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지코는 26일 신곡 'SPOT! (feat. JENNIE)'으로 돌아온다.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Grown Ass Kid'(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1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지코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시작된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신곡을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곡을 완성하자마자 의심 없이 '잘 뽑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이어 "이 노래의 매력 포인트는 심플한 편곡이 주는 직관적인 신남, 지코와 제니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절묘한 합"이라며 "반복 재생을 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필요치 않은 소스는 과감히 덜어내고, 강조하고 싶은 파트에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SPOT! (feat. JENNIE)' 발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곡 발표 당일인 이날 오후 10시에는 지코가 MC로 발탁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첫 방송된다. 지코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SPOT! (feat. JENNI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신곡의 콘셉트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지코는 22일 낮 12시 개인 SNS에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지코와 피처링에 참여한 제니가 함께한 이번 사진은 두 사람의 ‘찐친 바이브’가 돋보인다.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힙한 옷차림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지코는 카디건과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고, 제니는 스포티한 상의에 미니스커트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아울러 이들은 벽면이 포스터로 가득 찬 방 안에서 스웨그를 뽐내고, 자동차 위에 올라타거나 기대는 포즈로 쿨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사진 속 지코와 제니를 보고 있으면 친구와 보내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 떠오른다.지코는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 발표에 앞서 대량의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 지코 버전 콘셉트 사진, 25일 뮤직비디오 티저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만날 수 있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POT! (feat. JENNIE)’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한편, 지코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MC로 발탁됐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SPOT! (feat. JENNIE)’을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손을 잡고 새로운 협업곡을 선보인다. 지코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으로 컴백한다. 2022년 7월 발매된 미니 앨범 'Grown Ass Kid'(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나오는 지코의 신보다. 이 곡은 지코와 제니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 18일 지코의 개인 SNS를 통해 'SPOT! (feat. JENNIE)'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코와 제니의 합이라면 믿고 듣는다", "두 사람의 목소리와 완벽히 어울리는 곡", "20초짜리 영상을 무한 반복 중"이라며 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코는 그간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줘 왔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실력은 물론 곡에 가장 적합한 아티스트를 찾아내는 안목과 감각도 수준급이다.지코는 지금까지 가수 크러쉬(Crush), 딘(DEAN), 페노메코(PENOMECO), 더콰이엇(The Quiett) 등 힙합 신(scene) 아티스트를 비롯해 가수 비, 아이유 등 시대를 대표하는 남녀 솔로 가수와도 최고의 합을 자랑했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말해 Yes Or No (Feat. PENOMECO, The Quiett)' 등은 국내 음악계에 '힙합 신드롬'을 일으켰다. 'SoulMate (Feat. 아이유)'(소울메이트)는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감성으로 사랑받았고, 발매 첫 주 멜론 주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Summer Hate (Feat. 비)'(섬머 헤이트)는 '아무노래'부터 시작된 이지리스닝 열풍을 이어가며 발표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신곡 'SPOT! (feat. JENNIE)'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 상의에 청바지와 치마를 각각 조합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제니는 안경을 쓰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리본이 달린 양말을 신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제니는 너무 얇은 발목 탓인지 양말 뒷 축을 옷핀으로 고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샤넬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보냈다.제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에 참여하며 지원군으로 나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으로 돌아온다.지코는 18일 오후 1시 개인 SNS를 통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지코는 신곡 발표를 공식화하기 전인 이날 정오 개인 SNS에 제니와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순차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지코와 제니의 실제 녹음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음악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자연스럽고 힙한 바이브가 느껴진다. 특히, 녹음실 메이킹 영상에 ‘SPOT! (feat. JENNIE)’의 음원 일부가 깜짝 포함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초 남짓의 짧은 음원임에도 세련된 멜로디와 비트, 제니의 매력적인 음색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지코는 오는 19일과 20일 녹음실 메이킹 영상과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21일 마지막 녹음실 메이킹 영상, 22일과 23일 콘셉트 포토, 25일 뮤직비디오 티저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차례로 선보인다.한편, ‘SPOT! (feat. JENNIE)’은 지난 2022년 7월 발매된 미니 앨범 ‘Grown Ass Kid’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나오는 지코의 신보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SPOT! (feat. JENNIE)’을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홀로서기는 성공할까.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에게 또 한번의 솔로 히트곡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니와 지수는 각각 어머니와 오빠의 손을 잡고 홀로서기, 오드 아뜰리에와 블리수(Blissoo)라는 레이블을 설립해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지난해 8월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팀으로서 재계약만 진행했으니, 개인 활동 관련 홀로서기를 시작한 지는 벌써 반년을 훌쩍 넘겼다.제니는 오드 아뜰리에의 대표이자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다. 어머니와 함께 공동 대표에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어머니는 회사 살림을 주로 맡고 제니가 전면에서 회사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니는 YG에서 일하던 매니저를 영입해 매니지먼트 이사로 내세웠다. 이밖에 함께 호흡하며 뜻이 맞았던 YG 몇몇 직원들을 데려다 함께 회사를 꾸렸다. 홀로서기 이후 제니는 예능 출연으로 대중과 눈을 맞췄다.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선배 가수 이효리와 만났고, tvN 예능 '아파트404'에 고정 출연 중이다. 다만, 기대 만큼의 결과는 아니다. 제니는 지난 2019년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8-1000'을 통해 좋은 기억이 남았던 방송인 유재석과 다시 한번 예능 호흡을 맞췄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 제니의 예능감 역시 크게 인상적이지 않은 터라, 제니의 홀로서기 첫 도전은 썩 성공적이지는 않다는 평가다.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의 대표인 친오빠의 손을 잡은 지수 역시 블리수의 유일한 아티스트다. 비오맘은 블리수 세팅을 위해 구인구직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내기도 했다. 지수 역시 YG에서 손발을 맞췄던 매니저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대학교 새내기로 변신한다. 오늘(5일) 방송될 tvN ‘아파트404’에는 아파트 옆 대학교를 배경으로 구출 대작전이 펼쳐진다. 아파트 입주민이었던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 옆 대학교 캠퍼스 속 신입생이 되어 사건을 파헤치게 된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2011년 패션 트렌드에 걸맞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동아리 신입생 모집 행사가 한창인 캠퍼스 풍경이 설레는 새 학기의 시작을 실감케 하는 가운데 제니는 “여기 지금 다 힌트일 거 아니야”라며 ‘젠탐정’의 면모를 드러낸다. 댄스부에 가입한 유재석, 양세찬, 제니는 선배 아이키와, 밴드부에 가입한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는 선배 딕펑스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댄스부는 아이키에게 춤의 기본기부터 2000년대 국내 댄스 레전드 곡의 안무를 배워 흥을 끌어올린다. 밴드부에서는 차태현이 딕펑스의 연주에 맞춰 ‘이차선 다리’ 록 버전을 선보인다. 동물 소리로 표현한 노래의 가수와 제목을 맞히는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차태현이 예상치 못한 인생 위기를 마주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심지어 양세찬은 “이거 대형 사고야”라며 놀랐을 정도라고. 모두 한 마음으로 차태현이 정답을 맞히기를 바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대학교에서 펼쳐질 새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한 ‘아파트404’는 오늘(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전 카바디 국가대표 겸 방송인 이장군이 스포테이너로 두각을 나타냈다.이장군은 지난 3일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스포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이장군은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스포츠인 ‘카바디’를 대중에게 알리고 ‘뭉쳐야 찬다’, ‘피지컬: 100 시즌2’ 등의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았다.‘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매해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이장군은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정말 유명하신 분들이 수상하셨는데 제가 뜻깊은 자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방송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카바디’를 알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장군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해 탄탄한 피지컬과 근력, 독보적인 승부욕을 보여주는 등 활약을 펼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제니가 화사한 봄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에서 청청패션 위에 흰색 봄버 재킷을 걸쳐 대학생 새내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해당 제품은 D사 브랜드로, 가격은 21만 9000원이다. 안에 입은 청재킷은 C사 브랜드로, 26만 9000원이다. 이날 '아파트 404'는 여섯 번째 에피소드 ‘나약한 사람’을 통해 1984년에 일어난 마약 사건을 파헤쳤다. 특히 종료 직전 맹활약한 오나라와 이정하 덕분에 입주민들이 승리하면서 마약 밀매 조직의 수장 차태현이 씁쓸한 패배를 맛봤다.제니는 지난 해 11월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50억원에 대출 없이 현금 매입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21일 공개된 YG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는 지난해 계약금으로 무려 410억 원을 썼으며 상당 부분 블랙핑크의 재계약금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YG는 블랙핑크 각 멤버당 1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의 계약금을 안겨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리사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27일 제니는 "밥 먹다 우연히 마주친 너. 생일 축하해 리사야. 넌 영원한 나의 춤짱이야. 배부르고 행복한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리사와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수수한 옷차림에도 미모를 자랑했다.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개인 활동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후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리사는 역시 YG를 떠나 'LLOUD'라는 독립 레이블을 세웠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소주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발탁됐다는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측은 확정은 아니라고 답했다.앞서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한소희는 이달 초 계약 만료됐다. 그는 지난해 3월 처음처럼 모델로 4년간 활약했던 블랙핑크의 제니 후임으로 발탁됐다. 기존 모델들과 달리 1년 여밖에 활동하지 않은 것에 대해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영향을 끼쳐 광고주로부터 잘린 게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도 나왔다.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미 열애설이 나오기 전에 계약이 만료됐다. 열애설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엔 단기 계약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모델 측에서 순식간에 몸값이 크게 오르는 경우가 있어서 단기 계약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단기 계약이 시대 흐름"이라고 덧붙였다.김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 역으로 인기 몰이중이다. 대세로 자리 잡은 김지원이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는 이야기에 대해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델 선정과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현재로선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런닝맨’ 양세찬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사과한다.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흥을 끌어올릴 음악 퀴즈가 펼쳐진다.앞서 ‘런닝맨’에서는 음악 퀴즈를 할 때마다 저세상 흥을 끌어올리며, 8090 - 2023 노래를 섭렵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신곡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번 주에는 ‘HOT 100’ 차트의 노래를 맞춰야 하는 릴레이 퀴즈가 준비돼 다시 한 번 흥의 대통합을 보여줄 예정이다.K-POP이 나올 때마다 지치지 않는 텐션을 보여준 ‘유재석 도화지’ 창시자 유재석은 반주 1초만 듣고도 제목을 맞히는 ‘K-POP 박사’급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답과 별개로 댄스 퍼포먼스를 자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양세찬도 최근 챌린지를 선보이며 ‘런닝맨’의 젊은 피로 활약했다. 하지만 월드 스타 제니의 노래 앞에서 “제니야 미안해!”라며 거듭 사과해 궁금증을 모은다.다른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오답을 제시하며 결국 “진짜 모르겠다”, “죽어서도 모르겠다”라며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모두를 멘붕 상태에 빠트린 음악 퀴즈, 그 현장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주 ‘런닝맨’은 10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10분 이른 2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파트404' 유재석이 5회 엔딩요정에 등극했다.22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 '저버린 양심'을 통해 1991년 페놀 사건을 조명했다. 유재석이 사건의 범인인 경비 임우일을 잡고 처음으로 단독 승리를 거머쥐었다.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1991년으로 소환돼 아파트 주민들과 물청소에 나섰다. 그러나 부녀회장이 준 커피를 마신 주민들이 잇따라 거품을 물고 쓰러져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에 입주민들은 이웃 간의 독극물 사건으로 추측, 505호인 부녀회장의 집에서 단서를 찾아다녔다.단서를 얻기 위한 입주민 활동 시간에는 주사위에 적힌 키워드에 맞는 물건을 찾아오는 '무지개 주사위 아이템 찾기' 게임으로 흥미를 더했다. '유가네' 유재석, 차태현, 제니, '오가네'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는 승리를 위해 상대 팀의 이동을 방해하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게임에서 승리한 '유가네'는 단서 비디오테이프를 획득하며 생수와 관련된 사건이라는 눈치챘다. '오가네'는 칼국수 라면 봉지에 적힌 힌트로 집안을 둘러보며 사건의 키워드가 물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하지만 형사가 부녀회장은 혐의가 없고 커피를 탄 사람은 따로 있으며 부녀회장이 팔았던 생수에도 문제가 없다는 사실은 모두를 당혹스럽게 했다. 게다가 독극물 반응으로 나타난다는 푸른 반점이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에게도 나타나 사건이 더욱 미궁으로 빠졌다.오후 5시까지 범인의 소지품을 경찰차에 넣어야 범인을 검거할 수 있고 범인을 잡은 입주민에게 보상금을 내걸어 입주민들의 사기가 끓어
블랙핑크 제니가 네 컷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snap 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본인의 얼굴이 담긴 네컷사진을 들고 주먹만 한 얼굴과 오목조목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공항패션으로 선보이기만 하면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로 유명한 제니는 가죽점퍼를 입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즉석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실물과 다름없는 완벽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즉석 사진의 부스에서도 제니는 화려한 색감의 꽃을 머리에 달고 모델 포즈를 취했다. 한편, 제니는 유재석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아파트404'는 우리나라 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입주민 6명이 나서는 실화 추리극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출연을 최종적으로 고사한 사실을 놓고 1%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tvN '아파트404'의 영향이 있지 않냐는 추측이 20일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제니가 지난 19일 '가브리엘'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앞서 JTBC 측은 지난 11일 "'가브리엘' 출연 관련해 제니가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제니는 고민 끝에 출연을 안 한다는 결정을 내려 김태호 PD와의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던 시청자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브리엘'은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박보검, 지창욱, 염혜란, 박명수, 홍진경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현재 제니는 '아파트404'에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베일을 벗은 '아파트404는' 1회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3회 차 만에 1%대 시청률로 하락하며 저조한 현황을 보이고 있다. 제니는 2018년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이후 5년 여 만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터, '아파트404'는 방송 전부터 제니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추리'적 요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 식상한 편집 방식 등 여러 연출 요소를 지적 받으며 대중으로부터 혹평을 자아냈다.프로그램의 비판이 이어지는 반면 '아파트404' 안에서 제니의 활약은 묻히지 않고 눈에 띄었다. 그는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똑똑한 추리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파트404' 멤버들과의 케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