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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유미, 허벅지 부상 당했다…정우, 십자인대 파열에 3억 빚까지 ('제갈길')

    [종합] 이유미, 허벅지 부상 당했다…정우, 십자인대 파열에 3억 빚까지 ('제갈길')

    이유미가 경기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정우는 이유미를 통해 내면의 상처를 직면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1회 ‘노력의 배신’에서는 똘기 충만한 멘탈코치 제갈길(정우 분)과 가시 돋친 쇼트트랙 유망주 차가을(이유미 분)의 첫 만남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제갈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운명의 그날이 그려지며 시작됐다. 13년 전 제갈길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태만(권율 분)을 비롯한 선배들이 폭력을 행사하며 기강을 잡자 반기를 들었고, 싸움 끝에 무릎 부상을 입은 채 시합에 출전했다. 이후 제갈길은 구태만과 시합 상대로 맞붙게 되자 KO승을 따내기 위해 뒤돌아 날라차기로 회심의 일격을 날렸지만, 탄탄한 라인을 지닌 구태만의 반칙까지 용인하는 심판으로 인해 결국 판정패를 받게 됐다. 더욱이 시합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판정비리 시위에 나선 아버지로 인해 3억의 빚까지 지게 된 제갈길은 그 길로 선수촌 태권도 훈련장을 찾아 난동을 피워 국가대표에서 영구 제명되고 말았다.이후 제갈길은 선수촌에서 쌓은 불굴의 멘탈이 빛을 발하며 멘탈코치로 거듭났다. 그런 가운데 제갈길은 운명의 그날 이후 연락이 끊겼던 친구 차무태(김도윤 분)의 간곡한 부탁에, 실업팀으로 옮기며 입스(심리적 원인으로 평소 잘하던 동작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상태)가 찾아온 쇼트트랙 유망주 차가을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차가을은 “슬럼프다 입스다, 우리한테 그건 그냥 감기 같은 거예요. 앓고 지나가는. 이겨내야 하는”이라고 제갈길을 향해 가시 돋친 돌직구를 쏟아내며 멘탈치료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낼 뿐이었

  • [종합] "권율 너무 까칠해, 캐스팅 두 번 거절"…'제갈길' 거침없는 폭로, '쓰레기' 정우의 9년만 귀환

    [종합] "권율 너무 까칠해, 캐스팅 두 번 거절"…'제갈길' 거침없는 폭로, '쓰레기' 정우의 9년만 귀환

    '응답하라 1994'로 '쓰레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배우 정우가 9년만에 tvN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게스트상을 거머쥔 이유미가 합세해 기대를 더한다. 6일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과 손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손정현 감독은 "'응답하라'에서 쓰레기였던 정우가 멘탈코치가 돼서 개과천선하는 이야기"라고 센스있게 소개했다. 이어 "작가적 체험이 녹아있는 드라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 때문에 힘들었을 때 작가님이 히말라야에 갔는데 반딧불을 보고 힐링이 되고 멘탈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더라. 그 반딧불이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고, 그걸 현실 세계에 녹이기 위해 스포츠로 분야를 옮겨 기획을 했다"고 전했다.  캐스팅 비화도 밝혔다. 손 감독은 "제갈길 캐릭터는 코미디도 해야하고 정극도 해야하고 멜로로 해야하기에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필요했다. 다행히 정우가 출연을 한다고 했을 때 작가님과 하이파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미는 캐스팅 리스트에도 없었는데, 어느날 정우가 전화와서 이유미를 한 번만 봐달라고 하더라. 그때 마침 '오징어게임'이 터

  • 이유미 "촬영 3달 전부터 쇼트트랙 훈련, 발가락 잘릴 것 같았다" ('제갈길')

    이유미 "촬영 3달 전부터 쇼트트랙 훈련, 발가락 잘릴 것 같았다" ('제갈길')

    배우 이유미가 쇼트트랙 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혹독하게 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 6일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과 손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유미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재기를 노리는 전 세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차가을로 분한다.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작을 맡은 그는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라 잘 해내고 싶었다. 이런 기회가 만들어져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주연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한 게 처음이다. 항상 중간에 죽었다.  계속 살아서 끝까지 마침표를 찍는 게 새롭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쇼트트랙 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촬영 3달 전부터 훈련을 했다고. 그는 "얼음판 위에 서서 달릴 수 있어야 하다보니 촬영 시작하기 3달 전부터 쇼트트랙 팀들과 훈련을 계속 했다. 너무너무 어려운데 재밌더라. 얼음판에 시원함과 달렸을 때 오는 바람들이 상쾌하더라. 훈련을 하면서 '가을이가 이래서 쇼트트랙을 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우가 "유미에게 스케이트 타는 건 괜찮냐고 하니 발가락 잘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 감독은 이유미 실력에 대해 "훌륭하다"며 &q

  • 이유미, 캐스팅 리스트에도 없었는데 주연된 이유 "정우한테 전화와" ('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 캐스팅 리스트에도 없었는데 주연된 이유 "정우한테 전화와" ('멘탈코치 제갈길')

    손정현 감독이 배우 이유미가 캐스팅 리스트에도 없었다고 밝혔다. 6일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과 손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손정현 감독은 "작가적 체험이 녹아있는 드라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 때문에 힘들었을 때 작가님이 히말라야에 갔는데 반딧불을 보고 힐링이 되고 멘탈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더라. 그 반딧불이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고, 그걸 현실 세계에 녹이기 위해 스포츠로 분야를 옮겨 기획을 했다"고 전했다.  캐스팅 비화도 밝혔다. 손 감독은 "제갈길 캐릭터는 코미디도 해야하고 정극도 해야하고 멜로로 해야하기에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필요했다. 다행히 정우가 출연을 한다고 했을 때 작가님과 하이파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미는 캐스팅 리스트에도 없었는데, 어느날 정우가 전화와서 이유미를 한 번만 봐달라고 하더라. 그때 마침 '오징어게임'이 터져서 그의 필모그래피를 찾아봤다. 연기에 간절함이 보이더라. 쇼트트랙을 해야하는데 괜찮냐고 하니까 철인 3종 경기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캐스팅이 가장 힘들었던 건 권율이라고. 손 감독은 "작품 보는 눈이 너무 까칠하다.

  • 정우 "'응사' 쓰레기 이후 대중이 보고싶어 하는 캐릭터" ('제갈길')

    정우 "'응사' 쓰레기 이후 대중이 보고싶어 하는 캐릭터" ('제갈길')

    배우 정우가 9년 만에 tvN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6일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과 손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정우는 영구 제명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똘끼 충만한 선수촌 멘탈코치 제갈길 역을 맡았다. 9년만 tvN 복귀 소감에 대해 정우는 "감회가 새롭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의 추천을 받아 대본을 읽어 봤다는 정우. 그는 "대본을 봤는데 탄탄하고 메시지가 의미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더라. 가장 '훅' 했던 건 따뜻한 메시지가 너무 무겁지 않게 유쾌하고 통쾌한 글들과 에피소드, 스포츠, 액션으로 녹아져 있어서 단숨에 읽었다. '응답하라 1994' 이후에 정우라는 배우를 떠올렸을 때 보고 싶어 하는 캐릭터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인기는 천운인 것 같다. '응답하라' 만큼의 인기를 얻게 된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지만, 자부할 수 있는 건 작품을 보면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확신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는 9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유미 수상소감, "지영이 사랑해주셔서 감사"...정호연 "축하해!!! 멋지다 유미야"[TEN★]

    이유미 수상소감, "지영이 사랑해주셔서 감사"...정호연 "축하해!!! 멋지다 유미야"[TEN★]

    '오징어 게임' 배우 이유미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지영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 사랑합니다! 부모님, 동생, 할머니 가족들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 너무 기분이 좋아요. I'm so happy!"라며 기쁨을 만끽했다.한편 이유미는 현지시각 4일 열린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 에미상 게스트상을 수상했다.사진=이유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징어게임' 이유미, 韓배우 최초 에미상 "기분 너무 좋아, I'm so happy!”

    '오징어게임' 이유미, 韓배우 최초 에미상 "기분 너무 좋아, I'm so happy!”

    배우 이유미가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트로피의 영예를 안았다.이유미는 5일 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한 제74회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Primetime Creative Arts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게스트상은 에미소드마다 주인공급으로 역할을 했던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유미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지영 역으로 후보에 올랐다. 해당 부문 후보로 HBO ‘석세션’의 호프데이비스, 사나 라단, 해리엇 월터, ‘유포리아’의 마사 켈리, 애플TV+ ‘더 모닝쇼’의 마샤 게이 하든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이유미는 세계적인 배우들과 경쟁 끝에 값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이유미는 어두운 사연을 지닌 인물의 상처와 그에 따른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남겼고, 강새벽(정호연 분)과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케미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매료시키며 극의 인기와 더불어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앞서 8월 공개된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전문 매체 골드더비 티비 어워즈에서도 드라마 게스트상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인바. 무엇보다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 아시아 국적을 가진 배우이자 한국 배우 중 최초 수상에 성공하며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에 이유미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Television Academy와 황동혁 감독님, ‘오징어 게임’ 함께

  • 정우, '영구 제명' 후 국대 출신 선수촌 코치로…'멘탈코치 제갈길' 9월 12일 첫방

    정우, '영구 제명' 후 국대 출신 선수촌 코치로…'멘탈코치 제갈길' 9월 12일 첫방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되는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그래, 그런거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손정현 감독, 김반디 작가를 비롯해 정우(제갈길 역), 이유미(차가을 역), 권율(구태만 역), 박세영(박승하 역), 윤주상(제갈한량 역), 문성근(박승태 역), 길해연(심복자 역), 문유강(이무결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대본리딩에 앞서 손정현 감독은 "저희 드라마에 흔쾌히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촬영 끝날 때까지 단 한 분도 정신적, 육체적 상처없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반디 작가는 "이 순간이 뭉클하고 벅차다. 건강한 멘탈을 위해선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한다. 즐겁고 편안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동기화된 열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정우는 영구 제명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촌 멘탈코치 제갈길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정우는 상황, 감정에 따른 리드미컬한 대사 처리로 캐릭터가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듯한 느낌을 선사,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예감케 했다.슬럼프를 극복하고 재기를 노리는 전 세계 쇼트트

  • 이유미, 청초·청순美 가득…흑발 묶음 머리도 '찰떡' [TEN★]

    이유미, 청초·청순美 가득…흑발 묶음 머리도 '찰떡' [TEN★]

    배우 이유미가 청초한 매력을 보여줬다.이유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한 광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이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흑발의 묶음 머리를 한 이유미는 청순하면서도 네추럴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한편, 이유미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유미, 러블리한 일상…반팔·청바지로 수수한 매력까지 [TEN★]

    이유미, 러블리한 일상…반팔·청바지로 수수한 매력까지 [TEN★]

    배우 이유미가 근황을 전했다.이유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밥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에 앉아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유미는 하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이유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유미, 싱그러운 '과즙상 미모'…러블리·귀여움 '한가득' [TEN★]

    이유미, 싱그러운 '과즙상 미모'…러블리·귀여움 '한가득' [TEN★]

    배우 이유미가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이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한 의상을 입은 이유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환한 미소를 한 이유미는 싱그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이유미는 tvN 새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출연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이유미 '말라도 너무 마른몸매'

    [TEN 포토] 이유미 '말라도 너무 마른몸매'

    배우 이유미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유미 신인상 "울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눈물 [2022 백상예술대상]

    이유미 신인상 "울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눈물 [2022 백상예술대상]

    배우 이홍래와 이유미가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이날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은 '뜨거운 피' 이홍래에게 돌아갔다. 그는 "어제 한강에서 수상소감을 준비했다. 그런데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늘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리고 '뜨거운 피'를 연출해준 감독님, 현장에서도 감독님이 오케이 하고 미소 지을 때 나도 너무 행복했다. 특히 정우 선배님한테 많이 배웠다. 너무 감사하다. 여자 신인상의 주인공은 '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였다. 그는 "뜻 깊은 상을 줘서 감사하다.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울지 않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날 것만 같다"며 울컥했다. 이유미는 "저희 회사에서 수상소감 준비했냐고 장난식으로 물어봤는데, 내가 말씀을 안 드렸다. 이 자리에 올라오게 되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는데, 내가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늘 '괜찮다'고 한다. 그런데 회사 식구들이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네 편이 되어주겠다고 말씀을 해줬다. 그 말이 나한테 감동적이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유미, 비현실적 종잇장 몸매…허벅지 굵기 안 믿겨 [TEN★]

    이유미, 비현실적 종잇장 몸매…허벅지 굵기 안 믿겨 [TEN★]

    배우 이유미가 종잇장 몸매를 뽐냈다. 이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미니스커트에 노란색 가방을 메고 화보 촬영 중인 이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다리를 드러낸 이유미의 종잇장 같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미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윤찬영X이무진, 의외의 친분 "보컬학원에서 만났다"…넬 '기억을 걷는 시간' 듀엣 ('유스케')

    [종합] 윤찬영X이무진, 의외의 친분 "보컬학원에서 만났다"…넬 '기억을 걷는 시간' 듀엣 ('유스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연 윤찬영과 '신호등'의 이무진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이무진, 이유미, 윤찬영, 비투비, 소닉스톤즈가 출연했다.이날 비투비가 오랜만에 '유스케'를 찾았다. 유희열은 비투비 은광을 향해 "큐브 소속 연예인중 최초로 사내 이사님이 됐다"라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이에 은광은 "회사에 저보다 오래 된 직원이 몇 안 된다. 그만큼 오래 있었다. 비투비가 팀 중 가장 선배 그룹이고, 제가 리더이기도 하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유희열은 "명함같은 게 있느냐"고 물었고, 은광은 "당연히 있다"라며 명함을 건넸다. 그러면서 은광은 유희열의 회사 안테나를 아테네라고 실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이사가 되더니 다른 회사를 무시한다. 큐빅은 잘 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희열은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쳤다. 복무를 마치고 다시 돌아오는 일이 쉽지 않다"고 소개하며 "현식이 육군 창작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현식은 "군에서 준 주제로 작곡했다"라며 일반 군가와는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들려줬다. 유희열은 "K팝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계속해서 이무진이 등장했다. 유희열은 "엄청 세련돼졌다. 제가 이무진 씨의 첫 모습을 알고 있지 않나. 머릿결도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무진은 "카메라 마사지를 많이 받았다. 유희열 선배님이 조언 해 주신 뒤로 트리트먼트도 매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