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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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수준급 춤실력을 선보였다.

윤세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오늘☔️ 사랑스러운 제니의 mantra 탑승!! 땀 흘리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세아는 데님 청바지를 입고 검은색 반팔 크롭티를 착용한 채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신곡 'Mantra'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끄럽게 이어가는 동작들과 유연함 그리고 표정과 제스처까지 완벽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외모나 목소리에서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풍겨져 나와 대부분 우아한 커리어우먼이나 야망 있는 악녀를 맡아왔으며,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사진=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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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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