보통 신발장부터 봐야 된다. 치운 것 같다"며 살펴보자 이에 박태환은 "없다"며 억울해했다. 박태환의 집에는 피규어들과 예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한강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 흔적을 찾기 위해 살펴보던 안정환은 청소기 안까지 살펴보며 "이것을 뒤져야해. 청소기 속 긴 머리카락"라고 얘기했다. 홍현희는 "정환 오빠 소름 끼친다. 청소기를 보는 남자는 없잖아"라고 놀라워했고, 박태환은 "국과수에서 오셨냐"며 신기해했다. 안방을 구경하던 홍현희와 안정환은 또 "베개가 왜 이렇게 많냐"고 의심했고, 박태환은 "팔을 끼고 자는 걸 좋아한다. 허리 때문에 다리에 얹어놓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연애에 관한 질문에 박태환은 "연애 안 한지 5년 됐다"며 "안정환한테 결혼에 대해 물어봤는데 결혼 추천한다고 하더라. 결혼하면 안정감이라는 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그런 게 있다고 하더

  • '홍현희♥' 제이쓴 "결혼 전 빈말에 속아, 살 못 빼면 출연료 다 준다고"('홍쓴TV')

    '홍현희♥' 제이쓴 "결혼 전 빈말에 속아, 살 못 빼면 출연료 다 준다고"('홍쓴TV')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개그맨 홍현희의 빈말에 속았다고 폭로했다.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 유튜브 중대발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제이쓴은 홍현희의 빈말로 인한 피해를 폭로했다. 제이쓴은 "최대의 빈말 피해자는 나다. 아직도 기억한다. 무더운 여름날, 우리가 10월 21일에 결혼을 하기로 했었는데, "이쓴아, 누나가 10월까지 살 못 빼면 출연료 다 줄게. 드립걸즈 출연료 다 줄게. 했었는데 아직까지 못 받았다"고 밝혔다.홍현희는 "그런데 진짜 궁금한 게, 주면 받을 거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뭘 받냐"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그러니까. 나 그거 알고 안 주는 건데"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제이쓴은 "그럼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이쓴은 "이거 영상에 나가면 몰랐던 사실들이 주르륵 나올까 봐 두렵다. 홍현희의 빈말 피해자들"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유튜브 재정비 계획을 밝혔다. 제이쓴은 "조회수 100만 나오면 뭐 해줄까. 추첨을 통해서 밥이라도 한 끼 대접해야 하나"라며 고민했다. 홍현희는 "이제 조금 아기가 컸고,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이쓴씨가 프로그램 몇 개 날아갔다"고 말했다. 제이쓴도 "많이 날아갔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홍현희는 "그래서 하겠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마음의 여유와 시간이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홍현희♥제이쓴 똥별 많이 컸다! 괌서 생애 첫 바다 수영 [TEN★]

    홍현희♥제이쓴 똥별 많이 컸다! 괌서 생애 첫 바다 수영 [TEN★]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와 괌 여행을 즐겼다.1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듄바미(준범이) 첫 바다 수영도 하고 아름다운 석양과 모래 놀이 그야말로 자연 키즈 카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게시글에 "4시간 넘게 비행기도 잘타고 한시간 시차 적응도 잘하고 많이컸다 정말 다음엔 더 멀리 가보자"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와 함께 바다 수영을 화목하게 즐기고 있다. 바다 너머에는 아름다운 석양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곧 만 두돌을 채우는 아들 준범이의 훌쩍 자라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와 함께 바다에서 뽀뽀를 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대중들은 "어머 저도 지금 괌인데!", "준범이 곧 엄마랑 키가 같아질 듯", "준범이 완전 멋지다. 훌쩍 자랐네, 저 바지 너무 갖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결혼 4년 만인 2022년 8월 아들 준범이를 낳았다. 현재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또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억만장자 클래스, 데이비드용 "한 달 옷 구입비만 2~3천만 원, 할인 안 하는 옷만"('가보자고')

    억만장자 클래스, 데이비드용 "한 달 옷 구입비만 2~3천만 원, 할인 안 하는 옷만"('가보자고')

    싱가포르 억만장자로 불리는 데이비드 용이 재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3화에서는 싱가포르 억만장자로 불리는 데이비드 용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1,200억 싱가포르 억만장자라는 데이비드 용은 투자 회사 대표라고 밝히며 그는 금융회사 CEO, 변호사, 아티스트, 모델, 변호사 등을 인플루언서로 소개됐다. 데이비드 용은 "영국 법대를 졸업했다. 싱가포르에서 로펌을 운영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자수성가냐 질문에 부모님이 옛날부터 잘 살았다. 가족 3대째 (목재) 사업을 했다. 또 그는 "(집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재회사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톱 1% 투자 회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용은 "금융, K 콘텐츠, K-POP, K-드라마, K-영화에 관심이 많다"라며 "트와이스 공연을 보고 싶어 했던 동생 때문에 JYP엔터테인먼트 인맥을 통해 공연을 보러 갔다. 그때 이런 콘텐츠에 투자를 해야겠다. 관객들이 열광하는 걸 보고"라고 얘기했다. 홍현희가 "배달 앱을 많이 이용한다고 했는데 식비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그는 "200~300만 원 정도다. 분식을 좋아해서 분식이 안 비싸더라"고 답했다. 데이비드용은 "한 달에 옷 구입비만 2~3천만 원이다. 시계는 가끔 산다. 15억 정도다. 시계와 옷은 재테크라고 생각한다"고 말헀다. 또 "할인 없는 옷만 구매한다. 할인 안하는 브랜드는 가격 떨어질까봐 걱정 안해도 되니까"고 투자 개념으로 옷을 구입한다고 밝혔다.그는 최상위급 부자들에게만 발급된다는 블랙카드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산에 대한 질문에

  •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칭찬 일색 "내 아들한테 잘해…나무랄 데 없다"('가보자고')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칭찬 일색 "내 아들한테 잘해…나무랄 데 없다"('가보자고')

    이병헌의 어머니가 며느리 배우 이민정을 칭찬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2'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박철의 근황이 공개된다.이병현의 엄마는 이병헌의 친동생 이지안과 함께 출연해 안정환, 홍현희, 박철과 이야기를 나눴다.홍현희가 "어떻게 투 스타를 키워냈는지 궁금하다. 너무 잘 키우신 것 같다"라며 이병헌의 엄마에게 교육법에 대해 물었다. 이병헌의 엄마는 "무섭게 키웠다. 이병헌이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 감옥살이한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철은 "예전에 (이)병헌이는 술을 마셔도 집에 일찍 들어갔다. 시간에 철저했다"고 말했다. 이지안도 "더 웃긴 건 엄마 통금 시간도 저한테만 한 게 아니라 오빠(이병헌)이 케어를 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의 엄마는 "엄하게 키워도 자식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 되는데 따라주고 반항 안 하고 애들이라서"라고 자식들을 칭찬했다. 엄마는 "지금도 내 말이라면 거역 안 한다"고 말했다. 며느리 이민정에 대해 이병헌의 엄마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다. 요즘 여자들 남편한테 잘하기 어려운데, 근데 시어머니 입장으로서는 내 아들한테 잘해주는 게 그 이상 뭐가 있겠냐. 너무 잘한다. 애들 잘 키우고"라고 칭찬했다. 한편, '가보자GO 시즌2'는 단순히 스타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집을 방문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제이쓴-母 눈물, "손자는 좋지만 아들 나이 먹는 건 싫어" 울컥 ('슈돌')

    제이쓴-母 눈물, "손자는 좋지만 아들 나이 먹는 건 싫어" 울컥 ('슈돌')

    방송인 제이쓴과 제이쓴의 엄마가 눈물을 흘렸다.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져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함께 엄마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제이쓴은 엄마의 생일 파티를 위해 크루즈 여행을 준비했다. 제이쓴의 엄마는 "너무 새롭고 너무 좋더라. 준범이가 있어서 더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제이쓴 엄마는 "우리 아들은 다정다감하다.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도 어깨동무하고 팔짱 끼고 이런게 너무 좋다. 다정다감해서"라며 아들 자랑을 했다. 아들 준범과 함께 엄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이쓴은 미리 예약한 펜션에서 생일상도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최지우는 "제이쓴 씨, 너무 착하다. (어머니) 쉬시라고"고 칭찬했다. 제이쓴이 생일상을 준비하는 동안 제이쓴의 엄마는 손자 준범이를 돌보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엄마를 위해 깜짝 생신 파티를 준비했고, 제이쓴의 엄마는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제이쓴은 "아내한테는 이벤트를 많이 해줬는데, 엄마한테는 거의 안 해준 것 같다"라며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아들을 키우면서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본 최지우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울컥한다"고 얘기했다. 제이쓴 엄마는 "엄마가 살면서 오늘 같은 날은 처음이잖아"라며 감동했다.제이쓴 엄마는 "아까 얼굴을 쳐다봤다. 우리 아들 얼굴을"라며 울컥해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나이 먹은 게 보이는 거다. 그게 좀 마음이 그랬

  • 제이쓴♥홍현희 아들 준범이, 벌써 이렇게 컸어?…언어 능력 과시('슈돌')

    제이쓴♥홍현희 아들 준범이, 벌써 이렇게 컸어?…언어 능력 과시('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한다.23일 방송되는 ‘슈돌’ 531회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진다. 그 중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은 할머니 생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남이섬으로 효도여행을 떠난다.제이쓴이 어머니의 생신상을 손수 준비하는 동안 준범과 할머니는 장난감 이름 맞추기에 몰두한다. 준범은 “빠방”, “기차”, “아크 쥬아(아이스크림 좋아)”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언어 능력을 과시한다. 특히 흥이 난 준범이 자동차를 들고 “빠방, 빠방”이라며 빠르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자 비와이는 “준범이가 랩을 잘할 것 같다”라는 감탄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제이쓴의 함박 웃음을 자아낸다고.이후 준범은 “할미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축하 멘트로 할머니를 웃음짓게 하는가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을 보자마자 먹짱범으로 분해 “연근 또 줘~”라고 말하는 등 준범의 말문 퍼레이드에 할머니는 이보다 값진 선물은 없다며 기쁨을 드러낸다.이와 함께 준범은 남다른 언어 능력만큼 용맹무쌍한 범장군으로 거듭난다. 흔들다리 앞에서 준범은 “무서워” 대신 “가! 가!(가자)”를 외치며 씩씩하게 건넌 것. 아들의 성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 제이쓴이 “누가 이렇게 용감해요?”라고 묻자, 준범은 “나! 또 해! 또 해!”라고 답하며 귀엽고 용감한 범장군의 면모를 뽐낸다.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자동차 애호가' ♥준범이 위해 인테리어 플렉스…홍현희, NEW 하우스 공개 ('전참시')

    [종합] '자동차 애호가' ♥준범이 위해 인테리어 플렉스…홍현희, NEW 하우스 공개 ('전참시')

    홍현희가 '전참시'를 통해 새집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4회에서는 홍현희의 새 복음자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미끄럼틀, 자동차 장난감 등 준범이의 흔적으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홍현희의 집에 방문한 샵뚱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샵뚱이 가져온 김치를 함께 먹으면서 "내가 장아찌와 김치를 좋아한다"며 맛에 감탄했다. 그는 "어차피 다 못 먹으니까 김치를 조금 덜어달라. 우리 집 냉장고에 넣겠다"고 말하면서 얼렁뚱땅 김치 나눔 받기를 성공시켰다.VCR로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만나자마자 한 끼 한다"면서 웃었다. 홍현희는 "하루에 수많은 메이크업 도구와 신제품이 나온다. 그런 건 하나도 안 갖고 오시고 늘 반찬만 가지고 오시는 모습이다"라고 샵뚱을 향해 이야기했다.홍현희는 "그런 데 가면 요즘 MZ들이 핫하게 꾸미고 가더라"라며 어디에 갈지 궁금증을 키웠다. 샵뚱은 "그래서 준비했다"며 메이크업 파우치를 꺼냈다. 화려한 단장을 위한 장비 세팅을 마쳤다. 홍현희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꾸미고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메이크업 받던 도중 창밖에서 경적 소리가 들렸다. 홍현희는 "저 소리 준범이가 진짜 좋아한다. 차와 공룡 중 차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샵뚱도 차로 설명할 수 있다며 '버스'에 비유했다. 그는 "낯설다가도 금세 편안해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송은이는 "준범이가 신기루 씨를 미끄럼틀인 줄 알고 놀았다"며 웃음을 더했다. 홍현희는 "언니 오고 나서 대근육

  • [종합] "이상엽, 결혼 후 연락 거의 없어"…매니저 서운함 폭발 ('전참시')

    [종합] "이상엽, 결혼 후 연락 거의 없어"…매니저 서운함 폭발 ('전참시')

    '전참시'가 '새신랑' 배우 이상엽과 매니저의 흥미로운 관계성부터 홍현희의 시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 현장까지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따끈따끈한 새신랑 이상엽의 180도 달라진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어 시부모님 결혼 4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성황리에 마친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 2탄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결혼한 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이상엽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상엽의 신혼집 곳곳에는 결혼사진, 지난밤 아내와 함께 와인을 마신 흔적 등이 가득 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 후 MBTI가 파워 P(즉흥형)에서 J(계획형)로 뒤바뀐 이상엽은 해야 할 일을 메모해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살림꾼 면모를 대방출했다.이상엽의 결혼 이후 삶이 변화한 쮸니 매니저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상엽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했던 쮸니 매니저는 연락이 뜸해지는 등 결혼 후 많이 달라진 이상엽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보냈는데 결혼 후에는 그런 게 없어 적적하다"며 "주말에는 거의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엽이 다정했던 예전과 달리 스케줄 이동 중에도 피곤해하며 잠에 취하자, 쮸니 매니저는 남몰래 상처받았다.새 작품 촬영을 앞두고 헤어 및 메이크업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 이상엽은 쮸니 매니저와 함께 이광민 정신과 의사를 만나러 한 식당으로 향했다. 이상엽과 쮸니 매니저는 이광민 정신과 의사에게 고민을 쏟아내며 때아닌 상담소를 열었다. 이광민 의사는 이상엽의 아내와 쮸니 매니저가 정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