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여리여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17일 제니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등 부분이 뻥 뚫린 원피스를 입은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명 '직각 어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와인잔을 들며 포즈를 취한 제니의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제니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카프리섬에 위치한 카사 말라파르테에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15주년 기념 컬렉션 'LA CASA' 쇼를 통해 모델 데뷔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자크뮈스의 15년 당신 꿈의 일부가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아름다운 경험과 쇼를 마무리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지난 12일 적었다.이는 제니의 모델 데뷔 소감으로, 제니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카프리섬에 위치한 카사 말라파르테에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15주년 기념 컬렉션 'LA CASA' 쇼를 통해 모델 데뷔했다.이에 해당 브랜드를 창립자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를 언급하며 "당신은 우리 세상에 진정한 영감을 주는 존재다.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에서 제니는 런웨이에서 입었던 블랙 백리스 드레스에 민트색 핸드백을 매치하고 포즈를 취했다.앞서, 이번 데뷔 쇼에서 제니는 객석이 아닌 런웨이에서 캣워크를 선보이며 모델 데뷔했다. 프로 모델이 아닌 터라, 걸음걸이에 다소 긴장이 묻어나기도 했지만, 제니는 자신 만의 매력과 자신감을 내뿜으며 런웨이를 가로질렀다. 특히, 제니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신현지와 런웨이에서 교차됐고, 신현지가 제니의 손을 살짝 터치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니는 쇼가 끝난 뒤, 모델 데뷔를 자축하며 자크뮈스와 포옹하며 미소 짓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쨍한 빨간색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10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한 패션 브랜드의 채널에 올라온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제니는 새빨간 수건을 연상케 하는 원피스 차림이다. 제니는 해변에 엎드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는 상의 윗부분을 손으로 잡은 채 해변을 거닐었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의상을 통해 시원하게 드러낸 직각 어깨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선글라스를 쓰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선글라스로 얼굴의 상당 부분이 가려지며 작은 얼굴 크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그는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며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뽐냈다. 제니는 미국 패션 행사 '멧 갈라'에 출연하는 등 음악 외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이후에는 개인 소속사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YG와 연장 계약을 체결해 멤버들과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일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제니는 23일 자신의 SNS에 "Shibuya roll call"이라는 글과 체리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체리 모양 장식이 달린 니트 소재의 하얀 두건을 두르고 있다. 리본처럼 묶은 두건 끈이 제니의 귀여움을 한층 더했다. 제니는 흰색을 바탕으로 빨간 꽃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카디건을 입어 두건과 어울리는 코디를 완성했다.제니는 지난달 26일 지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곡 '스팟!'(SPOT!)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어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지코의 신곡 'SPOT!'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지코의 'SPOT! (feat. JENNIE)'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5위, '글로벌 200'에서 32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SPOT!'의 저력은 세계적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이 곡은 최근 업데이트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10~16일)에서 전주 대비 7계단 상승한 75위에 자리했다. 'SPOT!'은 집계기간 동안 1257만 회 이상 재생됐다.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도 차지했다. 'SPOT!'은 20일 발표된 멜론, 지니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13~19일)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두 차트 집계기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1위를 지켰다.'SPOT!'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이다.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지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MC로도 활약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검은 민소매 상의에 흰색 줄무늬 치마를 입어 힙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제니는 여러 패션에 썬글라스를 매치하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하늘색 줄무늬 셔츠를 오버핏으로 소화하며 여리여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제니의 가방에는 인형이 한가득 들어 있어 그의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제니는 뒤를 돌아 미소 지으며 팬심을 사로잡았다.국내외 팬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정말 귀엽다", "역시 패션의 아이콘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제니는 지난달 26일 지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곡 '스팟!'(SPOT!) 피처링에 참여했다. 제니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클럽 BLINK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축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터전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체 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학교로서의 공식 인가를 받지 못해 학교 건물 건축이 시급하다.한국해비타트는 "제니가 팬클럽 BLINK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꿈을 키워갈 학교 건축에 함께해준 데 감사를 전하며 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니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 발매된 지코의 신곡 ‘SPOT!(feat. JENNIE)’ 피처링에 참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제니가 'SPOT!(feat. JENNIE)'의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지난 12일 제니는 "SPOT!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좋은 음악 만들어준 지코오빠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스팟!'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니는 크롭 상의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자랑하는가 하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 이하 'SPOT!’)이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SPOT!'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으로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가수 지코가 음원차트에서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다.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원사격에 나선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지난 8일 멜론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SPOT!'은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자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특히 멜론의 장르 구분 기준, 랩/힙합곡이 멜론 일간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 곡 역시 지코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뮤지션으로서 그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지코는 'SPOT!' 발표에 앞서 "반복 재생을 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필요치 않은 소스는 과감히 덜어내고 강조하고 싶은 파트에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지코는 이번 활동으로 해외 음악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SPOT!'은 최신(5월 11일 자)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24위), '글로벌(미국 제외)'(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글로벌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HYPEBEAST)는 "여유로운 감성과 레트로 요소를 살려 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고 호평했다.해외 리스너들은 센스 있는 펀치라인(동음이의어와 중의적 표현을 활용한 구절)을 곡의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지코는 'SPOT!'에서 "우리 프로젝트 타이틀 명은 J Z / We gon' run this town, that's crazy" 같이 유명 뮤지션 제이지(Jay Z)의 이름과 곡명을 활용한 펀치라인을 선보였다. 지코는 'SPOT!'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도약할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뚫었다.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하 ‘SPOT!’)이 ‘글로벌(미국 제외)’에 8위로 진입했다. 특히 지코는 발매 첫 주 ‘톱 10’으로 직행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SPOT!’은 ‘글로벌 200’에서 24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대중음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이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등장과 동시에 1위를 밟았다.지코는 빌보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특히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치기 전부터 주류 팝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끈다.‘SPOT!’의 기세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드러난다. 이 곡은 지난 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70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면서 인기에 탄력을 붙였다.‘SPOT!’은 국내 음원차트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는 각각 10일, 9일째 1위를 유지 중이다.‘SPOT!’은 지코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노래한다. 지코는 ‘SPOT!’으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8명 멤버 사이에서 센터로 자리 잡은 제니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제니와 스트레키 키즈가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행사 참석이 2번째고. 스트레이 키즈는 처음이다.'멧 갈라'는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미국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다. 매해 수천억 원을 모금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배우, 가수, 운동선수 등 다채로운 분야의 유명인들이 자리하는 화려한 패션 행사다. 올해는 할리우드 배우 젠다이아,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등 톱스타들이 출동했다.허리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제니의 블루 드레스는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미 힐피거의 룩을 착용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레드, 네이비,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해 8인 8색 매력을 뽐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제니 핫걸이다", "제니를 둘러싸고 있는 구도가 인상 깊다", "드라마 '상속자들'이 연상된다", "자랑스러운 K팝 아티스트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멧 갈라(Met Gala)에서 포착된 가운데, 그의 스타일링에 대해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제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4 멧 갈라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의 멧 갈라 테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리웨이크닝 패션'이었고 젠데이야, 아리나아 그란데, 리타 오라, 스티븐 연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가운데, 제니 역시 파격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제니는 코발트블루 컬러에 보디라인을 감싸는 절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치골 위에는 진주 장식으로 된 벨트 형식의 액세서리가 시선을 끌었다. 현지 패션지에 따르면 제니가 입은 드레스는 튀니지 출신의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알라이아(Alaïa)의 제품이다.제니는 하나로 묶은 업 헤어 스타일에 강렬한 아이라인, 누드톤 립 컬러 등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고급스러운 우아함이다", "파격적이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고 했다. 다만, 일부 대중은 "적어도 10살은 더 나이 들어 보인다", "지난해 멧 갈라 의상은 너무 예뻤는데, 이번엔 조금 올드해 보이고, 제니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드러난 스타일링인 거 같다"고 좋지 않은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한편,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다. 자선 모금을 통해 좋은 취지로 진행되어 온 멧 갈라는 글로벌 스타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는 자리로 유명해졌다. 최지예 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국내외 주요 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 이하 'SPOT!’)이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벅스에서는 곡 발표 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일간 차트 정상을 수성하면서 주간 차트를 정복했다. 'SPOT!'은 6일 오후 2시 현재 멜론 톱 100 차트를 비롯해 지니, 벅스, 플로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이 곡의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국내에서 불붙은 'SPOT!'의 인기가 해외로 번지고 있다. 지난 5일 발표된 유튜브 최신 차트(집계기간 4월 26일~5월 2일)에 따르면, 'SPOT!'은 글로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또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9계단 상승한 78위에 랭크됐다. 이날 이 곡의 일일 누적 재생 수는 약 184만 회로 상대적으로 스트리밍량이 낮아지는 주말에도 호성적을 거두었다.'SPOT!'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SPOT!'의 댄스 챌린지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비롯해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며 트렌드 세터로서 지코의 위상을 확인시켜 줬다.지코는 오는 8일 순천향대학교 축제 '2024 피닉시아'(PHOENIXIA)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응원단 주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ni' 등 여러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놀라운 토요일' 지코가 제니와의 작업 뒷이야기를 전했다.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컬래버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날 지코는 신곡 'SPOT!' 작업을 함께한 제니에 대해 "원래 친분이 있었는데, 공적으로 프로젝트 작업을 한 건 처음이었다. 메이크업 하고 차려입고 만났는데 어색하더라"고 털어놨다.이어 "일부러 촬영장에서 농담을 던지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런 모습들이 좋아서 뮤직비디에 넣게 됐다"고 밝혔다.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국내외 음악 차트 TOP10을 점령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는 "지코가 유일한 연예인 친구였는데, 밥 만들어주는 친구가 생겼다"면서 샤이니 키와의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을 접수했다. 지코가 지난 26일 발표한 신곡 'SPOT! (feat. JENNIE)'(스폿!)이 27일 오전 10시까지 대만, 태국, 칠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31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지코와 제니의 만남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 큰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차트를 휩쓴 'SPOT! (feat. JENNIE)'은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27일 오전 9시 멜론 '톱 100'과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에 올랐다. 지코는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SPOT! (feat. JENNIE)'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영국, 호주, 미국 등 30개 국가 및 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됐고,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지코는 지난 26일 개인 SNS에 제니와 함께 찍은 'SPOT! (feat. JENNIE)'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선보인 후렴구 안무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해 숏폼 댄스 챌린지 유행을 예감케 했다. 지코는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MC로 활약 중이다. 이와 더불어 내달 4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26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응원단 주최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ni' 무대에서 지코를 만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