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의 신곡 'Mantra'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3일 KBS 가요심의결과 발표에 따르면 제니의 'Mantra'(만트라)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Mantra'에는 'Cuz we had to do a In-N-Out drive-by'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이 가운데 'In-N-Out'(인앤아웃)은 햄버거 브랜드명에 해당한다.
부적격 판정을 받았을 경우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적격 판정을 받은 곡에 한해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 가능하다.
전 소속사 YG를 떠난 제니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지난 11일 'Mantra'를 발매하며 홀로서기 이후 첫 컴백에 나섰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Mantra'(만트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올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23일 KBS 가요심의결과 발표에 따르면 제니의 'Mantra'(만트라)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Mantra'에는 'Cuz we had to do a In-N-Out drive-by'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이 가운데 'In-N-Out'(인앤아웃)은 햄버거 브랜드명에 해당한다.
부적격 판정을 받았을 경우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적격 판정을 받은 곡에 한해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 가능하다.
전 소속사 YG를 떠난 제니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지난 11일 'Mantra'를 발매하며 홀로서기 이후 첫 컴백에 나섰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Mantra'(만트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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