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배 낚시로 잡아온 생선으로 요리를 했다.1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경수진이 바다 낚시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경수진은 "9짜 방어를 잡았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고, 6짜 광어 사진도 보여주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광어가 자연산이면 배가 저렇게 하얗다. 그래서 인증 사진에서 뱃살을 보여주는 거다"라고 말했다.또 경수진은 "그 기분을 잊지 못하겠더라. 광어는 클수록 맛있어서 내 특별 손님에게 그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경수진은 직접 잡아온 생선들로 조림, 회, 생선가스를 만들었다. 그는 "생산자 입장이 되다보니까 재료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라며 정성스럽게 요리를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SNS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1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경수진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무무하우스 인테리어의 어머니다"라며 경수진을 소개했다.박나래는 "작은 날갯짓이 대한민국을 휩쓸었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경수진을 통해 화제가 됐던 "모던 미드 세추리가 그렇게 핫하냐"라고 물었다.전현무는 "내가 열어서 닫았다. 너무 열풍이라 잠재운다"라고 말했고, "원래 방송 홍보용으로만 쓰다가 소소한 일상을 올리려고 하고 있다. 내 셀카들이다. 황재균의 반려견 초코, 우유가 너무 귀여워서 바쁠 때 우리 집에 맡기라고 했더니 바로 왔더라. 무무 유치원이다"라고 말했다.이에 키는 "우리집 아이들 가르송, 꼼데도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SNS에 올릴 수 있다는 조건으로 봐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연예인 A 씨가 '층간소음 가해자'라는 폭로가 제기됐다.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 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작성자 B 씨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돼서 층간소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는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새벽 늦게까지 시끄럽게 고성방가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작년 이맘때 이사 왔다는 연예인 A 씨는 매일 새벽까지 친구 부르고 떠들고 매주 2~3회 시끄럽게 했다고. 이에 B 씨는 “참다 참다 인터폰으로 관리원 님께 주의 요청, 관리원(경비원) 님이 직접 방문, 제가 옆집에 방문해서 조용히 요청”까지 했다고. 그런데도 달라지지 않았고, B 씨는 “관리사무소 소장님도 그냥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 상습적으로 소음 일으키는 이웃은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소장님이 따로 그분께 전화로 주의도 주셨다"고 밝혔다.B 씨는 "매번 반복되는 소음에 지칠 때쯤 내 옆집 분이 MBC '나 혼자 산다'에도 나오는 유명한 분이네요?"라며 ”그분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해달라고 메시지를 2번 남기고, 그래도 또 떠들길래 새벽 3시 반에 찾아갔다. 그래도 그때일 뿐, 지금도 지인 초대해서 신나게 떠들고 있다. 결국 최후의 수단인 경찰과 기자님께 제보를 좀 해볼까 한다. 저도 할 만큼 한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뭘 어떻게 하길래 친구 불러 노는 게 옆집에 시끄러울 정도냐"라는 한 네티즌의 물음에 "막 악쓰듯 고함 안 해도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높은 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집콕 송년회로 2021년을 마무리한다.1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와의 집콕 송년회가 공개된다.박세리가 2021년을 떠나보내는 집콕 송년회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박세리가 초대한 손님은 바로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막내 김효주와 전 LPGA 프로 선수 박진영. 오붓하게 3인이 모인 소규모 자리지만, 음식 양만큼은 푸짐한 대규모를 자랑해 웃음을 유발한다.특히 박세리와 김효주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로 호흡한 사이로, 18세 나이 차이와 사제지간을 뛰어넘는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김효주는 감독 박세리를 대장님이라고 부르며 허물없이 대하는 모습은 물론, "제가 제일 손이 많이 가는 선수다"라고 자진납세(?)하며 반전의 허당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이날 2020 도쿄올림픽 뒷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박세리는 지금도 생생한 그날의 기억을 곱씹으며 소중한 추억을 나눈다. 특히 두 번의 올림픽 감독을 맡으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후배들과 사이가 가까워져 보람차다"는 박세리의 소회는 감동을 자아낸다.박세리의 집콕 송년회를 더욱 뜨겁게 달군 것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연애였다고. 박진영에게 "너 남친 있어? 없어?"라는 질문으로 연애 토크 물꼬를 튼 박세리는 후배들의 연이은 솔로 고백에 급 반성 모드에 들어가 폭소를 자아낸다.박세리는 외로울 시간조차 없다며 홀로 꿋꿋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연말 무렵 솔로의 설움을 털어놓던 중 "연애가 급한 건 아니고.. 위로하지 마세요!"라는 급 발진 리액션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
골프 감독 박세리가 10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 이웃사촌들을 위해 ‘큰손 세리’로 변신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한 박세리의 하루가 공개된다.박세리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가득 품은 ‘세리하우스’와 함께 돌아온다.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팬트리부터 TV 사랑까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집안 한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이 수북이 쌓여 있어 이목이 쏠린다.박세리는 “연말이니까 생각만 하다가 기회를 만들었다”며 탑처럼 쌓인 물건들의 정체가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귀띔한다. 박세리는 곧장 자리를 잡고 앉아 선물을 포장하는 모든 과정을 홀로 완수해 선물을 이리저리 옮기며 하체 근육을 불태우는 집념으로 시선을 강탈한다.이때 선물 포장을 하다 말고 눈물을 울컥하는 박세리의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떤 이유로 눈물을 쏟은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선물의 주인공을 향한 궁금 역시 최고치로 솟구친다.박세리가 대형 카트를 동원해 선물을 전한 장소는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박세리가 힌트로 ‘이웃사촌’을 언급하며 “준비하는 과정이 보람 있어요”라고 훈훈함을 자아낸 가운데, 과연 ‘세리 크리스마스’의 깜짝 선물이 도착한 곳은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산타 변신도 모자라 셰프로 변신한 박세리의 큰손 스케일은 입을 떡 벌리게 만든다. 박세리는 대왕 카프레제부터 한우 두 팩을 통째로 넣은 리가토니 파스타까지 화려한 연말 파티 메뉴를 손수 요리한다. 이
야구선수 황재균이 통합 우승을 거둔 뒤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재회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이에 전현무는 "우승을 축하한다. 나는 직관도 했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현무형, 나래누나 모두 문자주고 축하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나는 못했다. 진짜 친하면 원래 그런 거 안하는 거다"고 했고, 황재균은 "아니다. 우리 아빠도 하셨다"고 밝혔다.이어 공개된 영상 속 황재균은 "우승팀의 일원으로 잘 지내고 있다. 저도 선수 생활 중 첫 우승이다.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야구 인생에 뜻깊은 한 해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하는 숙제 같은 것"이라며 쓰레기 봉투와 박스를 꺼냈다. 황재균은 "시즌이 끝나면 아빠가 공 한박스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이후 황재균이 120개 공에 사인을 끝냈다. 아버지에게 전화한 황재균은 사인볼을 다 했다고 알렸다. 아버지는 "한 달 뒤에 한 박스 또 갈 거다. 그니까 왜 한국시리즈 우승하고 그러냐. 준우승 했으면 이런 일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황재균은 "500개씩 해도 좋으니까 맨날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이어 박스를 하나 더 챙겨 나온 황재균이 자작나무 스타일의 트리를 꺼내 만들기 시작했다. 황재균은 "소소하게 만들고 그런걸 좋아해서 크리스마스마다 준비해서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외출에 나선 황재균이 마카쥬 공방을 찾아갔다. 황재균은 "올해부터 그림 그리는거에 빠졌다.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만나러 갔는데 제 친구다"라고 밝혔다. 황재
'나 혼자 산다' 황재균이 다이어트 중 폭식을 했다.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1년 만에 황재균이 다시 출연했다.황재균은 "최근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22시간 만에 밥을 먹는다고 전했다. 그는 식당에서 차돌박이 4인분, 파전 1개, 육회 1개를 주문했다.전현무는 "그냥 적게 3식을 해"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1일 폭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은 "차돌박이를 왜 시켰냐면, 빨리 익으니까"라고 말해 간절함을 드러냈다.황재균과 같은 팀 소속 이대은, 심우준, 배정대 선수가 그를 찾아왔고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했다. 이대은 선수는 "먼저 먹으면 어떡하냐"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1일 1식한다. 먼저 먹겠다. 첫 끼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황재균을 놀렸다.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황재균이 1년 만에 다시 출연했다.팀의 주장으로서 창단 7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황재균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재균은 "매년 행사를 해야한다"라며 아버지가 주문한 120개의 야구공에 사인을 시작했다. 이어 바닥에서 일어난 황재균은 이상한 소리를 냈고, 전현무는 "뭔 소리지, 방금? 뀌었어?"라고 의심했다.기안84는 "이건 살짝 바지에 지린 소리다"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서운한 나머지 밖으로 나가려 했다. 전현무는 "너 또 뀌러가는 거지? 방귀쟁이네"라고 놀렸다.한편, 황재균은 120개의 야구공 모두에 사인을 하며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황재균이 사인볼을 만들던 중 적나라한 '꾸르륵' 소리로 무지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10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를 통해 황재균의 무지개 스튜디오 초토화 현장과 이은지의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 과거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황재균이 반려견 초코, 우유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나라한 '꾸르륵' 소리가 들렸고,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스튜디오가 들썩이기 시작했다.무지개 회원들은 "뀌었어?"라며 추궁하기 시작했고, 기안84는 "이건 바지에 살짝 지린 소리다"라며 가스 누출(?)의 결정적 단서를 잡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무지개 회원들은 비디오 판독까지 요구하며 불붙은 황재균 몰이는 꺼질 줄을 몰랐다. 황재균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하다가 결국 황급히 스튜디오를 뛰쳐나가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는 도망가는 황재균을 향해 "너 또 뀌러 가는 거지! 완전 방귀쟁이네"라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황재균은 "저거 슬리퍼 소리야!"라고 적극 해명했지만 어쩐지 반려견 초코와 우유가 주인 근처를 슬슬 피하기 시작. 기회를 놓치지 않는 무지개 회원들은 "초코가 기겁을 하네!", "애들 다 뒤로 가 있잖아!"라고 매의 눈을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황재균이 섬섬옥수로 120개의 사인볼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 '꾸룩' 소리가 재등장하며 황재균의 소리 트라우마를 자극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의 "이건 아니야"라는 소리 감별(?) 후에야 안심하는 황재균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캡틴 황재균의 우승 뒤풀이가 펼쳐진다. 황재균은 2021 시즌 소속팀의 창단 이래 첫 통합우승을 일궈낸 멤버 이대은, 심우준, 배정대와 함께 모여 시선을 강탈한다.오늘(1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캡틴 황재균의 우승 뒤풀이가 공개된다.황재균은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캡틴을 맡아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거머쥐며 활약한 바 있다. 이런 황재균을 필두로 투수 이대은과 유격수 심우준, 외야수 배정대까지 2021 시즌 통합우승팀의 빛나는 멤버들이 ‘나혼산’에서 한데 모여 놀라움을 자아낸다.황재균은 멤버들의 도착에도 오직 차돌박이 외길만 걷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내년 시즌을 위해 1일 1식을 하고 있다. 22시간 동안 공복이었다”며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부른다. 하지만 곧 황재균의 1일 1식도 무색하게 할 ‘1일 폭식’급 먹방이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네 사람이 서로 근황을 주고받는 가운데, 최근 래퍼 트루디와 결혼 소식을 알린 투수 이대은이 단연 화두로 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대은은 고음불가 보이스로 CF를 쟁취한 ‘나혼산’의 공식 발라더, 황재균을 축가로 섭외하고자 신부 트루디를 급 소환했다. 황재균은 젓가락질마저 잊고 진땀을 흘리는 가운데, 과연 축가에 응했을지 이목이 쏠린다.이날 이대은의 신혼 토크는 물론, 황재균과 선수들이 통합우승으로 향하기까지 우여곡절 이야기도 공개될 전망이다. 특히 황재균은 캡틴이라는 무게가 컸을 터. 황재균은 넌지시 “내가 주장하면서 섭섭하게 한 건 없지?”라며 운을 떼 시선을 집중시
개그우먼 이은지가 MBC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의 상상 초월 일상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지난 10월 ‘나 혼자 산다’에서 부캐 ‘길은지’로 변신해 홍대 길거리에서 댄스 배틀을 펼치는 등 진정한 핵인싸 라이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지는 다시 찾은 ‘나 혼자 산다’에서 범상치 않은 본캐의 일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은지는 거실 한복판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욕실을 떠나 거실까지 진출한 간이 욕조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은지는 욕조 안에서 흥 넘치는 ‘반신욕 걸그룹 댄스’를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알아주는 ‘걸그룹 마니아’ 이은지가 간이 욕조에서 펼친 걸그룹 댄스 스킬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라고. 그러나 현란한 댄스가 이내 대참사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어머, 이게 세상만사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급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특히 사고를 수습하던 이은지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행동으로 ‘여자 기안84’에 등극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기안84의 자연인 면모를 그대로 ‘복붙’한 이은지의 돌발 행동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은지는 자취 새내기였던 2개월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식사 후 곧장 설거지를 하러 직행한 것.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세탁기는 수납장으로 쓰고 있어요”라며 깨끗이 닦은 그릇을 세탁기 속에 보관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납 방식을 보여줘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나 혼자 산다’는 오
배우 성훈이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했다.성훈은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이날 성훈은 전현무의 동네 친구로 등장, 땀을 흘리며 양희의 배변 패드를 사용하려는 그를 말리다가 이내 "이거 흡수는 잘 되긴 할 걸?"이라며 배변 패드로 땀을 손수 닦아줘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고픔을 호소하는 전현무에게 키위를 껍질째 먹을 것을 권유하는가 하면, 거부하는 그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성훈은 최근 허벅지가 얇아졌다며 고민을 토로하는 전현무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러 갔다. 2인승 자전거를 대여한 성훈은 자전거를 굴리지 않고 전현무를 혹독하게 트레이닝했고, 그에게 적발되자 한발로만 굴리는 척하며 꼼수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성훈은 트레이너 방으로 변신,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도 전현무에게 쉬지 않고 운동을 시키며 허벅지 강화 특급 처방에 나서 보는 이들의 탄성을 불러왔다.이후 동네 오락실을 찾은 성훈과 전현무는 스?과 딱밤 벌칙을 걸고 대결에 나섰다. 먼저 농구 게임에 나선 성훈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전현무를 이기는 것은 물론, 연이은 펌프, 스키, 펀치, 자동차, 물총 게임까지 모두 승리하며 그를 벌칙의 방으로 이끌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특히 성훈의 "한 대 맞을래요? 스? 할래요?"라는 멘트는 전현무를 떨게 만드는 반면, 두 사람의 계속되는 브로맨스에 재미를 더하며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운동이 끝난 성훈은 음식 앞에서 침샘을 자극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
샤이니 키가 고향 대구에서 10여 년 만에 재회한 반가운 얼굴들과 유년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나며 웃음과 감동이 뒤섞인 겨울 방학을 보냈다. 또 ‘걸그룹 허벅지’ 보유자 전현무와 ‘일일 트레이너’로 나선 성훈은 눈물과 땀, 우정이 한데 모인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31살 겨울방학’과 전현무와 성훈의 ‘오늘부터 1일’ 편이 펼쳐졌다. 이날 키는 3년 만에 고향 대구를 찾았다. 키는 먹음직스러운 반찬과 손편지를 놓아둔 엄마의 정성에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엄마표 밥상 앞에 앉아 홀린 듯 전복 미역국 먹방에 빠져들려던 순간, 벌떡 일어나 밍밍한 국에 심폐소생술을 하며 “제 요리 DNA가 어디서 온 지 모르겠다”고 ‘엄마표 없는 솜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스로 간을 맞춘 뒤 “엄마의 맛”이라고 포장하자 회원들은 “네 손맛이야!”라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키는 본가 책장 속 어머니가 31년간 써 오신 육아일기를 공개했다. 키는 "어머니께서 제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육아일기를 계속 쓰고 계신다. 마지막에 ‘기범이가 시상식을 했다’는 내용도 있다"며 감동을 자아냈다. 키는 육아일기 속 꼬맹이 ‘기범’ 시절을 소환했고, 기억 속에도 없던 유치원 여자친구들의 이름을 줄줄이 소환, 배꼽을 잡으며 추억여행에 빠졌다.외출에 나선 키는 절친과 함께 학창시절 단골이던 떡볶이집을 찾았다. 떡볶이집 사장님은 10여 년 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난 듯 여전한 모습으로 키를 뭉클하게
'나 혼자 산다' 키가 대구에서 친구들을 만나며 추억을 회상했다.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집에 내려간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키는 10년 만에 동창을 만났고,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키는 "14세에서 16세는 암흑기다. 모두의 암흑기"라고 말했고, 사진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키의 과거 사진을 보며 "구레나룻을 일부러 기른 거냐"라고 말했다. 키는 친구들을 바라보며 "90년대였으면 매스컴에 못 나올 얼굴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친구 민재 씨는 "J4 멤버로서 예명 기억나냐"라고 운을 띄웠고, 키는 "지묘동 F4였다. 내가 그거에 대해서 참여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다. 구준표가 너무 설득력이 없다고"라고 말했다.친구는 "네 예명은 '섹시 마스터 범키 기범'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는 "내가 왜 섹시 마스터냐. 네가 말도 안 되게 만든 거다"라고 말했고, 민재 씨는 "그 당시 SM은 섹시한 사람들이 많이 갔었다. 그래서 지은 거였다"라고 나름의 이유를 밝혔다.이에 키는 "너무 상스럽지 않냐. SM을 섹시 마스터라고 했다는게. 이수만 선생님이 본방을 안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키가 엄마의 정성 가득한 집밥을 먹었다.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대구 집에 내려간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키는 어머니가 만들어놓은 집밥을 먹다가 일어났고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었다. 키는 "반찬은 잘 하는데 국 간을 정말 못 맞춘다. 내 요리 DNA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키는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집밥'이라는 느낌이 있지 않나. 집에서 먹는다는 편안함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키는 집에 있는 어머니의 육아일기를 봤다. SNS에서도 화제가 됐던 키 어머니의 육아일기에는 키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최근까지, 아들에 대한 애정 어린 글들이 담겨 있다. 키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의 이슈가 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시상식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키는 육아일기에 담긴 '여자친구' 내용을 보며 크게 웃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