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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현, '세상에 이런일이' 하차 저격했다…"26년 함께 했는데, 데미지 세게 와" ('비보티비')

    박소현, '세상에 이런일이' 하차 저격했다…"26년 함께 했는데, 데미지 세게 와" ('비보티비')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26년만에 하차한 박소현이 소회를 풀어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실버타운 준비하는 박소현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박소현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며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였다.송은이가 꽃을 건네며 "꼭 이런 걸 해주고 싶었다"고 말하자, 박소현은 감동한 듯 "'세상에 이런 일이'가 끝나서 마음이 안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박소현은 "임성훈 선생님과 내가 첫 회부터 26년 동안 함께했는데, 프로그램이 종영되니 데미지가 너무 세게 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그런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크게 와 닿았다"고 덧붙였다.송은이는 박소현을 위로하며 "정말 고생 많았다. 20년 넘게 했으니 당연히 그럴 것 같다"고 공감했다. S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일이'는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26년 동안 사랑받았다. 최근 새 단장을 맞이해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김용명, 우주소녀 수빈 등 새로운 MC 라인업을 공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53세' 박소현, 김숙에게 소개팅 받았다…"얼굴·재력 안 봐, 오직 센스" ('비보티비')

    [종합] '53세' 박소현, 김숙에게 소개팅 받았다…"얼굴·재력 안 봐, 오직 센스" ('비보티비')

    1971년생 박소현이 김숙에게 소개팅 받은 이야기를 풀어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실버타운 준비하는 박소현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박소현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며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였다.송은이가 꽃을 건네며 "꼭 이런 걸 해주고 싶었다"고 말하자, 박소현은 감동한 듯 "'세상에 이런 일이'가 끝나서 마음이 안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박소현은 "임성훈 선생님과 내가 첫 회부터 26년 동안 함께했는데, 프로그램이 종영되니 데미지가 너무 세게 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그런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크게 와 닿았다"고 덧붙였다.송은이는 박소현을 위로하며 "언니, 정말 고생 많았다. 20년 넘게 했으니 당연히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S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26년 동안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새 단장을 맞아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김용명, 우주소녀 수빈 등 새로운 MC 라인업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박소현은 자신이 오랫동안 하나에 몰두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원래 뭘 한번 하면 오래 한다. 먹는 것도 뭐 하나 꽂히면 3년 동안 계속 그걸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예능 '비디오스타' 녹화할 때도 항상 같은 치킨을 3년 동안 시켜 먹었다"고 일화를 전했다.그는 2NE1 출신 산다라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다라 스타일이 원래 불만이 있어도 잘 말하지 않는데, 3년 동안 같은 치킨을 먹다 보니 '언니, 다른 걸 좀 시키면

  • '송은이 제작돌' 퀸즈아이 리더 원채,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가창

    '송은이 제작돌' 퀸즈아이 리더 원채,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가창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 원채가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로 독보적 보컬 역량을 뽐냈다.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퀸즈아이 원채가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계절처럼 돌아와 줄 순 없니’가 발매됐다.‘계절처럼 돌아와 줄 순 없니’는 참아지지 않는 이별의 후유증과 돌이키고 싶은 마음을 절절한 노랫말로 담아낸 곡으로, 원채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폭발적인 호소력으로 표현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원채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앨범 및 OST를 프로듀싱해온 고병식과 송재혁, 김수빈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원채와 환상적인 음악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원채는 퀸즈아이 멤버로, 지난 2022년 첫 번째 싱글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데뷔해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원채는 ‘복면가왕’ 등을 통해 탁월한 음악 역량을 입증한 만큼 이번 OST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표현해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한편 원채가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 '열애설' 터진 이영자, ♥남자 때문에 싸움났다…"소녀처럼 가슴 설레" ('진심누나')[종합]

    '열애설' 터진 이영자, ♥남자 때문에 싸움났다…"소녀처럼 가슴 설레" ('진심누나')[종합]

    이영자가 '진심누나'를 통해 데뷔 첫 열애설에 불을 지핀다. 이영자는 마이트로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소녀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4일 TV조선 새 예능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이하 '진심누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 박민정PD가 참석했다.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진심누나'는 트로트 명가 TV조선과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만들었다. 마이트로 멤버들로는 보이그룹 미스터미스터의 센터였던 태이, 거친 남성미와 스윗한 다정함을 모두 겸비한 배우 출신의 정윤재, SM 루키즈 출신으로 알려진 일본인 멤버 쇼헤이, '미스터트롯2'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임채평, 나아가 메가히트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손명오 캐릭터의 아역으로 주목받은 유망주 서우혁이 합류했다. 박민정 PD는 "3명의 진심 누나가 1호 팬으로 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팬심 서포트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누구를 대놓고 서포트 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K팝, 트로트 모두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 그만큼 성장의 한계에 대한 고민도 시작됐다. 트로트를 바탕으로 하되 K팝의 성공 공식을 대입했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송은이는 "누군가를 심하게 덕질해 본적이 없다. 전영록, 변진섭 이후로 없었다. MC 제안을 받고 애

  • [종합] '172cm' 신혜선 "키 작은 인생 살아보고파…150~160cm 친구들 내 로망" ('한 차로 가')

    [종합] '172cm' 신혜선 "키 작은 인생 살아보고파…150~160cm 친구들 내 로망" ('한 차로 가')

    신혜선이 키 작은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주연 배우 이진욱과 신혜선이 출연했다.172cm의 신혜선은 "키 작은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는 과거 발언에 대해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로망이었다. 150~160cm대 친구들을 보면 부러웠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쭉 컸다. 고등학교에 가서야 나보다 큰 남자애들이 생겼다"고 밝혔다.사춘기 시절 귀여워 보이고 싶었으나 큰 키 때문에 어려웠다는 신혜선은 "드라마에서 키 큰 남자가 여자를 쏙 안아주는 장면을 보고 자랐는데, 현실에서는 그게 불가능했다"고 말했다.신혜선은 "이진욱 선배도 내게 몇 번씩 '크다'고 말했다"고 토로하자, 이진욱은 "쏙 안아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가 그만큼 안 큰 것이다. 혜선이가 그렇게 큰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신혜선은 "내 키가 모델을 하기에 작고, 배우를 하기에 약간 크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팬 사랑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어린 팬층에 지지를 받는 상황에 이진욱은 "나를 어떻게 아나 싶다"며 자신을 '요아정'(요즘 아저씨의 정석)이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진욱의 농담에 송은이가 "이러면 누가 웃냐"고 묻자, 이진욱은 "농담을 눈치채지 못하더라도 설명을 못 해서 말이 점점 줄어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어린 팬들의 '수능 끝나면 결혼하자', '엄마 나 아저씨랑 사랑할래' 같은 장난스러운 고백에 대해 이진욱은 "어림도 없는 소리다. 그런 취향 가지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 [종합] '35세' 신혜선, 외모 콤플렉스 밝혔다…송은이 "카메라 따라 얼굴 달라" ('한차로가')

    [종합] '35세' 신혜선, 외모 콤플렉스 밝혔다…송은이 "카메라 따라 얼굴 달라" ('한차로가')

    송은이가 신혜선을 향해 아낌없이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스튜디오지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주연 배우 이진욱과 신혜선이 출연했다.신혜선과의 호흡에 대해 이진욱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신혜선과 작품을 하면 잘 어울릴 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도 좋았다"고 말했다.신혜선은 "이진욱 아니면 전 세계에서 함께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훈훈한 이야기로 화답했다. 이진욱은 "다들 신혜선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촬영장에서 '다들 이래서 신혜선, 신혜선 하는구나'라는 말이 단골 멘트였다"고 덧붙였다.이진욱은 과거 "나는 잘생긴 편이 아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이런 질문을 여러 번 받았는데,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다. 어디에 기준을 두느냐의 문제"라며 "내 친구들 사이에서는 내가 제일 잘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에게 오랜만에 멜로물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장르물을 오래 하다가 멜로물을 찍으니 팬들이 좋아하더라"며 "맨날 심각한 장면만 찍다가 오랜만에 일상적인 촬영을 하니까 처음에는 어색하고 떨렸다"고 털어놨다.이진욱은 드라마에서 신혜선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로 신혜선과 만나기 전에, 그녀와 연기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며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배우라 이번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기뻤다"고 밝혔다.송은이는 신혜선에 대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성격이 좋다고 평하며 "머리가 진짜 좋을 것 같다"고 말했

  • [종합] '서울대 출신' 옥자연, 이부진과 평행이론…"키가 크고 태가 있어서 눈에 띄어" ('한차로가')

    [종합] '서울대 출신' 옥자연, 이부진과 평행이론…"키가 크고 태가 있어서 눈에 띄어" ('한차로가')

    송은이가 옥자연에게 이부진과의 평행이론설을 제기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시소 1호 배우(?)가 되고 싶었던 옥자연과 한 차로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옥자연은 출연해 송은이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옥자연은 자신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슈룹'을 언급하며 "가장 친한 사람은 유연 언니와 박준면 언니"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수 선배님도 정말 최고다"라며 "우리를 정말 잘 챙겨주신다. 곧 김혜수 선배님과 유연 언니 공연을 보러 함께 갈 예정이다. 공연을 함께 보면 김혜수 선배님이 무조건 회식을 쏘신다. 그날은 정말 맛있는 걸 폭식하는 날"이라며 웃음을 지었다.옥자연은 배우가 된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배우에게 관심이 있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을 했지만,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만 해도 법조계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대학 생활을 하다 보니 법조계와는 점점 멀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 졸업 후에도 계속 놀고 싶었다. 엄마는 내 성향을 보고 PD가 되기를 원하셨다. 그러다 문득 해봤던 것 중에 연기가 가장 재미있었던 기억이 떠올랐고, 감히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송은이가 "어떻게 서울대에 갔냐"라고 묻자, 옥자연은 "고3 때까지 열심히 공부했다"고 답했다. 이어 "학창 시절에 예뻐서 인기가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절세 미녀는 아니었다. 다만 키가 크고 태가 있어서 눈에 띄었을 뿐, 그렇게 미녀는 아니었다"며 겸손하게 대답했다.송은이는 "너와 삼성가

  • [종합] 문별, 김도훈 대표 보고 꿈 접었다…"아이돌 육성 원했는데, 지금은 밑에 있고 싶어" ('비보티비')

    [종합] 문별, 김도훈 대표 보고 꿈 접었다…"아이돌 육성 원했는데, 지금은 밑에 있고 싶어" ('비보티비')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꽤 오랜 시간 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을 꿈꿨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은근(?) 송은이, 김숙과인 문별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문별이 출연해 송은이와 이런저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송은이는 문별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을 때 달린 악플을 캡처해서 SNS에 박제한 일화를 꺼냈다. 그는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을 문별이가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걸 봤다"고 말했다. 문별은 "맞받아쳐서 욕해주기보다는 좋은 말 할 때 알아차리라는 의미가 담겼다. 안 그러면 고소장 날라간다는 식이었다"고 너스레 떨며 이야기했다. 송은이는 악플에 관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봉지라고 생각한다. 그걸 소중하게 내 가방에 넣고 갈 필요 없다.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문별은 회사를 운영하는 송은이에게 "나도 예전에 꿈이 대표였다"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문별은 "나는 육성을 하고 싶었다. 기획이랑 신인 개발을 좋아해서 내 앨범은 내가 기획을 다 한다"라고 말했다.그는 "아이돌한테도 관심이 많아서 육성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우리 회사의 대표님을 뵙고 나서 '대표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문별은 "대표 자리가 너무 힘들다는 걸 알았다. 되게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되게 힘들어 보였다. 크게 책임져야 할 아티스트들이 있고 우리 대표님은 작곡도 하고 계신다"라고 이야기했다.그는 "'대표님 보고 너무 힘들어 보여서 대표의 꿈을 접었어요. 이젠 대표가 되고 싶지 않아

  • [종합]마마무 문별 "솔라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워..악플러 박제=경고"('비보티비')

    [종합]마마무 문별 "솔라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워..악플러 박제=경고"('비보티비')

    '비보티비' 문별이 악플러 공개 저격에 대해 입을 열었다.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한 차로 가'에는 마마무 문별이 함께했다.이날 문별은 솔라와 함께 일본여행 중 타투한 사람은 온천 출입 금지인 관계로 혼자 솔라를 기다렸던 일화를 공개했다.당시 솔라는 혼자 온천에 들어갔지만,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그냥 온천을 포기했을 거라고 밝힌 문별은 "솔라만 쓰레기 만드는 거 아니냐"면서도 "언니가 들어갔다 온 게 마음이 편했다"고 말했다.처음에는 서운함을 느꼈다는 문별은 "솔라가 아니라 상황이 그랬다. 솔라가 진짜 빨리 나왔는데 신경 쓰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성향 잘 맞는다. 1살 언니인데 거의 친구"라고 멤버애를 표현했다.그러면서 "솔라랑 많이 싸우고 머리끄덩이도 잡아봤다. 이제는 꽃이핀 사이가 된 것 같다. 서로 무뚝뚝해서 예전에는 상처를 받았는데 이제는 그렇구나 생각한다"며 '용콩별콩' 케미를 자랑했다.유튜브 방송 출연 후 외모 비하와 욕 댓글을 받은 문별은 해당 페이지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그는 "좋은 말로 할 때 알아차리라는 뜻이다. 안 그러면 고소장 날아간다"고 경고했다.이에 송은이는 "악플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봉지 같다고 생각한다"면서 주울 필요 없다고 조언했다.가수를 목표로 하기 시작한 중학생 때부터 꿈이 대표였다는 문별은 "기획이랑 신인개발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꿈을 접었다. 대표 자리가 힘들다는 걸 알았다. 이사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음악 방송에서 유명한 마마무 '칼퇴 요정'설에 대해 그는 "앵콜곡 동시에 나가는데 다

  • '여돌 저작권 1위' 문별 "마마무 완전체보다 솔로 코첼라 무대 서고파"('비보티비')

    '여돌 저작권 1위' 문별 "마마무 완전체보다 솔로 코첼라 무대 서고파"('비보티비')

    '비보티비' 문별이 마마무 완전체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한 차로 가'에는 마마무 문별이 함께했다.이날 송은이는 2019년 '옥탑방' 출연 이후 DM을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친분을 밝히며 "여성 아이돌 게스트로 최초 출연"이라고 반가워했다.현재 소속사 RBW에 13년 근속 중인 문별은 "재계약을 2번이나 했다"면서 "마마무가 벌써 10주년이다. 안 믿긴다"고 소감을 전했다.마마무는 휘인과 화사가 소속사를 옮기며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각자 좋아하는 음악이 달라 흩어졌지만 "2막 시작인 느낌"이라는 문별.그는 "마마무 4명 지킬 거다. 솔로 활동 경험이 나중에 마마무로 뭉쳤을 때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을 공개한 문별은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아직 타이틀은 부담스럽다. 대신 콘셉트 기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문별은 저작권곡만 123곡에 달하며 '여돌 저작권 소유 1위'에 등극했다. "그래서 톰 브라운만 입냐"는 질문에 그는 "아니다. 그런데 톰 브라운 씨가 샤라웃 해주고 선물도 받았다"며 재력을 자랑했다.주변에 언니보다 동생 친구가 많다는 문별은 "남자친구는 만들고 싶지는 않다. 귀찮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효정과 친하다. 친구들이 여성, 주변에 남자도 별로 없다"고 이야기했다.밸런스 게임에서 문별은 '마마무 완전체 홍대 버스킹' VS '솔로 코첼라' 무대 중 코첼라를 꼽으며 "하고 싶을 때 가서 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니잖냐. 멤

  • [종합]'송혜교의 나쁜남자' 서우혁, 트롯돌 도전..우도환도 응원 "기회 잡은 것"('진심누나')

    [종합]'송혜교의 나쁜남자' 서우혁, 트롯돌 도전..우도환도 응원 "기회 잡은 것"('진심누나')

    '진심누나' 우도환이 서우혁의 트로트 가수 도전을 응원했다.13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에서는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아역을 연기한 신인배우 서우혁이 '트롯돌'에 도전장을 던졌다.이날 서우혁의 등장에 누나들은 "잘생겼다, 조각상이다. 장동건 닮았다" 등의 극찬을 늘어놨다.27살 배우 서우혁은 '더 글로리 ' 어린 손명호 역으로 데뷔한 사실을 밝히며 "아버지가 교수다. 중국에 교환 교수로 갈 때 나를 데리고 갔는데, 쭉 같이 살 줄 알았는데 나만 두고 가시더라. 4년간 혼자 중국에서 학창시절 보냈다"고 말했다.홀로 타지 생활을 하며 "살아남기 위해 마음가짐 달라졌다"는 서우혁은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에 대해 "중국 친구들 5명과 '공을기' 소설을 연극으로 무대에 올렸다. 그때 교장실에 불려 갔다. 혼날 줄 알았는데 칭찬받고 연기에 대한 꿈을 꾸게 됐다"고 전했다.서우혁은 부모의 반대에 부딪혔다. 교수 아버지와 중학교 영어교사인 어머니는 "안정적인 삶을 살길 바란다"는 마음과 함께 "배우로서 최고의 대학에 가면 꿈을 인정해 주겠다"고 조건을 내밀었다. 그는 장학금 받고 20학번 한예종 연기과 합격했다.배우의 꿈을 꾸던 그는 '트롯돌' 도전 이유로 "인생에 발판이 될 수 있는, 높이 뛸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데뷔 12년차 배우 우도환이 서우혁 응원에 나섰다. 김민재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는 우도환은 "처음 만났을 때는 되게 아기 같았는데 남성미가 짙어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배우 전공자의 가수 도전에 의아

  • [종합] 안방마님 송은이만 떠났다…하와이 포상 휴가 노리는 '용형4', 김선영 활약 기대

    [종합] 안방마님 송은이만 떠났다…하와이 포상 휴가 노리는 '용형4', 김선영 활약 기대

    '용감한 형사들' 원년 멤버 송은이가 하차하고 김선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시즌 시청률 1%를 넘기며 채널에 신기록을 세운 만큼 기대가 남다르다. 출연진은 새 시즌 시청률 2% 달성에 관한 공약을 내걸며 기대를 당부했다.13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선영,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참석했다.'용감한 형사들4'는 실제로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범죄 예방법도 알려주는 등 재미와 정보, 의미를 모두 담은 프로그램이다. MC로 김선영이 발탁돼 송은이의 빈자리를 채운다.새롭게 합류한 김선영은 "3년을 장수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다 보니 다들 수월하게 진행하시는 상태다. 내가 누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다. 호흡 끊길까 봐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다들 너무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이경은 '용감한 형사들'에서 재연 연기를 한 소감에 관해 "부끄럽기도 하지만, 연기를 계속함에 있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선영이 들어와서 마음이 놓인 점이 있다. 역할을 나누게 된 것이다. 마음 한편에 부담감이 정확히 반으로 줄었다"고 흡족해했다.김선영은 "연기자인 만큼 재연을 감정적으로 잘 풀어내는 게 이번 새 시즌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더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권일용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사기법이 노출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과학 수사의 기법은 무궁무진하다. 범죄자들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놈들도 아닐뿐더러 어떤

  • '50세' 김숙, 3년 전 짝사랑 고백했다…이영자 "나한테 색기 있다고 하더라" ('진심누나')

    '50세' 김숙, 3년 전 짝사랑 고백했다…이영자 "나한테 색기 있다고 하더라" ('진심누나')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척박한 로맨스 근황을 고백한다.'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로 SM C&C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트롯돌 성장 버라이어티다.10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오는 13일, '트롯돌 입덕기 : 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방영되는 가운데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고 트로트계에 데뷔할 'SM표 트롯돌' 5인방의 면면이 공개된다.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트롯돌 프로젝트'에 대해 알지 못한 채, 소개팅을 꿈꾸며 녹화장에 모여 설레한다. 송은이는 자신의 마지막 소개팅을 회상하며 "21세기 들어서는 소개팅을 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김숙은 "3년 전쯤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다"고 의외의 연애사를 공개한다. 그는 "고백하려고 '할 말 있다'고 말을 꺼냈지만, 그 남자가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이 두 사람과 함께 소개팅을 나가면 솔직히 자신이 있다"며 도발한다. 이에 발끈한 이영자가 "사람들이 나한테 색기가 있다고 하더라"라며 예능계의 숨겨진 '패왕색'임을 주장하는 등 소개팅에 의욕을 내비친다.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예상치도 못한 소개팅남(?)의 정체가 공개되자 일동 패닉에 빠진다고. 보이그룹 ''미스터미스터'의 센터이자 메인보컬이었던 태이,

  • 악역 컬렉터인 이유 있었네…서현우 "객관화 잘해, 흉기신 찍을 때 일부러 장난쳐" ('비보티비')

    악역 컬렉터인 이유 있었네…서현우 "객관화 잘해, 흉기신 찍을 때 일부러 장난쳐" ('비보티비')

    배우 서현우가 악역 연기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개그 장인과 플러팅 장인을 꿈꾸는 김동욱X서현우와 한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한 차로 가' 최초로 게스트 두 명이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김동욱과 서현우였다.송은이는 '악역 컬렉터' 서현우에게 "악역을 자주 하는 배우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며 그런 경험이 있냐고 질문했다.서현우는 "나는 악역을 연기할 때 캐릭터를 최대한 객관화시킨다. 흉기를 사용하는 장면을 찍을 때도 딱 액션 순간 아닐 때는 일부러 장난을 친다. 그런 게 누적되면 사람인지라 힘들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그는 "배우들은 또 정서적으로나 이런 것들이 극과 극을 경험하려고 예민해지려 하다 보니까 역할의 객관화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서현우는 "들은 게 있는데 할리우드 시스템에는 심리상담을 해주는 전문가들이 현장에 있다더라. 매일 배우들의 컨디션을 체크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삼순이 이어 '커프'도 리부트하려나…김동욱 "늙어서 다른 맛, 안 할 이유 없다" ('비보티비')

    [종합] 삼순이 이어 '커프'도 리부트하려나…김동욱 "늙어서 다른 맛, 안 할 이유 없다" ('비보티비')

    악역 연기를 자주 한 서현우가 연기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개그 장인과 플러팅 장인을 꿈꾸는 김동욱X서현우와 한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한 차로 가' 최초로 게스트 두 명이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김동욱과 서현우였다.송은이는 '악역 컬렉터' 서현우에게 "악역을 자주 하는 배우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며 그런 경험이 있냐고 질문했다.서현우는 "나는 악역을 연기할 때 캐릭터를 최대한 객관화시킨다. 흉기를 사용하는 장면을 찍을 때도 딱 액션 순간 아닐 때는 일부러 장난을 친다. 그런 게 누적되면 사람인지라 힘들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그는 "배우들은 또 정서적으로나 이런 것들이 극과 극을 경험하려고 예민해지려 하다 보니까 역할의 객관화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서현우는 "들은 게 있는데 할리우드 시스템에는 심리상담을 해주는 전문가들이 현장에 있다더라. 매일 배우들의 컨디션을 체크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송은이는 김동욱에게 필모그래피를 하나 남긴다면 어떤 작품을 꼽을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신과함께',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까지 세 가지 후보를 건넸다. 김동욱은 빠르고 확고하게 '커프'를 택했다.이유에 관해 그는 "'커프'의 '마이 찬~'을 기억해주시는 많은 분 덕분에 그 뒤 많은 필모를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동욱은 "첫 드라마기도 한데, 그게 다행히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