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화보 촬영을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제니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 미국판 10월호 커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얇은 브라톱을 착용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웨이브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제니는 다른 사진에서 브라톱 위에 점퍼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에서도 시크함이 묻어나오는 표정 연출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솔로 신곡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급상승해 같은 그룹의 제니, 리사의 구독자수를 바짝 뒤쫓고 있다.로제의 유튜브 채널 'ROSÉ' 구독자수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1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28일 유튜브 구독자 1000만명을 돌파하고 단 7일 만이다.5일 기준 1220만 구독자로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유튜브 구독자수가 많은 제니(채널명 'JENNIE')와 비교해보면 120만명 차이다. 제니의 뒤를 잇는 리사의 유튜브 채널 'Lilifilm official'(릴리 필름 오피셜) 구독자수는 1170만명이다. 다만 리사는 레이블 라우드(LLOUD)에서 개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기존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콘텐츠를 게재하지 않고 있다. 현재 리사의 모든 콘텐츠는 518만명 구독자를 지닌 라우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 지수의 공식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의 구독자수는 523만명이다. 이와 같은 로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급증세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APT.'(아파트)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시작됐다. 'APT.' 공개 당일인 지난 10월 18일 로제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770만명이었으며, 공개 19일 만에 약 330만명이 늘었다. 한편,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APT.'를 지난 10월 18일 발매했다. 오는 12월 6일 로제는 정규앨범 'Rosie'(로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음원 차트 정상에 YG 출신 가수만 세 명이 자리 잡고 있다. GD, 로제, 제니다. YG를 떠난 이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YG 소속 가수인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4일 기준 음원차트 TOP5에는 YG 출신 가수 셋이 올랐다. 로제의 'APT.'(아파트)가 1위, 지드래곤의 'POWER'(파워)가 2위, 제니의 'Mantra'(만트라)가 5위다. 'APT.'는 멜론 이용자 수 60만 명을 넘기며 화제성을 자랑했다. 'POWER'는 발매 5분 만에 멜론 이용자 수 8.3만 명을 돌파하며 '톱 100' 2위에 안착했다. 'Mantra'는 지난달 11일 발매 이후 한 달 가까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세 사람 모두 한때 YG에 몸담았던 가수들이지만 떠난 상태다. 로제는 YG 산하 더블랙 레이블에 소속돼 있긴 하지만 정통 YG 소속은 아니다. YG의 새 성장동력이 부재한 상황 속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정규 1집으로 컴백했다. 지드래곤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DRIP'(드립)에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키웠다.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솔로 곡을 발매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였으나 아직 큰 반응은 없다.YG 출신 아티스트들로 이미 YG의 제작 역량은 증명됐다. YG는 스타성도, 음악성도 뛰어난 이들을 일찍이 발굴하고 성장시켰다. YG를 떠난 이후에도 가요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한 획을 긋고 있다. 로제는 술 게임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곡에 활용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제니는 여성들에게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대박 사고를 냈다. 그룹으로 함께 있을 때는 가려졌던 로제의 잠재력과 아이디어가 솔로 활동을 통해 빛을 발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공교롭게 같은 시기 활동한 그룹 멤버 제니도 월등하게 따돌리며 제대로 된 전성기를 맞았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APT.)는 11월2일자 빌보드 '핫100' 8위에 등극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가수 중 최고 성적으로 고무적인 결과다. 블랙핑크가 그룹으로 낸 성적도 뛰어넘었다. 어떤 K팝 여성 솔로가수도 닿지 못한 최고 자리에 로제가 당당히 올라섰다.앞서 로제는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를 통해 '핫100' 70위로 최고 기록을 찍었는데, 이보다 무려 62계단 오른 성적을 낸 것. 게다가 '아파트'에 대한 글로벌 기세가 심상치 않아 다음주 신기록 경신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로제의 성과가 더욱 유의미한 것은 '아파트'에 녹아든 로제만의 감성과 아이디어가 글로벌 흥행에 크게 유효했다는 점이다. 로제는 한국적인 놀이 문화에서 시작된 '아파트'로 특별한 자본력 없이도 세계 음악팬들을 열광케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피처링 도움을 받은 브루노 마스도 힘을 보탰겠지만, 이번 '아파트'의 뜨거운 반응은 로제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서 기인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같은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는 비슷한 시기 발표된 '만트라'(Mantra)로 해당 차트 99위에 올랐다. 훌륭한 성적이지만 로제와 비교해서는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특히, 제니의 이번 신곡 '만트라'는 K팝의 색채를 완전히 잃고 인기 팝스타를 표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또 다시 금발 머리로 돌아왔다.제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제니는 지난 1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2025 S/S 쇼에 참석했을 당시 보여줬던 금발 머리에 비해 조금 더 밝아진 헤어 톤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쇼 참석 당시 제니는 금발로 파격 변신한 비주얼을 공개했는데 제니의 혈색과 금발 그리고 파란색 원피스 착장이 잘 어우러지지 않아 실패한 스타일링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한편 제니는 최근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6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만트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팝스타다운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28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i like her"(그녀가 좋아)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어깨를 드러낸 가죽 소재의 탑을 걸치고 검정 핫팬츠를 걸친 채 매혹적인 눈빛을 보이고 있다. 완벽한 직각 어깨를 자랑하면서도 잘록한 허리까지 과시하며 누리꾼들의 감탄과 환호를 자아냈다.이날, 글리터와 하이라이터가 많이 사용된 메이크업을 한 대비, 립에는 포인트를 주지 않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만큼, 당당한 본인의 매력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긴 신곡 'Mantra'(만트라)를 발표했다. 최근 KBS 측에서는 'Mantra'의 가사가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제니의 신곡 'Mantra'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23일 KBS 가요심의결과 발표에 따르면 제니의 'Mantra'(만트라)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Mantra'에는 'Cuz we had to do a In-N-Out drive-by'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이 가운데 'In-N-Out'(인앤아웃)은 햄버거 브랜드명에 해당한다.부적격 판정을 받았을 경우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적격 판정을 받은 곡에 한해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 가능하다.전 소속사 YG를 떠난 제니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지난 11일 'Mantra'를 발매하며 홀로서기 이후 첫 컴백에 나섰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Mantra'(만트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윤세아가 수준급 춤실력을 선보였다.윤세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오늘☔️ 사랑스러운 제니의 mantra 탑승!! 땀 흘리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세아는 데님 청바지를 입고 검은색 반팔 크롭티를 착용한 채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신곡 'Mantra'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끄럽게 이어가는 동작들과 유연함 그리고 표정과 제스처까지 완벽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외모나 목소리에서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풍겨져 나와 대부분 우아한 커리어우먼이나 야망 있는 악녀를 맡아왔으며,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팬들이 작명 센스를 발휘했다.제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Man에 보니까 좋tr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제니는 음악방송 무대를 위해 방송국을 찾은 모습. 모든 분장을 마친 제니는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팬들은 오랜만에 한국 무대를 밟은 그를 센스 있게 반겼다.제니는 최근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만트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제니가 솔로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는 100위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뒤 20주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제니는 자신의 솔로곡 기준으로는 '핫 100' 차트에 처음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Mantra'는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11일 자) 5위로 진입하며 자신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제니는 'Mantra'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솔로 활동에 나선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Mantra'로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찍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Mantra'(만트라)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제니가 솔로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는 100위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뒤 20주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제니는 자신의 솔로곡 기준으로는 '핫 100' 차트에 처음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제니는 'Mantra'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7위로 진입하는 등 여러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Mantra'는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11일 자) 5위로 진입하며 자신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제니는 'Mantra'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그룹 블랙핑크 솔로 대전의 결과가 나온 듯하다. 로제, 제니, 리사 세 사람이 연달아 솔로 음원을 발매하며 형성된 대결구도에서 로제가 승기를 거머쥐었다.로제의 'APT.'는 21일 멜론차트 '톱 100' 1위에서 내내 내려오지 않고 있다. 지난 18일 발매된 이 곡은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정규 앨범 'rosie'(로지)에도 수록된다. 로제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APT.'는 국내에서 술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제니의 'Mantra'(만트라)는 3위다. 제니의 그간 성적과 네임 벨류를 고려했을 때 11일 발매 이후 현재까지 최고 순위가 3위라는 점은 아쉽지만 분명히 높은 순위다. 지난 20일까지만 해도 4위에 그쳤지만, 로제의 상승세와 함께 제니도 한 계단 더 올라섰다.리사는 4일 오전 9시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 리사는 그간 이번 신곡을 포함해 여러 싱글을 냈다. 그 가운데 한 곡도 이날 기준 차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로제는 뉴질랜드 국적임에도 멤버들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곡으로 나왔다. '아파트먼트'가 아닌 한국식 발음 '아파트'를 쓴 점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아파트', '건배', 인트로 부분 외
단 며칠 만에 또 한번 판도가 바뀌었다. 보이밴드 그룹 데이식스가 줄 세웠던 음원차트 상위권을 이제 걸그룹 솔로들이 차지하기 시작했다.21일 오후 3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TOP100에서 1,2,3위를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로제가 각각 차지하면서 또다시 여자 솔로 붐을 일으켰다.줄 세우기의 첫 타자는 에스파 리더 카리나였다. 지난 9일 오후 6시, 에스파가 두 번째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멤버별 솔로곡 4곡이 일괄 공개됐다. 지젤은 '도파민', 닝닝은 '보어드!', 윈터는 '스파트'라는 제목으로 각각 솔로를 꾸몄는데,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카리나의 'UP'이었다.'UP'은 콘서트 직후 팬들을 시작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까지 퍼지면서 강약 조절과 부드러움 등 카리나의 뛰어난 춤 실력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팬들은 "노래도 노래지만 카리나가 제 옷을 입은 듯 날아다닌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멤버들도 각자의 솔로곡에 작사로 참여하긴 했지만, 카리나는 해당 곡을 단독 작사했다는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이에 이틀 뒤인 11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UP'이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고마워요 업을 이렇게 사랑해주셔서...사랑합니다 엉엉 울어요"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카리나가 감사 인사를 전한 날, 이번엔 블랙핑크 제니가 시동을 걸었다. 제니는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11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민트라'를 완벽 커버했다.가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가희는 자신이 설립한 댄스 아카데미에서 제니의 신곡 '만트라'의 안무를 커버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올해 나이 43세에도 불구하고 가희는 파워풀한 안무를 보였고 11자 복근까지 선명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년간 거주하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또한 가희는 최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댄스 스튜디오를 설립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제니(JENNIE)가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케이팝레이더'는 한 주간 어떤 아티스트가 많이 성장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증감률 기반 차트인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18일 발표했다.이번 주 차트에서 제니는 '만트라(Mantra)'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제니의 '만트라'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0월 3주차 집계 기간(2024년 10월 19일 ~ 2024년 10월 26일) 동안 3,507만 뷰를 기록하며, 컴백 주에만 3천만 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에도 케이팝 평균인 2천 2백명을 훌쩍 넘어선 4만 3천명을 기록해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제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만 6천명이 증가해 큰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팔로워 증가량인 1천 9백명을 크게 웃돌며 제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제니가 컴백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며 "뮤직비디오와 스포티파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이 2위,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겟 라우드(Get Loud)'가 4위에 올랐다. 또한 그룹 이펙스의(EPEX)'의 '마이 걸(My Girl)'이 6위, 걸그룹 있지(ITZY)의 '골드(GOLD)'가 8위를 기록했다.'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되는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ABC TV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제니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NNIE Kim-mel Live"(제니 키멜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마한 머리와 함께 흰색 크롭 나시, 블랙 팟팬츠를 입고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목에는 빨간 목걸이를 몇 겹 두르고 있으며 바지에도 다양한 장신구를 매달아 힙한 매력을 뽐냈다. 무채색 위주의 스타일링에서 목걸이와 레드립으로 붉은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니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ABC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새 싱글 '만트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