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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완치' 김숙, 실내서 담배? "앗 오해하지 마세요~ 볼펜"[TEN★]

    '코로나19 완치' 김숙, 실내서 담배? "앗 오해하지 마세요~ 볼펜"[TEN★]

    개그우먼 김숙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카 매력있죠??? 나도 필카로 가볼까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손에 들려져 있는 무언가가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김숙은 "앗!! 오해하지 마세요~ 모나미 볼펜이에요^^"라고 설명했다.이어진 사진 속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이다.한편 김숙은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 최근 완치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MRI→일산 위치스' 송은이, 1대 주장 임명 "김용만 역할이라고 해서 들어 왔는데" ('마체농')

    [종합] 'MRI→일산 위치스' 송은이, 1대 주장 임명 "김용만 역할이라고 해서 들어 왔는데" ('마체농')

    '송태섭' 송은이가 '마녀체력 농구부' 일산 위치스 팀의 1대 주장으로 임명됐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새로운 팀 명과 주장이 공개 됐다.이날 임수향은 "(첫 촬영)이 너무 힘들었는데, 촬영 끝난 이후에 다들 보고 싶더라. 정들었나보다"라고 말했다. 단 한 번 만났는데도 불구, 정들었다는 말에 송은이는 "그래?"라며 의아해 했다. 장도연도 "난 그정도는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임수향은 "제가 예능을 잘 안 하니까 팀으로 하는게 너무 즐거웠나보다. 난 이미 패밀리다"라고 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피가 안 섞었는데 어떻게 패밀리냐"라고 말해 임수향을 민망하게 했다.이어 고수희는 "저는 3㎏이 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근육이 붙은 건가 싶었다"라며 "그런데 그날 물을 너무 많이 마셨나? 딱히 뭘 먹지도 않았다"라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 정도면 살찐 것 아니냐?"고 말했고, 임수향은 "끝나고 많이 드신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저도 인바디 했는데 근육량이 확 늘고 체지방이 쭉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임수향도 "약간 엉덩이가 생긴 것 같다"고 했고, 장도연은 "나도 힙업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그러자 고수희는 "난 무릎에 물 찬 느낌"이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물 드신 게 무릎으로 가신 것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계속해서 송은이는 단톡방 개설을 제안했다. 이에 임수향은 "메시지는 안 남길 것 같은데 하고 싶다"라며 자신은 멤버들을 '관찰'하고

  • [종합] '50세' 송은이, 번아웃 증후군 고백 …"슬프고 서글퍼졌다" ('한 번쯤')

    [종합] '50세' 송은이, 번아웃 증후군 고백 …"슬프고 서글퍼졌다" ('한 번쯤')

    방송인 송은이(50)가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들 위로 떠나는, 한 박자 느린 슬로 기행 다큐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금희, 이선희와 함께 강화도 여행을 떠났다.이금희는 송은이를 이선희 도플갱어라 소개, “동그라미 안경이 비슷하다”라며 반갑게 맞이다. 이에 송은이는 “이선희 언니는 세월을 하나도 안 맞았다”라며 부러워했다.세 사람은 오래된 문구점을 방문, 이선희의 7집 앨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요즘 고민을 묻자 이선희는 “눈이 자꾸 작아진다. 보고 싶은 게 많은데 자꾸 눈이 처진다”라고 토로했다.송은이는 이선희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년 전 선희 언니가 집으로 불러 참외를 줬다, 참외만 주고 연락 끊긴 이후 교류가 한 번도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이선희는 “딸이랑 밭에 가서 따온 거라고 준 것”이라며 “그 이후 친해지고 싶었는데 예의 없어 보일까 조심스러웠다"라고 밝혔다.이후 세 사람은 이선희 노래로 뮤직비디오 만들어보자고 제안, 송은이의 지도하에 동창 콘셉트로 ‘영’이란 노래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이선희와 이금희는 송은이에게 “부캐 많은 송은이, 자신의 시간이 없기도 하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원래 저에 대해 둔한 편이라 몰랐다가 작년에 번아웃 증후군이 찾아왔다”라고 고백했다.송은이는 “슬프고 서글퍼졌다, 앞만 보고 달려온 순간 무기력함이 찾아왔다”라며 “일을 할 때 의문이 들

  • 송은이, 이선희 앞에서 모창 "너무 창피하다" ('한번쯤 멈출 수밖에')

    송은이, 이선희 앞에서 모창 "너무 창피하다" ('한번쯤 멈출 수밖에')

    '한번쯤 멈출 수밖에' 송은이가 이선희 앞에서 그의 모창을 했다.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한번쯤 멈출 수밖에'에는 이선희, 이금희, 송은이가 힐링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송은이는 가만히 거실에 앉았고 "멍을 어떻게 때리는지 모르겠다. 눈을 뜨고 있는데 아무 생각을 안 한 적이 없어서"라고 말했다.세 사람은 각자 휴식을 취한 뒤 모닥불 앞에 다시 모였다. 송은이는 "내가 좋아하는 언니들이지만 조금씩 오가는 이야기들이 정말 좋았다. 프로그램 제목이 정말 어울린다"라고 전했고 이선희는 "오히려 웃음의 위로를 받았다. 1년치 웃음을 올해, 2022년 웃을 수 있는 모든 걸 다 웃은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이금희는 "원조 가수 앞에서 모창해본 적은 없지 않냐"라고 말?고, 송은이는 "'히든싱어' 때 잠깐 했는데 본격적으로는 없었다. 너무 창피한데"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송은이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열창을 했다.이선희는 송은이가 자신을 모창한 것을 보며 "악센트를 주는 포인트가 있는데 똑같다. 역시 잘 잡는구나"라고 감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코로나19 확진' 송은이, 안부글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을 정도"[TEN★]

    '코로나19 확진' 송은이, 안부글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을 정도"[TEN★]

    방송인 송은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송은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제보에 안부 글 올립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중상도 없이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은 정도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사무실 막내 매니저님이 든든하게 식사도 챙겨서 집앞에 놔두고 가셨어요. 잘 지내 보내고 컴백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송은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송은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따로 증상은 없다고.씨앤블루 이정신은 "푹 쉬시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선배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강수정도 "언니♥♥♥♥ 많이 챙겨드시고요! 여기에도 남겨요!"라고 적었으며, 배우 김가연도 "은이씨 얼른 회복하고 쉴 때 푹 좀 쉬어요"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마녀체력' 허니제이, 경기 중 코트에 벌러덩…고수희·옥자연, 에이스 유망주

    [종합] '마녀체력' 허니제이, 경기 중 코트에 벌러덩…고수희·옥자연, 에이스 유망주

    '마녀체력 농구부' 고수희, 옥자연이 에이스로 떠올랐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일산MRI’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실력 테스트를 위해 초등 농구부와 평가전을 벌였다.이들은 농구 규칙도 잘 모르는 상태로 경기에 투입돼 우왕좌왕했다. 허니제이는 시작 30초 만에 "힘들다"고 연신 외쳤다. 그러면서도 볼을 향한 집념을 드러내며 경기장을 분주히 움직였다. 허니제이가 지쳐 경기장 한가운데 벌러덩 눕자 옥자연은 급히 허니제이를 일으켜세우기도 했다. 문경은은 벤치에 있던 송은이를 허니제이와 교체시켰다. 현주엽은 허니제이에게 "춤춰서 괜찮다더니 5분도 안 뛰고 지쳤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문경은과 현주엽은 빠른 리바운드를 보여주는 옥자연에 기대를 걸었다. 타임아웃을 외친 문경은은 "생각보다 잘 뛰어다녀서 희망이 보인다. 공을 안 무서워해서 다행"이라며 일산MRI를 다독였다. 그러면서 문경은은 장도연에게 "연두색이 같은 팀이고 파란색이 적군"이라고 폭소케 했다. 장도연은 "몸이 안 따라줘서 그렇다"고 토로했다.전반전은 21대 0으로 끝났다. 장도연은 "회사와 통화 좀 하고 와도 되냐. 생각한 것과 너무 다르다"며 힘들어냈다. 문경은은 "에이스는 둘"이라며 옥자연과 고수희를 가리켰다. 또한 문경은은 "한 골은 넣을 것 같다"며 선수들의 장점을 꼽았다. 송은이는 체력, 옥자연은 빠른 드리블, 고수희는 공을 잡는 능력 등을 칭찬했다.후반전에서는 고수희가 첫 득점에 성공했다. 기쁜 마음에 장도연과 별이 코트로 뛰쳐나가려 하자 현주엽은

  • [종합] "뛰쳐나가길 바라" 송은이→허니제이, 운동꽝이 모여 만든 코트 위 열정('마녀체력 농구부')

    [종합] "뛰쳐나가길 바라" 송은이→허니제이, 운동꽝이 모여 만든 코트 위 열정('마녀체력 농구부')

    운동꽝 언니들이 '농구'를 위해 뭉쳤다. 운동을 멀리했던 언니들이지만 이제는 팀을 이뤄 코트 위를 누빈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임수향은 미리 잡힌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임수향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해왔다. 그는 "제작발표회 참석을 못하게 했다. 미리 잡혀져 있던 드라마 일정 때문에 너무 아쉽게 됐다. 항상 마음은 함께 있다"고 말했다.이어 "'마녀체력 농구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언니들과 스태프분들, 제작진분들과 함께 해서 재밌다. 다 좋다. 촬영장 오는 게 신나고 즐겁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해서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트레이닝하겠다. 재밌게 찍고 있으니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마녀체력 농구부' 감독을 맡은 문경은은 "승패를 하던 직업에 있다가 프로그램 제의를 받고 조금 더 농구계를 떠나서 엘리트 운동인 농구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쉽고 보편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있겠구나 싶어서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코치로 함께하는 현주엽은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

  • 허니제이 "못생긴 손 컴플렉스, 손톱 잘라 자신감 줄었지만…"('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못생긴 손 컴플렉스, 손톱 잘라 자신감 줄었지만…"('마녀체력 농구부')

    댄서 허니제이가 8년 만에 손톱을 자른 소감을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허니제이는 "제가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프로가 아닐까 생각했다. 방송을 많이 하던 사람도 아니고 말로서 재밌게 해들는 거 보다 몸을 움직이는 사람으로서 진정성 있게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가 아닐까 싶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천식이 있는데 나중에 생긴 병이다. 운동을 하거나 춤 외에 움직이는 부분이 없었다. 한계에 부딪혀 보고 싶기도 했다. 나중에 생긴 이 질병이 있는데, 얼마나 제가 뛸 수 있는지도 부딪혀 보고 싶기도 했고 춤만 춰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마녀체력 농구부' 1화를 통해 허니제이가 긴 손톱을 자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길이는 짧다. 제가 손이 못생겼다. 작고 짧다. 컴플렉스가 있다. 손이 예뻐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손톱을 길렀었다. 손톱을 잘라서 자신감이 줄긴 했다. 하지만 확실히 깔끔하고 적응하니까 편하다"고 했다.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주엽 "'마녀체력 농구부', 당연히 감독인 줄…멤버들 보고 코치가 낫겠다 생각"

    현주엽 "'마녀체력 농구부', 당연히 감독인 줄…멤버들 보고 코치가 낫겠다 생각"

    현주엽이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감독 자리를 해주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현주엽은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주시는 줄 알았다. 물어보지도 않고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코치 생활하면서 재밌는 일이 많았다. 감독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흔쾌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현주엽은 "처음에 (멤버들을) 봤을 때 당황했다. 차라리 코치가 낫겟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 분 한 분 정말 재밌어 하고 근성있게 하더라.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게 아니더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재밌게 농구를 더 알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니제이 "몸 쓰는 사람으로 자존심 상해…요즘 춤 대신 드리블 연습"('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몸 쓰는 사람으로 자존심 상해…요즘 춤 대신 드리블 연습"('마녀체력 농구부')

    댄서 허니제이가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출연과 관련해 자신이 있었다고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허니제이는 "운동꽝 언니들에 제가 속할 줄 몰랐다. 몸 쓰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자존심이 상한다. 솔직히 저는 제가 잘할 줄 알았다. 저는 몸을 계속 썼었기 때문에 자신도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막상 공을 잡아 보니까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 속상하기도 하고 승부욕도 많이 생겼다. 요즘 연습실에서 춤 안 추고 드리블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허지네이는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관심 가지고 사랑과 응원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은이 "'마녀체력 농구부',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파"

    송은이 "'마녀체력 농구부',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파"

    방송인 송은이가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송은이는 "사실 저는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없었다. 야외로 많이 나갈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농구를 한다니까 설렌다. 제 이름에 동그라미 세 개가 들어가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다.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송은이는 "한편으로 저 스스로 농구를 함으로 인해서 키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다. 저로서는 즐겁게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허니제이, 천식 고백+8년 기른 손톱 싹둑→송은이, 하지불안증후군 호소('마녀체력 농구부')

    [종합] 허니제이, 천식 고백+8년 기른 손톱 싹둑→송은이, 하지불안증후군 호소('마녀체력 농구부')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의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이 선수들과 미팅을 가졌다.지난 15일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가 첫 방송됐다.문경은, 현주엽, 그리고 정형돈이 차례로 도착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송은이였다. 이들은 송은이에게 "우리 매니저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농구하러 왔다"고 말했다. 남자 선수라 나올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당황한 것. 송은이는 "나 농구 좋아한다. 중학생 때 농구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정형돈은 송은이에게 아픈 곳이 없는지 물었다. 송은이는 "잔병이 많다"며 "자면서 다리가 춤을 춘다"면서 '하지불안증후군'을 고백했다. 현주엽이 "그럼 농구하기 힘들다"고 하자 송은이는 "잘 때만 그렇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생 때 탈춤을 춰 연골이 없다. 무릎에 물도 뺐다. 무연골로 셀럽파이브도 했다"고 말했다.두 번째 멤버로는 키 174cm의 장도연이 등장했다. 장도연은 "2m 조금 안 된다. 38살인데 아직 성장판이 안 닫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다음으로는 허니제이가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제가 댄서라 부상 위험도 걱정됐다. 27살 쯤 천식이 생겼는데 그 이후로는 춤 말고 격한 운동을 해본 적 없다. 그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가방에 항상 (호흡기가) 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화려한 네일아트를 한 손톱도 자르기로 결심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위해 과감하게 자르기로 했다. 이거 다 제 손톱이다. 8년 동안 계속 이 길이었다. 책임지셔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장은 160cm 안 된다"며 키가 159cm라고 밝혔다. 장도연과 송은이는 "비율이

  • 송은이, 만취 후 무반주 댄스 공개 '포복절도' ('국민영수증')

    송은이, 만취 후 무반주 댄스 공개 '포복절도' ('국민영수증')

    '국민 영수증' 송은이, 신봉선의 주사 영상이 공개됐다.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이날 '술꾼 도시녀'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고, 각자의 주사 토크가 이어졌다. 송은이는 "김숙 옆에 있으면 과음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때는 휴대전화가 없을 때였다. 정말 다행이다. 찍어놨으면 천만 뷰 예상한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제작진들은 영상이 있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크게 당황했다. 송은이에 앞서 신봉선의 주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 만취 상태로 밖에 있었다. 송은이는 신봉선을 밀며 난감해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신봉선은 "예쁜 각도 없냐"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가관이다"라고 반응했다.이어 제작진은 송은이의 무반주 댄스 주사 동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히며 공개했다. 아무런 노래가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송은이는 만취 상태로 알 수 없는 리듬에 춤을 췄다. 영상을 본 김숙은 "문제다. 송은이 귀에는 어떤 음악이 들렸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44세' 황보 "월 10만원씩 20년 적금, 2400만원 모았다" 충격 ('국민영수증')

    [종합] '44세' 황보 "월 10만원씩 20년 적금, 2400만원 모았다" 충격 ('국민영수증')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20년 넘게 부은 적금 금액을 공개했다.황보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화장품과 패션 사업중이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잘 돼냐"는 질문에 황보는 "제가 더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놀아야 한다"라며 "어렸을 때 돈을 모아 빚도 갚고 부모님께 집도 마련해드렸다. 이제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위해 산 지 1년 밖에 안 됐다"라고 밝혔다.이에 김숙은 "적금이나 재테크는 하고 있냐?"고 물었다. 황보는 "적금은 필수다. 적금은 꼭 해야 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이어 황보는 "적금을 20대 때부터 해왔다. 한 달에 10만 원씩"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44살인데 10만 원씩?"이라며 "내 조카가 지금 15살인데 한 달에 10만 원 씩 모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황보는 "안 할 걸 하는 거라니까"라고 큰소리쳤다.김숙은 "계산해 봤는데 월 10만 원 씩 20년이면 2,400만 원 모은 거다"라고 알렸고, 황보는 "어머 엄청 많다"며 좋아했다. 계속해서 황보는 "나 2002년에 불러주지 그랬냐. '만원의 행복' 때 하나도 안 썼다. 하나도 안 쓸 수도 있었는데 너무 안 쓰면 방송 못 나간대서 예의상 썼다"고 했다.김숙이 "당시 아끼던 절절한 마음을 40대 때 확 푼거냐"고 묻자, 황보는 "작년부터 나를 위해 썼다. '나를 위해 업그레이드 하자' '배우자'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그러자 김숙은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도 하냐?"고 물었고, 황보는 "주식을 하긴 한다"고

  • [공식] '천식' 허니제이→'무연골' 송은이, 체육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로 뭉쳤다

    [공식] '천식' 허니제이→'무연골' 송은이, 체육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로 뭉쳤다

    JTBC 신규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8인의 늠름한 농구 주전 언니들을 공개했다.‘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농구를 매개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면서 펼쳐질 농구 도전기다. 특히 8인의 언니들은 혼자서는 힘든 체력 단련도 한 팀으로 뭉쳐 즐겁게 만끽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를 위해 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는 JTBC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들이 작심하고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라서 더욱 관심을 높인다.‘마녀체력 농구부’의 주전 선수로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 등 연예계 대표 8인이 나선다. 배우, 가수, 댄서, MC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들이지만 실상은 운동과는 담쌓고 지낸 지 오래인 운동 무식자라고 전해져, 체력 소비가 많은 운동인 농구 도전에 관심이 고조된다.맏언니 송은이는 팀 내 최단신, 무연골이라는 악조건을 뚫고 농구에 도전한다. 맏언니 송은이의 든든한 버팀목 활약이 기대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씬스틸러 배우 고수희는 3년째 필라테스 같은 동작만 반복해 온 운동치. 고수희가 연기가 아닌 농구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농구 마니아 하하의 아내이자 20년차 명품 발라더 별은 오랜 육아로 고질병이나 다름 없는 손목 통증을 겪은 바 있다. 때문에 손목 통증을 극복하고 농구에 도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