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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명품 직각 어깨 시선강탈

    제니, 명품 직각 어깨 시선강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분위기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매력을 뽐냈다. 쇼장은 현지 팬들의 인파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제니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날 제니는 레이스와 진주 장식으로 덮인 리틀 블랙 드레스와 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로고 펜던트 네크리스, 체인 레이어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과 드롭 이어링을 함께 스타일링해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오랜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쥐락펴락 제니, 왜 유재석 라인 탔나 봤더니

    쥐락펴락 제니, 왜 유재석 라인 탔나 봤더니

    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파트404’를 쥐락펴락하는 키플레이어로 대활약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 2회에서 제니가 불법 과외 학부모 팀의 승리를 이끈 키 플레이어로 종횡무진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제니는 게임에서 상대를 교란시키는 순발력,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력, 반전을 선사한 연기력까지 3연타를 날리는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입주민들과 함께 1986년 우상 아파트로 소환된 제니는 영화 ‘써니’의 민효린 스타일로 변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주민들의 지령이 베일에 싸인 가운데 제니는 센스 넘치는 플레이로 단서 획득에 일조했다.입주민 활동 시간 ‘도깨비 아파트 탈출하기’ 게임에서 제니는 ‘수학 시험지 절반 이상 정답 맞히기’를 뽑아 빠르게 미션을 완수했다. 이후 아직 미션 중인 같은 팀 유재석을 보호하려고 일부러 방울 소리를 내며 상대 팀의 관심을 돌려 흥미를 고조시켰다. 게다가 상대 팀의 필수 아이템인 도깨비방망이도 빼앗는 적극성으로 승리를 거뒀다.또한 불법 과외가 아파트의 비밀로 드러난 가운데 타자기에서 눌리는 키를 조합하여 ‘지하실’이라는 장소를 알아냈다. 게다가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팀원들에게 브리핑하고, 두 번째 단서 비디오에서는 실종된 과외선생님이 있는 곳의 힌트인 ‘컵’을 캐치하는 등 똑쟁이의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무엇보다 모두를 완벽히 속인 제니의 정체가 충격을 안겼다. 제니가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과 함께 불법 과외를 의뢰하고 양심 고백을 하려는 과외선생님을 막아야 하는 학부모 팀이었던 것.선한 시

  • [TV10] 블랙핑크 제니 '미모 말하면 입아파'

    [TV10] 블랙핑크 제니 '미모 말하면 입아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혹평 쏟아지는데…'아파트404' PD "제니에 대한 오해 풀어"

    혹평 쏟아지는데…'아파트404' PD "제니에 대한 오해 풀어"

    tvN 예능 ‘아파트404’ 정철민 PD와 신소영 PD가 제니 미담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상암동 제작진 취재 인터뷰를 담은 ‘상암동 제터뷰’에서는 재재와 함께 ‘아파트404’의 모든 것을 샅샅이 알아봤다. 정철민 PD는 과거를 키 포인트로 꼽으며 가장 친숙한 공간인 아파트에서 일어난 과거의 사건에 긴박하고 스릴 있고 유쾌한 예능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멤버 조합에 대해 묻자 정철민 PD는 ‘런닝맨’과 ‘식스센스’도 거쳐 간 토속 샤머니즘을 언급하며 입담을 뽐냈다. 또한 과거 시대를 알만한 1970년대생, 중간 다리 역할의 1980년대생, 아예 몰라서 더 재밌을 1990년대생 멤버들을 조합, 1회부터 찰떡 케미스트리를 확인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정철민 PD가 제니를 어려워한다는 오해 아닌 오해도 풀었다고. 그는 후배들도 자신과 제니의 친분을 믿지 않았으나 이번 섭외로 신뢰를 얻었다며 유쾌한 입담을 더했다. 신소영 PD는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제니의 미담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정철민 PD피셜’ 예능 적토마 오나라가 추격 장면에서 맨발로 자갈밭을 질주한 이야기, 우연히 만난 이정하에게서 프로 예능꾼들과 대조되는 순박한 캐릭터를 발견한 이야기도 흥미를 배가시켰다. 정철민 PD는 2회 녹화가 끝난 후 유재석과 통화하며 “‘벌써 2회 만에 캐릭터가 생긴다는 것은, 본인은 모를 거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라고 얘기했었다”고 이정하의 캐릭터 구축 능력을 치켜세웠다.더불어 ‘직장 선배로 유재석 만나기 VS 직장 후배로 유재석 만나기’, ‘제니 같은 딸 낳

  • 제니는 묵묵부답…카리나는 인정, 열애설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이유 [TEN피플]

    제니는 묵묵부답…카리나는 인정, 열애설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이유 [TEN피플]

    열애설을 대하는 걸그룹 멤버의 태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사생활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식으로 묵묵부답 전략을 취하는 반면, "맞다"고 쿨하게 인정한 사례도 있다. 전자가 블랙핑크 제니고, 후자는 에스파의 카리나다. 이들의 연애설 대처 전략은 왜 달라질까. 지난 27일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는 배우 이재욱과 연인 사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를 인정한 것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카리나와 이재욱은 지난달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프라다 컬렉션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글과 더불어 데이트를 중 찍힌 사진이 각각 포착되기도 했다.카리나가 소속된 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해 5년 차를 맞이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이다. 신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열애설에 관대해질 만한 연차도 아니다. 미니는 4집까지 발매했고 정규는 4월 발매를 예정해 현재로서는 한 번도 발매하지 않은 상황. 카리나는 에스파의 리더를 담당하는 그룹의 핵심 멤버로, 포지션뿐만 아니라 대중 인지도와 팬덤 인기까지 비중이 상당하다. 그렇기에 열애설의 재빠른 인정은 충격이 컸다. 당장 남성팬들의 싸늘한 반응이 돌아왔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따랐다. 소속사로서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단계는 아니다" 등의 대처가 얼마든 가능했다. 통상 걸그룹의 열애설이 호재가 아니라는 건 분명한 사실인 만큼, 인정을 제외한 다른 옵션을 고려하기 마련이다. 업계에서는 다른 사진이나 '빼박증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졌다. 앞서 열애설이 났지만 카리나와는 다른 대응을 선택한 걸그룹 멤버가 있다. 바로 블랙핑크의

  • 제니가 아깝다…호불호 갈린 '아파트404', 익숙한 '런닝맨' 향기는 숙제 [TEN스타필드]

    제니가 아깝다…호불호 갈린 '아파트404', 익숙한 '런닝맨' 향기는 숙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블랙핑크 제니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만 보였다. 익숙한 설정과 라인업은 오히려 독이 됐다. 온갖 세계관들이 뒤섞이고 어디서 본듯한 게임들의 나열만 가득한 tvN 예능 '아파트404'. 레트로 추리 예능을 표방했지만, 현실은 그저 올드한 '런닝맨' 예능의 답습일 뿐이었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아파트404'에서는 1988년 우상 아파트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모습이 담겼다. 6명의 멤버들은 각각 예능팀과 배우팀으로 나뉘어 406와 407호에 입주,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게임과 소품 등을 통해 밝혀낸 아파트에 비밀은 금괴였고, 차태현과 양세찬이 주민으로 위장한 시공사 직원이었다는 반전이 펼쳐졌다. 금괴는 차태현이 다 모았지만, 마지막에 양세찬이 금괴 가방을 빼돌렸다는 결말을 맞았다. 한회만 거의 2시간 분량이었지만, 사실 이렇다 할 큰 반전과 재미는 없었다. 익숙한 '유라인' 멤버들의 케미는 첫 회부터 보장된 웃음을 안겼지만, 새롭게 합류한 이정하는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만 보였다. 1화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단연 제니다. 5년 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한 제니는 오프닝부터 맹활약했다. 등장부터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더니 움직이는 차에서도 쉬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단서를 찾을 때도 누구보다 열심히 움직였고,

  • 블랙핑크 지수 독립 나선다…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TEN이슈]

    블랙핑크 지수 독립 나선다…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TEN이슈]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배우활동과 더불어 본격적인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지수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블리수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언제나 팬 여러분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 이름 '블리수'는 '더없는 행복'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와 지수의 '수(Soo)'가 합쳐진 단어다. 또한 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는 자신의 독립 레이블에 대해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수가 만들어가는 행복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나누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고 소개했다.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 중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지난해 11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한 바 있다. 지난 8일 리사 역시 독립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로제 또한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룹 활동에 대해서만 계약을 맺은  결과다. 네 멤버가 모두 YG를 떠나자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 불발 조짐이 보였던 지난해 8월 기준 최고 8만3800원이었던 주가가 현재 4만원대로 하락한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제니, 90년대 핑클룩도 찰떡…"하나도 놓칠 수 없어" ('아파트 404')

    제니, 90년대 핑클룩도 찰떡…"하나도 놓칠 수 없어" ('아파트 404')

    ‘아파트404’가 2024년을 접수할 좌충우돌 추리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아파트404’가 90년대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입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도 영화보다 긴박하고 드라마보다 더 짜릿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사건 발생 현장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오나라, 전화 통화로 중요한 정보를 듣고 놀라는 듯한 제니의 모습과 “놓칠 수 없어 단서 하나도”라는 말, 범인을 세 명으로 추측하는 이정하의 추리력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시대를 넘나드는 ‘아파트404’의 역대급 스케일 역시 시선을 끈다. 가구, 전자제품, 벽지, 장판 등 90년대 옛날 집을 완벽 재현한 촬영 현장 풍경과 디테일에 유재석을 비롯한 입주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입주민들은 젝스키스, 이효리, 성유리 등 그 시절 스타의 헤어, 패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에 ‘아파트404’를 통해서 입주민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변신도 궁금해진다.더불어 멤버들의 티격태격 모멘트와 찰떡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선사, 아파트에서 펼쳐질 입주민들의 유쾌한 이야기에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와 7번째 입주민으로 함께할 ‘아파트404’는 오는 2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

  • '열애설' 리사도 1인 플랫폼 설립…로제만 남았다, YG 떠나 독자 행보 나선 블랙핑크 [TEN피플]

    '열애설' 리사도 1인 플랫폼 설립…로제만 남았다, YG 떠나 독자 행보 나선 블랙핑크 [TEN피플]

    로제만 남았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인 플랫폼 설립한 가운데, 개인 활동 관련 로제만 향후 행보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저의 비전을 보여주는 플랫폼인 LLOUD를 소개한다. 새로운 한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적었다. 리사는 LLOUD 뜻에 대해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리사의 SNS와 연동된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LLOUD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 소속 연예인은 리사 뿐이다. 리사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세계 부호 1위 베르나르 아르노의 4남 프레데릭 아르노와 N차 열애설 속 이같은 발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멤버 제니와 지수는 각각 어머니와 친오빠의 손을 잡았다. 제니는 어머니가 대표로 있는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비오맘 산하 신생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멤버는 로제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의 로제는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활동을 위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로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 속 스튜디오 녹음 기계에는 'ROSIE'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이 로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로제가 해외 프로듀서들과 신보 작업 중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이 뒤따랐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 서쿳, 미국 출신 음악 프로듀서 겸 제작자 롭 비셀, 미국 싱어송라이터 드라시, 지안 스

  •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블링크에게 좋은 선물"('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블링크에게 좋은 선물"('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가 tvN '아파트404'를 통해 예능 귀인으로 거듭난다.31일 tvN '아파트404' 측은 제니의 스틸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전 세계를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예능으로 컴백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미추리 8-1000'을 통해 눈부신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제니가 '아파트404'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제니는 "평소에 추리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연진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이 함께한다는 소식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다 보니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라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그 때문에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고.특히 유재석을 비롯한 제작진과 '미추리 8-1000' 이후 다시 만난 만큼 "그때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이 그리웠다. 엄청나게 긴장했었는데 저를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재회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첫 촬영 당일 다른 멤버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 협동심이 생겨서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해 예능 어벤져스들의 탄탄한 팀워크를 궁금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제니의 유쾌한 매력이 화제를 모았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예고했다. 그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파트404'는

  •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에 한해 전원 재계약을 마친 가운데 리사의 행보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따로 또 같이"를 외쳤지만 해외 활동에 비해 뜸한 국내 활동에 한국 팬은 뒷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모양새다.리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파리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는 블랙핑크 멤버 모두가 자리했지만 올해엔 리사만 무대를 꾸몄다. 이 공연은 34년 전 처음 시작된 프랑스 병원 재단의 모금 행사로, 올해 공연에는 재단 회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참석했다. 행사에 마룬파이브, 에이셉 라키, 퍼렐 윌리엄스 등 팝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사는 제일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리사는 '라리사'(LALISA) '머니'(Money) 등 2곡을 불렀다. 공연이 끝나고 마크롱 여사는 가장자리에 서 있던 리사를 무대 중앙으로 데려와 팔짱을 끼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공연을 마친 후 리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어로 "어젯밤은 놀라웠어요. 이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프렌치 블링크 다시 봐서 반가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나눴다.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리사지만 오히려 이런 행보가 국내 팬들을 서운하게 한 모양새다. 최근 리사는 AMC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이는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에서 '워킹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를 팔로우했다면서 블랙핑크 팬덤이 이 사실

  •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복귀 맞아? 양세찬 "보통이 아냐"('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복귀 맞아? 양세찬 "보통이 아냐"('아파트404')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는 tvN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다.25일 tvN '아파트404' 측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제철 맞은 예능 어벤져스의 각양각색 개성이 그대로 녹아 있다. "얘기 들었어요? 무슨 사건 있다는 거"라는 미스터리한 소문과 함께 시작된 2차 티저 영상은 입주민들이 아파트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먼저 유재석은 한자가 섞인 신문을 읽으며 추리 고인물의 면모를 뽐내다가도 역대급 헛발질로 웃음을 유발한다. 장꾸력 만렙 차태현은 상대가 방심한 틈을 노린 변칙 플레이로 판을 흔들고 있다.피지컬과 목청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제압하는 실질적 서열 1위 오나라의 사자후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오나라의 거침없는 입담 덕에 양세찬은 급기야 양아치 소리까지 듣게 된 상황. 그런데도 양세찬은 꿋꿋이 거짓말과 모략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제니는 오랜만에 예능에 컴백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적응력을 자랑하고 있다. 심지어 양세찬마저 "보통이 아니다"라고 감탄할 정도라고. 반면 예능 새내기 이정하는 에이스를 꿈꾸지만 어딘지 모를 허술한 행동으로 형, 누나들의 핀잔을 한 몸에 받는다.어느 하나 겹치는 것 없이 강렬한 개성을 가진 입주민들이 모인 만큼 이들의 시너지 역시 주목되는 상황. 단서

  • [종합] 독립 레이블 차린 제니, OA 사무실서 대형 트리+다이아 버튼 인증

    [종합] 독립 레이블 차린 제니, OA 사무실서 대형 트리+다이아 버튼 인증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생일 브이로그를 통해 독립 레이블 사무실을 공개했다.제니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Birthday vlog'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저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겠다"며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로 꾸몄다. 케이크를 꾸미던 제니는 "이게 내 실력이 아닌데 이걸 보는 사람들이 내 실력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거 같아"라고 하면서도 "생각 안 하고 해야 된다"며 손 가는대로 케이크를 꾸몄다.이어 "느낌 있다"는 스태프들의 말에 제니는 더욱 신이 나서 케이크를 꾸몄다. 케이크를 다 꾸민 제니는 "저는 이렇게 거짓 없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고 말한 뒤 트리 아래로 자리를 옮겼다. 제니는 "여긴 저희 사무실인데 회사 분들이 예쁘게 트리를 꾸며놨다. 맞춤으로 제니 트리라고 한다"며 "생일 선물 언박싱해보도록 할게요"라며 트리 아래 선물 박스를 열었다. 제니는 왕관과 요술봉 등을 보고 "우와, 이거 공주 세트 이런 거잖아. 마음에 들어"라며 미소 지었다. 스티커북을 받은 제니는 도장을 자신의 손등에 직접 찍어보며 "쉴게요" 도장을 보고 "이거 저한테 찍고 가는 건가요? 퇴근할 때 찍고 가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제니는 또 공주 세트를 직접 착용하며 "이거 핫한 MZ들이 하는 거잖아요. 저도 해볼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니는 유튜브 천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다이아 버튼을 인증했다. 그는 "저 다이아버튼 받았다. 감사한 상 받은 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엉망진창 브이로그 컨텐츠들 가득할 것이니 많이 많이 사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새로운 입주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404'의 초인종을 눌렀다.15일 tvN '아파트404' 측은 개인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메인 포스터 속 입주민들의 놀란 얼굴이 수상한 아파트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는 상황. 이번에는 홀로 아파트 곳곳을 누비는 입주민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담긴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문 너머로 펼쳐질 사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아파트 현관문에 붙은 외시경으로 보이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각기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유재석과 차태현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재기발랄한 분위기를 뽐낸다.시원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나라와 안경을 쓰고 장난꾸러기 매력을 자랑하는 양세찬의 모습도 흥미를 돋운다. '아파트404'의 막내라인 제니와 이정하는 경계심이 서린 눈으로 현관을 주시하고 있어 이들이 집마다 찾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는 입주민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입주민들 뒤로 보이는 옛 아파트 풍경도 시선을 끈다. 빼곡하게 늘어선 아파트 단지와 길게 뻗은 복도, 창문에 매달린 실외기 등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전경이 현실감을 더한다. 과연 평범한 아파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아파트404

  • YG 블랙핑크 아닌 라리사 마노반·로젠박, 개인 활동 시나리오 전망은 [TEN피플]

    YG 블랙핑크 아닌 라리사 마노반·로젠박, 개인 활동 시나리오 전망은 [TEN피플]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로제의 솔로 활동은 어떻게 될까. 제니와 지수는 각각 엄마와 친오빠의 손을 잡고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지만, 리사와 로제는 아직 개인 활동 관련 적을 두고 있지 않다. 블랙핑크를 잘 아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계약만 하기로 최종 협의했다. 앞서, 로제가 YG와 개인 활동 계약을 맺었다는 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이로써 향후 리사와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에 있어서만 YG의 지원을 받고, 그 외 개인적인 활동은 YG와 관계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태국 태생인 리사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에 기반을 둔 활동 반경을 보인다. 국내에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향력 역시 국내보다는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 주로 프랑스 파리에서 체류 중인데, LVMH 시계 부문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불거진 열애설이 무관하지 않다 풀이된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해 11월28일 열린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리사의 일행에는 배우 노만 리더스도 함께였다. 노만 리더스는 리사의 옆자리에 앉아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기도.해당 경기 관람은 리사의 할리우드 진출설로도 이어졌다.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은 리사가 TV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며 그 작품으로 '워킹대드' 스핀오프 시리즈 '워킹데드: 대릴 딕슨'을 꼽았다. 해당 작품은 파리에서 촬영됐다. 이와 더불어 '워킹데드' 공식 SNS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 계정을 팔로우한 점, '워킹데드: 대릴 딕슨' 촬영이 리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