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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장원영·조현영, '프로 정신'만큼 건강도 중요하다[TEN스타필드]

    제니·장원영·조현영, '프로 정신'만큼 건강도 중요하다[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항상 빛나야 할 무대 위에서 많은 아이돌이 부상 투혼을 벌이고 있다. 최근 제니, 장원영, 조현영 등 여자 아이돌들이 활동 중 부상을 당했지만 여전히 씩씩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놓고 '프로 정신'이라고 치켜 세우는 이도 있는 반면 걱정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의 제니는 '무성의' 논란에 휩싸였다. 무대 위에서 제니가 춤을 대충 춘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 이에 제니는 지난 14일(영국 현지시각)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팝스타 두아 리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제니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라면서 "시작 후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하는 식이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이 실망하게 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부상투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발단은 부상이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나는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계속 다쳤다"고 설명했다. 계속되는 부상에 제니는 "내 인생의 스트레스였다"며 팬들이 자신에게 실망했을 수 있다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도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러운 팔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7바늘이나 꿰맸지만 바로 현장으로 복귀해 촬영을 마쳤다는 일화가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2일 아이브 'I AM(아이 엠)'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손승희 감독은 "사실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쳤다. 일곱 바늘이나 꿰맸다"며 "(장원영은) 이틀 연속 응급실 가서 팔을 꿰맨 다음에 모든 장면을 소화했

  • '뷔 열애설♥' 제니, C사 50만원대 스카프로 눈에 띄게…화려한 데이트룩

    '뷔 열애설♥' 제니, C사 50만원대 스카프로 눈에 띄게…화려한 데이트룩

    방탄소년단 뷔와 불거졌던 열애설을 사진으로 간접 인정한 제니의 당시 패션이 화제다. 최근 제니는 해외에서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주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화제가 됐던 제니와 뷔의 프랑스 파리 세느강 데이트 속 룩과 동일한 것으로, 제니는 이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뷔와 열애설을 간접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당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은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C사의 브이넥 가디건, 볼륨감 있는 버킷햇, C사 스카프 등으로 패션을 매치한 바 있다. 특히 스카프는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 배색의 체크패턴이 눈길을 끌어 제니임을 단번에 알아보게 만들었다. 해당 상품은 약 50만원대를 호가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역시 제니, 우아한 클래식 드레스부터 블랙 시크룩까지 찰떡 소화

    역시 제니, 우아한 클래식 드레스부터 블랙 시크룩까지 찰떡 소화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멧 갈라 애프터 파티 룩으로 시크미를 발산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멧 갈라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멧 갈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 "예쁘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스태프들에게 인사했다. 홀가분한 기분인지 아이처럼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니는 곧바로 애프터 파티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목걸이 레이어링으로 스타일을 냈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상의로 멋을 냈다. 제니는 '멧 갈라' 행사에서 입었던 클래식하고 우아한 의상과는 상반되는 룩 연출로 또 한번 팔색조 매력을 뽐내 팬들의 감탄을 샀다.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개최된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서 제니는 머리를 땋고 동백꽃 모양의 핀을 꼽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드레스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의 1990년 컬렉션 의상을 재해석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제니 스태프 "제니=한국 대표 아티스트, 동양美 믹스해 헤어스타일 연출"

    제니 스태프 "제니=한국 대표 아티스트, 동양美 믹스해 헤어스타일 연출"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멧 갈라 속 제니의 헤어스타일 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멧 갈라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제니는 멧 갈라 참석을 앞두고 숙소에서 준비에 한창이었다. 제니는 이번 스케줄을 위해 준비된 원피스를 소개하며 "아직 헤어스타일이 안 됐다"며 스타일링에 나섰다. 스타일링을 마친 제니의 헤어스타일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땋은 머리로 띠를 둘러 꽃을 달았다. 완성된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 듯 제니는 빙그르르 돌며 기분 좋은 무드를 발산했다. 그러던 중 제니는 자신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하며 해당 스타일에 대한 짧은 설명을 요청했고, 스태프는 "제니가 한국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동양의 미를 믹스해서 더 아름답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생각해 봤다"고 소개했다. 제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한국적이고, 모던하면서도 전통적이고 클래식하다"고 흡족해 했다. 그러면서 스타일리스트에게 "짧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개최된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서 제니는 머리를 땋고 동백꽃 모양의 핀을 꼽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드레스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의 1990년 컬렉션 의상을 재해석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제니도 우리랑 똑같네, 재택근무룩 입고 두아 리파 팟캐스트 출연

    제니도 우리랑 똑같네, 재택근무룩 입고 두아 리파 팟캐스트 출연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재택근무룩 입고 팝스타 두아 리파의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멧 갈라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니는 "난생 처음으로 팟캐스트에 출연한다"며 두아 리파의 팟캐스트 출연 의상을 선택했다. 후보에 오른 총 2벌 중 제니가 선택한 옷은 어깨 라인이 잘 드러나는 검정색 조끼였다. 제니는 이 옷을 마음에 들어했고, 스태프들 역시 동의했다. 다만, 제니의 하의는 실내복 바지였고, 그 위에 입은 의상을 본 한 스태프는 "재택근무룩이다"라고 말했다. 제니도 고개를 끄떡이며 "그렇네, 재택근무룩. 그런데 밑에는 안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니는 테이블에 노트북을 올려 두고 앉아서 두아 리파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제니는 '춤을 대충 춘다'는 비판에 대해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소화한 탓에 잦은 부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두아 리파는 제니를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블랙핑크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두아 리파는와 블랙핑크는 지난 2018년 '키스 앤드 메이크 업'(KISS AND MAKE UP)으로 협업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피 철철 나고 바늘 꿰매도 무대…장원영→제니, '톱아이돌'의 프로 정신[TEN피플]

    피 철철 나고 바늘 꿰매도 무대…장원영→제니, '톱아이돌'의 프로 정신[TEN피플]

    고통을 감내하고 무대에 선 아이돌들의 일화가 뒤늦게 퍼지고 있다. 피가 철철 나고 뼈가 부러지는 등 듣기만 해도 아찔한 부상에도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그간 '춤을 대충 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해당 지적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한 바 없었으나, 지난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의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해명에 나섰다. 제니는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소화해 부상이 잦았다고. 그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었다.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이 실망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몸을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지 몰랐다.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몸을 돌보는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일부 팬들의 입장에서는 전과 달라진 제니의 안무 실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적응하기 힘든 하이힐을 신어 불편함에도 어떻게든 무대를 소화하려는 제니의 노력도 숨어있었다. BBC 역시 제니가 프로답지 못하다는 의견에 반박했다. 대부분의 서구 아티스트들보다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부상 투혼도 전해져 화제다. 알려지게 된 건 아이브의 'I AM(아이엠)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손승희 감독이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출연해 장원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기 때문. 손승희 감독은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쳐서 일곱 바늘이나 꿰맸다"고 전했다. 당시 장원영의 분량이 2회 차 남아있었다. 상처를 충분히 회복한 후에 찍어도 이해가 가는

  • "하이힐 신고 안무, 계속 다쳤다"…블랙핑크 제니, '춤 대충 춘다' 비판에 직접 해명

    "하이힐 신고 안무, 계속 다쳤다"…블랙핑크 제니, '춤 대충 춘다' 비판에 직접 해명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공연 중에 자꾸 다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퍼포먼스를 대충 소화한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해명했다. 제니는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의 BBC 팟캐스트에 출연,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부담감 등이 대해 전했다. 제니는 이날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소화하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제니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하는 식이었다"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이 실망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내 몸을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지 몰랐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몸을 돌보는 것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솔직하고 싶었다"는 제니는 "나 자신에 관해 배워가는 단계임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다시 한번 전했다. 제니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에 대해 '춤을 대충 춘다'는 비판은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제니는 그 배경에 잦은 부상이 있었고, 그 부상은 높은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소화하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니는 6년의 연습생 시절과 관련 정체성을 지켜내기 힘든 환경이었고, 데뷔 후 번아웃을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두아 리파는 배우나 음악가들이 오디션 때 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적자생존'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두아 리파는 제니를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블랙핑크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두아 리파는와 블랙핑크는 지난 2018년 '키스 앤드 메이크 업'(KISS AND MAKE UP)으로 협업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

  • 제니, 홀로 럽스타그램 시작? 뷔와 열애 셀프 인정 [TEN이슈]

    제니, 홀로 럽스타그램 시작? 뷔와 열애 셀프 인정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27·본명 김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28·본명 김태형)와 불거졌던 열애설을 셀프 인정한 모양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몇 주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아이보리색 벙거지 모자와 가디건, 진한 남색의 청바지, 여기에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화제가 됐던 제니와 뷔의 프랑스 세느강 데이트 속 룩과 동일한 것으로, 제니는 이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뷔와 열애설을 간접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모자와 가디건, 가방, 스카프, 바지, 신발 등 모두가 영상 속 인물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이로써 제니가 뷔와 열애설에 대해 셀프 인정한 셈이 됐지만, 뷔의 소셜미디어는 약 2주 전에 머물러 있다. 뷔는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고요한 가운데, 제니의 이 같은 행보가 팬들에게 어떻게 읽힐지 주목된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처음 불거졌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덤을 뜨겁게 달궜지만, 당시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며 노코멘트했다. 이후 지난 5월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도 양 측 소속사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13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일정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

  • 열애설 신종 대처법인가…뷔-제니→박서준·화사, "확인 불가" 어떻게 봐야할까 [TEN피플]

    열애설 신종 대처법인가…뷔-제니→박서준·화사, "확인 불가" 어떻게 봐야할까 [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의 제니부터 배우 박서준, 가수 화사까지 공통점이 있다. 다름아닌 열애설에 '노코멘트' 했다는 것. 스타들이 열애설에 대해 잇달아 '노코멘트'하면서 '노코멘트'가 새로운 열애설 대응법으로 자리잡은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뷔(28·본명 김태형)와 제니(27·본명 김제니)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불거졌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덤을 뜨겁게 달궜지만, 당시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며 노코멘트했다. 이후 지난 5월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도 양 측 소속사는 코멘트하지 않았으나,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배우 박서준(34)도 유튜버 수스(29·본명 김수연)와의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지난달 20일 수스와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수스 측 역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박서준 역시 열애설 관련 질문에 직접 "특별한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직접 말했다. 박서준은 열애설 보도 다음날인 21일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서 "촬영이 있어서 어제 되게 늦게 알게 됐다.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저

  • 제니, 얼마나 말랐으면 "내 몸 맞는 게 없었는데 드디어 생겼다"

    제니, 얼마나 말랐으면 "내 몸 맞는 게 없었는데 드디어 생겼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몸에 딱 맞춘 언더웨어를 소장해 기뻐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한 브랜드와 협업한 화보 촬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제니는 첫 번째 룩을 선보이며 "촬영이 너무 빨리 끝났다. 좀 더 남기고 싶지만 다음 룩으로 넘어가겠다"고 했다. 이어 두 번째 룩을 입고 나타난 제니는 "여름에 잘 입을 수 있을 거 같다 내 몸에 맞는 게 없었는데 드디어 생겼다"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제가 하고 싶은 색감이나 소재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주셔서 굉장히 기쁘다"고 웃었다. 제니는 천과 침대 등 위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 그는 "나 옛날에 침대에서 촬영하다가 계속 잠든 적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기도. 계속해서 제니는 물 위에서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마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V10] 블랙핑크 제니-지수 '귀요미 투샷'

    [TV10] 블랙핑크 제니-지수 '귀요미 투샷'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지수가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LONDON 일정 참석 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화사는 통편집인데…외신 호평에 제니는 OK? 아이돌 외설논란 '이중잣대' [TEN피플]

    화사는 통편집인데…외신 호평에 제니는 OK? 아이돌 외설논란 '이중잣대' [TEN피플]

    적나라한 성행위 묘사로 논란을 일으킨 두 스타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있다. 선정성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마마무 화사를 향한 시선의 끝이 다른 듯 보인다. 두 사람의 외설 논란에 대한 '이중잣대'가 아이러니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5회에는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 보아의 '대학 축제 유랑기'가 전파를 탔다.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화사의 마마무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그러나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솔로곡 '주지마' 무대는 통편집되며 방송되지 않았다. 화사는 해당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유튜브 등을 통해 미리 공개되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화사는 당시 '주지마'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신체 특정 부위를 댄 뒤 쓸어 올리는 등 성행위를 연상케 한 동작을 했다. 이를 본 대중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며 화사의 퍼포먼스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성년자 팬들을 보유한 화사가 그들에게 성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였다. 화사는 아이돌로서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지만, 대중은 화사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선 넘은 선정성은 피해야 하지 않느냐며 제동을 건 것이다. 화사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모양새다. 화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이어진 마마무 월드투어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 공연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화사는 카우걸 복장을 하고 파격적인 노출을 하는 등 변함 없이 '자신만의 예술'을 보여주고 있다. 제니 역시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 데뷔 후 처음 연기에 도전했

  • '건강 악화→공연 중단' 블랙핑크 제니, 팬들에게 전한 사과

    '건강 악화→공연 중단' 블랙핑크 제니, 팬들에게 전한 사과

    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영문글로 표현햇다. 먼저 제니는 멜버른에 있는 팬들에게 "일요일 공연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나는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여러분의 이해와 응원이 나에게는 세상을 의미한다"며 "멜버른 콘서트에 와준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했다. 제니는 지난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 문제로 공연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니 '디 아이돌' 2회서 선정성 또 부각…19금에 가려진 진심과 열정[TEN이슈]

    제니 '디 아이돌' 2회서 선정성 또 부각…19금에 가려진 진심과 열정[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출연한 드라마 '디 아이돌'이 2회에서도 선정성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1회에서 선정적인 댄스로 이미지 타격을 받은 제니가 2회에서도 선정적 대사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연예계에서는 미국 HBO 시리즈 '디 아이돌' 2회에서 나온 제니의 분량과 대사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공개된 2회에서도 제니가 얼굴을 비추는 시간은 10분 남짓. 제니와 주인공 위켄드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제니는 "그 여자가 나보다 XX 잘해?"라고 말한다. 그러자 남자배우는 "너보다 XX를 잘하는 사람은 없어"라고 답한다. 물론 이 같은 장면은 어디까지나 대본의 일부고, 연기다. 제니가 아닌 제니가 연기한 캐릭터가 하는 말이다. 하지만 '디 아이돌'은 제니의 배우 데뷔 첫 작품이다. 칸 레드 카펫까지 밟은 터라 팬들의 기대는 컸다. 새로운 회차가 공개될수록 '배우 제니'가 연기하는 첫 연기의 모습은 그동안 '가수 제니'가 만들어 온 '인간 샤넬' 등의 고급스런 이미지와는 맞지 않았다. 팬들로서는 굳이 제니가 이런 역할로 데뷔를 했어야 했느냐'고 불만을 토로할 만 하다는 얘기다. 1회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기에 2회에서 보여주는 대사도 연이은 선정성으로 비쳐질 수 있었다. 1회에서는 제니가 브라톱에 핫팬츠를 입고 남성 댄서와 높은 수위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단순 섹시 댄스가 아닌 성관계를 연상하게 하는 안무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회 제니의 분량 역시 대사 3~4줄에 5분에서 10분 정도이다. 선정적으로만 소비된 제니가 안타깝다는 평이다. 또한 '디 아이돌' 작품 자체도 혹평을 받은바.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음탕한 남성 판

  • 제니→온유, 계속되는 아이돌 '건강 적신호'…무리한 스케줄의 결과물[TEN피플]

    제니→온유, 계속되는 아이돌 '건강 적신호'…무리한 스케줄의 결과물[TEN피플]

    아이돌들의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정신적, 심리적 문제 등의 이유다. 여기에 이들의 무리한 스케줄 역시 한 몫 더했다. 이 같은 논란이 반복되면서 국회에서 계류중인 '아이돌 노동시간 제한' 규제에 오히려 힘을 싣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따른다.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11일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미 북미 7개 도시 14회차 공연 스케줄을 소화했다. 오는 7월 15일에는 파리 공연에 이어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또 8월엔 12일 뉴저지, 16일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제니는 최근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최근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빠듯한 시간에 상당한 스케줄을 소화했기에 팬들은 걱정과 우려를 쏟아냈다. 제니와 같이 건강 악화를 호소, 결국 활동 중단을 선택한 아이돌도 있다. 샤이니 온유는 컴백 직후 야윈 모습을 보여, 큰 걱정을 야기했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받게 되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 그리고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