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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코X제니 'SPOT!' 음원차트 정상 싹쓸이…1위 행진 이어간다

    지코X제니 'SPOT!' 음원차트 정상 싹쓸이…1위 행진 이어간다

    가수 지코가 음원차트에서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다.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원사격에 나선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지난 8일 멜론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SPOT!'은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자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특히 멜론의 장르 구분 기준, 랩/힙합곡이 멜론 일간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 곡 역시 지코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뮤지션으로서 그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지코는 'SPOT!' 발표에 앞서 "반복 재생을 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필요치 않은 소스는 과감히 덜어내고 강조하고 싶은 파트에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지코는 이번 활동으로 해외 음악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SPOT!'은 최신(5월 11일 자)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24위), '글로벌(미국 제외)'(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글로벌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HYPEBEAST)는 "여유로운 감성과 레트로 요소를 살려 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고 호평했다.해외 리스너들은 센스 있는 펀치라인(동음이의어와 중의적 표현을 활용한 구절)을 곡의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지코는 'SPOT!'에서 "우리 프로젝트 타이틀 명은 J Z / We gon' run this town, that's crazy" 같이 유명 뮤지션 제이지(Jay Z)의 이름과 곡명을 활용한 펀치라인을 선보였다. 지코는 'SPOT!'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도약할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

  • 지코 'SPOT!', 미국 빌보드 차트 뚫었다

    지코 'SPOT!', 미국 빌보드 차트 뚫었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뚫었다.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하 ‘SPOT!’)이 ‘글로벌(미국 제외)’에 8위로 진입했다. 특히 지코는 발매 첫 주 ‘톱 10’으로 직행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SPOT!’은 ‘글로벌 200’에서 24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대중음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이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등장과 동시에 1위를 밟았다.지코는 빌보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특히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치기 전부터 주류 팝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끈다.‘SPOT!’의 기세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드러난다. 이 곡은 지난 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70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면서 인기에 탄력을 붙였다.‘SPOT!’은 국내 음원차트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는 각각 10일, 9일째 1위를 유지 중이다.‘SPOT!’은 지코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노래한다. 지코는 ‘SPOT!’으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 스트레이 키즈에 둘러싸인 제니, 남다른 '센터' 포스…'멧 갈라' 접수했다

    스트레이 키즈에 둘러싸인 제니, 남다른 '센터' 포스…'멧 갈라' 접수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8명 멤버 사이에서 센터로 자리 잡은 제니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제니와 스트레키 키즈가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행사 참석이 2번째고. 스트레이 키즈는 처음이다.'멧 갈라'는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미국 최대의 패션 자선 행사다. 매해 수천억 원을 모금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배우, 가수, 운동선수 등 다채로운 분야의 유명인들이 자리하는 화려한 패션 행사다. 올해는 할리우드 배우 젠다이아,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등 톱스타들이 출동했다.허리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제니의 블루 드레스는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미 힐피거의 룩을 착용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레드, 네이비,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해 8인 8색 매력을 뽐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제니 핫걸이다", "제니를 둘러싸고 있는 구도가 인상 깊다", "드라마 '상속자들'이 연상된다", "자랑스러운 K팝 아티스트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0살 더 늙어보여"vs"성숙미 물씬"…제니, '멧 갈라'서 배꼽 노출 패션 무슨 일 [TEN이슈]

    "10살 더 늙어보여"vs"성숙미 물씬"…제니, '멧 갈라'서 배꼽 노출 패션 무슨 일 [TEN이슈]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멧 갈라(Met Gala)에서 포착된 가운데, 그의 스타일링에 대해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제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4 멧 갈라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의 멧 갈라 테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리웨이크닝 패션'이었고 젠데이야, 아리나아 그란데, 리타 오라, 스티븐 연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가운데, 제니 역시 파격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제니는 코발트블루 컬러에 보디라인을 감싸는 절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치골 위에는 진주 장식으로 된 벨트 형식의 액세서리가 시선을 끌었다. 현지 패션지에 따르면 제니가 입은 드레스는 튀니지 출신의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알라이아(Alaïa)의 제품이다.제니는 하나로 묶은 업 헤어 스타일에 강렬한 아이라인, 누드톤 립 컬러 등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고급스러운 우아함이다", "파격적이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고 했다. 다만, 일부 대중은 "적어도 10살은 더 나이 들어 보인다", "지난해 멧 갈라 의상은 너무 예뻤는데, 이번엔 조금 올드해 보이고, 제니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드러난 스타일링인 거 같다"고 좋지 않은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한편,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다. 자선 모금을 통해 좋은 취지로 진행되어 온 멧 갈라는 글로벌 스타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는 자리로 유명해졌다. 최지예 텐

  • 지코x제니 'SPOT!' 국내외 차트 싹쓸이→유튜브 글로벌 차트 1위 석권

    지코x제니 'SPOT!' 국내외 차트 싹쓸이→유튜브 글로벌 차트 1위 석권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국내외 주요 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 이하 'SPOT!’)이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벅스에서는 곡 발표 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일간 차트 정상을 수성하면서 주간 차트를 정복했다. 'SPOT!'은 6일 오후 2시 현재 멜론 톱 100 차트를 비롯해 지니, 벅스, 플로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이 곡의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국내에서 불붙은 'SPOT!'의 인기가 해외로 번지고 있다. 지난 5일 발표된 유튜브 최신 차트(집계기간 4월 26일~5월 2일)에 따르면, 'SPOT!'은 글로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또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9계단 상승한 78위에 랭크됐다. 이날 이 곡의 일일 누적 재생 수는 약 184만 회로 상대적으로 스트리밍량이 낮아지는 주말에도 호성적을 거두었다.'SPOT!'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SPOT!'의 댄스 챌린지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비롯해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며 트렌드 세터로서 지코의 위상을 확인시켜 줬다.지코는 오는 8일 순천향대학교 축제 '2024 피닉시아'(PHOENIXIA)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응원단 주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ni' 등 여러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지코 "제니와 친분? 공적으로 만나니 어색"('놀토')

    지코 "제니와 친분? 공적으로 만나니 어색"('놀토')

    '놀라운 토요일' 지코가 제니와의 작업 뒷이야기를 전했다.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컬래버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날 지코는 신곡 'SPOT!' 작업을 함께한 제니에 대해 "원래 친분이 있었는데, 공적으로 프로젝트 작업을 한 건 처음이었다. 메이크업 하고 차려입고 만났는데 어색하더라"고 털어놨다.이어 "일부러 촬영장에서 농담을 던지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런 모습들이 좋아서 뮤직비디에 넣게 됐다"고 밝혔다.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국내외 음악 차트 TOP10을 점령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는 "지코가 유일한 연예인 친구였는데, 밥 만들어주는 친구가 생겼다"면서 샤이니 키와의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지코, 하이브 잡음에도 순항중…국내외 음원차트 1위 석권

    지코, 하이브 잡음에도 순항중…국내외 음원차트 1위 석권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을 접수했다. 지코가 지난 26일 발표한 신곡 'SPOT! (feat. JENNIE)'(스폿!)이 27일 오전 10시까지 대만, 태국, 칠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31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지코와 제니의 만남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 큰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차트를 휩쓴 'SPOT! (feat. JENNIE)'은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27일 오전 9시 멜론 '톱 100'과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에 올랐다. 지코는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SPOT! (feat. JENNIE)'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영국, 호주, 미국 등 30개 국가 및 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됐고,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지코는 지난 26일 개인 SNS에 제니와 함께 찍은 'SPOT! (feat. JENNIE)'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선보인 후렴구 안무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해 숏폼 댄스 챌린지 유행을 예감케 했다. 지코는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MC로 활약 중이다. 이와 더불어 내달 4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26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응원단 주최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ni' 무대에서 지코를 만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

  • 지코X제니 'SPOT!', 대박 조합 베일 벗는다…'지코의 아티스트'서 최초 공개

    지코X제니 'SPOT!', 대박 조합 베일 벗는다…'지코의 아티스트'서 최초 공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지코는 26일 신곡 'SPOT! (feat. JENNIE)'으로 돌아온다.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Grown Ass Kid'(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1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지코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시작된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신곡을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곡을 완성하자마자 의심 없이 '잘 뽑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이어 "이 노래의 매력 포인트는 심플한 편곡이 주는 직관적인 신남, 지코와 제니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절묘한 합"이라며 "반복 재생을 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필요치 않은 소스는 과감히 덜어내고, 강조하고 싶은 파트에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SPOT! (feat. JENNIE)' 발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곡 발표 당일인 이날 오후 10시에는 지코가 MC로 발탁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첫 방송된다. 지코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SPOT! (feat. JENNI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 조합 흔치 않지…지코·제니, 세상 힙한 찐친 바이브

    이 조합 흔치 않지…지코·제니, 세상 힙한 찐친 바이브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신곡의 콘셉트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지코는 22일 낮 12시 개인 SNS에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지코와 피처링에 참여한 제니가 함께한 이번 사진은 두 사람의 ‘찐친 바이브’가 돋보인다.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힙한 옷차림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지코는 카디건과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고, 제니는 스포티한 상의에 미니스커트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아울러 이들은 벽면이 포스터로 가득 찬 방 안에서 스웨그를 뽐내고, 자동차 위에 올라타거나 기대는 포즈로 쿨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사진 속 지코와 제니를 보고 있으면 친구와 보내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 떠오른다.지코는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 발표에 앞서 대량의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 지코 버전 콘셉트 사진, 25일 뮤직비디오 티저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만날 수 있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POT! (feat. JENNIE)’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한편, 지코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MC로 발탁됐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SPOT! (feat. JENNIE)’을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제니 손잡은 지코, 20주년 신곡 '스폿' 기대되는 이유

    제니 손잡은 지코, 20주년 신곡 '스폿' 기대되는 이유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손을 잡고 새로운 협업곡을 선보인다. 지코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으로 컴백한다. 2022년 7월 발매된 미니 앨범 'Grown Ass Kid'(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나오는 지코의 신보다. 이 곡은 지코와 제니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 18일 지코의 개인 SNS를 통해 'SPOT! (feat. JENNIE)'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코와 제니의 합이라면 믿고 듣는다", "두 사람의 목소리와 완벽히 어울리는 곡", "20초짜리 영상을 무한 반복 중"이라며 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코는 그간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줘 왔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실력은 물론 곡에 가장 적합한 아티스트를 찾아내는 안목과 감각도 수준급이다.지코는 지금까지 가수 크러쉬(Crush), 딘(DEAN), 페노메코(PENOMECO), 더콰이엇(The Quiett) 등 힙합 신(scene) 아티스트를 비롯해 가수 비, 아이유 등 시대를 대표하는 남녀 솔로 가수와도 최고의 합을 자랑했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말해 Yes Or No (Feat. PENOMECO, The Quiett)' 등은 국내 음악계에 '힙합 신드롬'을 일으켰다. 'SoulMate (Feat. 아이유)'(소울메이트)는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감성으로 사랑받았고, 발매 첫 주 멜론 주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Summer Hate (Feat. 비)'(섬머 헤이트)는 '아무노래'부터 시작된 이지리스닝 열풍을 이어가며 발표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신곡 'SPOT! (feat. JENNIE)'에

  • 블랙핑크 제니, 발목이 얼마나 얇으면 양말을 줄여 신었을까 [TEN★]

    블랙핑크 제니, 발목이 얼마나 얇으면 양말을 줄여 신었을까 [TEN★]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 상의에 청바지와 치마를 각각 조합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제니는 안경을 쓰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리본이 달린 양말을 신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제니는 너무 얇은 발목 탓인지 양말 뒷 축을 옷핀으로 고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샤넬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보냈다.제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에 참여하며 지원군으로 나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코·제니 작업실 간식은 딸기·바나나…26일 'SPOT!' 입맞춤 음원 공개 [공식]

    지코·제니 작업실 간식은 딸기·바나나…26일 'SPOT!' 입맞춤 음원 공개 [공식]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으로 돌아온다.지코는 18일 오후 1시 개인 SNS를 통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지코는 신곡 발표를 공식화하기 전인 이날 정오 개인 SNS에 제니와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순차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지코와 제니의 실제 녹음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음악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자연스럽고 힙한 바이브가 느껴진다.   특히, 녹음실 메이킹 영상에 ‘SPOT! (feat. JENNIE)’의 음원 일부가 깜짝 포함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초 남짓의 짧은 음원임에도 세련된 멜로디와 비트, 제니의 매력적인 음색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지코는 오는 19일과 20일 녹음실 메이킹 영상과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21일 마지막 녹음실 메이킹 영상, 22일과 23일 콘셉트 포토, 25일 뮤직비디오 티저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차례로 선보인다.한편, ‘SPOT! (feat. JENNIE)’은 지난 2022년 7월 발매된 미니 앨범 ‘Grown Ass Kid’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나오는 지코의 신보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SPOT! (feat. JENNIE)’을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홀로서기' 블랙핑크 제니·지수, 솔로 컴백 향한 기대와 우려 사이 [TEN피플]

    '홀로서기' 블랙핑크 제니·지수, 솔로 컴백 향한 기대와 우려 사이 [TEN피플]

    홀로서기는 성공할까.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에게 또 한번의 솔로 히트곡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니와 지수는 각각 어머니와 오빠의 손을 잡고 홀로서기, 오드 아뜰리에와 블리수(Blissoo)라는 레이블을 설립해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지난해 8월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팀으로서 재계약만 진행했으니, 개인 활동 관련 홀로서기를 시작한 지는 벌써 반년을 훌쩍 넘겼다.제니는 오드 아뜰리에의 대표이자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다. 어머니와 함께 공동 대표에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어머니는 회사 살림을 주로 맡고 제니가 전면에서 회사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니는 YG에서 일하던 매니저를 영입해 매니지먼트 이사로 내세웠다. 이밖에 함께 호흡하며 뜻이 맞았던 YG 몇몇 직원들을 데려다 함께 회사를 꾸렸다. 홀로서기 이후 제니는 예능 출연으로 대중과 눈을 맞췄다.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선배 가수 이효리와 만났고, tvN 예능 '아파트404'에 고정 출연 중이다. 다만, 기대 만큼의 결과는 아니다. 제니는 지난 2019년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8-1000'을 통해 좋은 기억이 남았던 방송인 유재석과 다시 한번 예능 호흡을 맞췄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 제니의 예능감 역시 크게 인상적이지 않은 터라, 제니의 홀로서기 첫 도전은 썩 성공적이지는 않다는 평가다.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의 대표인 친오빠의 손을 잡은 지수 역시 블리수의 유일한 아티스트다. 비오맘은 블리수 세팅을 위해 구인구직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내기도 했다. 지수 역시 YG에서 손발을 맞췄던 매니저

  • '52세' 유재석, 대학 새내기 됐다

    '52세' 유재석, 대학 새내기 됐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대학교 새내기로 변신한다. 오늘(5일) 방송될 tvN ‘아파트404’에는 아파트 옆 대학교를 배경으로 구출 대작전이 펼쳐진다. 아파트 입주민이었던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 옆 대학교 캠퍼스 속 신입생이 되어 사건을 파헤치게 된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2011년 패션 트렌드에 걸맞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동아리 신입생 모집 행사가 한창인 캠퍼스 풍경이 설레는 새 학기의 시작을 실감케 하는 가운데 제니는 “여기 지금 다 힌트일 거 아니야”라며 ‘젠탐정’의 면모를 드러낸다. 댄스부에 가입한 유재석, 양세찬, 제니는 선배 아이키와, 밴드부에 가입한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는 선배 딕펑스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댄스부는 아이키에게 춤의 기본기부터 2000년대 국내 댄스 레전드 곡의 안무를 배워 흥을 끌어올린다. 밴드부에서는 차태현이 딕펑스의 연주에 맞춰 ‘이차선 다리’ 록 버전을 선보인다. 동물 소리로 표현한 노래의 가수와 제목을 맞히는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차태현이 예상치 못한 인생 위기를 마주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심지어 양세찬은 “이거 대형 사고야”라며 놀랐을 정도라고. 모두 한 마음으로 차태현이 정답을 맞히기를 바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대학교에서 펼쳐질 새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한 ‘아파트404’는 오늘(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도 BTS' 이장군,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스포테이너상 수상

    '인도 BTS' 이장군,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스포테이너상 수상

    전 카바디 국가대표 겸 방송인 이장군이 스포테이너로 두각을 나타냈다.이장군은 지난 3일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스포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이장군은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스포츠인 ‘카바디’를 대중에게 알리고 ‘뭉쳐야 찬다’, ‘피지컬: 100 시즌2’ 등의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았다.‘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매해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이장군은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정말 유명하신 분들이 수상하셨는데 제가 뜻깊은 자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방송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카바디’를 알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장군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해 탄탄한 피지컬과 근력, 독보적인 승부욕을 보여주는 등 활약을 펼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