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트리로 변신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트리 장식을 목에 두른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밖에 빨간 스타킹과 진녹색 니트를 매치, 크리스마스 무드를 풍겼다. 제니는 또, 강아지와 함께 촬영에 임하며 행복하게 웃었다. 제니는 애견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제니는 오랜 시간 뜸들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룹 활동에 대한 것으로, 제니는 블랙핑크로서 앨범과 공연을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4개월이 넘도록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그 사이 수백억의 이적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YG 엔터테인먼트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그동안 골머리를 썩혔던 그룹 블랙핑크와의 '완전체' 재계약을 매듭지었기 때문이다. 다만 멤버 로제를 제외한 제니, 지수, 리사와의 재계약은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아직까지는 '반쪽 계약'이라는 평가도 따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YG 측에 따르면 재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는 신규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등 활동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체결 소식에 그동안 빨간불이 들어왔던 YG의 주가에도 변화가 생겼다. 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기준 전일대비 12800원 상승한 60,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대비 26.67%나 상승한 수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석 달간 하락세를 기록하며 5만원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까지 로제를 제외한 남은 멤버 제니, 지수, 리사와의 재계약은 여전히 확정지어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리사는 500억 계약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국왕에게 훈장을 받았다. 바다 건너 우리나라를 빛낸 이들의 소식에 기뻐해야 하지만 팬들은 안심할 수 없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다. 이는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블랙핑크가 훈장을 수여받은 이유는 그들이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전세계 시민의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 앞서 해당 훈장은 비틀즈와 가수 아델도 수여받은 바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도 수여받은 훈장인 만큼 기쁨과 명예도 남다를 터. 이 가운데,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이번 훈장은 멤버 개인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블랙핑크'라는 이름으로 얻어낸 성취라는 것이다. 물론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개인으로서도 음원, 앨범, 연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개인적인 노력과 재능의 결과가 있었겠으나, 분명 블랙핑크라는 큰 울타리 역시 주요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현재 멤버 로제만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알려졌을 뿐 제니와 리사, 지수의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나머지 세 멤버가 최종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은 YG와 재계약하되 개인 활동은 갱신하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뉴진스 민지 2위 뉴진스 하니 3위 블랙핑크 제니 순으로 분석됐다. 2023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민지, 뉴진스 하니,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지수, 소녀시대 태연, 뉴진스 해린, 에스파 윈터, 레드벨벳 조이, 뉴진스 다니엘,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웬디, 레드벨벳 아이린, 블랙핑크 리사, 르세라핌 김채원, 블랙핑크 로제,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장원영, 레드벨벳 슬기, 여자아이들 미연, 아이브 레이, 시그니처 지원, 아이브 가을, 트와이스 나연, 르세라핌 카즈하, 아이브 안유진, 우주소녀 여름, 뉴진스 혜인, 소녀시대 서현, 트와이스 지효 순으로 분석됐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민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792,376 미디어지수 708,386 소통지수 976,948 커뮤니티지수 1,184,5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62,2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710,377과 비교해보면 1.30% 하락했다. 2위, 뉴진스 하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550,493 미디어지수 493,143 소통지수 452,785 커뮤니티지수 1,010,9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07,38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965,429와 비교해보면 15.45% 하락했다. 3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62,660 미디어지수 198,208 소통지수 840,962 커뮤니티지수 1,332,1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33,93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540,423과 비교해보면 46.39% 하락했다. 4위, 에스파 카리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396 미디어지수 131,524 소통지수 833,361 커뮤니티지수 1,239,2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3,53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6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다양한 변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제니는 17일 한 광고 촬영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변신을 콘셉트로 한 촬영에 도전했다. 제니는 촬영 초반 파란색 포인트가 있는 세일러 상의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고, 이어 연핑크색 망토에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제니는 콘셉트에 대해 "제가 변신을 하는 거다"라며 "그래서 짧은 애니메이션이 탄생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저도 변신은 처음이라서요"라고 말한 제니는 촬영 중간중간 변신 포즈를 연습하며 분위기를 밝혔다. 이후 포토슛에 들어간 제니는 짧은 화이트 레이스 수트에 이어 빨간색 스팽글 미니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 룩과 관련 제니는 "오늘 글로우한 메이크업 마음에 든다"라며 "저 피겨할 거 같죠?"라며 포즈를 취해보였다. 이어 애매랄드 녹색의 프릴이 풍성한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도 뽐냈다. 한편, 제니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흐르고 있다. 현재 무적 상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촬영 중 소품을 망가뜨려 울상을 지었다. 제니는 17일 한 광고 촬영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소품을 구경하던 중 살짝 망가뜨렸고, "너무 죄송해요 어떡해"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면서 "오빠가 이거 만져보라고 했다"며 앙탈을 부렸다. 이내 제니는 재차 사과하며 "예뻐서 구경하다가 그만"이라고 말 끝을 흐렸다. 제니는 스태프들과 제품 향기를 맡는 등 구경을 이어가다가 "이거 내가 부숴서 죄송하다"고 또 한번 사과했다. 그러면서 "예쁘다 시딩계 센세이션"이라고 칭찬하며 스태프의 마음을 풀어줬다. 한편, 제니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흐르고 있다. 현재 무적 상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매너 다리로 시선을 끌었다. 제니는 17일 한 광고 촬영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제니는 남성 스타일리스트가 헤어스타일을 매만지자 다리를 살짝 벌려 키를 낮췄다. 제니는 "워킹처럼 안 하려고 하니까 더 어렵다"라면서 촬영 콘셉트 소화가 어렵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니는 이후 파란색 포인트가 있는 세일러 상의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을 선보이며 밝게 웃었다. 한편, 제니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흐르고 있다. 현재 무적 상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싱글 'You& Me'로 유튜브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15일 발표된 유튜브 최신 차트(2023년 10월 6일~2023년 10월 12일 집계)에 따르면 제니의 'You& Me'는 글로벌 유튜브 송 부문 정상에 올랐다. 퍼포먼스 비디오 또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톱 뮤직비디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발매한 스페셜 싱글임에도 유튜브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음원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61개국 1위를 달성했으며,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데일리 톱 송 차트 13위를 기록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 39위로 진입, 싱글 세일즈 차트와 싱글 다운로드 차트서 모두 1위로 직행했다. 싱글 트렌딩 차트에는 K팝 여자 솔로 최고 순위인 8위로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 내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싱글 'You & Me'로 영국 메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따르면 제니의 스페셜 싱글 'You & Me'는 39위에 오르며 톱40 안착에 성공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이 차트에 모든 멤버들이 솔로곡으로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아울러 제니는 싱글 세일즈 차트와 싱글 다운로드 차트서는 모두 1위로 직행했다. 이 역시 K팝 여자 솔로 최초의 신기록. 싱글 트렌딩 차트에는 K팝 여자 솔로 최고 순위인 8위로 진입, 주류 팝 시장 내 압도적 존재감을 새삼 실감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영국 오피셜 차트 외 각종 글로벌 플랫폼서 인기 몰이 중이다. 'You & Me'는 미국을 포함한 총 61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데일리 톱 송 차트 13위까지 오르더니 호성적을 유지, 한 주간 코첼라 버전을 합산해 약 2314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반향도 크다. 'You & Me'는 발매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1위를 꿰찬 것은 물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가파른 상승 추이로 최상위권까지 올라 차트 왕좌를 넘보고 있다.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없이 오롯이 제니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음악 자체의 힘만으로 거둔 성과다. 'You & Me'는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으로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었다. 곡의 분위기를 배가하는 앨범 아트워크 역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블랙핑크 제니가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You & Me' Behind The Scenes를 게재했다. 제니의 변화무쌍한 매력과 고퀄리티 영상미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You & Me' 퍼포먼스 비디오 및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이 담겼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던 제니의 진심이 엿보였다. 제니는 "'You & Me'라는 곡을 블링크(팬덤명)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어서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열심히 영상을 찍고 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제니는 귀여운 표정으로 장난을 치다가도 음악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몰입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댄서들과 함께하는 군무부터 보름달을 배경으로 펼치는 실루엣 퍼포먼스까지 매혹적인 춤선을 선보였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You & Me' 재즈 버전을 가창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팬들 사이 호평을 모았던 다채로운 세트장과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달빛이 내리는 풍경에 녹아든 제니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컬러 원피스,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우아한 드레스 등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스페셜 싱글 'You & Me'는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없이 발매했음에도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꾸준한 상승 추이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You & Me'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You & Me' [BORN PINK] WORLD TOUR STAGE MIX VIDEO'를 게재했다. 지난 1년여 간 선보였던 월드투어 솔로 무대들을 교차 편집해 제니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핑크빛 응원봉 물결 속 등장한 제니는 노련한 무대 매너로 단번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단연 압권은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였다. 발레코어 룩의 제니는 화려한 무대 장치나 특수 효과 없이 오로지 퍼포먼스만으로 무대를 완벽히 장악했다. 독보적 카리스마로 완성된 아웃트로 구간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니는 휘몰아치는 래핑과 당당한 제스처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You & Me'는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이다.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없이 발매한 스페셜 싱글임에도 5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꾸준한 상승 추이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 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직후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을 꿰찼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싱글 'You & Me' 정식 발매와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깜짝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블로그에 'JENNIE - ‘You & Me’ COLLAGE POSTER'를 게재했다. 독보적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제니의 여러 순간들을 담은 이미지다. 강렬한 레드 컬러 원피스 착장의 제니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보름달 앞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기분 좋은 미소와 더불어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I Love You & Me Dancing in the moonlight', 'Nobody can see It's just You & Me tonight' 등 가사 일부가 적힌 스티커를 비롯 제니와 그를 에워싼 여덟 명의 댄서 크루의 실루엣 또한 눈길을 사로잡은 지점. YG 측은 "해당 포스터는 'You & Me' 관련 콘텐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한데 엮어낸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식 음원 발매와 더불어 별도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You & Me'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보름달을 배경으로 펼치는 신비로운 퍼포먼스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정식 음원은 내일(6일) 오후 1시 공개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시드니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을 방문, 좋아하는 동물로 알려진 카피바라를 보기 위해 설레는 발걸음을 옮겼다. 제니는 코알라에 이어 거북이, 뱀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니는 양갈래로 곱게 땋은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촬영하는 지인은 제니에 "오늘 머리 잘했네"라고 칭찬했고, 제니는 "고마워"라고 기뻐했다. 제니는 카피바라를 발견하고 연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했다. 이후 잠에 든 카피바라를 발견, "카피바라들 잔다, 속상해"라며 인사를 하고 동물원을 떠났다. 제니는 계속해서 갭 파크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이어 화성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또 다른 하루, 제니는 시드니 블루마운틴에 올랐다. 제니는 해질녘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전력질주하기 시작했다. 포토스팟에 도착한 제니는 절벽샷에서포즈를 취하며 인생샷 여러 장을 찍었다. 이후 제니는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제니는 현재 FA 상태로 거취가 불분명한 상태다. 이와 관련 YG는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피날레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블루마운틴 절벽에서 인생샷을 남겼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시드니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시드니 블루마운틴에 올랐다. 제니는 해질녘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전력질주하기 시작했다. 포토스팟에 도착한 제니는 절벽샷에서포즈를 취하며 인생샷 여러 장을 찍었다. 이후 제니는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제니는 현재 FA 상태로 거취가 불분명한 상태다. 이와 관련 YG는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피날레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셀프 헤어스타일링에 성공했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시드니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 방문, 카피바라를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기쁨의 춤을 췄다. 뒤에서 제니를 찍던 지인은 헤어스타일을 보고 "잘했네?"라고 했고, 제니는 "정말? 고마워"라고 답했다. 제니는 앞서,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행에서 셀프 헤어스타일링에 실패해 울상을 지은 바 있다. 제니는 현재 FA 상태로 거취가 불분명한 상태다. 이와 관련 YG는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피날레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