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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스페셜땡스투 그녀'와 재회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스페셜땡스투 그녀'와 재회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데뷔 후 첫 번째 라디오 스케줄에서 스페셜 땡스투로 언급했던 추억의 그녀(?)와 다시 만났다.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10여 년 만에 단골 떡볶이집을 찾은 키의 모습과 오락실을 찾은 전현무와 성훈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고향 대구를 찾은 샤이니 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허름한 건물 앞에 서 서성이는 모습이 담겼다. 키는 "11년? 12년 만에 왔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간판조차 없는 건물의 문을 열자 보이는 풍경은 바로 떡볶이집이었다.키는 떡볶이집 문을 열자마자 순식간에 학창 시절로 되돌아간 듯 사투리가 폭발, "이모!"라고 외치며 뛰어 들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키는 "초, 중, 고등학교 시절 분식을 담당했던 단골 떡볶이집 사장님을 뵈러 왔다"며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키는 10여 년만의 상봉이 무색하게 얼굴을 보자마자 덥석 끌어안으며 친조카와 이모 같은 케미를 뽐냈다. 키는 "이모, 제가 서른 하나예요!"라며 운을 떼자 주인 이모님은 "네가 중학생 때 오디션 붙어서, 나 잊어버리면 안 된다고 그랬다", "네가 TV 나오면 다 봤다"며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이어 무지개 스튜디오에서 키는 "데뷔 후 처음 MBC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고마운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떡볶이집 아주머님이라고 답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라디오 방송을 직접 들었다는 주인 이모님은 키가 오지 못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분식집 냉장고에 키의 활동사진을 가득 붙여 두며 응원하고 있어 훈훈함을

  • 전현무, 툭 치면 울 것 같은 '시츄 얼굴'…"그냥 눈물이 나와" ('나혼자산다')

    전현무, 툭 치면 울 것 같은 '시츄 얼굴'…"그냥 눈물이 나와" ('나혼자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일일 트레이너 성훈 앞에서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표정을 짓는다.오늘(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구 없는 스쿼트 지옥에 갇힌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전현무와 일일 트레이너 성훈의 달콤 살벌한 데이트가 이어진다.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로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던 두 사람은 전현무의 주도로 2차 데이트에 나선다. 전현무가 성훈을 이끌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오락실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전현무가 자신의 허벅지를 불타게 만든 성훈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눈 것. 오락실 세대라며 자부심을 드러낸 전현무가 성훈에게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펌프부터 자동차까지 오락실 대표 게임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전현무와 성훈의 펌프 대결은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평소 인간미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였던 ‘로이방’ 성훈과 버퍼링 걸린 하체의 전현무가 역대급 오락실 펌프 대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전현무가 내건 벌칙은 ‘스쿼트 10개와 딱밤 1대 중 고르기’였다는 후문. 곧이어 전현무가 성훈에게 체포된 채 지옥의 스쿼트를 체험 중인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누구라도 예측 가능한 승부 결과 속에서 전현무가 단 한번의 복수라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성훈의 정자세 스쿼트 지옥에 결국 전현무는 땀샘과 눈물샘을 터트렸다. 전현무는 “그냥 눈에서 눈물이 나와. 몸에서 물이 나와 자꾸”라며 하체를 가누지 못하고 의자에 눌러 붙은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나 혼자 산다’는 오

  • '이혜성♥' 전현무 "허벅지에 되게 민감해"…부쩍 가늘어진 다리 ('나 혼자 산다')

    '이혜성♥' 전현무 "허벅지에 되게 민감해"…부쩍 가늘어진 다리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오는 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성훈의 자전거 하드 트레이닝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와 성훈의 첫 데이트가 펼쳐진다. 전현무는 동네 친구 성훈을 찾아 특별한 부탁을 전하고, 성훈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뜻밖의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전현무의 부탁은 바로 ‘운동의 맛’을 알려 달라는 것. 전현무는 “허벅지에 되게 민감하거든요”라며 최근 부쩍 가늘어진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된다.본격적인 운동을 앞두고 전현무는 성훈의 집에 방문해 탐색전에 돌입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핫 아이템’ 수집가 전현무의 눈에 들어온 것은 성훈의 반려견 배변패드. 급기야 전현무는 성훈 몰래 배변패드 하나를 슬쩍 챙겨 나왔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전현무와 성훈은 한강을 찾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성훈은 일일 트레이너 답게 전현무의 허벅지 사이즈를 측정하며 헬스인 다운 모습을 뽐냈다. 전현무는 예상보다 가냘프게 나온 수치에 “나 옛날엔 허벅지 빵빵했어!”라며 울컥해 폭소를 자아낸다.두 사람은 커플 자전거로 운동을 시작해 데이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전현무와 성훈은 입을 모아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는 처음”이라고 말한 만큼 핑크빛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러나 뒷자리에서 페달을 밟지 않고 헛발질만 계속하는 80kg 성훈의 활약이 포착돼 시츄 잡는 성훈의 재림을 알린다.곧이어 전현무에게 닥친 크나큰 시련이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성훈이 호랑이 관장님에게서

  • '나혼자산다' 샤이니 키, 대구 본가서 구여친 흔적 발견…판도라 상자 열었다

    '나혼자산다' 샤이니 키, 대구 본가서 구여친 흔적 발견…판도라 상자 열었다

    그룹 샤이니의 키가 3년 만에 고향 대구를 방문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고향 대구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샤이니 키는 3년 만에 다시 찾은 고향 대구에 설렘을 드러낸다. 키는 바쁜 스케줄 끝에 31살이 되어서야 맞이한 겨울 방학이지만 시작부터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키는 오랜만에 찾아온 나머지 본가의 집 주소와 비밀번호마저 잊어버렸다. 아파트 단지 안에 도착하자마자 “몇 동 몇 호야?”라며 추운 날씨에도 땀을 뻘뻘 흘리고, ‘만능 열쇠’ 키 답지 않은 반전의 허술함을 드러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키는 급기야 “남의 집 오는 것 같아”, “왜 이렇게 집이 휑하지?”라며 본가와 낯을 가려 웃음을 자아낸다. 어색함도 잠시, 금방 본가에 적응한 키는 소파에 드러누운 채 모든 일을 해결하는 현실감 100% 모습으로 자취생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키가 가장 기다렸던 것은 ‘엄마표’ 집밥. 그의 어머니는 오랜만에 찾아온 아들을 위해 준비한 8첩 반상은 물론, 손편지까지 전하며 ‘다정 DNA’를 자랑한다. 특히 일찍 데뷔해 집을 떠난 키와 어머니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특별 메뉴 미역국이지 준비돼 감동을 더한다.그러나 미역국을 한 입 맛본 키가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해 시선을 강탈한다. 급기야 키는 미역국을 한 번 더 맛본 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뛰쳐나갔다. 그는 식사를 마친 후 아버지와 전화 통화에서 ‘엄마표’ 미역국의 비밀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키는 본가 책장 깊숙이 숨어있던 어머니의 자필 육아일기를 발견한다. 키는 빼곡히

  • [종합] '키와 키스' 산다라박, "YG·SM 서로 견제…인사도 잘 못했다" ('나혼산')

    [종합] '키와 키스' 산다라박, "YG·SM 서로 견제…인사도 잘 못했다" ('나혼산')

    산다라박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가수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기안84는 산다라박을 향해 "이렇게 동갑이 나오니까 반갑다"라고 반겼다. 산다라박은 "최근에 독립을 했다"라며 이사간 지 한달 밖에 되지 않은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38년 만에 첫 독립을 한 자취 1개월차라고. 그는 "독립을 원한 지는 10년이 넘었다”며 “그런데 항상 가족과 살았고 2NE1 데뷔 하면서는 멤버들과 숙소에 살다가 집이 그리워서 다시 가족들과 살았다”며 평생을 엄마의 잔소리와 함께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하고싶은 걸 꾹꾹 누르고 있다가 독립한 친구의 집에 가보고 '저런 삶을 살이보고 싶다'라고 느껴서 드디어 독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의 집은 입구부터 화려했다. 리모콘 하나로 열리는 전동 기능이 탑재된 커튼은 물론, 그의 얼굴이 커다랗게 프린트 된 대형 음료 냉장고도 눈에 띄었다. 또한 산다라박이 모아 온 다양한 아이템들로 가득했다. 그는 "평생 좋아하는 것들을 사모으고 아이템들이 많은 편이다. 가족들과 같이 살 때는 이런 것들을 예쁘게 전시할 수가 없더라. 한번쯤은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예쁘게 꾸며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부엌에 가득 붙어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는 키가 산다라박에게 볼키스를 하는 사진이 있어 시선을 붙들었다. 이를 본 기안 84는 “만났어?”라고 의심했다. 이에 키는 “누가 사귈때 저렇게 정식으로 사진을 찍냐”고 항의했다. 잠시 당황하던 키는 키는 &qu

  • 산다라박, 아이템 가득 집 최초 공개…키와 볼키스 사진? ('나혼자산다')

    산다라박, 아이템 가득 집 최초 공개…키와 볼키스 사진?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이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2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기안84는 "이렇게 동갑이 나오니까 반갑다"라며 산다라박과 동갑내기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최근에 독립을 했다"라며 이사 간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했다.산다라박은 "독립을 원한 지는 10년이 넘었다. 그런데 항상 가족과 살았고 2NE1과 살다가 엄마 품이 그리워서 다시 가족들과 살았다. 그러다가 독립한 친구의 집에 가보고 '저런 삶을 살고 싶다'라고 느껴서 독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산다라박의 집에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가득했다. 그는 "평생 좋아하는 것들을 사모으고 아이템들이 많은 편이다. 가족들과 같이 살 때는 이런 것들을 예쁘게 전시할 수가 없더라. 예쁘게 꾸며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그의 집에는 산다라박의 다양한 사진부터 음료 냉장고에도 산다라박의 얼굴이 프린트돼있었다. 부엌에 가득 붙어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는 키가 산다라박에게 볼키스를 하는 사진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는 "당시 E사 립스틱 광고였다. 키스노트라고, 좋아하는 사람 이름을 쓰면 키스를 해준다는 콘셉트였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산다라박, 생애 첫 집들이…CL 등장에 '2NE1 추억 여행' ('나혼산')

    산다라박, 생애 첫 집들이…CL 등장에 '2NE1 추억 여행' ('나혼산')

    2NE1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의 생애 첫 집들이가 공개된다. 맏언니 산다라박의 집들이에 리더 CL(씨엘)이 등장, 웃음과 잔소리가 끊이질 않는 주객전도 집들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2NE1 현역 시절보다 더 끈끈해진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할 예정이다.산다라박은 첫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8년동안 숙소에서 동고동락했던 2NE1의 리더 CL을 집들이에 초대한다. CL이 도착하기 전까지 촉박한 시간 속에서 ‘요알못’ 산다라박의 고군분투 요리 열전(?)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마침내 산다라박 하우스에 입성한 CL은 초토화된 부엌의 상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보다 못한 CL은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부엌으로 직행해 폭소를 유발한다. CL은 능숙한 스킬로 요리에 새 생명을 불어 넣으며 반전의 살림꾼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척척 해내는 CL의 곁에서 손님인 양 감탄을 쏟아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주객이 전도된 집들이에 지친 CL은 “나 너무 피곤해요. 집에 가고 싶어요”라며 탈주 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급기야 단호하게 “인덕션 전기 끊어요!”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산다라박과 CL은 2NE1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을 떠난다. 서로 부대끼며 함께했던 당시의 감동에 젖은 산다라박과 직진 본능으로 일관해 ‘감동 파괴자(?)’에 등극한 CL의 상극 케미가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은 데뷔 11년 만에 도전하기로 한 '이것'을 CL에게 처음으로

  • '나혼자산다' 기안84, 연재 종료 4개월 고민 토로 "직원들 나만 믿고 있다"

    '나혼자산다' 기안84, 연재 종료 4개월 고민 토로 "직원들 나만 믿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기안84의 평화롭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그는 시작부터 ‘나 혼자 산다’ 역사상 최다 이사 기록을 경신해 7번째 기안 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안84는 새집으로 이사했지만 여전히 뚝심 있는 인테리어로 헌 집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폭소를 유발한다.기안84는 새로워진 아침 루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잠에서 깨자마자 상의 탈의 후 푸시업에 몰두한 것. 이날 SNS를 뜨겁게 달궜던 기안84의 성난 복근의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기안84는 10년 동안 연재했던 웹툰 마감 후 4개월이 지난 현재,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밝힌다. 기안84의 또 다른 직업은 ‘사장84’. 만화 출판업 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로, 회사로 출근과 동시에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기안84는 “걱정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깊은 시름에 빠진다.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 그는 “직원들은 나만 믿고 있다”며 업무가 사라진 회사의 새로운 활로를 고민한다.곧이어 등장한 기안84의 회사가 화실로 환골탈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태블렛과 펜, 모니터로 가득 찼던 사무실은 온데간데없고, 거대한 캔버스와 물감이 한 가운데를 차지한 것.기안84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그림 그릴 때가 제일 즐겁다”는 그의 본업을 향한 진심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나 혼자 산다’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태

  • 산다라박, 신발만 몇 켤레야?…럭셔리 첫 자취집 공개 ('나혼산')

    산다라박, 신발만 몇 켤레야?…럭셔리 첫 자취집 공개 ('나혼산')

    가수 산다라박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 자취 1개월 차 ‘감각 맛집’ 하우스를 공개한다. 산다라박은 부엌에 한강 라면 기계를 구비해 놓는가 하면, 마을버스도 서슴없이 타는 반전 일상을 예고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개월 차 새내기 산다라박의 하루가 공개된다.산다라박은 2NE1 활동 기간 동안 멤버들과 함께했던 숙소 생활이 끝나고, 줄곧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왔다며 “38년 만에 독립을 하게 됐다”, “나에게 혼자 사는 삶이란 ‘꿈’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어 산다라박은 “이전까지 K-장녀의 삶을 살았다. 작년부터 일탈을 시작했다”며 모범생 생활을 살아왔지만, 뒤늦게 독립을 향한 열망을 품게 된 이유를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산다라박은 늦깎이 독립에 목말랐던 만큼, 인테리어 콘셉트도 ‘일탈’로 잡았다는 후문.산다라박은 거실 벽 한쪽을 가득 채운 컬렉션을 비롯해 동공 확장을 부르는 드레스룸까지 그야말로 ‘감각 맛집’ 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여기에 냉장고, 부엌, 심지어 복도까지 ‘기승전 산다라박’ 사진으로 장식, 전현무의 자기애 충만 하우스를 떠오르게 하는 인테리어로 폭소를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감각 맛집’ 하우스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한강 라면 기계가 부엌의 명당을 차지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강 라면 기계는 산다라박이 독립하면 처음으로 갖고 싶었던 '로망 아이템'이라고. 소식가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자취 로망 실현과 함께 38년 동안 잊고 살았던 입맛까지 되찾은 듯 대식가 규모의 먹방을 펼쳤다고

  • 성훈, 음식에 진심…화사와 '먹손주들' 등극 ('나혼자산다')

    성훈, 음식에 진심…화사와 '먹손주들' 등극 ('나혼자산다')

    배우 성훈이 다시 한번 '나 혼자 산다' 달력 촬영장을 휩쓸었다.성훈은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콘셉트든 착붙으로 표현하는 화보 천재 모멘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키의 주도하에 달력 촬영을 이어가던 성훈은 한복마저 씹어먹는 거침없는 소화력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이어 할머니의 사랑 넘치는 밥상에 배부른 손주 역을 배정받은 성훈은 화사와 '먹손주들'을 결성, 현실과는 정반대의 콘셉트에 의문을 제기했던 그는 파워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난데없이 시작한 상황극 속에서도 꿋꿋하게 전을 먹는가 하면, 촬영 중에도 손에서 잡채를 놓지 않는 먹짱 모멘트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성훈은 매 순간 솔직하고 직설적인 멘트로 재미를 더했다. 고퀄리티 화사의 개인 컷을 본 후 "나머지 사람 (사진)이랑 붙어?"라며 의문을 제기하는 데 이어, 애매하게 포즈를 취하는 기안84에 답답함을 어필한 것. 또한 촬영을 주도해야 할 전현무가 가장 쉬운 역할을 맡자 "편한 거 하려고?"라며 촌철살인 일침을 날려 사이다를 선사했다.성훈의 '스윗방' 모멘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성훈 화사의 고퀄리티 개인 컷을 위해 손수 나뭇가지를 잡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팔 척 귀신 분장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기안84에게 "그대로 누워. 나한테 누워"라며 그의 몸을 받쳐주는 등 대상을 가리지 않는 매너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모든 촬영을 마친 성훈은 "비둘기 아줌마밖에 생각이 안 난다"라며 중독 증세를 보이면서도 "멤버들이랑 사진 찍을 때는 그 사람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어서, 그 사진 안

  • 박나래♥기안84, 썸 소환→핑크빛 분위기 ('나혼산')

    박나래♥기안84, 썸 소환→핑크빛 분위기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성훈, 키, 화사가 더욱 끈끈해진 패밀리십을 자랑하며 2022년 ‘무지개 달력’을 제작, 가장 완벽한 달력의 탄생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년 무지개 달력 제작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샤이니 키가 ‘무지개 달력’ 2월 콘셉트 기획자로 나섰다. 봉준호 감독 못지않은 디테일한 연출력을 뽐내는 키의 주도하에 명절날 모이기만 하면 싸우는 아침드라마 상황극을 펼쳤다. 명장 키는 “완전 콩가루 집안이야!”라고 명장면 탄생에 흐뭇함을 드러내기도.개별 컷 촬영에선 기안84가 박나래와의 썸을 오랜만에 소환, 핑크빛 분위기로 급 설렘을 유발했다. 꽃을 건네며 아련한 느낌을 완성하려던 기안84는 마치 메치기나 멱살이라도 잡을 듯한 세상 어색한 포즈를 지었고 결국 ‘나래기’ 썸 소환은 실패로 끝났다.키와 화사는 이번 촬영을 계기로 “퍼즐처럼 잘 맞는다. 최고의 발견이다”라며 의외의 케미를 발견, 더 친근해진 사이를 뽐냈다. 이에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지만 오직 기안84만 키를 향해 “나랑은 테트리스 같은 사이라고 했잖아”라며 폭풍 질투, ‘나래기’의 끝물 썸을 대신할 샤이니 키를 향한 집착으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10월 콘셉트 기획자인 전현무는 김홍도의 그림 ‘씨름’ 속 인물들을 표현하자는 콘셉트를 들고 나왔다. 박나래는 분장을 마친 기안84를 보며 “농민의 난 같은데?”라고 말해 ‘녹두84’의 비주얼로 폭소를 자아냈다. 조선시대 양반에서 노비로 돌변한 무지개 회원들의 민심이 나 홀로 편안

  • [종합] 화사·기안84, 링→팔척귀신 분장…전현무, "아이 XX" 현실 욕 ('나혼산')

    [종합] 화사·기안84, 링→팔척귀신 분장…전현무, "아이 XX" 현실 욕 ('나혼산')

    기안84가 '왕따 논란'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재소환 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멤버들이 2022년 달력을 만들기 위해 촬영장에 등장했다. 이날 2월을 맡은 키는 멤버들에게 푸근한 명절 분위기를 요구했다. 그는 전현무에게 세벳돈 역할을, 박나래에게는 그 돈을 받는 역할을, 기안84에게는 세벳돈을 건네는 역할을 각각 설정했다. 사진을 확인한 키는 "세상에 그냥 설날이야. 진짜 명절이야"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화목한 모습을 이어가던 도중  "상 엎는 거 한 번 찍어야 되는데”라며 ‘콩가루 집안’을 연출했고, 재미있는 명절 풍경이 펼쳐졌다. 이후 10월을 맡은 전현무는 김홍도의 '씨름' 콘셉트를 꺼냈다. 그는 "교육적으로 한번 그림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국사 선생님으로 빙의한 전현무의 콘셉트를 대놓고 지루해 했다. 8월달은 공포 마니아인 화사의 콘셉트로 꾸며졌다. 화사는 멤버들 몰래 숨어 있다가 TV를 뚫고 깜짝 등장, 귀신 분장을 하고 나와 공포 영화 '링' 속 모습을 재연했다. TV에 가장 가까이 있던 전현무는 "아이 XX"이라며 욕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나 무서운 거 싫어하잖아. 내가 제일 가까이 있었잖아"라고 해명했다.이어 전현무는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멤버들이 오기 전부터 TV 뒤에서 몰래 대기하고 있었다. 이후 화사는 멤버들에게 직접 준비한 팝콘과 콜라를 나눠줬다. 공포 보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이에 화사는 또 한번 TV

  • 전현무, '화사 귀신'에 깜짝 "아이 XX" 욕설 폭발 ('나혼자산다')

    전현무, '화사 귀신'에 깜짝 "아이 XX" 욕설 폭발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귀신 분장을 한 화사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1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22년 달력 만들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서프라이즈' 촬영지인 집 내부에서 각자 잠옷을 입고 거실에 누웠다. 멤버들은 "화사는 어디갔냐. 우리 여기서 한 숨 자자"라며 누워서 잠을 자려 했다.그 때 화사가 TV를 뚫고 깜짝 등장, 귀신 분장을 하고 나와 공포 영화 속 모습을 보였다. TV에 가장 가까이 있던 전현무는 "아이 XX"이라며 욕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나 무서운 거 싫어하잖아. 내가 제일 가까이 있었잖아"라고 해명했다.이어 전현무는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멤버들이 오기 전부터 TV 뒤에서 몰래 대기하고 있었다.화사는 "8월은 예전부터 공포 특집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 참에 준비해봐도 좋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화사, 공포영화 패러디에 멤버들 깜짝 '비명 난무' ('나혼자산다')

    화사, 공포영화 패러디에 멤버들 깜짝 '비명 난무'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무지개 달력 촬영으로 3년 묵은 공포부심 한풀이에 나선다.19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준비한 8월 무지개 달력 촬영기가 공개된다.화사는 무지개 달력 촬영을 앞두고 누구보다 투철한 준비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화사는 "예전부터 공포특집을 하고 싶었다"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이래 숨겨왔던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사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공포 성지로 자주 등장했던 펜션까지 섭외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화사는 귀신 분장까지 준비, 공포영화 '링'처럼 TV를 뚫고 등장한다. 평화롭게 휴식 중이던 무지개 회원들은 TV에 실린(?) 화사 귀신의 등장으로 비방용 비명이 터진 채 혼비백산, 목에 담까지 걸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이때 공포특집으로 물 만난 화사의 역대급 부지런한 움직임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어디서든 일단 눕고 보는 소파순이 화사지만 이날은 거실 한복판을 활보하고, 심령사진(?)을 위한 최적의 각도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움직이는 희귀한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화사의 공포특집에 힘입어 그 여름의 팔척귀신이 돌아온다. 기안84가 여름방학 특집에서 준비했던 팔척귀신을 다시 소환한 것.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때를 놓치지 않는 기안84의 치밀함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무지개 회원들에게 사지가 붙잡히고 말았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마침내 대장정의 끝을 맞이한 '무지개 달력'은 오는 20일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예정이다.역대급 공포를 안겨줄 화사

  • '이혜성♥' 전현무, 대역죄인 됐다…"내가 이정재다 생각" ('나혼산')

    '이혜성♥' 전현무, 대역죄인 됐다…"내가 이정재다 생각" ('나혼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무지개 달력’ 촬영 반나절 만에 ‘무대감’에서 대역죄인으로 신분이 하락, 곤장대에 묶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영화 '관상'을 연상하게 하는 조선판 증명사진으로 폭소를 유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지개 달력’ 촬영 수난시대가 공개된다.무지개 회장 전현무의 ‘무지개 달력’ 촬영이 돌아온다. 전현무는 10월 달력을 위해 자신의 신 캐릭터 ‘국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 어떤 콘셉트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안84 역시 “’무지개 달력’의 조상은 현무 형”이라며 기대감을 마구 쏟아냈다고.전현무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에요”라고 호언장담하지만, 무지개 회원들의 지치다 못해 콘셉트에 찌들어 버린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결국 “들고 일어나야 돼!”라고 외친 박나래를 필두로 '농민봉기'를 일으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끝나는 듯했지만, 전현무는 개인 촬영 카드를 꺼내 들며 무지개 회원들의 극대노를 적립했다는 후문. 전현무는 “내가 이정재다 생각하고” 촬영하자며 ‘조선 사진관’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어 조선에 소환된 무지개 회원들의 6인 6색 관상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조선에 불시착한 ‘스우파’부터 ‘조선 최고의 사기꾼’까지 과연 누가 ‘무지개 달력’의 왕이 될 상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촬영 막바지 무지개 회원들의 눈에 ‘곤장대’가 포착되고, 너나 할