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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은이, 명품 C사→L사…51번째 생일 선물 자랑 "더 열심히 살겠다"('비보티비')

    [종합] 송은이, 명품 C사→L사…51번째 생일 선물 자랑 "더 열심히 살겠다"('비보티비')

    개그우먼 송은이가 51번째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데뷔 30년 차 연예인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 송은이의 51번째 생일선물 언박싱!'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송은이는 "오늘은 제가 바로 얼마 전에 생일이었다. 많은 분이 선물을 보내주셨다.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서 선물 언박싱 영상을 준비해봤다. 하나하나 선물 보따리를 풀겠다"고 밝혔다.가장 가까이에 있는 선물부터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선물은 장항준 감독이 선물한 12년산 양주였다. 이어 같이 준 양주 전용 잔 패키지도 공개했다.송은이는 "이거 딱 보면 느낌 나오지 않나. 내가 보기에는 지가 먹으려고 사준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잔이랑 컵 받침도 같이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님이 비보에 애정이 굉장히 많다. 회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같이 해주는 좋은 어르신"이라고 덧붙였다.두 번째로 공개한 선물은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직원이 선물한 고급 양주 패키지였다. 송은이는 "술 선물이 은근히 있다. 그런데 이거는 편집해야겠다. 엄마한테 혼난다"며 "제가 다 먹겠다는 게 아니라 좋은 날 직원들과 함께 먹겠다"고 했다.구독자가 보내준 수제 여권 지갑, 매니지먼트팀 팀장이 선물한 명품 볼펜이었다. 송은이는 "편지도 없고 밋밋하다. 원래 이런 거에는 이름을 새겨주는데, 내가 새겨라?"고 질문해 폭소케 했다. 이어 브랜드 L사 카드 지갑, B사 백팩 등 명품 선물도 한가득이었다.송은이는 C사 핸드크림을 들고 갑자기 성대모사를 하기 시작했다. 송은이가 성대모사를 한 사람

  • [종합] "대출 엄청 떙겨" 유재석, '은행돈 80%' 신사옥에 한숨 "송은이 상의 안해"

    [종합] "대출 엄청 떙겨" 유재석, '은행돈 80%' 신사옥에 한숨 "송은이 상의 안해"

    유재석이 동료 송은이가 엄청난 규모의 대출을 받아 신사옥을 지은 것에 걱정을 표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VIVO TV)에는 진행자 송은이 김숙이 유재석을 섭오하기 위해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에서 만든 '핑계고' 콘텐츠에 내가 출연한 영상이 450만뷰가 넘었다. 유재석이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준다고 한적이 있다"며 전화를 걸었다.전화를 받은 유재석은 “400회에 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한 거 아니냐. 숙이, 송 선배는 나의 절친"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날짜를 조율하기 시작했고, 송은이는 유재석에게 2월 13일을 제안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월요일은 '런닝맨'이 있어서 곤란하다"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2월 13일 아니면 2월 27일이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27일도 월요일 아니다. 월요일은 '런닝맨'이야"라며 "날짜만 어레인지 되면 내가 우리의 인연과 역사를 쭉 늘어놔드리겠다"며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송은이는 "우리 프로그램이 원래 유재석의 염려로부터 시작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맞다. 둘이 대체 뭐하고 다니냐고 걱정하지 않았느냐. 나의 염려가 100% 도움이 됐다, 자랑스럽다고 하는 이야기"라고 했다.김숙은 "염려할 일이 또 있다. 송은이가 대출을 엄청 땡겨서 신사옥을 지었다"고 일렀다. 송은이는 앞서 "상암동에 7층 신사옥을 짓고 있다. 은행 돈이 80%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한숨을 쉬며 "송은이가 그런 상의를 나랑 하지

  • [종합] 전현무 "대상 수상, 알고 있었어"…이영자 "고맙다고 차 선물" ('전참시')

    [종합] 전현무 "대상 수상, 알고 있었어"…이영자 "고맙다고 차 선물" ('전참시')

    방송인 전현무가 대상 수상 전 미리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무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전참시' 방송 녹화는 시상식 전에 이뤄졌다. 그 때문에 수상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전현무가 대상을 탔다는 상황극을 펼친 것.이영자는 전현무에게 대상 수상을 할 줄 알았냐고 물어봤다. 전현무는 "알고 있었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이국주는 전현무에게 수상 후 회식으로 소고기를 샀다고 예고된 미담을 만들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대패삼겹살이었다"라며 "저는 본인이 대상 타고 용돈 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다"라며 여유롭게 대응했다.홍현희는 "수상 소감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질문했다. 송은이는 "네가 못 탔는데 이게 나가도 웃기겠다. 김칫국 퍼레이드로 나가도 웃기지 않나"라고 했다.또 이영자는 "첫 번째 (대상) 탄 거랑 두 번째 탄 거랑 다르지 않나"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전현무는 "이거 허언증도 아니고"라며 "첫 번째 탔을 때는 얼떨떨했다. 실감이 안 났는데, 이번엔 하반기부터 백화점을 가든 미용실을 가든 파김치를 어떻게 담그느냐는 질문을 하신다. 그래서 영자 누나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이영자는 "그렇다고 그걸 사주면 어떡하냐. 차를 또 하나"라고 했고, 송은이 역시 M사 차량을 언급하기도.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대상 못탔는데 이거 내보내기만 해봐"라며 다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국진 "과거 야한 영화 섭외 왔어…내 몸은 탄력적"('비보티비')

    [종합] 김국진 "과거 야한 영화 섭외 왔어…내 몸은 탄력적"('비보티비')

    방송인 김국진이 과거 야한 영화 섭외를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항준이 이번주 입도 못떼는 중.. 김국진ㅣ씨네마운틴 시즌2 쇼생크 탈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국진은 "나를 섭외할 수 있는 건 송은이뿐. 송은이가 섭외 해서 나왔다"이라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송은이는 김국진에 대해 고마워하며 "장항준의 아내 김은희 작가의 이상형이 김국진이다. 마르고 말 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단다. 김국진 같은 스타일을 찾다가 장항준과 결혼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김국진은 "내가 말라서 좋다는 거냐"라며 "내 몸은 마른 게 아니라 탄력적인 것"이라고 정정했다.또 "헬스를 하러 가서 상의를 벗으면 사람들이 말라보이지 않는다고 한다"라고 덧붙이기도.김국진은 전성기 시절 다양한 영화에 섭외 됐을 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 한 연기학원에서 실시한 앙케트가 있는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우 로베르토 베니니가 맡은 귀도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한국 연예인 1위가 나였다"라고 했다.더불어 "영화 '신라의 달밤'은 내가 가장 먼저 섭외를 받았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거절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송은이는 "영화 섭외 관련 다른 일화는 없냐"이라고 질문했고, 김국진은 "사실 야한 영화도 섭외가 왔었다"라고 고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송은이 '전참시 최고'

    [TEN 포토] 송은이 '전참시 최고'

    송은이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파트리샤-이국주-권율-송은이-양세형-유병재-이영자-전현무 '전참시 최고'

    [TEN 포토] 파트리샤-이국주-권율-송은이-양세형-유병재-이영자-전현무 '전참시 최고'

    파트리샤,이국주,권율,송은이,양세형,유병재,이영자,전현무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송은이, '계약 종료' 김신영 언급…'불화설' 날려버린 애틋한 우정

    [종합] 송은이, '계약 종료' 김신영 언급…'불화설' 날려버린 애틋한 우정

    방송인 송은이가 신사옥 이사에 앞서 짐을 정리했다.지난 27일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에는 '혹시 몰라 물건 못 버리는 송은이와 직원들의 환장의 이삿짐 싸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신사옥 이전을 위해 창고정리를 했다. 창고에는 그간 쌓아둔 여러 물건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각기 다른 추억들을 지니고 있는 물건들이기에 쉽게 정리하지 못한 것.송은이는 "눈에 보이는 것부터 빨리빨리 치울까"라며 짐 정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다만 그는 물건에 얽힌 추억들을 회상하기 시작했고, 버리는 것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VIVO의 첫 뮤직비디오 의상, 최근 회식 영상에서 김숙과 유용하게 사용한 칠판, 매트와 바구니, 판넬, 가방 등 모두 남겼다.또 송은이는 "신영이가 손으로 쓴 캡사이신 뮤비 콘티"라며 직접 짚어들었다. 그는 "이런 신도 있었다. 드넓은 고추밭. 그런데 그날 비와서 고추밭은 못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외에도 팬 선물, 비보의 첫 공식 굿즈, 제작비 파일, 옛 전속계약 서류, 각종 계약서 등이 나왔다. '사장님' 송은이는 VIVO의 첫 시작을 추억했다.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한 층으로, 한 층에서 이제는 신사옥으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는 것. 영상 말미에는 신사옥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이후 송은이는 "신사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미난 콘텐츠 만들겠다"라고 다짐, 향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한편, 김신영은 최근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랩 비보 계열사 미디어랩시소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은이, 미국 진출했다…김민경 "멋져요"→'뉴욕댁' 서민정도 깜짝

    송은이, 미국 진출했다…김민경 "멋져요"→'뉴욕댁' 서민정도 깜짝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첫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를 개최한다.7일 미디어랩시소는 2023년 1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송은이의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시에 7일 오전 3시 티켓마스터에서 ‘송은이 IN AMERICA’ 뉴욕, 로스앤젤레스 공연의 티켓이 오픈됐다. ‘송은이 IN AMERICA’는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토크&뮤직쇼로, 송은이의 입담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돼 풍성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미국에서의 첫 공연인 만큼, 팬들의 응원 열기 또한 거세지고 있다.특히 송은이는 공식 SNS를 통해 ‘송은이 IN AMERICA’ 개최 및 티켓 오픈일을 공개해 셀럽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송은이는 “데뷔 30주년도 되었고 미국 팬 분들 궁금하기도 해서 갑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뉴욕, LA 두 도시에 갈 겁니다”라고 공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이에 후배 개그우먼 김민경은 “멋져요. 너무 가서 보고싶어요. 선배님 파이팅”이라 코멘트를 남겼고, 박성광도 “누나 진짜 멋지십니다. 기획력 진짜...진심 똑똑해”라고 전하며 혀를 내둘렀다. 뉴욕에 거주 중인 서민정은 “언니 뉴욕와요?”라고 언급, 신봉선은 “스태프로 갈까요?”라고 덧붙여 기대를 드러냈다.이처럼 첫 미국 진출로 셀럽들의 응원 사격을 받은 송은이는 현재 ‘송은이 IN AMERICA’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송은이는 첫 미국 공연을 통해 재치 넘치는 공연 기획력과 연출을 선보여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송은이, '대학동문' 류승룡에 고백한 적 있다…연애는 상대가 좋아해서 이뤄져"('미우새')

    [종합] 송은이, '대학동문' 류승룡에 고백한 적 있다…연애는 상대가 좋아해서 이뤄져"('미우새')

    송은이가 배우 류승룡에게 고백한 적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MC신동엽은 송은이게게 "혹시 남자한테 아예 관심이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그렇진 않다. 그 부분에 있어서 기능이 떨어진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몇 번의 연애는 상대가 저를 적극적으로 좋아해서 이뤄졌다"고 연애사를 털어놨다.송은이는 류승룡과 대학 동문이라고 한다. 서장훈은 "류승룡에게 설렌 적 있다고 고백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이건 팩트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대학로에서 함께 공연을 본 후 류승룡, 김진수와 함께 작은 술집에 갔다. 류승룡이 목소리가 저음이지 않나. 김진수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에 류승룡 선배가 내 앞으로 갑자기 몸을 내밀고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저음의 목소리로 '은이야'라고 불렀다. 그 순간 약간 심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당시 류승룡은 "저 옆 테이블에 먹다 남은 노가리 좀 가져와"였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신동엽은 "송은이는 평소 부지런하기로 유명하다"며 "절친 김숙이 은이처럼 아등바등 살지 않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근데 김숙은 프로그램 10개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서장훈은 송은이에게 "미운 우리 새끼가 아니라 성공한 우리 새끼로 불려야 될 입장이다. 회사 대표를 하는데 그렇게 잘 된다는 얘길 들었다"고 언급했다. 송은이는 "벌써 7년 됐다. 잘 될 거라 생각하고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 꾸준히 책임감 있게 이끌어온 게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송은이

  • 50세 송은이 "남자가 적극 대시, 탑배우에게 설렌 적 있어" 반전 연애사 고백 ('미우새')

    50세 송은이 "남자가 적극 대시, 탑배우에게 설렌 적 있어" 반전 연애사 고백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해 내공 30년 차 예능 입담을 뽐낸다.송은이가 등장하자 “미우새 중에 진짜 미우새”, “미우새 왕대장이 떴다”며 모두가 가족마냥 그녀를 반겨서 웃음을 자아낸다. ‘만년 솔로’ 송은이는 “남자한테 아예 관심이 없는 거냐”라는 질문에 “지금껏 내 연애는 상대가 다 적극적으로 좋아해서 이루어졌다”며 반전 연애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끄러나 스튜디오에서는 그 말의 진실 유무에 더 관심을 가지는 바람에 폭소가 이어진다. 그런데도 송은이의 믿기 어려운 연애 히스토리는 계속된다. 더욱이 과거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봤던 한 탑배우한테 심쿵했던 일화를 고백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해 그 탑배우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지난주에 이어 ‘제1회 미우새 가을 소풍’ 대망의 마지막 편도 공개된다. 상상 초월 상품들이 걸린 ‘양말 벗기기 대결’에서 아들들의 예상치 못한 몸 개그와 함께 돌발 노출이 공개되는가 하면, ‘대형 짐볼 버티기 대결’에서는 김종국이 의외로 허약체가 되어 굴욕을 당한다. 여기에 최진혁이 어이없는 실수로 잘당미를 뽐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번 아쉽게 얻지 못한 SBS 사장님의 특별 회비를 되찾을 기회가 주어져 아들들은 환호성을 터트린다. 하지만 아들들에게 의리냐 배신이냐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시험에 빠트렸다고. 곧이어 의리 게임의 결과가 공개되자, 예상치 못한 아들들의 배신이 속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대반전의 결과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미우새’

  • [종합] "안정환 보다 유재석"…이이경의 겁없는 용감함, "배우 그만둔 거 아냐" 해명 ('용형2')

    [종합] "안정환 보다 유재석"…이이경의 겁없는 용감함, "배우 그만둔 거 아냐" 해명 ('용형2')

    '용감한 형사들'이 5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21일 E채널 '용감한 형사들 2 스페셜쇼'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참석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진짜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요즘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보다 예능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다는 말에 이이경은 "결이 다르다. 영화 개봉할 게 3개 남아있다. 드라마도 새로 또 들어간다. 영화 시장이 많이 안 좋아서 아직 개봉이 안 된 것에 비해 예능은 바로바로 나오니까 그렇게 느끼는 거다. 활동은 다양하게 하고 있다. 보시기에 쉽게 예능으로 접하다보니 배우를 접고 희극인의 삶을 사는 구나 하는데 아니다"라고 답했다. ‘안정환 vs 유재석’이라는 질문에는 "유정환"이라고 답하다가 "안정환이 옆에 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에 송은이가 "고열에 시달리는데 전화하고 싶은 형은?"이라고 주제를 던지자 이이경은 "재석이형, 어디세요"라고 말했다. 토라진 안정환은 "너 '놀면 뭐하니' 언제까지 하나 보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시즌2 출연 이유에 아내 이혜원의 영향도 컸다고. 그는 "아내가 재방도 찾아볼 정도로 재밌어한다. 계속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 프로그램보다 '용감한 형사들'을 더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용감한 형사들' 출연 이후 일상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이이경은 "의심이 많아졌다. 이제는 070이나 낯선 번호는 안 받고 검색창에 한 번

  • [종합] 7층짜리 신사옥 생긴 '제작자' 송은이, '절친' 장항준도 궁금한 성공 신화[27th BIFF]

    [종합] 7층짜리 신사옥 생긴 '제작자' 송은이, '절친' 장항준도 궁금한 성공 신화[27th BIFF]

    개그우먼에서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송은이의 성공 신화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장항준 감독은 '절친' 송은이가 상암동 7층짜리 신축 건물 사옥을 갖게 됐다고 대놓고 자랑했다.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오픈 토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배우 김수진, 이순원이 참석했다.이날 장항준 감독, 송은이, 김수진, 이순원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무대 위로 올랐다. 장항준 감독의 첫인사와 함께 오픈 토크가 시작됐다.송은이는 '오픈 더 도어'의 큰 팬이 될 관객 앞에서 냅다 큰절을 올리겠다고. 큰절한 뒤 송은이는 "어떻게 하다 보니 코미디언으로 시작해 영화 제작자까지 됐다"고 밝혔다.이어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참여할 수 있게 돼 좋다. 장항준 감독과 술자리에서 나온 에피소드가 영화로 만들어진 게 꿈같다. 제가 제작을 했다는 것 역시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송은이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된 게 영광이다. (공식 후원사인) 제네시스도 실컷 타봤다. 차종별로 타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장항준 감독은 "송은이 대표님을 처음 본 게 대학생 때였다. 복학생 선배로서 처음 봤다. 작고 여리여리하고 파이팅 있던 그 소녀가 어른이 돼 저를 이렇게 한 번 살려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여러분들도 이런 호구가 있으면 잘 잡아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장항준 감독의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에서 어느 밤 술에 취한 두 남자가 애써 외면했던 불행을 길어 내고, 감정이 격해진 문석(

  • "이순원, '메가박스의 밤'서 경품 당첨"…송은이, 기쁜 밤을 보낸 이유[27th BIFF]

    "이순원, '메가박스의 밤'서 경품 당첨"…송은이, 기쁜 밤을 보낸 이유[27th BIFF]

    '제작자'로 나선 송은이가 이순원의 경품 당첨 소식을 알려줬다.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오픈 토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배우 김수진, 이순원이 참석했다.이날 송은이는 최근 부산코미디페스티벌 MC로 부산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영화제가 처음이다. 그런데 어제 '메가박스의 밤'이라는 행사를 하러 갔다"고 했다.송은이는 "우리 이순원 배우가 경품에 당첨이 됐다. 다섯 개 상품 중 걸려서 가장 기쁜 밤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옆에서 이순원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한편 장항준 감독의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에서 어느 밤 술에 취한 두 남자가 애써 외면했던 불행을 길어 내고, 감정이 격해진 문석(이순원 역)에 의해 숨겨져 있던 비밀이 밝혀지는 이야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항준 감독에 '호구' 잡힌 송은이 "'오픈 더 도어', 허를 찔렀다고…"[27th BIFF]

    장항준 감독에 '호구' 잡힌 송은이 "'오픈 더 도어', 허를 찔렀다고…"[27th BIFF]

    개그우먼 송은이가 절친한 친구 장항준 감독의 영화 '오픈 더 도어'로 제작자로 변신한 가운데, 부산 관객 앞에서 냅다 절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오픈 토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배우 김수진, 이순원이 참석했다.이날 장항준 감독은 "송은이 대표님을 처음 본 게 대학생 때였다. 복학생 선배로서 처음 봤다. 작고 여리여리하고 파이팅 있던 그 소녀가 어른이 돼 저를 이렇게 한 번 살려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여러분들도 이런 호구가 있으면 잘 잡아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송은이는 "'오픈 더 도어'를 보신 분들의 반응이 '장항준한테 속았다'더라. 입담꾼이나 평소 보여준 방송 이미지가 있는데 당연히 속았다고 하더라. 코미디 영화나 재미난 페이소스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 예상하고 왔다가 허를 찔렀다고 하더라"고 힘을 보탰다.한편 장항준 감독의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에서 어느 밤 술에 취한 두 남자가 애써 외면했던 불행을 길어 내고, 감정이 격해진 문석(이순원 역)에 의해 숨겨져 있던 비밀이 밝혀지는 이야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작자' 송은이, '오픈 더 도어' 큰 팬이 될 관객 앞서 냅다 큰절[27th BIFF]

    '제작자' 송은이, '오픈 더 도어' 큰 팬이 될 관객 앞서 냅다 큰절[27th BIFF]

    개그우먼 송은이가 절친한 친구 장항준 감독의 영화 '오픈 더 도어'로 제작자로 변신한 가운데, 부산 관객 앞에서 냅다 절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오픈 토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배우 김수진, 이순원이 참석했다.이날 장항준 감독, 송은이, 김수진, 이순원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무대 위로 올랐다. 장항준 감독의 첫인사와 함께 오픈 토크가 시작됐다.'제작자' 송은이는 '오픈 더 도어'의 큰 팬이 될 관객 앞에서 냅다 큰 절을 올리겠다고. 큰절을 한 뒤 송은이는 "어떻게 하다 보니 코미디언으로 시작해 영화 제작자까지 됐다"고 밝혔다.이어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참여할 수 있게 돼 좋다. 장항준 감독과 술자리에서 나온 에피소드가 영화로 만들어진 게 꿈같다. 제가 제작을 했다는 것 역시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송은이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된 게 영광이다. (공식 후원사인) 제네시스도 실컷 타봤다. 차종별로 타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장항준 감독의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에서 어느 밤 술에 취한 두 남자가 애써 외면했던 불행을 길어 내고, 감정이 격해진 문석(이순원 역)에 의해 숨겨져 있던 비밀이 밝혀지는 이야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