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참견인들과 함께 한 신사옥들이 파티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다.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7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들이를 기념해 이영자, 전현무, 이국주, 유병재, 송 실장과 함께한 유쾌한 먹방 파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와 매니저가 요리고수 김숙의 도움을 받아 스페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핫한 스노우 보드 요리부터 파스타, 알탕,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미슐랭급 플레이팅까지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참견인들은 첫 번째 음식을 모두 비우고, 다음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자체 BGM을 깔아 ‘음식 서바이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재치를 발휘한다.이국주는 이영자와 환상의 호흡으로 '먹포먼스'를 펼친다. 이때, 음식을 눈앞에 두고 이국주를 멈칫하게 만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송은이와 매니저는 대망의 고수김치를 이영자 앞에 내놓는다. 과연 자신의 비법 소스가 들어간 고수김치를 맛본 먹교수 이영자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송은이와 참견인들의 왁자지껄 먹방 퍼레이드가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일 밤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송은이가 직원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에 나섰다. 송은이는 최근 비보티비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휴가를 떠난 은이! 송은이의 우당탕탕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옛날 개그를 치며 캘거리로 향했다. 캐나다에 도착한 송은이는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라며 "짐 어떻게 쌌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보여드릴게요"라고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를 꾸몄다. 송은이는 귀 마개가 장착된 모자와 여분의 가방, 충전 어댑터, 핫팩을 끼울 수 있는 장갑, 얇은 넥 워머 등을 공개, 캐나다의 추운 날씨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송은이는 "캐나다 여행기를 어디까지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라이언 브릿지에 간 송은이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겼다. 야경이 아름다운 해변에 도착한 송은이는 "여기 여름에는 연인들 엄청 데이트 많이 한다. 키스 스팟이다"라고 소개했다.다음날 송은이는 밴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곤돌라에 답승해 밴프 정상에 오른 송은이는 절경에 시선을 빼앗겼다. 카메라에 담긴 풍광은 CG를 착각하게 할 만큼 아름다워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밴프 정상에서 흥겨운 노래를 선보이며 직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말한 송은이는 밴프 맛집에 들러 다양한 요리를 맛보다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 돌아온 송은이와 직원들은 삼겹살과 라면등 한식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윷놀이를 하며 왁자지껄한 가운데, 송은이는 숙면을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방송인 송은이가 직원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에 나섰다. 송은이는 최근 비보티비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휴가를 떠난 은이! 송은이의 우당탕탕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캐나다의 빙하 호수 레이크 루이스에 방문했다. 송은이는 설산 아래 스케이트 장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라며 과거 유명 CF의 한 장면을 재현했다. 신나게 뛰어가던 송은이는 눈길에 넘어지는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를 향해 제설차가 눈을 뿌렸는데, 어마어마한 눈보라에 송은이는 설인으로 변신했다. 송은이는 실성한 듯 계속해서 웃었다. 송은이와 직원들은 눈밭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 송은이는 캐나다 국민간식 비버테일즈를 추천하며 "먹다 보면 커피가 당기지 않는다. 저희는 김치랑 먹고 있다"고 말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송은이가 밥 먹다 잠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은이는 최근 비보티비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휴가를 떠난 은이! 송은이의 우당탕탕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밴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곤돌라에 답승해 밴프 정상에 오른 송은이는 절경에 시선을 빼앗겼다. 카메라에 담긴 풍광은 CG를 착각하게 할 만큼 아름다워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밴프 정상에서 흥겨운 노래를 선보이며 직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말한 송은이는 밴프 맛집에 들러 다양한 요리를 맛보다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 돌아온 송은이와 직원들은 삼겹살과 라면등 한식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윷놀이를 하며 왁자지껄한 가운데, 송은이는 숙면을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도 송인이는 양치하다, 야식 먹다, 이동 중에, 고기 먹다, 휴대폰 만지다 기절하는 모습이 나열돼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EO 개그우먼 송은이가 '배구 황제'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했다.송은이는 28일 "연경아!! 생일 축하해!! 시즌 끝나면 간장게장 먹으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려 원정석 자리 구해준 효린아 고마워. 숙아! 왜 자꾸 홈팀 응원에 박자맞추는 거야... ㅎㅎ #배구는역시직관"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연경의 생일을 맞아 배구 직관에 나선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가 앉은 자리는 효린이 구해준 것.또한 송은이는 김숙, 효린과 함께 '배구 황제 탄신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김연경은 "감사합니다. 간장게장 기다릴게요"라고 댓글을 달았다.송은이는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전참시’가 CEO 송은이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와 멜로망스 김민석의 매력적인 일상을 공개해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안겼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6회에서는 방송 최초 송은이의 신사옥 공개부터 ‘고막남친’ 멜로망스 김민석의 먹부림 가득한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CEO 송은이의 일과가 그려졌다. 송은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업무 메시지, 콘텐츠 모니터, 걸려오는 전화 등 잠시도 휴대폰에서 손을 떼지 못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최신 유행하는 헤드폰 패션을 장착한 송은이는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집 근처 개천으로 갔다. 그녀는 공원에서 새순에 관심을 보이며 Z천명다운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운동의 하이라이트인 복싱 탭볼 50개 치기에 도전, 한껏 집중한 끝에 성공의 기쁨도 만끽했다.그런가하면 송은이의 으리으리한 신사옥도 공개됐다. 송은이는 출근하자마자 본격 업무에 들어갔고, 회사 전 층을 돌아다니며 설거지나 분리수거까지 직접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매니지먼트실을 방문한 송은이는 매니저들끼리 맞춘 단체 슬리퍼를 보고 “너네만 맞춘 거야?”라고 하는가 하면, 올바른 의자 사용법을 전하는 등 유쾌한 꼰대표 면모를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잠시 후, 송은이의 신사옥들이와 데뷔 30주년과 축하하기 위해 홍현희가 사무실을 방문했다. 홍현희는 화려한 의상과 풍선 화환, 떡을 준비해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이때, 홍현희가 “풍악을 울려라~”라고 외치자 사물놀이패가 등장, 송은이는 당황함도 잠시, 이를 즐기며 흥을 끌어올렸다. 송은이와 홍현희, 사
송은이의 신사옥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6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 개관과 함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사절단이 등장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신사옥에 입성한 송은이가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더한다. 밀키트 출시를 앞두고 송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떡볶이 시식회를 열었다.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이기도 했다고. 이어 신사옥들이와 송은이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홍현희가 깜짝 등장,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드레스를 한껏 꾸며 입은 홍현희는 등장과 함께 연신 혼을 쏙 빼놓는 이벤트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특히 예상치 못한 사물놀이패가 등장, 홍현희의 주도 아래 사옥 구석구석 전층을 돌아다니며 신사옥들이 복잔치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더불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벤트의 향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해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뒤이어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 본격 요리에 나선 송은이와 김한희 매니저는 숨겨진 요리고수로 김숙을 깜짝 소환,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스페셜 요리를 단번에 섭렵해 예술적인 플레이팅과 요리 솜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EO 송은이의 으리으리한 신사옥이 공개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6회에서는 예능인과 CEO의 삶을 넘나드는 송은이의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쏟아지는 업무 메시지에 눈을 떼지 못하고, 연달아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바쁜 시간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최신 유행하는 헤드폰 패션을 장착하고 한강 공원으로 나선 송은이는 간단하게 몸을 풀고 셀프 복싱 삼매경에 빠진다. 자꾸만 도망가는 공을 때리려는 송은이의 헛손질과 한껏 집중한 이목구비로 웃음과 재미를 유발한다. 이어 송 대표의 으리으리한 신사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쿠킹 스튜디오부터 메이크업 대기실, 샤워룸, 녹음실 등 모두 갖췄다는 신사옥의 모습에 참견인들이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사무실에 도착한 송은이는 CEO 모드를 장착 후 전 층을 돌아다니며 감시 모드를 발동, 치우지 않은 설거지와 쓰레기 등을 직접 정리하며 솔선수범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이내 매니지먼트실을 방문하고는 매니저들끼리만 맞춘 커플 슬리퍼에 “너네만 맞춘 거야?”라며 귀여운 꼰대표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CEO 송은이의 다사다난한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영화 '품행제로'의 조근식 감독이 배우 류승범, 봉태규, 공효진, 임은경 등과 작업 당시를 돌아봤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에는 영화 '품행제로', '그해 여름'의 조근식 감독이 출연했다. 호스트인 송은이와 장항준 감독은 조근식 감독의 출연에 기뻐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자신을 '충무로의 새앙쥐'라고 소개했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요즘 충무로에 영화사 없다"며 "장항준은 옛날 사람"이라며 놀렸다. 이어 조근식 감독의 대표작 '품행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 감독은 "2002년 겨울 '품행제로'를 개봉했는데, 입소문이 나서 뒤늦게 잘 됐다"고 했다. 이에 장 감독은 "봉태규가 나와서 조근식 감독에 대해 방목형이라 했다"며 "배우고 좋다고 하면 오케이 하고, 다시 찍자고 하면 다시 찍는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 감독은 "맞다. 제가 방목형이라서 방목을 한 게 아니라 그 때 류승범, 봉태규, 공효진, 임은경 배우들이 다 경험이 적고 훈련이 안 되어 있으니까 경직이 되어 있더라. 고민을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편하게 해주고, 놀아보자고 했다"며 "조명도 넓게 쳐서 어디든 돌아다니게 했다. 배우들은 돌아다니고 우리가 쫓아다니자고 했다. 이제는 자기들이 신나서 '이건 아니에요', '이건 어때요?' 그러더라. 제가 별로 할 게 없었다. '이렇게 해요?' 하면 '이렇게 해봐'라고 했고, '맞아요?' 그러면 '맞는 거 같아' 했다"며 웃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장항준 감독이 영화 감독 4인방의 탁구단을 '한심이 탁구단'으로 소개해 웃음을 줬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에는 영화 '품행제로', '그해 여름'의 조근식 감독이 출연했다. 호스트인 송은이와 장항준 감독은 조근식 감독의 출연에 기뻐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자신을 '충무로의 새앙쥐'라고 소개했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요즘 충무로에 영화사 없다"며 "장항준은 옛날 사람"이라며 놀렸다. 장항준은 이를 인정하며 조근식 감독과 이른바 한심이 탁구단을 소개했다. 장 감독은 "조근식, 강이관, 이해준, 김태용이 탁구를 치러 다닌다"며 "한심이 탁구단"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근식은 "근데 왜 한심이죠?"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저 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 감독들이 혀를 차며 한숨을 쉬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장 감독은 조 감독의 탁구 실력에 대해선 높이 샀다. 장항준은 "독보적이다. 코치하는 모습도 많이 봤다"고 했고, 조근식은 "제가 진짜 잘 치는 줄 오해하실 텐데 30cm 정도 뜨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뭐가 뜨냐, (탁구)채가?"라는 송은이의 말에 조 감독은 "발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영화 '품행제로'로 잘 알려진 조근식 감독이 장항준 감독의 의처증을 폭로해 웃음을 샀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에는 영화 '품행제로', '그해 여름'의 조근식 감독이 출연했다. 호스트인 송은이와 장항준 감독은 조근식 감독의 출연에 기뻐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자신을 '충무로의 새앙쥐'라고 소개했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요즘 충무로에 영화사 없다"며 "장항준은 옛날 사람"이라며 놀렸다. 장항준은 이를 인정하며 조근식 감독과 이른바 한심이 탁구단을 소개했다. 장 감독은 "조근식, 강이관, 이해준, 김태용이 탁구를 치러 다닌다"며 "한심이 탁구단"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근식은 "근데 왜 한심이 탁구단이죠?"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저 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 감독들이 혀를 차며 한숨을 쉬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장 감독은 조 감독의 탁구 실력에 대해선 높이 샀다. 장항준은 "독보적이다. 코치하는 모습도 많이 봤다"고 했고, 조근식은 "제가 진짜 잘 치는 줄 오해하실 텐데 30cm 정도 뜨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뭐가 뜨냐, (탁구)채가?"라는 송은이의 말에 조 감독은 "발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조근식 감독은 장항준 감독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영화 '그 해 여름'으로 함께 작업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조 감독은 장항준에 의처증이 있다며 "김은희 작가와 같이 작업을 하는데, 10분에 한 번 전화가 오더라"며 "'왜 안 오냐', '몇 시에 오냐'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장항준은 "아니, 그 때 오기로 되어 있었고, 은희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신사옥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숙은 오픈식에서도 "복도가 너무 춥다"며 항의를 했다.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와 김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2층 대형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이사를 결심한 이유중 하나가 여기 때문이다. 작은 스튜디오를 갖고 싶었다. 원래 스튜디오 시간에 맞춰 스케줄 뺐는데 이건 우리 꺼다"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이어 "녹화가 많이는 없으니 임대를 놔야되지 않겠냐"라는 말에 송은이는 "그래서 준비를 해놨다. 임대 기다리고 있다. 방송 업자여러분 작은 스튜디오 필요하신 분들 연락달라"며 영업에 나섰다.3층에는 PD 편집실이 있었고, 탕비실과 회의실도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꽤 많은 PD이 근무하고 있었다. 김숙은 PD들을 지적하며 "어, 걸렸어 놀다가"라며 모니터를 검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터에는 여행을 위한 어플들이 발견돼 PD를 당황케 했다. 김숙은 계속해서 춥다고 타박했다. 그는 "여기 너무 따뜻하다. 여기로 자리로 옮기겠다. 복도 너무 춥다"며 "나 여기 내려와도 돼?"라고 했다. 이에 PD들은 &
방송인 김숙이 송은이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숙은 오픈식에서도 "복도가 너무 춥다"며 항의를 했다.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송은이 책상에는 노트북부터, 개인 노트북, 태블릿 PC까지 온갖 디바이스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이 언니 정말 욕심 많다 다 있다"며 "진짜 조잡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송은이는 작은 피규어들을 소개하면서 "나는 못 버리겠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을 보고 김숙은 "은이 언니 말랐을 때 40kg 때다. 지금은 60kg"라고 폭로했고, 송은이는 "뭐 그런 걸 말해"라고 화를 냈다. 심지어 와인 냉장고도 자리하고 있었다. "선물을 받았다"는 송은이는 '누구한테 받았냐'는 질문에 이내 "송은이씨로부터 와인 냉장고를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8년을 자축하며 포옹을 나눠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김숙이 송은이가 사준 전용 의자를 공개했다.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특히, 공개된 신사옥은 김숙과 송은이가 근무하는 펜트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과거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지 않는 자신을 위해 사준 흔들 의자를 공개했다. 김숙은 "내가 회의를 해야 되는데 의자에 못 앉아 있겠는거야. 그래서 송은이가 사줬다. 비보의 상징"이라며 의자를 자랑했다. 김숙은 책상에 노트북을 놓지 않을 거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응, 스마트폰만 놓을거야"라고 단호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사옥을 모두 둘러본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8년을 자축하며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송은이가 올해 가장 큰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비보티비'에는 '피부 관리 찍먹하고 온 프로 유튜바 송은이의 어설픈(?) 뷰티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송은이는 "저는 오늘 최고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인데 오늘에서야 여길 오게 됐다. 2023년 송은이의 첫 번째 숙원 사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피부과"라고 덧붙였다.송은이는 피부과에 무슨 일로 왔을까. 그는 "깨가 많죠? 올해 첫 번째 숙원 사업은 맑은 피부를 갖는 것"이라면서 "(김)숙이한테 멸시받았던 혹을 떼러 왔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병원에 들어갔다. 접수 전 "혹 떼러 왔다. 증상에 혹이라고 써야 하나? 겨드랑이 혹"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송은이는 "조금 수치스럽긴 하다"라며 증상을 적은 뒤 접수를 마쳤다. 또한 "나는 언제부터 주근깨가 생겼을까? 너희가 피부 보정 때문에 애를 많이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런데 나는 내 주근깨가 괜찮다. 새해가 되니까 엄마가 '우리 딸 새해에는 피부 관리 좀 하고'라고 하시더라. 뾰루지가 안 나는 편이다.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대신 뾰루지가 잘 안 나. 잘 안 보이는데 난다. 콧구멍 안쪽 그런데 말하기 좀 그런"이라며 말을 흐렸다.송은이는 진료를 시작했다. 그는 오른쪽 겨드랑이에 난 혹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커지진 않았다. 제가 이렇게 만져보면 조금 작아진 거 같다. 자꾸 숙이가 코딱지 묻었다고 놀린다"고 했다. 피부 상태도 같이 확인했다. 송은이는 "큰 마음먹고 왔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