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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석고대죄했다…김해준과 삽질하다 묻힌 이유 ('나혼산')

    기안84, 석고대죄했다…김해준과 삽질하다 묻힌 이유 ('나혼산')

    기안84와 김해준이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영화 '탑건'의 비치 발리볼 명장면을 재연한다. 두 사람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고 자유를 만끽하며 톰 크루즈가 된 듯 화끈한 ‘배치기 크로스’까지 선보인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삼척 2인조 기안84, 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가 공개된다.‘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은 곧장 짐을 챙겨 바닷가로 출발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에 두 사람의 만족도는 최고조에 달한다. 기안84는 물놀이를 위한 모든 장비를 챙겨와 기대감을 높인다.김해준은 대형 체리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무한 펌핑된 전완근을 자랑, '섹시 돌쇠'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해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튜브에 바람을 넣던 기안84까지 난데없이 모래사장에서 석고대죄를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기안84와 김해준은 이날 20대 초반 청춘으로 돌아간 듯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른 바다로 돌진한 두 사람은 칼각 헤엄부터 스노클링까지 파도와 물아일체된 모습.스노클링으로 삼척 바다 속 조개들까지 접수한 ‘삼척 2인조’는 과감하게 상의를 벗어 던지고 영화 '탑건' 속 비치 발리볼 명 장면을 재연한다. 서로의 멋에 취한 두 사람은 '탑건'의 주인공이 된 듯 과몰입해 화끈한 ‘배치기’까지 선보인다.기안84는 “아 여름을 아주 제대로 느낀다”라며 김해준과의 바캉스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런 두 사람이 난데없이 뙤약볕 아래에서 비지땀을 한 바가지 쏟으며 삽질을 시작, 이후 모래사장

  • "운동 없이 7일간 단식" 이장우, 허위 광고 의혹에 82kg까지 감량 ('나혼산')

    "운동 없이 7일간 단식" 이장우, 허위 광고 의혹에 82kg까지 감량 ('나혼산')

    ‘팜유 라인’ 이장우가 “운동 없이 7일 동안 단식했다”며 슬림해진 비주얼을 공개한다. ’팜유 라인’의 탈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유도 '팜유 형제' 전현무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이장우는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로 리즈 시절을 되찾은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주 예고를 통해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나 혼자 산다’의 대표 ‘팜유 라인’을 이룬 이장우의 슬림한 비주얼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상황.이장우는 눈을 뜨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하고 믹서기에 간 오이와 꿀, 밀가루 넣어 반죽을 준비한다. 손가락을 이용해 반죽의 간을 보는 그의 모습은 흡사 손가락에 붙은 고수를 떼어 먹던 ‘팜유 형제’ 전현무를 떠오르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는 “너무 맛있어요”라며 극찬하고, 그 반죽에는 놀랄 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장우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96kg으로 시작해 지금의 82kg이 되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체중 변화의 역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0.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예계 고무줄 몸무게의 대표 주자임을 입증한 그이기에 앞으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장우는 이날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할 것을 밝히며 동생 '이장수'와도 이별을 선언한다. 얼마 전 뮤지컬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선물한 그는 현수막 속 자신과 사뭇 다른 프로필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뮤지컬 팸플릿

  • 박나래, 위기감 고백했다…"점점 더 멀어져" ('나혼산')

    박나래, 위기감 고백했다…"점점 더 멀어져" ('나혼산')

    송민호가 '영업왕 마이노'로 변신해 '펄럭귀' 강승윤을 덥석 물며 중고 캠핑 장비와 중고차 판매로 '판매왕'으로 거듭났다. 박나래, 샤이니 키, 허니제이, 차서원은 '낭또포차 사차원' 1차 파티에 이은 남영관 2차 파티에서 항마력이 한계치에 도달하며 녹다운 된 모습으로 웃음 버튼을 저격했다. '헬E4터'라는 센스 넘치는 팀명을 결정하며 다음 모임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위너 강승윤의 1일 중고차 딜러가 된 송민호와 무지개 회원들의 낭만 모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7.9%(수도권 기준)를 기록,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5%(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위너 송민호와 강승윤이 함께 중고차 매장을 찾아 차를 고르는 모습으로 옵션부터 차와의 분위기까지 챙기는 꼼꼼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며 시청률은 9%까지 치솟았다.송민호의 집에 위너 구 리더 강승윤이 방문했다. 송민호는 강승윤이 캠핑 장비에 관심을 보이자 '영업왕 마이노'로 변신했다. 캠핑 의자에 홀린 듯 착석한 강승윤은 송민호의 영업 페이스에 말리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펄럭귀'에 등극했다. 송민호는 “중고 사이트에 팔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월척이 미끼를 확 물더라”라며 즐거워했다.그는 추가 판매를 위해 감성팔이까지 해가며 '인간 월척' 강승윤을 물고 놓지 않았다. 그

  • 박나래 또 터졌다 …땀 범벅에도 예능감 폭발 ('나혼산')

    박나래 또 터졌다 …땀 범벅에도 예능감 폭발 ('나혼산')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 박사장’다운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했다. 박나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 키, 허니제이, 차서원과 ‘낭또 포차 사차원’의 낭만에 흠뻑 취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나래는 차서원의 ‘불가마 하우스’를 방문,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낭또(낭만 또라이) 사차원’ 정식 오픈 준비를 도왔다. 박나래는 차서원의 ‘낭또 포차’를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컨설턴트로 전격 변신,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끌어 올렸다.박나래는 단번에 ‘낭또 포차’의 문제점을 발견, ‘스피드, 쉬운 요리, 자극적인 안주’ 등 3가지 경영 노하우 전수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누구나 ‘5·7·12분’만에 만들 수 있는 3가지 신메뉴 레시피를 공개하며 7년 차 ‘나래바 박사장’다운 면모를 자랑했다.박나래는 불구덩이 같은 찜통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는 와중에도 부산의 명물 빨간 어묵 꼬치 요리를 뚝딱 완성했다. 그녀는 멸치, 꽃게 라면수프에 간장과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어 단 2분 만에 만들 수 있는 어묵 꼬치 육수 비법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이어 순두부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 그녀는 식칼 대신 과도밖에 없는 열악한 조리도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과도를 사용해 신속하게 채소 손질을 마치는가 하면, 순두부와 김칫국물을 더한 ‘지옥에서 온 순두부’를 만들었다.탈진 위기 속 무사히 요리를 마친 박나래는 핼쑥해진 모습으로 ‘낭또 포차’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정식 오픈한 &l

  • 이주승, 붕어빵 母 공개…"얼굴이 왜 그 모양이야" ('나혼산')

    이주승, 붕어빵 母 공개…"얼굴이 왜 그 모양이야" ('나혼산')

    이주승과 이주승 어머니가 똑 닮은 '붕어빵 모자(母子)'로 눈길을 끈다. 이주승과 외모는 물론 촌철살인 애정 표현까지 판박이인 이주승 어머니가 한 달 만에 귀국한 아들과 아들의 절친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한 달 만에 귀국한 이주승과 구성환이 이주승 어머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한 달 만에 한국에 온 아들을 마주한 이주승 어머니는 “얼굴이 왜 그 모양이야”라는 촌철살인 애정 표현으로 반가움을 표출한다. 이주승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비롯해 자신의 친구들과도 친구가 되어준 어머니에 대해 “굉장히 친구 같은 엄마”라고 자랑스러워해 미소를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주승 박물관'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주승이 직접 그린 어머니 그림과 배우가 되는 데 자양분이 되어준 이주승 화백의 만화도 최초로 공개된다.한식이 그리웠을 아들과 아들 절친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진수성찬 집밥 한 상을 차려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구성환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집밥을 보며 “김치찜 먹으면 울 것 같아요”라고 감격해 이주승 어머니를 뿌듯하게 한다.이주승 어머니는 귀국 하루 전 생일을 맞은 구성환을 위해 생일 미역국까지 끓여 감동 버튼을 누를 예정. 거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구성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구성환은 카자흐스탄에서 체감한 이주승의 인기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카자흐스탄 내 이주승의 인기를 2002년 일본을 들썩이게

  • 박나래, 불구덩이 주방에 동공 풀렸다…전현무 버금가는 레전드 '짤' 탄생 ('나혼산')

    박나래, 불구덩이 주방에 동공 풀렸다…전현무 버금가는 레전드 '짤' 탄생 ('나혼산')

    차서원의 '낭또포차 사차원' 오픈을 위해 '나래바 박사장' 박나래가 출격한다. '네버엔딩 불가마 컨설팅'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박나래가 '핫플 노하우와 신(新)메뉴 레시피'를 전격 전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과 박나래의 ‘낭또포차 사차원’ 오픈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낭또(낭만 또라이)' 차서원이 여름비와 함께 돌아온다. 등유 난로와 손난로가 필수였던 충격의 겨울왕국 하우스가 이번엔 '불가마 하우스'로 탈바꿈해 '이열치열' 웃음을 예고한다. 여름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한 차서원의 겨울왕국 하우스가 과연 어떤 감성을 품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차서원은 이날 '낭또포차 사차원' 정식 오픈을 앞두고 ‘나래바 박사장’ 박나래에게 컨설팅을 의뢰한다. 박나래는 ‘낭또포차 사차원'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특급 전략 전수에 나선다. 예측불허한 3가지 경영 노하우부터 3가지 신메뉴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서원이 준비한 웰컴차를 마시고 컨설팅에 몰입한 박나래와 웃음을 터트린 차서원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는 의문의 휴지뭉치도 함께 놓여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 것 궁금증을 유발한다.또한 당황한 박나래의 모습과 흠뻑 젖은 머리카락과 정체불명의 흰 물체가 목과 볼에 잔뜩 붙어 있는 차서원의 모습도 담겼다. 이곳은 바로 여름을 맞이한 차서원 하우스의 ‘불구덩이 주방’. 차서원과 박나래가 ‘낭또포차 사차원’의 레시피 전수를 위해 함께 ‘불구덩이 주방’ 속에서 펼칠 분

  • '트민남' 전현무, 하다하다 이것까지…"나 이성 잃었어" ('나혼산')

    '트민남' 전현무, 하다하다 이것까지…"나 이성 잃었어" ('나혼산')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이 '초복 세끼 특집'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보양 예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나이도, 성별도, 라이프스타일도 다른 3인 3색 무지개 회원들의 ‘초복 세끼’는 신선한 메뉴 선정으로 호기심 자극은 물론, 건강한 웃음까지 가득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수도권 9.0%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7주 연속 드라마, 예능, 교양을 포함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이어갔다. 최고의 1분은 김광규의 ‘소개팅 실패 고백 장면’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했지만, 실패한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해내며 10.8%까지 치솟았다.이날 ‘초복 첫 끼’로 특집의 문을 연 전현무는 ‘트민남’ 답게 핫한 메뉴 선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매번 자신 앞에서 줄이 끊겨 먹어보지도 못했다는 태국식 돼지 등뼈찜 ‘랭?’ 요리에 도전했다. 식재료는 물론 조리도구까지 최신 유행의 끝을 보여주며 음식에 한해선 누구보다 트렌드에 빠른 '트리남'으로 변신, 박나래와 ‘먹박사 남매’로 학위까지 수여 받아 웃음을 안겼다.전현무는 트렌드에 민감했지만, 요리법엔 둔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태국식 소스를 만들다 통을 엎어 부엌에 ‘녹색 대참사’가 벌어지는가 하면, 위생장갑도 없이 ‘맨손 요리’를 고집한 것도 모자라 손에 묻은 양념까지 빨아먹어 경악을 불렀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거울 치료라도 받은 듯 “확실히 요리는 깔끔하게 해야 한다”며 지난날을 반성했다.특히 요리보다 SNS가 먼저인 전현무의 ‘트민남’ 본능은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겼다.

  • 56세 김광규, 자가 마련하더니 '배우병'까지? 성동일 "자랑이냐" 팩폭 ('나혼산')

    56세 김광규, 자가 마련하더니 '배우병'까지? 성동일 "자랑이냐" 팩폭 ('나혼산')

    배우 김광규가 초복을 맞아 배우 성동일, 신승환과 함께 삼계탕으로 기력 회복에 나선다. 송도 절친들은 ‘배우병 의혹’과 ‘기승전 결혼 토크’로 김광규를 탈탈 털며 보양식 대신 잔소리로 배부른 하루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복 세 끼 특집'으로 김광규와 송도 절친들의 하루가 공개된다.김광규는 '올드 앤 리치'의 초복 나는 법을 공개하며 쉴 새 없는 웃음을 전할 예정. 데뷔 32년 차 베테랑 배우이자 그를 송도로 이끈 장본인 성동일이 ‘초복 메이트’로 함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성동일은 그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 혼자 산다는 게 자랑이냐?”라고 반백 살 솔로를 향한 애정 듬뿍 잔소리 폭격을 펼쳤다고. 두 사람의 아웅다웅 케미가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김광규는 따발총 같은 잔소리 사이에서도 유유히 성동일의 손을 빌려 집안 곳곳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투덜대면서도 동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송도 형님’ 성동일의 매력과 차진 입담이 기대를 높인다. ‘초복 메이트’ 김광규와 성동일은 시도 때도 없이 아웅다웅하면서도 언제나 서로를 바라본 채 마주 앉아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선택한 보양식은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누룽지 삼계탕으로, 까다로운 입맛의 ‘입 짧은’ 김광규마저 벌떡 일어날 만큼 황홀한 맛이었다는 후문.이어 합류한 신승환 역시 유부남으로, ‘나 혼자’ 사는 김광규의 마음에 은은한 분노를 유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성동일은 한술 더 뜨며 “혼인신고보다 노후연금 도장

  • 박나래, 성형 얼마나 했길래 "얼굴 양쪽에 나사→턱 돌려깎고 눈·코 필러" ('나혼산')

    박나래, 성형 얼마나 했길래 "얼굴 양쪽에 나사→턱 돌려깎고 눈·코 필러" ('나혼산')

    코드 쿤스트 삼부자의 여름방학이 익숙함에 잊고 있던 가족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추억을 소환했다. 박나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함께 다가올 마흔도 두렵지 않은 ‘불주먹’으로 다시 태어나 격투기 데뷔를 다짐했다.지난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6%(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3%(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코드 쿤스트가 ‘돌아가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향한 마음의 짐을 고백하는 장면’으로 가족의 무한한 사랑과 따뜻한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며 10.5%까지 치솟았다.이날 코드 쿤스트 삼부자는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골집에서 여름방학을 만끽했다.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시골집은 어린 시절 추억과 아버지의 손길이 깃들어 있었다. '요정귀'와 판박이 웃음소리는 물론 '웃수저' 입담까지 붕어빵처럼 닮은 삼부자는 기분 좋은 웃음을 전했다. 특히 '산만함 끝판왕'을 자랑하는 '코쪽이'와 연애 프로그램 섭외도 거절했다는 묵묵한 ‘엄친아’ 동생, ‘웃수저’ DNA의 뿌리이자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아버지까지, 삼부자의 화목함은 힐링을 선물했다.코드 쿤스트는 시골집에서 통학했던 스무 살 시절 기억을 더듬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인터넷도 모르던 할아버지가 손자를 위해 풀 세팅까지 해주셨지만 어린 마음에 나와 살았다며 나이를 먹으니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닫게 됐다고. “그때 할아버지 집에 있을 걸” 이라며 돌아가신 조부모님을 향한 마음

  • '60kg' 박나래 "코 필러+얼굴 양쪽에 나사 있다" 성형 고백 ('나혼산')

    '60kg' 박나래 "코 필러+얼굴 양쪽에 나사 있다" 성형 고백 ('나혼산')

    ‘60kg’를 인증한 박나래가 ‘UFC 세계랭킹 7위’ 정찬성의 로우킥에 고꾸라진 모습이 포착됐다. 맷집을 키운 김에 격투기 선수 ‘저승 문호’ 박문호와 맞대결까지 나서 기대를 높인다.오늘(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격투기 훈련 현장이 공개된다.박나래의 들끓는 격투기 본능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으로 인해 눈을 뜬 가운데,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나선다.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버금가는 펀치로 ‘나래 로우지’에 등극한 그는 하체 기술인 로우킥 기술까지 연마하며 격투기 완전 정복에 나서 기대를 높인다.특히 박나래를 들뜨게 만든 것은 정찬성의 로우킥 시범으로,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위력에 빠져들다 못해 “저도 한 번만 맞아보면 안 될까요?”라며 눈을 빛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그의 열정에 감동받은 정찬성은 직접 로우킥을 하사했다고. 그대로 녹다운된 박나래의 리얼한 리액션에 이목이 쏠린다.박나래는 “방금 트럭이 나를 쳤다”며 생생한 로우킥 영접 후기를 들려주더니 정신이 번쩍 든다는 듯 일어 격투 의지를 불태워 기대를 높인다. 불주먹 펀치에 맷집까지 두루 갖추게 된 그가 정찬성의 제안대로 격투기 데뷔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격투기 선수이자, 누구든 붙었다 하면 저승의 입구까지 데려간다는 ‘저승 문호’ 박문호와 박나래의 맞대결이 성사돼 기대를 높인다. 박문호는 박나래보다 키도 체격도 두 배는 훌쩍 넘어 보이는 상황. 체급을 뛰어넘은 맞대결이 웃음을 선사할지 예상 밖의 팽팽한 접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

  • '60kg' 박나래, 180도 달라졌다…정찬성 마저 '입틀막' ('나혼산')

    '60kg' 박나래, 180도 달라졌다…정찬성 마저 '입틀막' ('나혼산')

    박나래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격투기 데뷔 제안을 받는다. 잠재되어 있던 불주먹을 깨운 박나래는 전현무부터 샤이니 키까지 무지개 회원 도장 깨기에 나서며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격투기 재능 발견 현장이 공개된다.박나래가 본격적인 격투기 실전 훈련에 나선다. 그의 사부님은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코리안 좀비’ UFC 선수 정찬성으로, 지난주 준비운동에서 본인은 진지하지만 보는 사람은 웃긴 뭉툭한 몸짓을 자랑하며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선생님은 진짜 좀비입니까?”라며 격투기 초심자를 문 채 놓아주질 않는 정찬성을 향해 원망의 눈빛을 보내던 그가 180도 달라져 시선을 강탈한다.정찬성이 박나래 안에 잠재되어 있던 격투기 재능을 깨운 것. 포착된 박나래는 온몸의 무게 중심이 오직 주먹만을 향하고 있어 놀라운 위력을 자아낸다.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 못지않은 ‘나래 로우지’를 포착한 정찬성은 직접 “격투기 데뷔합시다”라고 제안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실제 두 사람은 진지하게 체급까지 고민할 만큼 격투기를 향한 가능성을 엿보았다는 후문. 박나래는 눈빛부터 달라진 채 ‘타고난 자’의 위엄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심지어 정찬성은 훈련 끝무렵 자신도 모르게 박나래를 ‘형’이라고 불렀다가 입을 틀어막기까지 할 정도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박나래의 들끓는 격투 본능이 무지개 스튜디오까지 도착해 기대를 높인다. 입으로만 관리하는 ‘팜유라인’ 전현무, ‘주도인 클럽’ 최약체 샤이

  • [종합] 박세리, 으리으리 성수동 새집 공개…"울화 치밀어" 기안84, 번아웃 고백 ('나혼산')

    [종합] 박세리, 으리으리 성수동 새집 공개…"울화 치밀어" 기안84, 번아웃 고백 ('나혼산')

    용산에서 성수동으로 이사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목공 체험부터 ‘빵지순례(빵+성지순례)’까지 동네 한 바퀴를 즐기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기안84는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친구들과 함께 번아웃을 극복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성수동 동네 접수와 개인전을 마친 기안84의 번아웃 극복기가 공개됐다.이날 시청률은 9.6%(수도권 기준)를 기록,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4.7%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박세리가 ‘수제 도마 위 빵 플레이팅을 하는 장면’으로 침샘을 저격하는 ‘빵지순례’ 수확물과 그의 큰손 스케일이 시선을 사로 잡으며 11.2%까지 치솟았다.박세리는 “집에 이것저것 채워 넣다 보니 조만간 내가 나가게 생겼더라”며 성수동으로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지저분한 걸 못 참는다는 박세리와 넉넉하게 사고 정리하지 않는 전현무가 대조되며 극과 극 ‘77즈’를 보여주기도. 재난영화의 방공호에서 볼 법한 팬트리부터 넓은 거실과 취미 공간까지 그의 새집은 ‘큰손’의 스케일을 고스란히 담아 감탄을 자아냈다.박세리는 새로운 취미인 그림 그리기에 열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또 한 번 전현무의 닮은꼴 주장이 펼쳐졌고, 그는 “나하고는 다르다. 같은 77년생 빼고는 공통점이 없다”라고 선을 그어 폭소를 유발했다. 기안84도 박세리가 그려낸 캐릭터를 칭찬하며 반전 그림 실력에 놀라워했다. 박세리의 취미 활동은 레트로 게임으로 이어졌고,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게임에 결국 승부욕이 끓어올랐다. 무한 도전

  • "기자님들 보세요" 전현무, 다리 이렇게 길었나…코쿤이 찍어준 '환골탈태' 패션 [TEN★]

    "기자님들 보세요" 전현무, 다리 이렇게 길었나…코쿤이 찍어준 '환골탈태' 패션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패션 한풀이에 성공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전현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님들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7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를 위한 코드 쿤스트의 심폐소생 스타일링 모습들이 담겼다. 전현무는 올블랙 패션부터 포인트 셔츠에 와이트 팬츠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코쿤 컬렉션'에 맞춰 대대적인 패션 리모델링을 시도했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바지핏을 바꿔보고 싶었다며 평소 전현무가 입던 스키니진이 아닌 와이트 팬츠 로 착장을 입혔고, 전현무는 “이거 내 거다”, “나 완전 래퍼 같아”라며 만족해했다. 이어 전현무는 “내가 팔로워 수에 비해 '좋아요'가 적다. TV로 보면 점유율은 높은데 시청률이 안 나오는 것”이라며 SNS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해시태그가 엄청 많고, 명언 같은 말을 많이 쓴다. 그러나 사실 나의 SNS는 무조건 '기자님들 보세요'하고 올리는 것”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솔직하게 “기자님들 보세요”라고 올려라라고 조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게 나?"…전현무, '패션 죄인'에서 '패피'로 환골탈태 ('나혼산')

    [종합] "이게 나?"…전현무, '패션 죄인'에서 '패피'로 환골탈태 ('나혼산')

    코쿤이 전현무를 ‘훈남’으로 재탄생시켰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 덕분에 40여 년 만에 ‘인생핏’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장우가 생일을 맞아 100인분 ‘생일 밥차’에 도전하며 감동을 전했다.  이날 이장우는 생일을 맞아 “획기적인 역대급 이벤트를 벌일 작정”이라며 뮤지컬 식구들에게 '밥차'로 역조공에 나섰다. 어릴 적부터 꿈꿨던 버킷리스트, 푸드트럭에서 족발덮밥 100인분을 만들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기로 결심한 것. 박나래는 “10인분만 해도 몸살 난다”며 걱정했고, 밥차 스케일은 놀라움과 기대를 동시에 자아냈다. 이때 뮤지컬 팜플렛이 등장하며 달라진 체중이 포착됐고, 기안84가 “이 정도면 과장광고”라고 거들었다. 결국 이장우는 전현무, 박나래와 ‘팜유 라인’을 결성해 폭소를 안겼다. 이장우는 새벽부터 강행군을 시작, 짐을 옮기는 데만 한참 걸린 데다 허리까지 삐끗하며 쉽지 않은 하루를 예감했다. 모든 것을 혼자 하려니 곡소리가 절로 나왔고, 설탕과 마법의 가루를 비롯해 콜라와 배맛 음료, 쌍화차가 폭포수처럼 들어가는 파격 레시피는 눈을 의심케 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에도 이장우는 “100명이 먹는다고 치면 한 모금 먹는 것”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용된 고기만 80kg, 이장우는 보조도 없는 상황에서 막힘 없이 100인분을 완성했다. 이장우의 두건엔 흘린 땀 때문에 소금 줄이 생기며 '밥차 다

  • [TEN피플]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득 됐나…'나혼산' 복귀 1년만 맞은 新 전성기

    [TEN피플]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득 됐나…'나혼산' 복귀 1년만 맞은 新 전성기

    올해 초 이혜성과의 결별로 또다시 공개적인 솔로가 된 전현무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캐릭터로 웃음을 보장하고, 초기 멤버와 새 멤버와의 중간 다리 역할로서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에 정체됐던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나 혼자 산다'의 터줏대감이었던 전현무는 한혜진과 결별 후 하차했다가 2년 3개월만인 2021년 6월 400회 특집으로 돌아왔다. 이 사이 전현무는 이혜성과 또다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전현무의 귀환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간 안정적인 진행력과 함께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아왔기에 기대도 컸지만, 당시 '나 혼자 산다'는 멤버들의 잇따른 구설수와 아이템의 한계 등으로 침체기를 맞은바, 새로운 변화가 아닌 안정감을 선택한 제작진의 선택에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전현무가 고정 멤버로 투입되며 박나래, 화사와 함께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로 출연했던 한혜진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작진은 한혜진 대신 전현무를 택한 셈이 됐다. 그러나 전현무의 복귀에도 '나 혼자 산다'의 주춤세는 여전했다. 400회 특집은 오히려 시청률 하락까지 이어졌다. 전현무는 여전히 기존 회원들과 스스럼없이 어우러졌지만, 이렇다 할 웃음 포인트는 찾기 힘들었다.적응 기간을 마친 전현무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최근 '트민남' 캐릭터가 자리를 잡으면서부터다. 처음에는 설정이 아니냐는 말도 많았지만, 실제 전현무 집에서 경수진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부터 송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