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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보 CEO' 송은이, 밥 먹다 기절? 건강 염려되는 기절의 역사

    '비보 CEO' 송은이, 밥 먹다 기절? 건강 염려되는 기절의 역사

    방송인 송은이가 밥 먹다 잠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은이는 최근 비보티비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휴가를 떠난 은이! 송은이의 우당탕탕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밴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곤돌라에 답승해 밴프 정상에 오른 송은이는 절경에 시선을 빼앗겼다. 카메라에 담긴 풍광은 CG를 착각하게 할 만큼 아름다워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밴프 정상에서 흥겨운 노래를 선보이며 직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말한 송은이는 밴프 맛집에 들러 다양한 요리를 맛보다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 돌아온 송은이와 직원들은 삼겹살과 라면등 한식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윷놀이를 하며 왁자지껄한 가운데, 송은이는 숙면을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도 송인이는 양치하다, 야식 먹다, 이동 중에, 고기 먹다, 휴대폰 만지다 기절하는 모습이 나열돼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CEO' 송은이, 효린이 구해준 티켓으로 직관…'배구 황제' 김연경 생일 축하

    'CEO' 송은이, 효린이 구해준 티켓으로 직관…'배구 황제' 김연경 생일 축하

    CEO 개그우먼 송은이가 '배구 황제'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했다.송은이는 28일 "연경아!! 생일 축하해!! 시즌 끝나면 간장게장 먹으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려 원정석 자리 구해준 효린아 고마워. 숙아! 왜 자꾸 홈팀 응원에 박자맞추는 거야... ㅎㅎ #배구는역시직관"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연경의 생일을 맞아 배구 직관에 나선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가 앉은 자리는 효린이 구해준 것.또한 송은이는 김숙, 효린과 함께 '배구 황제 탄신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김연경은 "감사합니다. 간장게장 기다릴게요"라고 댓글을 달았다.송은이는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송은이 '으리으리' 신사옥 →김민석 영양제·상추 폭주 먹방 ('전참시')

    [종합] 송은이 '으리으리' 신사옥 →김민석 영양제·상추 폭주 먹방 ('전참시')

    ‘전참시’가 CEO 송은이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와 멜로망스 김민석의 매력적인 일상을 공개해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안겼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6회에서는 방송 최초 송은이의 신사옥 공개부터 ‘고막남친’ 멜로망스 김민석의 먹부림 가득한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CEO 송은이의 일과가 그려졌다. 송은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업무 메시지, 콘텐츠 모니터, 걸려오는 전화 등 잠시도 휴대폰에서 손을 떼지 못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최신 유행하는 헤드폰 패션을 장착한 송은이는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집 근처 개천으로 갔다. 그녀는 공원에서 새순에 관심을 보이며 Z천명다운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운동의 하이라이트인 복싱 탭볼 50개 치기에 도전, 한껏 집중한 끝에 성공의 기쁨도 만끽했다.그런가하면 송은이의 으리으리한 신사옥도 공개됐다. 송은이는 출근하자마자 본격 업무에 들어갔고, 회사 전 층을 돌아다니며 설거지나 분리수거까지 직접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매니지먼트실을 방문한 송은이는 매니저들끼리 맞춘 단체 슬리퍼를 보고 “너네만 맞춘 거야?”라고 하는가 하면, 올바른 의자 사용법을 전하는 등 유쾌한 꼰대표 면모를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잠시 후, 송은이의 신사옥들이와 데뷔 30주년과 축하하기 위해 홍현희가 사무실을 방문했다. 홍현희는 화려한 의상과 풍선 화환, 떡을 준비해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이때, 홍현희가 “풍악을 울려라~”라고 외치자 사물놀이패가 등장, 송은이는 당황함도 잠시, 이를 즐기며 흥을 끌어올렸다. 송은이와 홍현희, 사

  • '7층 신사옥 가진 CEO' 송은이, 데뷔 30주년 겹경사…똥별 母 홍현희 이벤트('전참시')

    '7층 신사옥 가진 CEO' 송은이, 데뷔 30주년 겹경사…똥별 母 홍현희 이벤트('전참시')

    송은이의 신사옥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6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 개관과 함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사절단이 등장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신사옥에 입성한 송은이가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더한다. 밀키트 출시를 앞두고 송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떡볶이 시식회를 열었다.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이기도 했다고. 이어 신사옥들이와 송은이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홍현희가 깜짝 등장,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드레스를 한껏 꾸며 입은 홍현희는 등장과 함께 연신 혼을 쏙 빼놓는 이벤트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특히 예상치 못한 사물놀이패가 등장, 홍현희의 주도 아래 사옥 구석구석 전층을 돌아다니며 신사옥들이 복잔치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더불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벤트의 향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해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뒤이어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 본격 요리에 나선 송은이와 김한희 매니저는 숨겨진 요리고수로 김숙을 깜짝 소환,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스페셜 요리를 단번에 섭렵해 예술적인 플레이팅과 요리 솜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CEO 송은이, 으리으리 신사옥 공개…샤워룸부터 쿠킹 스튜디오까지 '감탄' ('전참시')

    CEO 송은이, 으리으리 신사옥 공개…샤워룸부터 쿠킹 스튜디오까지 '감탄' ('전참시')

    CEO 송은이의 으리으리한 신사옥이 공개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6회에서는 예능인과 CEO의 삶을 넘나드는 송은이의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쏟아지는 업무 메시지에 눈을 떼지 못하고, 연달아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바쁜 시간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최신 유행하는 헤드폰 패션을 장착하고 한강 공원으로 나선 송은이는 간단하게 몸을 풀고 셀프 복싱 삼매경에 빠진다. 자꾸만 도망가는 공을 때리려는 송은이의 헛손질과 한껏 집중한 이목구비로 웃음과 재미를 유발한다. 이어 송 대표의 으리으리한 신사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쿠킹 스튜디오부터 메이크업 대기실, 샤워룸, 녹음실 등 모두 갖췄다는 신사옥의 모습에 참견인들이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사무실에 도착한 송은이는 CEO 모드를 장착 후 전 층을 돌아다니며 감시 모드를 발동, 치우지 않은 설거지와 쓰레기 등을 직접 정리하며 솔선수범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이내 매니지먼트실을 방문하고는 매니저들끼리만 맞춘 커플 슬리퍼에 “너네만 맞춘 거야?”라며 귀여운 꼰대표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CEO 송은이의 다사다난한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품행제로' 감독 "류승범·공효진, 신나서 연기하길래 방목…별로 할 게 없더라"

    '품행제로' 감독 "류승범·공효진, 신나서 연기하길래 방목…별로 할 게 없더라"

    영화 '품행제로'의 조근식 감독이 배우 류승범, 봉태규, 공효진, 임은경 등과 작업 당시를 돌아봤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에는 영화 '품행제로', '그해 여름'의 조근식 감독이 출연했다. 호스트인 송은이와 장항준 감독은 조근식 감독의 출연에 기뻐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자신을 '충무로의 새앙쥐'라고 소개했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요즘 충무로에 영화사 없다"며 "장항준은 옛날 사람"이라며 놀렸다. 이어 조근식 감독의 대표작 '품행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 감독은 "2002년 겨울 '품행제로'를 개봉했는데, 입소문이 나서 뒤늦게 잘 됐다"고 했다. 이에 장 감독은 "봉태규가 나와서 조근식 감독에 대해 방목형이라 했다"며 "배우고 좋다고 하면 오케이 하고, 다시 찍자고 하면 다시 찍는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 감독은 "맞다. 제가 방목형이라서 방목을 한 게 아니라 그 때 류승범, 봉태규, 공효진, 임은경 배우들이 다 경험이 적고 훈련이 안 되어 있으니까 경직이 되어 있더라. 고민을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편하게 해주고, 놀아보자고 했다"며 "조명도 넓게 쳐서 어디든 돌아다니게 했다. 배우들은 돌아다니고 우리가 쫓아다니자고 했다. 이제는 자기들이 신나서 '이건 아니에요', '이건 어때요?' 그러더라. 제가 별로 할 게 없었다. '이렇게 해요?' 하면 '이렇게 해봐'라고 했고, '맞아요?' 그러면 '맞는 거 같아' 했다"며 웃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항준, '탕웨이♥' 김태용 감독 소속된 '감독 4인방' 한심이 탁구단 소개

    장항준, '탕웨이♥' 김태용 감독 소속된 '감독 4인방' 한심이 탁구단 소개

    장항준 감독이 영화 감독 4인방의 탁구단을 '한심이 탁구단'으로 소개해 웃음을 줬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에는 영화 '품행제로', '그해 여름'의 조근식 감독이 출연했다. 호스트인 송은이와 장항준 감독은 조근식 감독의 출연에 기뻐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자신을 '충무로의 새앙쥐'라고 소개했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요즘 충무로에 영화사 없다"며 "장항준은 옛날 사람"이라며 놀렸다. 장항준은 이를 인정하며 조근식 감독과 이른바 한심이 탁구단을 소개했다. 장 감독은 "조근식, 강이관, 이해준, 김태용이 탁구를 치러 다닌다"며 "한심이 탁구단"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근식은 "근데 왜 한심이죠?"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저 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 감독들이 혀를 차며 한숨을 쉬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장 감독은 조 감독의 탁구 실력에 대해선 높이 샀다. 장항준은 "독보적이다. 코치하는 모습도 많이 봤다"고 했고, 조근식은 "제가 진짜 잘 치는 줄 오해하실 텐데 30cm 정도 뜨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뭐가 뜨냐, (탁구)채가?"라는 송은이의 말에 조 감독은 "발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품행제로' 감독, '김은희♥' 장항준 의처증 폭로 "10분에 1번씩 전화"

    [종합] '품행제로' 감독, '김은희♥' 장항준 의처증 폭로 "10분에 1번씩 전화"

    영화 '품행제로'로 잘 알려진 조근식 감독이 장항준 감독의 의처증을 폭로해 웃음을 샀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 티비'에는 영화 '품행제로', '그해 여름'의 조근식 감독이 출연했다. 호스트인 송은이와 장항준 감독은 조근식 감독의 출연에 기뻐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자신을 '충무로의 새앙쥐'라고 소개했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요즘 충무로에 영화사 없다"며 "장항준은 옛날 사람"이라며 놀렸다. 장항준은 이를 인정하며 조근식 감독과 이른바 한심이 탁구단을 소개했다. 장 감독은 "조근식, 강이관, 이해준, 김태용이 탁구를 치러 다닌다"며 "한심이 탁구단"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근식은 "근데 왜 한심이 탁구단이죠?"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저 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 감독들이 혀를 차며 한숨을 쉬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장 감독은 조 감독의 탁구 실력에 대해선 높이 샀다. 장항준은 "독보적이다. 코치하는 모습도 많이 봤다"고 했고, 조근식은 "제가 진짜 잘 치는 줄 오해하실 텐데 30cm 정도 뜨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뭐가 뜨냐, (탁구)채가?"라는 송은이의 말에 조 감독은 "발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조근식 감독은 장항준 감독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영화 '그 해 여름'으로 함께 작업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조 감독은 장항준에 의처증이 있다며 "김은희 작가와 같이 작업을 하는데, 10분에 한 번 전화가 오더라"며 "'왜 안 오냐', '몇 시에 오냐'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장항준은 "아니, 그 때 오기로 되어 있었고, 은희

  • [종합] 송은이, 7층 규모 으리으리 상암 신사옥 공개…김숙 "너무 추워" 타박

    [종합] 송은이, 7층 규모 으리으리 상암 신사옥 공개…김숙 "너무 추워" 타박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신사옥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숙은 오픈식에서도 "복도가 너무 춥다"며 항의를 했다.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와 김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2층 대형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이사를 결심한 이유중 하나가 여기 때문이다. 작은 스튜디오를 갖고 싶었다. 원래 스튜디오 시간에 맞춰 스케줄 뺐는데 이건 우리 꺼다"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이어 "녹화가 많이는 없으니 임대를 놔야되지 않겠냐"라는 말에 송은이는 "그래서 준비를 해놨다. 임대 기다리고 있다. 방송 업자여러분 작은 스튜디오 필요하신 분들 연락달라"며 영업에 나섰다.3층에는 PD 편집실이 있었고, 탕비실과 회의실도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꽤 많은 PD이 근무하고 있었다. 김숙은 PD들을 지적하며 "어, 걸렸어 놀다가"라며 모니터를 검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터에는 여행을 위한 어플들이 발견돼 PD를 당황케 했다. 김숙은 계속해서 춥다고 타박했다. 그는 "여기 너무 따뜻하다. 여기로 자리로 옮기겠다. 복도 너무 춥다"며 "나 여기 내려와도 돼?"라고 했다. 이에 PD들은 &

  •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비보 CEO' 송은이 40kg 과거 사진 공개…김숙 "지금은 60kg" 폭로

    방송인 김숙이 송은이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숙은 오픈식에서도 "복도가 너무 춥다"며 항의를 했다.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송은이 책상에는 노트북부터, 개인 노트북, 태블릿 PC까지 온갖 디바이스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이 언니 정말 욕심 많다 다 있다"며 "진짜 조잡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송은이는 작은 피규어들을 소개하면서 "나는 못 버리겠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을 보고 김숙은 "은이 언니 말랐을 때 40kg 때다. 지금은 60kg"라고 폭로했고, 송은이는 "뭐 그런 걸 말해"라고 화를 냈다. 심지어 와인 냉장고도 자리하고 있었다. "선물을 받았다"는 송은이는 '누구한테 받았냐'는 질문에 이내 "송은이씨로부터 와인 냉장고를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8년을 자축하며 포옹을 나눠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비보 이사' 김숙, 송은이 플렉스한 전용 흔들 의자 공개 "비보의 상징"

    '비보 이사' 김숙, 송은이 플렉스한 전용 흔들 의자 공개 "비보의 상징"

    방송인 김숙이 송은이가 사준 전용 의자를 공개했다.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특히, 공개된 신사옥은 김숙과 송은이가 근무하는 펜트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과거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지 않는 자신을 위해 사준 흔들 의자를 공개했다. 김숙은 "내가 회의를 해야 되는데 의자에 못 앉아 있겠는거야. 그래서 송은이가 사줬다. 비보의 상징"이라며 의자를 자랑했다. 김숙은 책상에 노트북을 놓지 않을 거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응, 스마트폰만 놓을거야"라고 단호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사옥을 모두 둘러본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8년을 자축하며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51세' 송은이, 김숙이 멸시한 혹 뗐다 "참 연예인으로 거듭날 것"('비보티비')

    [종합] '51세' 송은이, 김숙이 멸시한 혹 뗐다 "참 연예인으로 거듭날 것"('비보티비')

    방송인 송은이가 올해 가장 큰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비보티비'에는 '피부 관리 찍먹하고 온 프로 유튜바 송은이의 어설픈(?) 뷰티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송은이는 "저는 오늘 최고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인데 오늘에서야 여길 오게 됐다. 2023년 송은이의 첫 번째 숙원 사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피부과"라고 덧붙였다.송은이는 피부과에 무슨 일로 왔을까. 그는 "깨가 많죠? 올해 첫 번째 숙원 사업은 맑은 피부를 갖는 것"이라면서 "(김)숙이한테 멸시받았던 혹을 떼러 왔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병원에 들어갔다. 접수 전 "혹 떼러 왔다. 증상에 혹이라고 써야 하나? 겨드랑이 혹"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송은이는 "조금 수치스럽긴 하다"라며 증상을 적은 뒤 접수를 마쳤다. 또한 "나는 언제부터 주근깨가 생겼을까? 너희가 피부 보정 때문에 애를 많이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런데 나는 내 주근깨가 괜찮다. 새해가 되니까 엄마가 '우리 딸 새해에는 피부 관리 좀 하고'라고 하시더라. 뾰루지가 안 나는 편이다.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대신 뾰루지가 잘 안 나. 잘 안 보이는데 난다. 콧구멍 안쪽 그런데 말하기 좀 그런"이라며 말을 흐렸다.송은이는 진료를 시작했다. 그는 오른쪽 겨드랑이에 난 혹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커지진 않았다. 제가 이렇게 만져보면 조금 작아진 거 같다. 자꾸 숙이가 코딱지 묻었다고 놀린다"고 했다. 피부 상태도 같이 확인했다. 송은이는 "큰 마음먹고 왔다&quo

  • [종합] 허성태, 대기업 L그룹 퇴사 그 후 전과 3범 "악역 종합 백과사전"('비보티비')

    [종합] 허성태, 대기업 L그룹 퇴사 그 후 전과 3범 "악역 종합 백과사전"('비보티비')

    배우 허성태가 대기업 L그룹을 퇴사하고 배우가 된 과정을 밝혔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허성태와 함께하는 씨네마운틴2 마지막회 다음 시즌에 만나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허성태는 최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 출연했다. 송은이는 허성태의 첫 주연을 축하하며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폭을 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양아치, 이번에 '미끼'에서는 사기꾼까지 전과 3범"이라고 말했다. 이에 허성태는 "감독님에게 '악역의 종합 백과사전'을 쓰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제일 나쁜 새X"라고 했다.허성태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회사원이었던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것. 대기업 L그룹을 다니던 허성태는 회식하고 집에 와서 TV를 보던 중 술기운에 배우 오디션에 지원했다고 밝혔다.허성태는 "전략 아닌 전략을 쓴 게 오디션을 본 다음에 생각해 보려고 했다. 그런데 심사위원들이 모두 잘한다고 해주셔서 한번 해보자고 하고 싶었다. 녹화 끝나고 새벽에 내려가는데 아내가 거기서 깡소주를 엄청나게 마셨다. 깊은 대화 끝에 배우의 꿈을 확신했다"고 설명했다.다음 날 회사에 사표를 내기로 결정한 허성태. 그는 "술 마시고 취했지 않나. 원래 아침 8시 출근인데 10시가 됐더라. 회사에 갔더니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항준 감독은 "거의 망나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당시 허성태의 상사였던 부장이 화가 나서 '뭐 어떻게 할 거야'라고 했다고. 허성태의 반응은 어땠을까. 그는 "'

  • [종합] 김숙, '8살 연하' 이대형 母도 인정했는데…"마음 있다면 좋다"('비보티비')

    [종합] 김숙, '8살 연하' 이대형 母도 인정했는데…"마음 있다면 좋다"('비보티비')

    개그우먼 김숙이 8살 연하 이대형과의 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과몰입 주의 연하남을 향한 숙이의 직진 고백 "나는 네가 마음에 들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송은이는 "김숙 씨 앞으로 얼레리꼴레리 질문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숙 언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보고 있는데 정말 꼰대즈 이대형 님이랑 뭐 있어요? 비대면 썸만 타다가 직접 만났을 때 대상 받으면 대형 님한테 바친다고 하셨잖아요. 이 썸 실화인가요?"라며 사연을 덧붙였다.김숙은 "아 이런 이야기를 했죠"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게 무슨 내용인가요?"라고 질문했다. 김숙은 "이대형 씨를 만난 적이 없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이대형 씨가 김병현 씨 나오는 VCR에 계속 나온다. 이야기하다가 서서히 분위기가 나와 이대형 씨를 묶는다"고 답했다.송은이는 "이대형 선수가 자기를 리드하고 싶어 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했다. 김숙은 "솔직히 걔도 흘렸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제가 가능성 있는지 없는지 봐 드릴게요"라고 설명했다.김숙은 "전화 한 번 해볼까? 대형이한테. 그런데 나 번호가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번호가 없는데 어떻게 해봐?"라고 물었다. 김숙은 "김병현한테 달라고 하면 돼"라고 답했다. 김숙은 김병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은이는 김병현에게 인사를 건넸다.송은이는 김병현에게 "다른 게 아니라 저 궁금해서. 이대형 선수랑 숙이는 객관적으로 가능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저는 굉장히 현

  • [종합] 'CEO' 송은이, 영화관 있는 세컨하우스 대공개 "힐링 위해 자주 올 생각"('비보티비')

    [종합] 'CEO' 송은이, 영화관 있는 세컨하우스 대공개 "힐링 위해 자주 올 생각"('비보티비')

    방송인 송은이가 완성된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해장국 먹으려고 해돋이 봤다는 게 학계의 정설 (feat.세컨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송은이는 해장국을 다 먹은 뒤 "나 여기 파주에 세컨 하우스 있잖아. 현대인들의 로망인 세컨 하우스 알지?"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송은이는 파주에 위치한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당시 그는 "벌써 한가로운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데 여기가 세컨 하우스 앞마당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땡땡이 분들에게 세컨 하우스를 공개한다"고 말했다.송은이는 "제 세컨 하우스는 전체가 아니라 한 공간에 세 들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세컨 하우스가 아니라 세컨 룸이 아니냐고 했다. 송은이는 약 4개월이 지난 뒤 완성된 세컨 하우스를 소개했다.송은이는 "자 이렇게 바뀌었습니다"라며 우드톤의 거실을 자랑했다. 거실에는 힙한 감성을 더해준 조명을 곳곳에 달았다. 송은이가 가장 신경 쓴 건 의자였다. 이어 공개한 곳은 아늑한 작은 영화관이었다.또한 송은이는 "이 세컨하우스를 하면서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싶었던 공간이 있다"고 밝혔다. 다름 아닌 캠핑 창고였다. 그는 "아끼는 캠핑 텐트만 가져다 놨다. 장비가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잘 쓰지를 못한다. 이렇게 눈에 잘 보이게 해놓고 쓰고 싶다. 렉을 설치해서 세팅해봤다"고 설명했다.송은이는 제작진에게 커피를 대접했다. 제작진은 송은이에게 "여기 얼마나 자주 오실 생각이세요?"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저의 힐링을 위해 자주 올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