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부상의 통증도 이들의 도전을 막을 수는 없었다. 여성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예능이 인기를 끌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연예인 역시 끊이지 않는 상황. 경기를 향한 열정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부상 투혼으로 이어지는 현실은 안타깝다.축구부터 농구, 씨름, 테니스까지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콘셉트로 한 예능이 늘어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출연자들의 부상이다. 어렸을 적부터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체육인이 아닌 나이도, 신체조건도 다른 아마추어 여성들이 모인 까닭에 부상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최근 송은이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에서 남성팀과 특별 훈련 중 넘어져 골절당했다. 손가락이 3개가 골절돼 핀을 박은, 절대 가볍지 않은 부상이다. 그러나 송은이는 수술을 마치고 깁스를 한 채 다시 촬영에 임했고, 무리해서 뛰는 건 안 된다는 소견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역시 그간 끊임없는 부상들로 투혼과 하차가 반복됐다. 최근에는 발라드림팀 경서의 발목 인대 2개가 파열됐고, 케이시는 코뼈 끝이 골절됐다. 경서가 다친 이유는 경기 때 무리하게 태클하다 발목이 밖으로 꺾였기 때문.무엇보다 이들은 축구선수가 아닌 가수가 본업인 이들로, 큰 부상은 가수 활동에도 지장을 미칠 수 있는바. 경서는 지난 19일 부상 후
방송인 송은이가 손가락 골절상에도 불구하고 전지훈련에 참여한다.오는 26일 방송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7회에서는 앞서 경기 중 부상을 당했음에도 전지훈련에 참석한 송은이의 의리파 면모와 놀라운 정신력이 공개된다.이날 ‘위닝샷’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이이경 매니저는 “고강도 훈련과 선수들의 단합을 위해 전지훈련을 간다”고 선언한다. 이에 선수들은 하나둘 해맑은 미소를 보이지만, 황보는 주위를 두리번두리번하더니 “우리 맏언니가 없어요. 맏언니 안 와요?”라며 송은이의 빈자리를 언급한다. 신봉선 역시 “(송은이) 언니와 같은 숍(미용실)을 다니는데, 오늘 안 왔다”며 우려한다. 실제로 송은이는 남자 연예인 테니스 실력자들과 복식 경기를 하던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 중인 상황.이와 관련해 이형택 감독은 “송은이가 당시 부상으로 손가락 3개가 골절됐다고 한다. 핀까지 박았다고 들었다”라며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했음을 전한다. 이에 선수들은 속상해하는데, 갑자기 송은이가 씩씩하게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급기야 선수들은 눈물까지 글썽이며 송은이를 반긴다.팀원들의 뭉클한 환대를 받은 송은이는 “수술이 잘 됐고, 상처도 잘 아물고 있다”라고 밝힌 뒤, “주치의분께서 테니스를 하는 분이라 물어봤는데, 무리하게 뛰는 건 안 된다고 하더라”고 현재의 상태를 전한다. 그러자 이형택 감독은 “해외에서 다리가 부러져 깁스한 선수가 테니스장에 사다리를 올려놓는 받침대를 놓고 공치는 훈련을 했다. 덕분에 금방 회복했고
‘내일은 위닝샷’의 맏언니 송은이가 경기 중 손 부상을 당해 응급실을 찾았다.19일 방송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6회에서는 남자 연예인 테니스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한다.이날 이형택 감독은 전 선수가 모인 가운데, “팀 실력 향상을 위해 강팀을 모셔 왔다”며 “대회에서는 여자 선수들과 경기하는데, (훈련에서) 더 강한 선수들과 하다 보면 실전에서 좀 더 여유 있고 자신감도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남자팀을 데려왔다”고 깊은 뜻을 알린다.잠시 후, 남자 연예인 실력자 양상국, 강균성, 성혁, 한은성, 박경호 등이 등장하고, 이형택 감독은 첫 번째 스페셜 매치 복식조로 송은이와 홍수아 조를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는 남성팀은 팀 내 최고 실력자인 강균성과 한은성.‘구력 40년’을 자랑하는 송은이는 라켓을 잡자마자 코트를 훨훨 누비지만, 안타깝게도 홍수아의 포핸드를 기습 발리로 막아낸 강균성의 공을 끝까지 받아내려다 넘어지고 만다. 이에 모두 “괜찮냐?”라며 코트로 달려오고, 손을 부여잡고 괴로워하는 송은이의 모습에 이형택 감독은 경기 중단을 선언한다.강균성은 “내가 그 발리를 하지 말았어야 했나”라며 자책하고, 홍수아 역시 “제가 뒤에서 좀 더 뛰었다면 언니가 안 다쳤을 것 같다”며 미안함을 토로한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냉철함을 잊지 않은 이형택 감독은 “오늘은 시합을 가기 위한 연습이다. 부득이하게 선수를 교체해서 진행해야 할 것 같다”라며 새로운 선수로 조합을 바꿔 경기를 속행한다.제작진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송은이 씨가 갑
개그우먼 김숙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입덕 1일차 숙이가 BTS 지민 만난 썰 풉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송은이는 "속전속결 스피드 상담을 시작하겠다. 세계적인 스타 BTS를 만나면 눈이 2배가 된다. 사백안, 팔백안까지 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넘보는 건가?"라고 물었다. 김숙은 부캐 에레나 쌤을 소환했다. 김숙은 "나 월드 스타가 되고 싶은 에레나야. 이름도 에레나잖아"라고 답했다.송은이는 "얼마 전 예능 '홍김동전'에서 BTS 지민을 만났다고요? 어땠어?"라고 질문했다. 김숙은 "참 행복했다. 행복했어. 그런데 반할 수밖에 없다. 일단 이 매너가 월드 매너다. 글로벌 매너인데"라고 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네가 글로벌이 아닌데 글로벌 매너를 어떻게 알아?"라고 받아쳤다.김숙은 "그냥 그럴 것 같다. 내가 국내에서 보지 못한 매너다. 너무 많이 웃어주고 너무 잘하고 미안해하더라. 그거는 뭐 그럴 수 있다. 완전 반한 건 뭐냐면 '사진 찍어도 돼요?'라고 했더니 '어유 그럼요 누나 찍으세요' 해서 다 찍었다. 그런데 뭐라는 줄 아느냐. '저도 사진 하나씩만 찍어주시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 굳이 안 찍었어도 되는 거 같은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송은이는 김숙과 지민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너는 왜 저 날 바가지 머리를 한 거야?"라며 궁금해했다. 김숙은 "저거 소방차 흉내 낸 거다. 그게 너무 안타깝다. 콘셉트로 저런 사진을 찍어서"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송은이는 "BTS 지민과 전화
코미디언 송은이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는 '음악을 사랑한 희극인과 개그를 사랑한 음악인의 한풀이 한마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코미디언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송은이는 "여태까지 장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라며 "난 좀 호기심이 많은 게 단점이 되는 거 같아"라고 고민을 털어놨다.이어"다 경험하고 싶다. 연애 빼고"라고 말하자 조현아는 "연애는 왜요?"라고 의아해했다. 송은이는 "그건 자연스러워야 하는 것 같다. 경험하는 그 순간이 너무 오그라든다. 오그라드는 거 싫다"며 "너무 부끄럽고 말랑말랑해지고, 그러면 이상하다. 미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말했다.또 "브레이크 잡을 때, 먼지 떼어줄 때, 나를 받쳐줄 때"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송은이와 조현아는 생각만 해도 오글거린다며 웃었다.한편, 송은이는 자신이 자는 것을 사람들이 아프다고 생각한다며 오해를 해명했다. 그는 "사실 (김)숙이로부터 시작된 건데,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상적이라면 (잠 오는걸) 참고 나중에 자야 되지 않나. 그걸 참아낼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송은이는 "참아진다고 참아지는 게 아니다. 근데 그게 수면장애인지 모르고 (김)숙이 놀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밌게 생각할 나이가 아니더라. 내 나이가. 댓글 대부분이 걱정하더라. 우리끼리 웃고 즐길 일이 아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개그우먼 송은이가 욕쟁이 대표라는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11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우린 이걸 조현아의 화요일 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송은이는 "오늘 손님이 오시기로 했다. 정식으로 어서오CEO에 초대를 한 건 아니고 그냥 놀러 온다고 했는데 혹시 몰라서 카메라를 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어서오CEO의 주인공이 도착했다고 해서 내려간다"라고 덧붙였다.6층 신사옥 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중 송은이는 직원과 눈을 마주쳤다. 하지만 직원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으려고 했다. 송은이는 "왜 안 타? 빨리 타"라면서 직원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송은이는 직원에게 "손님을 맞이하러 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카메라를 들이대 보고 '저는 욕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좀 그래요' 그러면 뭐"라고 덧붙였다. 직원은 "대표님도 욕 많이 하시잖아요?"라고 물었다.송은이는 "내가?"라면서 놀란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내가? 내가 언제 욕을 했다 그래 XX. 억울해 죽겠다. XX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직원은 웃음이 터졌다.어서오CEO의 세 번째 게스트는 바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였다. 조현아는 윙크하며 등장을 알렸다. 조현아는 송은이, 김숙이 같이 쓰는 미래전략실 내부를 보고 "와 진짜. 아이디어 잘 나올 것 같다"라면서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송은이는 조현아에게 마실 거를 대접하기 위해 잠깐 자리를 비웠다. 혼자 남은 조현아는 카메라에 대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조현아는 "조현아는 "은이 언니가 굳
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금연을 위해 80개의 침을 맞았다고 밝혔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대학원 간다고 아부지에게 삥땅 친 마흔아홉 살 김숙 어떤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송은이와 김숙은 사연을 읽고 이야기에 답변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비보티비'에 보낸 사연자는 40년 간 흡연했지만, 잔소리해도 금연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제보했다.김숙은 "저는 이제 기본적으로 흡연자로 살면서 느꼈던 얘기를 좀 해드릴게요. 사실은 끊기가 어려울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내 친구들이랑 같이 끊으려고 금연초도 사고 패치도 사고 금연 껌도 했다. 데리고 가서 금연침도 맞히고 별의별 거 새끼손가락에 침 80개씩 꽂았다. 귀에도 다 꽂는 거 있다. 그거 다 빼자마자 같이 담배 피웠어"라고 설명했다.또한 김숙은 "그거 얼마나 아픈 줄 알아? '헬레이저'처럼 계속하고 있다. 이게 참 이상한데 이걸 피우면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뻔히 아는데 하나를 생각하는 거다. '야 어떤 사람은 담배 피워서 120살까지 살았대'는 특별한 사람일 것"이라고 했다.송은이는 "나는 이 잔소리가 늘어가는 게 뭔지 안다. 제가 딱 바로 그런 일이 있었다. 우리 아버지가 아프셨을 때 술, 피곤한 거, 날 거 드시지 말라고 했는데 새벽에 낚시를 가서 소주에 회를 드셨다. 그런데 못 말리겠더라. 나도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김숙은 "나는 이랬으면 좋겠다. 담배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옆에서 잔소리하지 말고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그 잔소리 때문에 더 피우는 거일 수도 있다. 담배는 심리적인 것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신이 내린 꿀 팔자 장항준이 꿀벌처럼 달콤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0회에서는 신작 ‘리바운드’와 함께 5년 만에 돌아온 장항준 감독의 반전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과 그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의 32년 케미가 공개된다. 따스한 햇살 가득한 작업실에서 눈을 뜬 장항준은 자기애 넘치는 모닝 루틴으로 눈길을 끈다. “굉장히 바쁜 장항준 감독의 일상을 제보한다”는 송은이의 말과는 달리 꿀 빠는 장항준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고. 그러나 꿀모닝도 잠시 이내 쉴 새 없는 전화 업무부터 시나리오 집필 등 본격 감독 모드에 돌입, 장항준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장항준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송은이는 그와 함께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현장으로 향한다. 서울예대 동문인 두 사람은 명동 일대를 지나던 중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고. 특히 송은이는 장항준의 말 한마디로 대학생활 위기를 맞을 뻔한 사연을 폭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항준 감독의 달콤한 일상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송은이가 참견인들과 함께 한 신사옥들이 파티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다.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7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들이를 기념해 이영자, 전현무, 이국주, 유병재, 송 실장과 함께한 유쾌한 먹방 파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와 매니저가 요리고수 김숙의 도움을 받아 스페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핫한 스노우 보드 요리부터 파스타, 알탕,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미슐랭급 플레이팅까지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참견인들은 첫 번째 음식을 모두 비우고, 다음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자체 BGM을 깔아 ‘음식 서바이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재치를 발휘한다.이국주는 이영자와 환상의 호흡으로 '먹포먼스'를 펼친다. 이때, 음식을 눈앞에 두고 이국주를 멈칫하게 만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송은이와 매니저는 대망의 고수김치를 이영자 앞에 내놓는다. 과연 자신의 비법 소스가 들어간 고수김치를 맛본 먹교수 이영자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송은이와 참견인들의 왁자지껄 먹방 퍼레이드가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일 밤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송은이가 직원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에 나섰다. 송은이는 최근 비보티비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휴가를 떠난 은이! 송은이의 우당탕탕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옛날 개그를 치며 캘거리로 향했다. 캐나다에 도착한 송은이는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라며 "짐 어떻게 쌌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보여드릴게요"라고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를 꾸몄다. 송은이는 귀 마개가 장착된 모자와 여분의 가방, 충전 어댑터, 핫팩을 끼울 수 있는 장갑, 얇은 넥 워머 등을 공개, 캐나다의 추운 날씨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송은이는 "캐나다 여행기를 어디까지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라이언 브릿지에 간 송은이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겼다. 야경이 아름다운 해변에 도착한 송은이는 "여기 여름에는 연인들 엄청 데이트 많이 한다. 키스 스팟이다"라고 소개했다.다음날 송은이는 밴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곤돌라에 답승해 밴프 정상에 오른 송은이는 절경에 시선을 빼앗겼다. 카메라에 담긴 풍광은 CG를 착각하게 할 만큼 아름다워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밴프 정상에서 흥겨운 노래를 선보이며 직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말한 송은이는 밴프 맛집에 들러 다양한 요리를 맛보다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 돌아온 송은이와 직원들은 삼겹살과 라면등 한식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윷놀이를 하며 왁자지껄한 가운데, 송은이는 숙면을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방송인 송은이가 직원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에 나섰다. 송은이는 최근 비보티비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휴가를 떠난 은이! 송은이의 우당탕탕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캐나다의 빙하 호수 레이크 루이스에 방문했다. 송은이는 설산 아래 스케이트 장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라며 과거 유명 CF의 한 장면을 재현했다. 신나게 뛰어가던 송은이는 눈길에 넘어지는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를 향해 제설차가 눈을 뿌렸는데, 어마어마한 눈보라에 송은이는 설인으로 변신했다. 송은이는 실성한 듯 계속해서 웃었다. 송은이와 직원들은 눈밭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 송은이는 캐나다 국민간식 비버테일즈를 추천하며 "먹다 보면 커피가 당기지 않는다. 저희는 김치랑 먹고 있다"고 말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송은이가 밥 먹다 잠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은이는 최근 비보티비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휴가를 떠난 은이! 송은이의 우당탕탕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밴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곤돌라에 답승해 밴프 정상에 오른 송은이는 절경에 시선을 빼앗겼다. 카메라에 담긴 풍광은 CG를 착각하게 할 만큼 아름다워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밴프 정상에서 흥겨운 노래를 선보이며 직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말한 송은이는 밴프 맛집에 들러 다양한 요리를 맛보다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 돌아온 송은이와 직원들은 삼겹살과 라면등 한식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윷놀이를 하며 왁자지껄한 가운데, 송은이는 숙면을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도 송인이는 양치하다, 야식 먹다, 이동 중에, 고기 먹다, 휴대폰 만지다 기절하는 모습이 나열돼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EO 개그우먼 송은이가 '배구 황제'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했다.송은이는 28일 "연경아!! 생일 축하해!! 시즌 끝나면 간장게장 먹으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려 원정석 자리 구해준 효린아 고마워. 숙아! 왜 자꾸 홈팀 응원에 박자맞추는 거야... ㅎㅎ #배구는역시직관"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연경의 생일을 맞아 배구 직관에 나선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가 앉은 자리는 효린이 구해준 것.또한 송은이는 김숙, 효린과 함께 '배구 황제 탄신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김연경은 "감사합니다. 간장게장 기다릴게요"라고 댓글을 달았다.송은이는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전참시’가 CEO 송은이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와 멜로망스 김민석의 매력적인 일상을 공개해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안겼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6회에서는 방송 최초 송은이의 신사옥 공개부터 ‘고막남친’ 멜로망스 김민석의 먹부림 가득한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CEO 송은이의 일과가 그려졌다. 송은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업무 메시지, 콘텐츠 모니터, 걸려오는 전화 등 잠시도 휴대폰에서 손을 떼지 못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최신 유행하는 헤드폰 패션을 장착한 송은이는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집 근처 개천으로 갔다. 그녀는 공원에서 새순에 관심을 보이며 Z천명다운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운동의 하이라이트인 복싱 탭볼 50개 치기에 도전, 한껏 집중한 끝에 성공의 기쁨도 만끽했다.그런가하면 송은이의 으리으리한 신사옥도 공개됐다. 송은이는 출근하자마자 본격 업무에 들어갔고, 회사 전 층을 돌아다니며 설거지나 분리수거까지 직접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매니지먼트실을 방문한 송은이는 매니저들끼리 맞춘 단체 슬리퍼를 보고 “너네만 맞춘 거야?”라고 하는가 하면, 올바른 의자 사용법을 전하는 등 유쾌한 꼰대표 면모를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잠시 후, 송은이의 신사옥들이와 데뷔 30주년과 축하하기 위해 홍현희가 사무실을 방문했다. 홍현희는 화려한 의상과 풍선 화환, 떡을 준비해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이때, 홍현희가 “풍악을 울려라~”라고 외치자 사물놀이패가 등장, 송은이는 당황함도 잠시, 이를 즐기며 흥을 끌어올렸다. 송은이와 홍현희, 사
송은이의 신사옥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6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 개관과 함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사절단이 등장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신사옥에 입성한 송은이가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더한다. 밀키트 출시를 앞두고 송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떡볶이 시식회를 열었다.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이기도 했다고. 이어 신사옥들이와 송은이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홍현희가 깜짝 등장,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드레스를 한껏 꾸며 입은 홍현희는 등장과 함께 연신 혼을 쏙 빼놓는 이벤트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특히 예상치 못한 사물놀이패가 등장, 홍현희의 주도 아래 사옥 구석구석 전층을 돌아다니며 신사옥들이 복잔치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더불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벤트의 향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해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뒤이어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 본격 요리에 나선 송은이와 김한희 매니저는 숨겨진 요리고수로 김숙을 깜짝 소환,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스페셜 요리를 단번에 섭렵해 예술적인 플레이팅과 요리 솜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