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가 주목받고 있다.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쌤 저 임신했어요"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하니와 맞담배를 피우던 바로 그 여고생 '세진'이다. 배우 이유미는 최근 SNS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오징어 게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 그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 정효연(새벽)과 함께 감동적인 '워로맨스'를 펼치며 스크린을 사로잡았다. '오징어 게임'은 벼랑 끝에 몰린 '사회적 약자'들이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참가자들은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 게임에 도전한다. 이유미는 '사회적 약자'라는 직설적인 캐릭터중 하나인 지영 역을 맡았다. 지영은 어머니를 살해한 아버지에게 복수한 뒤 오갈곳 없던 차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더는 잃을 게 없는 그는 지켜야할 동생이 있는 새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지영의 활약은 강렬했다. 극한에 몰린 인간의 추악한 본성이 드러나는 전쟁터에서 그는 홀로 '희생'이라는 선택을 내렸다. 특히 반항 적이지만 여리고, 천진난만하지만 사나운 특유의 감성은 이유미의 주특기. 이같은 매력은 '어른들은 몰라요'의 세진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전 작품인 '박화영'과 이어지는 해당 작품 속 이유미는 술, 담배, 욕설을 달고 사는 여고생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는 거리로 내몰린 10대 청소년들의 민낯을 파격적인 스토리로 그려낸다. 세진은 어른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이다. 이유미 자신 또한 감독에게 가장 처음 한 말이 '세진
배우 이유미가 영화 '인질'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유미는 파격적인 설정과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후, '인질'에서 황정민과 함께 납치되어 탈출을 시도하는 또 한 명의 인질 '반소연' 캐릭터로 스크린을 사로잡았다.또한 '오징어 게임'에서는 게임의 참가자 '지영' 역으로 폭발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등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배우들과의 연기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주며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인질'과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이유미의 포텐셜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인질에서 보고 오징어 게임에서도 또 봐서 너무 반가움. 연기도 잘하고 깜찍하심"(Twitter_gxxg***), "이유미 배우 사랑하게 됐어. 연기 넘 잘하심"(Twitter_gg***), "차기작 너무 궁금하다"(Twitter_ne***), "진짜 연기 잘한다. 인질, 오징어 게임, 어른들은 몰라요 다 딴 사람 같음"(Twitter_he***), "연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이상이라 오징어 게임 보며 감탄 또 감탄"(Twitter_do***)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 배우 탄생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이유미가 열연한 영화 '인질'은 장기 흥행 속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오징어 게임' 역시 전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이유미가 넘사벽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유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netflix"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로고가 붙은 운동복을 입고 있다. 그는 벽에 달라붙어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SNS 팔로워 수는 해당 작품 출연 이후 폭발적으로 늘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이유미, 안희연(하니) 주연의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른들은 몰라요'는 지난 18일까지 누적 관객 수 1만5010명을 모았다. 지난 15일 개봉해 3일째 되는 날인 17일에 1만 관객을 넘어서며 주목 받고 있다. '어른들은 몰라요'의 주역들은 친필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환 감독은 "저...
폭력, 흡연, 음주, 욕설, 그리고 임신까지. 정작 10대들은 볼 수 없는 10대를 그린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미성숙한 자아로 방황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이를 이용하고 방관하는 어른들을 위한 경고인가? 영화를 본 어른 관객들이 과연 불쾌감 외에 무엇을 가질 수 있을런지, 과연 각성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든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유산 프로젝트'라는 불건전한 소재로 관심을 유발한다. 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4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화영' 이환 감독의 두 번째 문제작으로 화제를 모은다.'박화영'에 이어 어른들은 모르는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려낸 '어른들은 몰라요'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초청돼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KTH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일찍이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 배우 이유미와 안희연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올 상반기 최고의 필람무비로 등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4월 15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어른들은 몰라요' 메인 포스터는 이유미, 안희연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각각 10대 가출 청소년 '세진'(이유미)과 '주영'(안희연) 역을 맡은 두 배우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세상에 대한 기대를 저버린 듯한 표정과 무기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극 중 '세진'과 '주영'이 겪게 될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원래 관심 없었잖아요, 우리한테"라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카피가 더해져 이환 감독이 또 한번 스크린에 담아낸 파격적인 작품세계와 관객들에게 던질 강렬한 영화적 화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이유미, 안희연의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함
영화 '박화영'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어른들은 몰라요'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18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 영화는 2018년 10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그려내며 뜨거운 논란과 호평을 동시에 부른 '박화...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이 한층 배가된 스릴과 서스펜스로 본격적인 후반전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365’ 13~14회에서는 자신들이 모두 죽었었던 사람들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뒤 혼란에 휩싸인 리셋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혼란 속에서 자신의 설계대로 리셋터들을 움직이게...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이유미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유미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댄스스포츠를 추는 여상아이들을 그린 8...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김수현,이유미,박세완,이주영,주해은,신도현(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이유미,박세완,이주영,주해은,신도현(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이유미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유미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댄스스포츠를 추는 여상아이들을 그린 8...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김수현,이유미,장동윤,김갑수,이주영,주해은,신도현(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이유미,장동윤,김갑수,이주영,주해은,신도현(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스페셜 메모리즈 포스터/사진제공= MI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폴라로이드 사진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메모리즈 포스터를 공개했다. '땐뽀걸즈' 제작진은 27일 김갑수,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땐뽀(댄스 스포츠) 동아리를 함께하며 미운 정 고운 정이 든 친구들의 케미가 돋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 사진=OCN ‘보이스2’ 방송화면 “너무 아프고 힘든 사건들이라 만에 하나 이번 에피소드로 인해 미성년자 성범죄 피해자분들의 상처가 덧나지 않을까란 고민이 있었다. 하지만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의 양형 문제에 대해선 반드시 얘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OCN '보이스2'의 대본을 쓴 마진원 작가의 말이다. 3회 '심판의 시간' 편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이후 고작 6년이 지나 출소한 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과 김지석이 특별한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과 공지원(김지석)이 서울타워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미달이(이유미)와 김태현(장재호) 덕분에 성사됐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하기 어려운 사진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